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오래묵은 청약통장을 이제 써볼까.... 합니다.
18년되었나봐요.
판교청약했는데 떨어지고.... 그동안 돈이 없어 어디 도전조차 못했어요.
감일포웰시티는 분양가 싸게 나와서 관심은 있었지만,, 주변환경에 솔직히 매력 못느껴서 패스했구요.
이번에 미사역 주상복합인 미사파라곤에 청약을 넣어볼까... 고민입니다만....
주복이라 좀 걸리지만 역세권이고 분양가가 아파트보다는 일단 저렴하게 나왔어요.
그리고 강동지역이 9호선도 들어오면 주변이 더 클것같긴합니다.
지금도 미사지구는 제가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규모가 후덜덜이네요.
강동지구와 미사가 연결되어 있으니 그쪽으로 확장성이 좋아보여요.
북위례, 고덕자이 관심있는데..
솔직히 저희가 제일 끌리는곳은 고덕자이구요, 그담이 위례. 미사가 3순위입니다.
저희 희망사항대로 순서대로 분양하면 고민할 필요없는데..ㅎㅎ
일단 미사파라곤 지금 화제성이 대단하긴 한데.. 바람잡이들도 많은것 같다는 생각 무시못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