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픈데 참아아겠죠?
먹을거 넣어 달라고 뱃속이 아우성이네요 어흑
설마 지금 뭐 드시는 분 계실까요?
음.. 혹 계시다면 뭐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ㅎ
1. ㅇㅇ
'18.5.27 1:38 AM (110.70.xxx.79)물드세여 ㅋㅋㅋ
2. 쓸개코
'18.5.27 1:38 AM (218.148.xxx.12)저는 아까 두시간을 걷기하다 왔더니.. 허전한데다 오늘 정상회담 축하의 의미로
이시간에 믹스커피 한 잔 하려고요^^;3. 원글
'18.5.27 1:40 AM (66.249.xxx.146)물 한잔 마시고왔어요
저링 같은 동네 사시는 쓸개코님도 아직 안주무셨구나 ^^4. Dd
'18.5.27 1:40 AM (223.62.xxx.19)가래떡 쪄서 김에 싸먹었어요.
5. ㄱㄴ
'18.5.27 1:42 AM (125.178.xxx.37)초 쳐 드릴게요 ㅎ
11.30경 넘 배고파 참다참다 밥한숫갈에
꽁치구이 허겁지겁 눈꼽만큼 먹었는데...
급체해서..올릴정도로 매스껍고 배 가스불룩..
엄청 고생했어요...
지금 좀 나아요..
참으시와요~6. 흑
'18.5.27 1:43 AM (223.33.xxx.216) - 삭제된댓글저는 배도 안 고픈데 입이 심심해요.
오늘따라 과자 부스러기 하나 없네요.
편의점 뛰어가고 싶은거 간신히 참고 있어요ㅠ
아이스커피만 붙들고 있네요 ㅋ7. 쓸개코
'18.5.27 1:46 AM (218.148.xxx.12)저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ㅎㅎ
원글님 잘 참으셨어요.^^8. ...
'18.5.27 1:48 AM (221.139.xxx.137) - 삭제된댓글조금전에 비빕국수 조금, 달걀삶은것 한개 먹었어요.
잠이 안와 영화 한편보려고요.9. ...
'18.5.27 1:49 AM (220.116.xxx.73)에비수(?) 캔맥주랑
숏다리, 그리고 허니버터칩 먹고 있어요
에비수 맛나네요10. ㄱㅅㄴ
'18.5.27 1:49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둥지비냉 열무김치 넣고 먹었네요ㅋ
오늘 스트레스 최고여서 전혀 후회안해요
먹고 바밤바로 입가심까지 했습니다^^11. 원글
'18.5.27 1:50 AM (110.70.xxx.179)오늘은 비교적 건전한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이런글 올리면 댓글로 맛난 야식 쫘라락~ 나열하면서
저 군침돌게 하고 못참게끔 유혹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오늘은 이렇게 말려들 주시니 정말 다행이예요ㅎㅎ
저녁을 면으로 먹었더니 더 배고픈가봐요
자꾸 배에서 소리나는데 유혹당하기 전에 언능 잠을 청해야겠어요12. 잠은 안오고
'18.5.27 1:50 AM (59.11.xxx.194)냉장고에 송주불냉면을 먹고싶은 밤이네요~
13. 원글
'18.5.27 1:52 AM (110.70.xxx.179)허걱 댓글쓰고 나니 맛난 야식 좌르륵~ 나열이네요
옴마나 더 유혹당하기 전에 언능 도망가야겠당~14. 의외로
'18.5.27 1:54 AM (222.99.xxx.232)토마토가 허기 어느정도 없애 주는데
도움되던걸요.
전 밤 늦게 허기 있음 방울토마토 한 줌이나
토마토 한 개 먹어요.
토마토 드세요.15. 저도
'18.5.27 2:08 AM (218.52.xxx.45)참고있어요. 우린 아름다워질거예요. 훗.
16. 불
'18.5.27 2:23 AM (118.39.xxx.76)불닭볶음면에 열무김치랑 방금 먹었어요
일찍 9시에 잠들었더니 눈이 떠져서...
이제 잠은 다 잔듯 해요17. ....
'18.5.27 2:54 AM (218.98.xxx.50)파김치 넣고 비빔국수 방금 해먹었어요.
왜이리 맛있는지원. ㅠㅠ18. ..
'18.5.27 9:16 AM (101.235.xxx.166)2시에 라면먹고 잤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