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병우 김관진 등 핵심인물 구속이 힘들었던게 납득이 갑니다

눈팅코팅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18-05-29 05:01:20
양승태 라는 희대의 사법 브로커의 사법 농단은
박근혜 최순실 일당의 국정 농단보다 죄가 작지 않습니다.

이 놈이 우리나라 사법체계에 지멋대로 장난질 쳐서 
대한민국 국민과 역사를 희롱한 죄는 낱낱이 물어야합니다.

또한 한명숙 총리 등
억울하게 옥살이한 분들의 명예와 피해가
얼른 구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P : 112.154.xxx.18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9 5:08 AM (49.169.xxx.175)

    정의로울 법을
    부패한 쓰레기법으로 사회를 썩게 만든 장본인이죠.역사에 죄가 크네요.
    꼭 처벌받길!

  • 2. 그야말로
    '18.5.29 6:09 AM (210.96.xxx.161)

    적폐집단에서 제일 쓰레기죠.
    그러니 권력으로 무고한 사람ㅈ에게 죄를 씌우는게 보통이었죠.

  • 3. 양승태
    '18.5.29 6:11 AM (106.252.xxx.238)

    사법부의 가장 큰 적폐들 우두머리죠
    꼭 조사받고 처벌받아야합니다

  • 4. ...
    '18.5.29 6:19 AM (1.231.xxx.48)

    평생을 한결같이 권력자의 개로 살아온 사람이더군요.

    양승태의 이력을 보니 쥐박이때 중앙선관위 위원장을 지낸 이력도 있던데
    쥐박이때의 여러 부정 선거 의혹을 생각해 보면
    그 부분도 철저히 조사해 봐야 할 것 같아요.

  • 5. 걔가 판결한 재판들에 대해 이미
    '18.5.29 6:38 AM (116.126.xxx.152) - 삭제된댓글

    TV에서 방영하지 않았나요?
    시국사범들에 대해 법의 잣대가 아닌, 정권의 입맛대로 판결해 거의 사법 살인에 가까울 정도로 억울한 희생자들이 여럿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그리고는승승장구해 입법부 수장자리에 올랐던 거고.

  • 6. 해외
    '18.5.29 6:41 AM (218.233.xxx.91)

    로 튀었다니 꼭 잡아 족치세요.
    그래서 태극기부대에 그리 설쳐대셨고만.

  • 7. ...
    '18.5.29 6:42 AM (223.62.xxx.66)

    우병우 김관진 등 핵심인물 구속이 힘들었던게 납득이 갑니다 22222

  • 8. ㅈㄷ
    '18.5.29 7:33 AM (180.69.xxx.113)

    한명숙총리도 다시재판해야해요ㅜㅜ넘억울해

  • 9. 00
    '18.5.29 8:24 AM (71.91.xxx.79)

    적폐집단에서 제일 쓰레기죠 2222

  • 10. 부정선거
    '18.5.29 8:34 AM (220.126.xxx.184)

    꼭 밝혀내면 좋겠어요.

  • 11. 음음음
    '18.5.29 8:37 AM (220.118.xxx.206)

    한명숙총리는 대법원까지 갔기 때문에 다시 재판이 안 될걸요..진짜 너무 억울하죠.

  • 12. 음음음
    '18.5.29 8:39 AM (220.118.xxx.206)

    만약에 박그네가 탄핵 안 되어서 양승태 후임으로 박그네가 뽑았을 겁니다.이명박때 초기때 판결이 그나마 괜찮았던 이유는 노무현이 뽑은 대법원장이기 때문임다.그래서 대통령만큼 중요한 자리가 대법원장 자리임다..막강한 인사권이 있으니..

  • 13. 물갈이
    '18.5.29 8:54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싹 다 물갈이 하려면 몇백년은 걸릴까요? 적폐중에 적폐에요.

  • 14. 마리아사랑
    '18.5.29 9:41 AM (223.62.xxx.102)

    한명숙은 유죄 맞습니다.

  • 15. H h
    '18.5.29 10:45 AM (110.14.xxx.83)

    참 할말이 없다
    박근혜 이명박 양승태
    뻔뻔한것들

  • 16. 하~
    '18.5.29 3:02 PM (180.65.xxx.237)

    양승태 12년 대선당시 최순실이가 찾아갔다고 그랬죠
    부정선거와 관련되어진 합리적인 의심이 들구요

    부정선거관련 고발건도 기한까지 어기면서 계속미룬 적폐중의 적폐죠

  • 17. 눈팅코팅
    '18.5.29 3:18 PM (112.154.xxx.182)

    원래 '재심'이라는 제도가
    대법원 확정 후에도 뚜렷한 반대근거가 나오면 다시 첨부터 재판할 수 있게 만든 제도입니다.
    물론 인용이 매우 드물지만 재심을 통해서 누명을 벗어야 한다고 봅니다.
    절차적으로 심각한 하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18. 눈팅코팅
    '18.5.29 4:01 PM (112.154.xxx.182) - 삭제된댓글

    마리아사랑//
    1 심에서 돈을 줬다는 사람이 한명숙 총리에게 돈을 안줬다고 아무 이득이 없는 증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검찰이 경남 지방 형무소에 있는 사람을 갑자기 서울로 불러서 한명숙에게 돈을 줬다고 진술하라고 몇달간 매일 불러서 강한 압박을 했다는 겁니다. 당연히 1 심은 무죄가 났는데요...
    2 심 재판장이 결정적 증인인 증여인 한만호를 법정 증언을 못하게 막은겁니다. 1 심에서 돈을 안줬다고 증언하니까 2 심에서는 아예 법정 출석을 막은겁니다.

  • 19. 눈팅코팅
    '18.5.29 4:03 PM (112.154.xxx.182)

    마리아사랑//
    뇌물을 줬다는 한만호 라는 사람이 1 심에서 사실은 한명숙 총리에게 돈을 안줬다고 본인에게는 아무 이득이 없는 증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검찰이 경남 지방 형무소에 있는 사람을 갑자기 서울로 불러서 한명숙에게 돈을 줬다고 진술하라고 몇달간 매일 불러서 강한 압박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당연히 1 심은 너무나 간단하게 무죄가 났는데요... 누가 봐도 무죄입니다.
    2 심 재판장이 결정적 증인인 증여인 한만호를 법정 증언을 못하게 막은겁니다. 1 심에서 돈을 안줬다고 증언하니까 2 심에서는 아예 법정 출석을 막은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673 귀여운얘기 해드릴게요..(그냥 그럴수도) 5 000 2018/05/29 2,035
816672 사회성이 뭔지.... 5 그냥 2018/05/29 1,625
816671 상사때문에 자꾸 회사 옮기겠다는 남편 5 ㅇㅇ 2018/05/29 1,243
816670 병원 전화교환원 정년나이 아시는분 계시나요? 2 전화 2018/05/29 1,368
816669 한시간전 쯤 싼 김밥..냉장고에 넣어야 할까요? 4 김밥 2018/05/29 1,090
816668 어성초 비누 사용하고 개인적인 생각 10 ..... 2018/05/29 4,607
816667 기계없이 지퍼백 진공포장하는 법 2 ... 2018/05/29 1,871
816666 대박 김부선 소환됐네요 40 아마 2018/05/29 25,717
816665 실검 1위 김영환 왤까요? 3 ㅋㅋㅋㅋㅋ 2018/05/29 1,765
816664 증여세 좀 여쭤바요 1 ... 2018/05/29 775
816663 임소라 기자는 갑자기 손석희 총애받는 기자가 되었네요 3 …ㅇ 2018/05/29 1,741
816662 경기도지사 토론 11 아이고. ... 2018/05/29 2,012
816661 남경필 너무 화력이 약해요. 7 ... 2018/05/29 1,534
816660 오이지 줄 때 어떻게 주세요? 8 ... 2018/05/29 1,867
816659 당뇨있는 남편이 매일 술을 마십니다 8 $$&.. 2018/05/29 3,075
816658 호모 트레쉬프로듀서(쓰레기 제조자?) 익명 2018/05/29 304
816657 방탄 빌보드200에서 왜 안보여요? 4 ㅇㅇ 2018/05/29 2,054
816656 이읍읍과 바쁜벌꿀 4 ........ 2018/05/29 950
816655 부모님이 선을 보라는데 좋은 회피 방법 없을까요. 20 403021.. 2018/05/29 3,784
816654 미국에서 직구한 물품이 24일 인천에 도착했던데 2 122018.. 2018/05/29 781
816653 기미생길까봐 선글라스끼는건가요?(초1하교 풍경) 15 ㅇㅇ 2018/05/29 7,133
816652 개소식 돈봉투 얘기 물어봤는데 11 읍읍이 낙선.. 2018/05/29 2,160
816651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자꾸 나누어주는 생명체들... 2 .... 2018/05/29 1,255
816650 애가 졸리다 힘들다 모르겠다 해도 푸시해서 결과가 좋으면 2 엄마주도 2018/05/29 754
816649 베란다에 두달 방치한 고춧가루 먹어도 되나요? 6 ㅅㅈ 2018/05/29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