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하교하고 학습지땜에 바로 집에오고
작은애가 놀이터에서 놀다오기로 하고
큰애는 툴툴거리면서 집에먼저왔는데
십분만에 작은애가 띠리링~ 하고 현관따고들어오자
큰애하는말; 비와?
초딩머릿속이 웃껴서 적어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쌍둥이 자매대화
울애기들 조회수 : 4,879
작성일 : 2018-05-29 00:36:37
IP : 58.231.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8.5.29 12:38 AM (45.72.xxx.202)척하면 척이네요.
2. 쏭버드
'18.5.29 12:41 AM (58.233.xxx.102)그 속에 얼마나 무궁무진한것이 들어있을지~ 넘 귀엽네요 ㅎ
3. ㅋㅋ
'18.5.29 12:41 AM (123.108.xxx.68)넘 재밌어요
4. ㅇㅇ
'18.5.29 12:42 AM (223.62.xxx.40)귀여워요.
5. ^^
'18.5.29 12:43 AM (58.124.xxx.85)앗!!저희 애들도 초4 쌍둥이자매라 반가워 글남겨요~^^서로 으르렁 거리다가도 엄마 잔소리에 맞설 때는 또 합체하는 녀석들~^^♡밝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워요 우리~^^
6. 귀여워라
'18.5.29 12:45 AM (125.178.xxx.222)궁금해요. 정말 애들 아프면 똑같이 아프나요.
7. ...
'18.5.29 2:04 AM (218.98.xxx.50)전 남매둥이인데 둘이 어찌나 싸우는지...
그러다가 필요할땐 또봇합체 하듯 똘똘 뭉쳐요.8. 무슨 뜻인지
'18.5.29 6:36 AM (180.69.xxx.118)이해가 안돼요~^^;;;
왜 웃긴거죠?9. ...
'18.5.29 6:57 AM (119.64.xxx.178)일찍들어왔으니 비오냐고 물어본듯
10. 비가
'18.5.29 9:05 AM (211.245.xxx.178)안오면 일찍 들어올리가 없잖아요.ㅎㅎ
11. 육성
'18.5.29 11:18 AM (103.229.xxx.4)육성으로 웃었어요.
척하면 척하는 녀석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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