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랑은 담쌓았구요.시간만 나면 시내며 친구만난다고 ,옷구경간다고
친구따라다니고 학원2개보내는데 안다닌다는 소린안해요.
시험성적은 40~50점대
등급은5~7등급대 ..
꿈도없고 놀러다니는거만 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좀전에도 친구동네 먼곳인데
그곳으로 친구만나러 간다고 나갔는데..아 열불나서원.
한참 바쁠 고3이 너무나 한가하게 여유로게 놀고있는 꼬라지
보고있자니 미치겠네요.
공부랑은 담쌓았구요.시간만 나면 시내며 친구만난다고 ,옷구경간다고
친구따라다니고 학원2개보내는데 안다닌다는 소린안해요.
시험성적은 40~50점대
등급은5~7등급대 ..
꿈도없고 놀러다니는거만 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좀전에도 친구동네 먼곳인데
그곳으로 친구만나러 간다고 나갔는데..아 열불나서원.
한참 바쁠 고3이 너무나 한가하게 여유로게 놀고있는 꼬라지
보고있자니 미치겠네요.
저도 방탄컴백스페셜 보고있는 딸 보고 있으려니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그등급은 학원 안다녀도 맞는 등급일텐데 학원비 아깝네요
저도 돈아까워요. 전기세내주고 있어요
그거라도 안다님 더 시간많아 돌아다닐것같아
걍 두고있어요
학원 끊고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뭐하면서 살고 싶은지.
몇달 후 바로 수능이고 졸업이라고요
전 재수 시켜 대학 보낸 엄만데 울 애말이 고3때 대학 갈 줄 알아서 절실함이 없었대요
대학 떨어지고 졸업식 하는데 그제야 실감 났다고.ㅜㅜ
힘든 재수 생활 하고 대학 가서 지금 신나게 즐기네요
요즘 축제라 연예인 오는데 중고딩 와서 짜증 난다네요
공부안하고 왔다고 ~
잠시 학마가 껴서 그렇네요
우울증 걸려 두문불출 하는 것 보다 나아요
노는 것도 한때라
시들해지면 머잖아 공부나 뭐라도 도전할거예요
대신 옆에서 기도 잊지마시구요
꾸짖음보다는 널 믿는다는 격려와 다독거림...
학원은 끊으세요. 그 성적 그냥 시험봐도 나올 성적인데. 돈낭비구요. 수능 보면 정신차리겠죠.
인생 멀리 봐야 해요
원글님 아이 같은 친구 있었는데
지금 사업함
돈 긁어 모아요 ㅎㅎ
오히려 우등생이였던 친구는 회사다니며 애 기르고 시댁부양하느라 엄청 늙었던데 공부안하고 맨날 싸돌아다녔던 애는 지금 엄청 잘나가는 사업가에요...아주 공부잘해 전문직이나 고시 패스할 거 아니면 공부보다 다른걸로 승부보는게 나아요..돌아다니는것도 게으르면 못해요..부지런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