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킨 시켰는데. 너무 짜서

짜요짜요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8-05-27 21:21:32
저렴한 두마리 치킨 주로 사먹다가

동네 60계라는 치킨체인이 생겨 먹어봤는데. 

두어번은 아주 맛있었어요

근데 오늘은 너무 짜요

데리야끼 양념도. 짜고

닭살도 짜요

맛있게 먹던 닭집을 잃은 기분으로 안타까워하다

전화해줬어요

오늘은 너무 짜다고 


그런데. 그 사장님인지 전화받은분이

나는 안짜다

어쩔수 있는게 없다

본사에서. 주는것 튀겨주는 것뿐이다

그런 뚱한 반응 이네요

치킨집이 이렇게나 많은데 장사하시는분 응대가ㅠㅠ


IP : 211.177.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어쩔 수가...
    '18.5.27 9:24 PM (223.62.xxx.76)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그대로 사 와서 봉투만 뜯어 튀겼을텐데..
    그렇지만 장사하는 사람이 그렇게 센스없게 응대하다니...

  • 2. 센스없죠
    '18.5.27 9:32 PM (211.177.xxx.108)

    제품이 어떤지 품질이 유지돼야 서로 믿고 장사하죠 본사나 지점이나 사먹는 사람이나
    다른 날보다 많이 짰어요
    그런걸 알려주는 소비자에게
    감정 빼고 뚱하게 시큰둥하게. 응대하는게
    계속 장사하겠다는 자세일까요?

  • 3. 외식음식들 다짭니다
    '18.5.27 9:53 PM (223.39.xxx.36)

    대중적인입맛에맞춘거뿐
    님땜에 싱겁게하겠다고
    맞춤요리해야하나요
    그냥거기안시킴되지요

  • 4. 글 안 읽고 댓글만 냅다
    '18.5.27 10:12 PM (223.62.xxx.127)

    두어번은 아주 맛있었어요
    근데 오늘은 너무 짜요
    데리야끼 양념도. 짜고
    닭살도 짜요
    맛있게 먹던 닭집을 잃은 기분으로 안타까워하다
    전화해줬어요
    오늘은 너무 짜다고 ㅡㅡㅡㅡ

  • 5. 감사
    '18.5.27 11:44 PM (211.177.xxx.108)

    윗님 고마워요ㅠ
    글 안 읽고 댓글만 냅다~
    어디에도 상식에 어긋나는게 없는것같은데
    괜히 몰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927 집에서도 목욕탕바닥에 오줌 싸게하세요? 6 ㅇㅇㅇ 2018/06/03 4,204
817926 오늘 밖에다니다가 쪄죽을뻔 했네요 7 2018/06/03 4,193
817925 집사부일체 이선희 11 좋구나 2018/06/03 7,362
817924 6월6일 버스대절에서 봉하마을 가는 프로그램 있을까요? 1 ^^ 2018/06/03 692
817923 사기공연 보고 왔네요 7 기분내려다 2018/06/03 3,045
817922 본인없이 통장 만들수 있나요? 9 혹시 2018/06/03 2,227
817921 집사부일체 이금희.... 5 ㅠㅠ 2018/06/03 5,745
817920 삼계탕 할건데 강아지~ 9 ㅇㅇ 2018/06/03 4,411
817919 반이재명 집회주최자 정체 27 썩은 오렌지.. 2018/06/03 2,464
817918 자기 목소리 제대로 들으려면 1 ㅜㅜ 2018/06/03 1,964
817917 박훈 변호사가 이재명 철거민 진실을 폭로했네요 5 오늘 2018/06/03 1,640
817916 아보카도 알러지 있는 분 계신가요? 3 아보카도 2018/06/03 2,586
817915 영화 아무도모른다 보고 여운이 가시지않아요 6 82쿡쿡 2018/06/03 2,357
817914 헤나로 흰머리 염색하시는 분들, 색깔 만들기 알려주세요 4 염색 2018/06/03 2,117
817913 4시간 알바했는데 11000원 받았어요 16 ㅇㅇ 2018/06/03 7,481
817912 포항도 디비지겠네요...꼭 뒤비자.. 4 포항허대만 2018/06/03 1,567
817911 제주갈 때 면세점 이용 가능한가요? 3 뭐냥 2018/06/03 2,247
817910 친구와 만나면서 밥과차값 내는거요 17 바다 2018/06/03 6,037
817909 주진우 기자의 책을 읽고있어요. 13 제발 2018/06/03 1,395
817908 홈쇼핑 채널마다 여행상품들 엄청 쏟아져 나오네요 2 ㅇㅇ 2018/06/03 2,036
817907 '약속 지킨' 문대통령…지진피해 네팔 학교에 사비털어 복구지원 3 문프당신은 2018/06/03 730
817906 연애할 때 남자를 리드하고 주도권을 진다는게 뭔가요? 8 리드 2018/06/03 3,822
817905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 봐주세요!!! 공혈묘 B형 급찾아요 복동이 2018/06/03 676
817904 김보민 아나운서 복직 했네요 45 ... 2018/06/03 24,835
817903 오픈상가를 팔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팔수있나요? 부동산 2018/06/03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