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윗집 주말 오전에도 피아노 뚱땅거리고
밤에도 치고 애들 줄넘기하고 의자 밀고 다니고 그랬어요.
애들 어려서 그러겠거니 했는데..
문제는 부모가 있어도 말리지도 않는다는 거에 화가나서 두어번 컴플레인 했어요.
그러니깐 조심하네요.
말을 안해서 시끄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요.
굉장히 데면데면해 지긴 했는데..
집에선 살꺼 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참지말고 말하는게 나았네요.
....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8-05-26 12:10:43
IP : 117.111.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5.26 12:15 PM (175.223.xxx.76)저도 참는성격아니라 이야기했고
바로 좋아졌어요
일년에 서너번 (아마 친척들모여서 노는건지)
11시까지 뛰는거는 이야기안하고 있어요2. ㅇㅇㅇ
'18.5.26 12:16 PM (223.62.xxx.165)너무 일찍 결론을 내리신거 아닌가요? 나아진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나중에 다시 시작합니다.....................
3. 愛
'18.5.26 12:39 PM (117.123.xxx.188)원글이나 첫댓글이나 윗층에 사람이 사는거죠
저 아래 아이셋길러봣냐고 얘기하는 윗층은 사람 아닌거고요4. 빨리
'18.5.26 1:10 PM (14.36.xxx.12)빨리말하는게 최고에요
전 몇달을 참다가 반미친년되서 찾아가서 그때부터 전쟁했네요
말해서 시정할사람이면 오래 고통받지않아 좋은거고
적반하장 쓰레기들이면 그때부터 대놓고 붙어버리면 되니
빨리 말하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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