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꼬리나마 월급받는 처지고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성미지만
친구들 만났더니 회사 다니는 친구, 자영업하는 친구, 보험회사 다니는 친구 모두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최악중 최악인 경기는 태어나서 처음이래요
주변에는 벌써 여름 휴가 해외여행 준비들 하고 있고
주말에 나가보니 몰마다 미어터지고 가족단위로 외식하고
난리던데..
정말 너무 최악인 경기인거 맞죠?
아파트도 나름 핫한 지역인데 7천만원 내렸는데도 너무 안나가네요 ㅠ
쥐꼬리나마 월급받는 처지고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성미지만
친구들 만났더니 회사 다니는 친구, 자영업하는 친구, 보험회사 다니는 친구 모두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최악중 최악인 경기는 태어나서 처음이래요
주변에는 벌써 여름 휴가 해외여행 준비들 하고 있고
주말에 나가보니 몰마다 미어터지고 가족단위로 외식하고
난리던데..
정말 너무 최악인 경기인거 맞죠?
아파트도 나름 핫한 지역인데 7천만원 내렸는데도 너무 안나가네요 ㅠ
전 살면서 경기 좋다는 얘기를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늘 최악중에 최악이란 소리 듣는것같아요.
이런글도 빨리온지 14년정도인데 진짜 수십번도 더 올라왔었구요^^
경기도 민주당 후보가 최악은 맞습니다.
사는동안 경기 좋다는 말 못 들어 봤음.
저도 회사 다니는데 맨날 신년되면 지금이 가장 어려울 때래요..
그거랑 똑같죠 뭐..
아참..엄마가 맨날 물가 너무 올랐다라고 하는 거와 비슷한 느낌?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가 최악은 맞습니다.
윗분 저도 같은생각
자영업이 최저시급 여파로 젤안좋고. 소득 하위층이 수당 상여 줄어 안좋고. 수출 줄었고. 전체 실업률은 원래 3%대에서 4.5%대까지 상승 공무원만 인원수 늘리고 있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POD&oid=001&aid=0010104572
결혼 20년 넘게 내내 경제 불황 최악이라는둥...
아임에프도 있었고 그 후로도 내내 들었네요
내년은 더 심해질거라고 이제 시작이란 소리도 내내 같이 들었음
그 사람들 종편 어지간히 보나봐요 ㅎ
40중반 살아오면서
경기좋다는 얘기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
아뇨. 지금이 최악 같아요. 호황이던 시기도 있었고 부동산 고공행진하던 시기 있었고 취업 골라가던 시기도 있었고. 애도 안 낳고 결혼도 안하고 취업난 극심하고 오를대로 오른 부동산은 임금으로 사기 힘든 시대 된건 지금 맞아요.
진짜 경제 좋아졌다는 말은 죽을때까지 못들을거 같은데요ㅋ 그래도 연휴때마다 공항 미어터지는거 보면 뭐가 어렵나 싶어요.
지난 9년간 도둑놈들이 설쳐서겠죠.
사는동안 경기 좋다는 말 못 들어 봤음. 222
전 최악인건 모르겠어요. 집도 있고 직장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능력도 없고 건강도 안좋은 사람들에게는 지금 시기가 최악인게 맞을거 같아요. 최저 임금때문에 그럭저럭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은 해고 될거 같네요. 세명쓸거 두명쓴다면 가장 능력이 없고 힘이 없는 사람을 해고할니까요. 그리고 이런 상황이 길어진다면 정말 고통스럽겠죠.
부동산 고공행진 하던 시절이 좋은건가요. 적당히 연착륙해서 젊은 사람들도 집 살수있게 바뀜 좋겠어요.
참여정부때 웰빙 찾을때도 매번 최악이라고 했잖아요
경기는 심리라고..기레기들때매 살아날 경기심리도 죽을판이예요
최저임금도 모두 내걸었던 공약인데 ㅎ
전 50년 살면서 경기 좋다는 얘기를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늘 최악중에 최악이란 소리 듣는것같아요 2222222222
젤로 난리 났던 때가 노무현 대통령때 였던것 같아요
밥주걱 국자 들고 나와 두드리고 참 별 꼴을 다 부렸지요
경기도 후보가 최악인건 알겠네요.
입다 틀어막고 살던 6공시절과 IMF 이후로는 늘 최악이라고 입에 달고 삽디다. 근데 웃긴건 살만한 사람들은 입다물로 그냥 잘산다는거.
우리나라는 80년대부터 줄곧 경제 성장률이 떨어졌어요.
전 완벽한? 서민층이지만 80년대 웬만한 부자들 보다 더
편하게 더 누리고 잘 살고 있어요.
눈만 높아진거죠.
다른쪽은 모르겠지만 보험이나 의류쪽은 최악이 맞음.
주변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옷 매장들이 계속 줄고 있음. ㅠㅠ
다른 업계는 잘 모르겠음
9년동안 소득을 올리는 정책은 안하고,
저금리 정책으로, 대출 왕창받아 빚으로 생활을 유지하게 했으니까 그럴수밖에 없죠.
이제 그 대출 다 갚아야죠.
대출 원금,이자 갚느라,
소비할 여력도 없고
사업할 자금도 없어요.
한동안은 이렇게 갈수 밖에 없어요.
IMF때부터 그뒤로는 2008년 리먼브러더스~이십년넘게 불황이다 계속들은거에요 솔직히 애들 한둘이니 장난감 많이들사주고 옷도 백화점서 많이사입고 유명한외식집가보면 손님들 바글바글하고 공휴일이면 공항에 수속하고 짐부치는것만 한시간넘게걸려요 서민이다해도 해외여행 안가본사람 거의없다시피하고요 주말엔 나들이다니느라 고속도로 막혀있잖아요 최악인데 어찌 그리 먹고쓰고놀러다니나요 안믿어요 여자들 백 모으는사람도있지만 요즘 생활수준이높아져서 그릇 사고모으는사람도 너무많고요
쓸개코씨는 집에만 계시니 모른거고.
실제로 제가 체감하는건 상가 공실이 많이 늘어났어요...번화가라도 예외없이 공실이 있고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 최저임금 인상되면서 더 많아짐
영세상인은 몇푼이라도 영향을 받는가봐요....동네 홍콩반점 역전우동 가볍게 한끼 하기에 좋았는데
백종원 저렴이 박리다매 식당들 문닫더라구요
지난 9년동안 최저임금주고 부동산으로 꿀빨던 사람들이
죽는 소린 제일 먼저하더근요. 9년동안 행복했겠지요
122.36.xxx.122 네네 많이 돌아다니셔서 많이 아시니 좋으시겠어요.
저는 님이 말하는 일안하는 백수라 모릅니다.ㅎㅎ
개인사업자라도 영세상인에겐 타격큰거 맞고
점점 그들이 설자리가 줄어들어요
개인적으로 한다리 걸쳐 핸드백 만드는 공장하는 분도 잘 안되는지 남은건 인터넷으로 팔고
실질상 폐업했습니다.
잘되는 곳만 잘되고 잘버는 사람만 잘번다는 말이 맞겠죠.
살면서 경기 좋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네요
경기는 원래 늘 최악이예요
9년동안 소득을 올리는 정책은 안하고,
저금리 정책으로, 대출 왕창받아 빚으로 생활을 유지하게 했으니까 그럴수밖에 없죠.
이제 그 대출 다 갚아야죠.
대출 원금,이자 갚느라,
소비할 여력도 없고
사업할 자금도 없어요.
한동안은 이렇게 갈수 밖에 없어요.
여기 82에서도
주변사람들이
대출받아 해외여행 다니고, 외제차타고 하는 사람들 있다면서요.
그런 수많은 사람들이 빚으로 소비해주고, 빚으로 버티다가 이제 소비할 여력이 없어지는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소비해줘서 너도 나도 자영업해도 살아남았는데, 이제 그게 안되는거에요.
도미노 현상인거죠.
금융회사들만 잘나갈거에요. 직원들말고, 회사말하는거에요.
경기좋다는 소리는 솔직히 제가 돈벌기 시작한 20년동안
한번도 들어본적은 없음..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준다고하면 좋아보이긴하지만 그렇게 되면 그 비정규직엔 뒷배경 있는 사람들이 독차지하게 될거에요. 비교적 쉽게 비정규직으로 들어간다음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되니까요. 투명하게 선발하면 된다고 하겠지만 그런자리까지는 투명하게 힘들어요. 저희동네에 주유소가 셀프로 바뀐거보니 걱정되더군요.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니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하던 사람들은 어찌할지..
이렇게 경기가 어렵다는 얘기조차 여기서 하면 정부를 비난하는 것으로 듣고 날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게 무섭습니다. 벌써 공약까지 언급하는 분이 있네요.
122.36.xxx.161/ 님이 최저임금 언급하셔서 달아봤어요. 정부 비난해본 적 없으세요?ㅎ
122.36.xxx.161/ 님이 최저임금 언급하셔서 달아봤어요. 정부 비난해본 적 없으세요?ㅎ
무서우시다니 저도 무서워지는데요.
경기 최악은 맞아요
제 남편 건축관련일 하는데 일이 없어요
건축경기도 다 죽었어요
일용직 일하는사람들 다 놀아요
개인적으로는 하는일이 503정부보다 716 정부때 정책으로 피해를 많이 봤네요.
다들 무디시네요
대형마트도 객수가 빠져서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영업시간 단축해서 인건비 줄였어요.
스타필드 만들어서 더더 대형화 합니다. 거대 자본이 작은 자본을 다 빨아들이고 있어요. 이케아 코스트코등 더 큰 기업으로 돈이 몰리는 현상이 뚜렸합니다. 돈을 쓰긴 써요. 근데 동네에서는 안써요..
경기 어렵다고 하면 정부비난이 되나요? 그리고 정부 비난하면 안되는건가요?
경제는 호황이고 성장하는 것 맞아요. 세계경제가 전부 성장이래요. 우리나라도 수출 늘고 반도체 때문인데.
그런데 문제가 우리 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고용을 늘리지 않는 분야가 성장하고 있는거에요. 그러니 기업은 돈이 쌓여도 인건비로 풀지않으니 사람들에게 돈이 흘러가지 않아요. 주주하고 기업이라는 이름의 갑들에게만...
기존 회사도 사람을 잘라야 생산성이 올라가고 성장하니, 잘나가려면 고용을 줄여야해요. 정부의 정책이 아니라 지금 사회가 그렇게 되어요.
4차산업혁명으로 가야한다는데, 그쪽 인재를 키워야한다는데, 그쪽으로 가도 고용은 줄고 사람들에게 가는 돈은 더 줄어요.
말하자면 우버가 오면 택시업계가 망해요. 우버 같은 앱 개발한 회사에 몇명이 일하는지 모르지만, 택시운전사 회사 택시 정비하던 곳 기사식당 관련업계는 다 죽는거에요.
돈이 사람을 고용하지 않는 몇몇 대기업들에게 쏠리고, 예전 사람들쓰던 공장들은 인건비싼 외국으로 나공가고.이런 상황 때문에 브렉시트가 나오고 트럼프가 당선되서 미국에 공장짓지 않으면 수출 못한다고 선언하게 되었지요.
인건비 내리면 국내로 공장 다시 들어올 것 같지요? 이제 대규모 공장 지어서 해외수출하는 시스템은 힘들어요 트럼프를 비롯해서 외국 싼물건 수입해주던 나라들이 문을 닫겠대요.
그러니 자국내 시장이라도 만들어야하는거고.
소비 여력이 없으니 최저임금 올리고, 억지로 일자리라도 늘리려는 거에요.
거기에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겹쳐서.
외국에도 돈은 기업과 금융으로만 모이는데, 사람들에게 뿌려지지 않아서 사람들 먹고살 돈을 어떻게 만들어줘야하는가 논쟁이 많아요. 트럼프는 일단 미국이라는 시장이 있으니 강제로 미국내에 공장을 만들라고 협박이라도 하는데 우리 나라는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건축은 이미
명바기가 죽였잖아요
설비 건축쪽 일하는 동생 남편 명바기가 다 죽여놔서 40년 건축설비 하던 사람이 다른일 해요
명바기 그네 후푹풍이 지금으로 이어지지 갑자기 어려워지는게 아닌듯
최저임금을 늘리면 일자리가 늘어나나요? 글쎄요. 편의점에서 이제 알바생 많이 줄인다고 해요. 주인이 나와 일하죠.
쓸개코씨 집에서 무슨일 하세요??? 503보다 716때 타격이 크다는게 뭔소리지???
박그네는 503호
716은 누구?
대형마트 가도 계산대.... 많아도 텅텅 비워지고
셀프로 돌리더라구요. 물론 사람 많은 시간엔 캐셔들을 좀더 배치하고요.
롯데리아는 셀프걔산대인데 저도 아직은 적응이 안되네요. ㅎ
명절 때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매상물어보면 작년의 반토막이다 는 말을 거의 10년 넘게 뉴스에서 듣고 있어서 크게 믿기지는 않더라고요.
반토막 몇번이면 가게 문닫고도 남았는데..
경기가 좋다고해도 나쁘다고 해도 서민들은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122.36.xxx.122 댁이 저보고 백수라며요?ㅎㅎ 제가 하는말은 거짓말이겠지요 ㅎ
자한당이 지금 이 프레임 밀더라고요.
노무현 대통령때 써먹고 또 써먹으려고....
코스피 지수 지금 2450선 넘었던데요.
자영업자가 젤 힘들때가 5월 11월이래요
해마다 5월이면 최악이라는 소리가 나왔죠
122.36.xxx.161/ 비난할 수도 있고 이의달수도 있고 그렇겠지요.
이대 정문 옆에... 들어가는 입구에선 왼쪽..
학교에서 나오는 부분으로 오른쪽에..... 보세의류 파는 골목은 텅텅텅 입니다
4월에 갔다가 죄다 텅텅텅 새로운 임차인 구한다는 문구 봤는데요
인터넷으로 의류 많이 구입하니 그렇게 보세옷가게 무너졌다네요
거기가 그렇게 될줄 몰랐어요..
대기업도 다 감원중이고 자영업은 더 심한 거 같아요.
친정도 한번도 공실 없었는데 동네가 텅텅비고 그렇네요. 있던 사람들도 다 자르는 판에..
4차산업으로 사람이 설 자리는 줄고 전 걱정이 많네요. 단순직은 다 없애고 있네요.
대형마트라든지 보고 최악이라고 하기엔
우리집부터 생수니 화장품 화장지
왠만한건 다 택배주문인걸요
이대 앞 그 모양된게 언젠데
716때 이미 맛 한참 갔었는데 왜 지금 난리 어휴
이대 앞 그 모양된게 언젠데222
주변 들어보면 최악경기는 맞는것 같구요.
단, 그게 이 정부 탓은 아닙니다
해외여행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해외에서 씁니다. 그 만큼 국내 소비가 적죠.
또,중국에 각종 산업들이 따라 잡히거나 역전당했어요.
반도체만 크게 호황이고 나머지 업종은 휴대폰 가전 평판디스플레이 여러 산업 업종이 계속 악화되고 있어요. 그 만큼 중소 하청업체에도 악영향이 커지고 있죠.
뭐 부동산은 너무 올려놔서 하락 조정 정책이 맞구요.특히 부동산은 중산층,서민 위주의 정책이
타당하니까요. 임대비도 너무 높죠. 특히 자영업자들 심각합니다.
물론 그들이 고용하는 노동층은 더 열악하겠죠.
지금 상류층은 해외 놀러다니고
중산층은 없어지고 하류층은 돈 더 못벌고
힘든건 맞아요.
그러니까 내수시장 살리는방법밖에 없는데
그방법은 남북경제협력밖에 길이 없어요.
그길을 이번정부에서 추구하고 있잖아요.
반도체 잘된다고 서민한테 돈 들어오는거 한푼도 없어요.
이명박근혜 때 최악이었죠 다들 입다물고 살더니...그때 네이버에 물가 로 기사검색해봐도 기사 안 나왔어요 기레기들이 기사도 가려가며 쓰다가 문재인정부되니 물가올라 살기힘들다는 둥 ㅋㅋ언제는 호황이었나 ㅋ
경기는 좋아졌다는 걸 본 적이 없네요.
항상 언론에서 하는 말 경제가 죽었니 경기가 죽었니..
모르겠네요.. 크게 와닿지 않는 경기라.
내가 언제 백수래?
본인이 제발 저려 백수인증했지
나는 집에만 계신다고 한거지 언제 백수라고 했네
51년인가 살았는데 활황기 수출 목표 초과달성, 대풍 이런 소리 듣던 시절 있긴 있었죠..
70년대 중반에서 후반쯤? 중동 오일달러 베트남 전쟁 파병후 달라 들어왔을때..... 그때 좀 좋던 시절이였죠..
IMF전에 호시절 아니었나요? 오래 장사해오시던 분들은 다 그때 곤 버셨다던데
122.36.xxx.122/ 이글에서 필요한 댓글이 아니니 이만하고 그칠건데요.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던가보네요. 어딘지도 모르는 삼정동에 독방에 사는
어쩌고 저쩌고 하더만.
122.36.xxx.122/ 이글에서 필요한 댓글이 아니니 이만하고 그칠건데요.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딘지도 모르는 삼정동에 독방에 혼자 사는 어쩌고 저쩌고 하더만.
눼에 눼에.... 어디 가족들에게 얹혀 산다고 하셨죠.
깊은 밤에는 냥이 사료 주러 다니시고..
여기 공단지역인데 일단 잔업,토욜근무 거의 안해요 한두업체는 하겠죠 근데 전체적으로 안해요
그리고 주변에 식당들이요 일하는 사람을 전일제로 안써요 파트타임으로 써요
11시부터 2시까지 브레이크타임있고 5시부터8시까지 이렇게 쓰더라고요
재료준비는 소수인원 또는 주인들이 다 하고요, 인원을 줄일 수 있으면 가능한만큼 다 줄여요
일단 눈에 보이는 최저임금이 오르다보니... 제일 먼저 변화가 사람 줄이는거네요ㅠ
안타깝긴한데 작게작게 장사하는 분들 어쩔 수 없잖아요 돈이 없으니까요
물론 어려운 상황이라하더라도 모두가 어려운건 아니죠
그 때를 틈타서 더 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고요, 그렇지만 직접 체감하는건 올해가 진짜 최악이예요
여긴 경북이라... SOC사업 취소,보류 된 곳도 많아서 투자만 해놓고 공장 못 돌리는 경우도 있고요...
일단 제 주위는 이렇네요ㅠㅠ
하위층 소득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줄어든 것은 짚고 가시게요.
70세 이상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이번에 많이 해고되거나 근무시간 조정된 것으로 알아요.
그것 관련해서는 법이 수정을 했으면 하네요.
솔직히 70 넘으면 인지능력도 떨어지고, 힘도 달려요.
저희 사업장도 70넘으신 분들 몇분 쓰는데요. 저희는 이분들 시간당 2만원이 넘어서 해당사항이 없기는 하지만, 확실히 70을 기점으로 기존과는 너무 달라요.
제가 댓글들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방금 인터넷에 경기 최악 이라고 검색해보니
2000년 글부터 쭉 뜨는데 '올해 경기가 최악이네요' 이런 글들이 매년 있네요 ㅋ
'경기는 요즘 경기가 최악이고 감기는 요즘 감기가 젤 독하다' 고 누가 그러던데 ㅎㅎ
다들 돈 모아서 대출금 갚느라 바쁘죠.
122.36.xxx.122/ 이글에서 필요한 댓글이 아니니 이만하고 그칠건데요.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딘지도 모르는 삼정동에 독방에 혼자 사는 어쩌고 저쩌고 하더만. 기생충처럼 독립도 못한다고;
122.36.xxx.122/ 이글에서 필요한 댓글이 아니니 이만하고 그칠건데요.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딘지도 모르는 삼정동에 독방에 혼자 사는 어쩌고 저쩌고 하더만.
가족과 산다니 기생충처럼 독립도 못한다고;
경기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어요
늘 경기 안 좋다고하다가
호황끝 불경기 시작 이런 기사 나오죠
솔직히 말하면 저희집은 결혼한 이래 제일 호황기이에요
월급도 성과급도 잘 나오고
뭐 집값은 작년대비 많이떨어졌지만
그래도 샀을때보다 7~8000은 오른 상태에요
식당도 북적거리고 카페도 백화점도 북적거려요
주위 사람들 보면 입성도 먹성도 고급이고 여행도 잘 가고 그래요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쌓아온 부실이 너무 커요.
아파트 사고 편의점, 식당 차리느라 가계대출이 이렇게 많으니
이자 내느라 밖에서 밥 사먹을 여유가 있겠어요?
한국 중소기업 대출도 너무 많아서 기술개발은 커녕 영업이익으로 이자 내기도 어렵고
임대료가 너무 비싸져서 2015년부터 이미 종로 1층에도 공실이 나기 시작했고
저환율 정책으로 3500원하던 식사가 이젠 7000원 이상으로......
샐러리맨 임금수준은 2000년대 초반과 같은 정도인데 물가는 2배 수준이죠.
9년 간의 수습을 하려면 다사ㅣ 9년 걸릴 듯.
저희도 자영업인데 자영업 하다가 사정 생겨 임대놨는데 세입자가 버티기 힘들다 하고 들어올 사람도 없어 저희가 다시 인수했어요.
최저시급 뿐이 아니라 물가 다 올랐고, 거기에 세금도 오르고 공과금도 오르고. 안 오르는건 판매가에요. 물가나 임금 인상폭에 맞춰서 올릴수가 없어요. 아주 잘 나가는 핫플레이 아닌한 항상 사람들은 최저 더 싼거 찾고든요.
저희야 장사 노하우도 있고 무엇보다 임대료 부담이 없으니 이 가격 유지해도 그럭저럭 버틸만 해요. 그런데 임대료 부담까지 지면 정말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임대료 높은것도 아니에요. 저희가 10년 전에 내놓은 그 가격이에요, 그럼에도 세입자 찾기 힘듭니다. 경기 따른 매출도 그렇고 확실히 매츨 대비 순수익 비율이 많이 줄었어요.
아마 이젠 다 저희 같은 직접 운영 내지 1인 점포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최악 아닙니다.
노무현때 신문에서 경기나쁘다 그렇게 떠들더니 아니었죠.
지난 10 년간 마이너스 성장한 시기가 2번이나 있었습니다.
언론에서 그거 말하거나 혹은 들어보시느적 있습니까?
역성장 뿐만 아니라 역성장 전후의 1% 대 성장률때 언론에서 언급한 것을 보신 적있나요?
조중동이건 한경오건요.
진흑탕에 빠졌다가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때 아는 사람들은 그랬습니다.
다음 정부가 피보는 거라고. 어떻게 겨우 살려 놓으면 경제 못살렸다고 욕먹을거라고.
지금 경제가 하는 분들은 응급실에 죽어가는 환자가 들어와서 경우 목숨 구해 놓고 한숨 돌리는데 걸어다게 못했다고 욕하는 겁니다. 한버도 안 당한 일도 아니고 두번은 당하지 말도록 합시다.
여기는 일 안하는 분들이 많아 감이 없나보네요.
진짜 안좋고요 전점 더 안좋아질거에요.
그냥 대기업, 있는사람에게만 돈 몰리는 구조고 나머니는 손빨아야죠 점점 더.
9년동안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잖아요. 이건 지들도 인정.
사드여파 풀려가는게 어딘가 싶은데요.
일자리가 정말 없어요.
사람 써보면 알지만 젊은 애들 구하기는 힘들어요. 걔들은 자리 골라 갑니다. 알바도 금새금새 구하고 또 그만두고...
그런데 40넘으면 일자리가 정말 없어요. 고용하는 입장에서 젊고 외모 단정한 애들 쓰는게 부리기도 쉽고 가게 이미지도 젊어지고..
정작 돈 필요하고 일자리 절실한건 저 나이인데 말이죠.
저는 이 정부 방향이 잘못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그렇지만 지금 같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실수라 생각합니다. 다들 내세웠다 하는게 이명박 박근혜 안철수가 해도 똑같이 잘못된 정책이에요.
요새 갑부들은 돈 놀릴 곳 찾느라 혈안이고요.
눈먼 돈으로 뭐든지 부동산 좋고 나쁜거 가리지 않고 사제끼고 있어요.
서민들은 마른 걸레 쥐어짜듯이 돈이 씨가 말랐고요.
경기 정말 안 좋습니다. 자영업자들도 겨우 버티고 있는 중인데요,
이거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가게부채 문제가 뇌관이 될 수 있겠다 싶어요.
양극화가 정말 심해지고 있어요.
지난 10 년간 마이너스 성장한 시기가 2번이나 있었습니다.
언론에서 그거 말하거나 혹은 들어보시느적 있습니까?
진흙탕에 빠졌다가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때 아는 사람들은 그랬습니다.
다음 정부가 피보는 거라고. 어떻게 겨우 살려 놓으면 경제 못살렸다고 욕먹을거라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나마 지금은 문~덕분에
사는게 즐겁기나 하지요
이번분기 성장률 OECD내 5위 작년 성장률 3% 회복
주식 시장 활황
있는 사람만 돈 벌면 뭐합니까 내 돈이 아닌데
삼성 재벌이 아무리 수익 내서 돈 벌어도 내가 느끼는 체감은 점점 힘들어지죠.
당장 한달 매출 순이익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코스피가 3천 되고 oecd 1위하면 그게 뭔 상관이랍니까
최악이 아닌적이 없었죠...원래 뉴스는 나쁜것만 보도하니깐요
해외여행객 숫자로만 봐도...쓸사람 다 쓰고 그래요...
남편이 작은 개인사업하는데 거래처들이 제조업쪽인데
제조업체 경기가 안좋긴 많이 안좋아요
이제 우리나라도 누릴거 누리면서 살아온지가 꽤 되었기
때문에 경기 안좋은건 안좋은 거고 돈 없는건 없는 거고
문화생활 취미생활 여가 생활 즐겨서 그런거죠
이명박 대통령 되면 주가 5.000 간다고 공약
그래서 어찌됐나요?
노무현 대통령때 경기 좋았어요 주가도
수구보수와 극좌,언론들이 날이면 날마다 경기 죽었다거나
서민 다 죽는다며 어론플레이.
서울광장 인가 광화문에서 요식업체들이
솥단지 깨뜨리는 퍼포먼스 행사까지. 나중에 알고보니
한나랑당(지금 자유당)에서 사주했었다는군요.
언제나그랬듯이 체감하는 것과는 다르면이 있죠.
이명박근혜때는 많이 행복들 하셨나요?
조중동 한경오 극좌들은,민주정부만 들어서면
온갖 수사로 패대기 칩니다.
언론 말대로라면 길거리에 거지가 창궐함.
이번 정부 때문에 갑자기 경기가 안좋아졌다는게 아니라
해가 갈수록 경기 안좋아지고 있는지가 꽤 되었고
지금이 많이 안좋긴 해요
이대로 2달만 지속되면 문닫겠다 하는 거래처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사장 말이 아니고 직원말이)
일이 너무 없다네요
전 좋아요
집두채있는데 작년에 2억정도ㅡ합이
올랐고 제주도땅도 많이올라서 자산이 껑충뛰었어요
남편 대기업다니는데 아직 잘다니고 상여금이고 뭐
다제대로나오네요
인터넷으로 갈비탕을 시켜봤어요.
생각보다 정말 괜찮더라구요.
전 같으면 동네 갈비탕집 가서 1인분씩 다 시켜 사 먹었겠죠.
지금은 3인분을 4인가족이 밖에 안 나가고 적당껏 먹고 끝내는 거예요. 더 저렴하거든요.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먹지만요.
휴지 샴푸 쌀. .고기. . . 등등
저 같은 사람들 많지 않을까요?
집 앞에 아파트 짓는 거 보니. . .
인부들도 없어 뵈든데 어쩜 그리 아파트는 빨리 올라가는지. .기계들이 열일 하더라구요.
인터넷 물류 혁신과 장비의 최첨단화가 점점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양극화라 들었어요. 버는 사람은 더 벌고 못버는 사람은 더 못벌고요.
물가는 올랐어요.
경기가 최악인 건 맞아요
그러니 정부에선 새로운 모멘텀으로 북핵 외교에 가장 힘을 쏟는 거에요
경협 이나 거대한 투자가 이루어 질 인류 지구상 거의 마지막 남은 곳이니깐요
하다못해 개성공단이라도 재개되면 좀 나아질테고요
아니라고 해도 경기가 나쁜 건 맞아요
중간에 유명하신분은 왜 저렇게 혼자 열내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경기 나쁘다는 건 이 정부를 욕하는게 아니에요
이번달부터 월급 같고 야근 안해도 되게 바뀌어서 체감하기엔 좋아진 느낌이에요.
여당 경기도 도지사 후보가 최악의 인물이라서 그게 걱정이죠. 이대로 다음 대선가면 재앙이잖아요.
경기 안좋은거 사실이지만
이건 신이 와도 경제가 좋아지지 않아요.
경기때문에 문통 욕할필요는 없는것이고
그전 부정부패로 정권을 유지한 이명박근혜를 욕해야죠.
이명박이 해먹은돈 토해서 서민들한테 나눠줘도 살마놰지겠네요.
식당 영화관 공항가면 잘된다고 경기 좋다고 하는데
동내골목 편의점 식당 옷가게 문방구등 가보세요.
잘되는지???
대형프렌차이즈나
대형쇼핑몰 잘된다고 서민들하는 가게들 잘되나요????
110.70.xxx.104님 저 말씀하시는건가요? 저 열 안났는데요?
지금 경기가 좋다고 느껴서도 아니고.. 위에 어느분이 늘 위기라는 소리나왔다는 말씀에 공감했을 뿐인데요?
최저임금은.. 공통 공약이었던건 사실이잖아요.
댓글 잘 보고 있는데요.
안좋아요
문재인 정권이 경제를 틀어쥐지 못했어요
4대강 주체인 경제인 김동연이
경제부총리 아닌가요
자유당이 반대안할애로 앉혀놓은거에요
아직 경제를 장악하지 못했어요
야근금지법으로 저녁이 있는 삶에 가까워져서 좋고,
무엇보다 전쟁 위험이 사라진 것에 만족합니다.
남북관계가 안정되고 교류가 이어지면 앞으로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될듯해 희망이 생겨요.
야근금지법으로 저녁이 있는 삶에 가까워져서 좋고,
무엇보다 전쟁 위험이 사라진 것에 만족합니다.
남북관계가 안정되고 교류가 이어지면 앞으로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될거라는 희망이 있어요.
야근금지법으로 저녁이 있는 삶에 가까워져서 좋고, 전쟁 위험이 사라진 것에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남북관계가 안정되고 교류가 이어지면 앞으로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될거라는 희망이 있어요.
이명박근혜가 9년산 싼똥 치우느라
하루아침에 경기가 되살아나지 않는거죠
저희는 참여정부때 가장 호황이었습니다
벌써부터들 죽는 소리하면 안되죠
언제는 단 한번이라도 살기 좋았던 적 있나요?
문제는 중산층이 무너지는데 있어요.
그럼 재벌과 서민(빈민)만 남죠
평생 재벌 시다바리짓 하다가 가는거예요
자식. 신중하게 낳으세요
앞으론 더 살기 힘들어집니다.
하긴 언제는 살기 좋아서 시집가고 장가가고 애낳고 살았느냐만은..
문정부의 경제정책이 비판을 많이 받습니다만 출범 1년인데 지금 경기는 박근혜정부에서 야기된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질 희망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겠죠
인재들이 공대로 모여 반도체 수출국 되고 IT 강국이던 시절이 끝나가고 있죠
수출해야 겨우 먹고 사는 나란데 암울하죠
사람이 필요하지 않은 산업구조니 어쩌겠어요
신이나 해결할 수 있을까요...
82 정치병자들은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
쉴드치기에나 바쁘고
내 남편 내 자식이 회사에서 잘리고 취직 안되봐야 그때나 정신 차리려나 ㅉㅉ
이명박근혜가 싫어 문재인을 뽑긴 했지만 정치인들은 신뢰하지 않아서 누구도 지지하지는 않는데요. 부동산카페 가보면 문재앙 그러면서 욕하기 바쁘고 82에서는 문프 그러면서 찬양하기 바쁘고.. 느낀건 이념이 다르다는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를 느꼈어요.
가방끈만 무지 긴 봉급 장이도
10년째 월급 동결...
저는 나쁜지 모르겠던데요. 어차피 주변을 보고 판단하는 거라서,
지인 중에 한 명이 회사에서 잘린 적 있는데 박근혜 때 잘렸어요. 그때 잘리고 주식하는데, 지금 주식장 좋아서 잘된다고 하고,
주변에 작은 커피가게, 최근에 생긴 동네 사워도우빵 집까지 잘 되는 중이고..
부산 부전시장에서 장사하는 지인 분도 전혀 어렵다고 하지 않던데요.
쓸개코란 사람 무슨 자격지심에 저렇게 과잉 댓글달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감.
정도껏 나대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이상한 관종 있네요
다 자기 쳐다보는 줄 알고 논리 되게 이상하고
엉뚱한 소리하고
돈 벌어서 해외에 뿌리는 자들이 많아 졌어요
해외에서 벌어 들여 와야 하는데
자여업했어요.
그때 꽤 괜찮았어요. 그러다 이명박대통령때도 변화를 크게 잘 못 느끼겠더라구요.그런데 박대통령때 메르스 세월호 겪으면서 겸기 확 죽은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 열받는게 메르스 세월호 분위기 누그러지고 손님 종 회복하려는 찰나 경기살린다고 대체휴일을 만들더라구요. 우리는 도심직장인 상대하는데 다 휴가를 가버리니 손님이 또 없는거에요. 와 미치겠더라구요. 월서도 쎄니 문 닫을수도 없고 또 개점휴업상태. 진짜 세금 내기 싫더라구요
그런데 문통되고나서는 박통때 했던 대체휴일 그대로 따라 하고 이것도 힘든데 최저임금 대폭상향하니 이게 추가로 엄청냐 공포에요. 최저임금 걱정할 정도면 자영업 자격없으니 문닫으라는 댓글들도 너무 무섭구요.
옛날 세금 무서원 일부러 노비들어갔다는 말도 생각나고.
대체휴일좀 없애고, 최저임금인상은 대기업과 자영업은 다르게 적용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세금 내기 싫어요.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서민경제는 점점 더 안좋아질 거예요.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인력 수요는 점점 더 줄어드니까요ㅠ
과학의 발달로 사회가 바뀌는 속도가 너무나 빨라졌어요. 드론 수송이 일상화되면 택배회사는 살아남아도 택배기사라는 직업은 사라지겠죠. 이렇게 단순노동은 로봇으로 대체될 테고, 인간의 뇌가 필요한 직업은 경쟁이 치열해지니 아이들에게 특정 직업을 추천하는 것도 버거울 정도예요.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건데, 일반고 교사인 친구 말에 의하면 현재 3학년때 하고 있는 직업교육을 2학년때부터 해야 할 거 같다고..공부에 흥미없어서 다 내려놓은 아이들이 너무 안쓰럽다네요ㅠ
9년 동안 도둑 놈들이 많아서요
구조적으로 힘들어요
부동산 많이 올랐다해도 다들 은행 갖다 받치기 바쁘지 생활 별로 나아진것 없듯이
지난 정부가 국민들 개, 돼지 취급하며 정책 폈잖아요
낙수효과니 창조경제니 하면서요
진짜 이상한분 계시네요 정부 욕하는거 아니고 지금 경제상환 나름 얘기하는데 참나요
저도 대체휴일도 불만이에요. 국민모두가 직장인도 아니고 대체휴일로 손해보는사람도 많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홈쇼핑, 인터넷쇼핑, 인스타 쇼핑으로 시장이 바뀌고 있어요.
82 정치병자들은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
쉴드치기에나 바쁘고
내 남편 내 자식이 회사에서 잘리고 취직 안되봐야 그때나 정신 차리려나 ㅉㅉ22222222222222222
요새애들 버릇없고 4가지 없다는 말이 30년전에도 20년전에도 지금도 여전하네요.
슬개코는 문빠 82 보위부입니다.
잠도 안자고 문빠 까는 글 올라오면 쉴드치기 바쁘죠..
뭐해 먹고 사는지 진심 궁금함..
늘 최악이긴 했어요. 그래도 저는 진짜 체감해요. 과외샘인데 과외 문의가 이렇게 없는적 10년만 처음이네요. 하지만 돈 잘벌고 잘 쓰는 사람들은 여전한듯하여 나만 못살고 힘드는구나 그냥 그러고 있어요
경기란게 원래 나쁘거나 더 나쁘거나 그런거래요.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이 "이 반이 제일 떠든다" 그러시길래
난 왜 우리 반 애들은 이렇게 떠들까 싶었는데 알고 보니 다른 반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최악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이쪽은 아파트를 엄청 짓고 분양이 되겠나싶은데
또 입주는 다들 하더군요
Sns보면 해외여행 밥먹듯이 가고
아파트지하주차장엔 똥차는 없고
새차에 외제차들뿐이고
경기나쁘다는건 믿을수없네요~
자잘한 외식이나 물건을 사는 소비보다는,해외여행쪽으로 눈 돌리다보니,다른것들을 줄이고..
위에 어떤 분 댓글처럼 소비를 나가서 사는게 아니라,이제는 인터넷으로 인터넷쇼핑,티비로 홈쇼핑,
해외직구로 쇼핑을 하니,밖에서 소비를 잘 안하죠..
그리고 직구해보니,국내에서 사는건 그냥 호구던데요?
그러니 누가 국내에서 돈을 쓰겠어요? 제주도 갈바에는 동남아(가성비가 좋고,바가지 안쓰고)
가고,
백화점갈바에는 그냥 직구사이트로 쇼핑하고 그렇죠..
근 십년동안 생활패턴 많이 바뀌었어요.
돈 안쓴다고 해도,그래도 사람들 비싼 커피는 꼭 사먹어요.밖에 커피숍 너무 많아요.
그걸 지적할려는게 아니라,소비라는게 유행이 있더라구요.
외식을 안하는 이유는,일단 비싸고 재활용하는 식당도 아직 있고,그리고 가족이 모이는 시간이 예전보다 만지 않잖아요?
1인가구도 많다하고...1인가구의 많은 퍼센트가 주말부부라고 하던데.그러니 가족끼리 모여서 외식도 자주 안하게 되죠.
요즘은 회식도 줄었잖아요? 김영란법 때문에요?
노통정권때는 정말 살기 좋은 호시절이였어요
온통 나라가 웰빙 자영업자들 돈도 많이 벌고 너무 잘들 살았어요
이후
9년 아시죠?
이 9년이 엄청난 나라정체기였어요
모든것이 올스톱.
나라빚은 천정부지로 쌓여가고 국민들 빚도 같이 쌓여만 갑니다
지금 문통정권이 들어왔지만 이거 단시일에 해결못해요
작년에 이어 올해를 최악으로 예상한거 맞구요
올해 최악의 양극화와 살아나지 않는 경기로 서민들이 힘들꺼에요
있는 3프로만 잘사는 세상인데 경기 못느낀다 주위 다 해외가고 잘먹고잘산다
이러시는분들 정말 세상 모르시는거죠
통시적으로 쭉 살펴보면 지금 왜이렇게 힘든지 답이 있어요
경기 안좋은거 맞아요
그나마 반도체 수출이 우리나라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중이에요. 다른 수출 다죽었고 삼성lg 대기업 탓에 하청까지 고용 10만명 이상 하고 있는거고
9년동안 도둑넘들이 많아서요2222222
노무현정부때까지 괜찮았습니다.
이후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남북경협에 기대가 많습니다.
노통 때 불경기라며 얼마나 g랄들 햇습니까?
나라 말아 먹은 지난 9년간 잠잠하게 납작 업드려 잇더니
이제 슬슬 또 발악병이 돋나?...
불경기 원인이 잇다면 쥐닥이 말아먹은 거
댓글에 쓸개코만 보이네
왜저런데??
뭐해먹고 사는지 궁금 222222222222222222222
지난 9년간 도둑놈들이 설쳐서겠죠.345678999999~
경기 좋다는 말 들어본 적이 있나요? 없어요. 늘 안좋다고 했었구요.
다만 현재가 힘든건 그동안 싸놓은 퍼질러 놓은 ㄸ (=개인이 착복한것)이 너무 많고 메꿀려면 앞으로 경기는 나빠질 수 밖에 없는것 아닌가요? 9년간 떼강도가 설칠때와 긍정적으로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절망에서 희망이 생긴것이고요.
마치 지금의 경기가 나쁜것이 현 정부 탓인양 몰아가는 무리들은 박사모인지 쥐새끼사모인지 뿐일테지요.
댓글 속에 들어와 경기 체감의 느낌과 생각들이 다른 것은
근본적으로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차이지요 ~~
하루벌어 먹는 자들에게는 날이 갈수록 자본가에게 착취를 당하니
자신의 일생동안 경기호황은 있을 수 없는거고
경제적 하층민들의 삶이 불황으로 시름이 깊어간대도
가진자들은 저절로 부가 축적되니 경기불황은 존재하지 않는거지 ㅠ.ㅠ
올해 1분기 경제성장 oecd 5위했다고 뉴스났어요.
참고로 박근혜땐 경제성장 꼴찌였대요.
뉴스 좀 보고 사세요.
참여정부때가 imf 이후 가장 호시절이었죠. 그때 코스피 최고치 경신하고 2만불 찍고, 가장 경제가 좋았을 때였어요.
아웃소싱..
전 빈부격차의 가장 큰 이유가 아웃소싱이라고 단언합니다.
직접고용하지 않고 사업주 배불리기.
젊고 힘없는자들의 인건비를 시장원리로 낮추고 후려쳐서 기업이윤 극대화.
지하철, 삼성서비스센터, 경비업체, 청소업체, 등등등
근로자들의 공정한급여, 고용안정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선행되어야 경기가 살아나죠.
돈이 있고 취직이 되어야 경제활동을 할 것 아닙니까.
자영업자들 경기가 최악인 건 맞는듯요.
수 년째 같은 자리에서 가게 운영해 온 지인이 지금이 매출 최악이라고 하는 걸 보면...
대학앞에서 장사하는 친구만났는데
부모가 젤마지막에 줄이는게 애들쓰는건데
이번 엔 진짜 불경기라고
주위 가게들도 문닫은곳이 여러곳이고
자기도가게 내놨데요
그리고사람들이 옛날처럼저축을안하는듯
일단 젊을때 후회없이 써보자
이린것도 있으니 공항에 출국자들이 넘치고요
살아 보면서 느껴본중 최악의 경기 맞아요
빈가게들 속출이네요 다니시면서들 보셔보세요
쓸개코 본인이 인증했네요 백수라고.
아님 직업이 댓글알바단? 오바하고 다니다가 욕많이먹네
경기때문에 문통 욕할필요는 없는것이고
그전 부정부패로 정권을 유지한 이명박근혜를 욕해야죠 222222222222
쓸개코 댓글알바단이겠죠
글마다 나타나서 말꼬리잡는거 아무리백수라도
할짓이아닐텐데
우리집 경기는 최악이네요...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갈까 두려워요ㅠㅠ
경기야 늘 최악이라고 하죠.
좀 좋아질땐 암소리도 안하니 모르고 지나가고.. 돈 버는 사람들은 표정관리 할테고.
그래서 모르겠어요. 진짜 최악인지 아닌지는.
한국은 환율 오픈국가라 자본시장 따라서 지표가 계속 달라져요. 지들이 주도국인 미국이랑 달라서 달라로 환산해버리면 환율이 제일 큰 변수라 뭔들 제대로 반영이 안돼요.
환율 계속 오르고 있고 그건 한국 돈 한국내 노동력이 계속 싼값에 제공되고 그만큼 자본가들은 돈을 잘 벌거라는 거죠.
그런데 그 돈 잘버는 계층이 문정부랑 문정부지지자를 싫어하고 그 정책도 싫어해서 너네 엿먹어봐라 하고 한국에 돈 안돌려요.
쓸거 있으면 돈잇으니까 나가서 쓰고 직구해버리고 세금 아까워하죠.
돈 있는 사람이 한국에 돈 쓸 기분이 나게 해주고 돈쓸 구실을 줘야하는데 그걸 너무 못하니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 상대로 코슷코 이케아 식으로 큰 업소 차려서 짜내고 그나마 중산층이라고 믿는 애들 짜내서 쓰고 극빈층으로 만들어서 싸게 노동력 제공하게 만들죠.
점점 없이 사는 사람들 힘들어질겁니다.
정책이 아무리 좋아봐야 그걸 굴릴수 있는 자본을 제공할 사람들이 안도와주면 굴리기 힘들어요
지금이 최고입니다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이 저는 개인적으로 최악입니다.
나날이 좋아질지 수 있을지 암울합니다.
식재료도 너무 비싸 정말 굶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ㅜㅜ
58.120.xxx.146/ 빨갱이 운운하며 현정부 욕해서 본인도 욕 많이 먹었으면서.
쓸개코야 내가 욕많이 먹긴 니가 한거지.
숨어있던 민심이 드러나니 뜨끔한지 찌그러져있다가 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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