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아달라고 말도 못하는 예비신랑 답답해요
...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8-05-26 11:48:16
착한사람 병 걸린 예비신랑..
저희가 요즘 이사 중이라
가구, 가전 팔고 사고를 하는 중인데요
각자 살던 짐들이 있어서 파는데 사람들이 사러 오면서 만원 심지어 몇개 사가면 몇만원씩 깍아요
그럼 남자친구는 그렇게 깍아달라는 가격으로 줘요
그리고 저희가 살것이 있어서 사러갔는데 두개물품 (예를 들어 쇼파 식탁) 사니까 만원만 깍아달라고 해서 안깍아주면 할수 없지만 얘기라도 해보라고 했는데
말도 못꺼내고 내놓은 가격으로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거기다가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상품도 별로였고 가지고 가기도 힘든 골목길
그러면서 그 얘기를 못꺼낸거 때문에, 만원때문에 기분이 이렇게 찝찝하고 상한다면서 저한테 그런거 시켰다고 전화로 투덜투덜
저는 말을 못꺼내는것도 참 그렇고..
그것때문에(자기가 했어야했는데 못꺼내서 찜찜, 그런데 그게 거작 만원때문에 기분이 불편해지니 더 기분 안좋아짐) 그런것도 그렇고.. 답답하네요
근데 영업하는 사람이거든요, 유통쪽으로 크게 사업도 했었고 지금도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영업하는 사람인데
왜 두개 사고 멀리서 왔으니 깍아달라는 말을 못 꺼내고 기분 찜찜해 할까요
제 마음이 갑갑해 집니다
가서 마음에 안들어도 사가지고 오는 그런 사람이에요. 거절을 못함
IP : 14.49.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26 12:08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제 남편도 비슷한데 그 역할을 점점 제가 해요
저도 한 내성적하는 성격이라 힘들어요^^2. ㅁㅁㅁㅁ
'18.5.26 12:17 PM (119.70.xxx.206)영업하는 사람이 그런말을 못해요??
제 남편도 그런거 전혀 못하는 시람이긴한데
영업하는 사람이라니 의외네요~
살다보면 넘 답답한게 남자네요~3. 저도
'18.5.26 1:15 PM (14.36.xxx.12)저도 장사,사업하는 사람인데 어디가서 안깎아요
이일하기전에도 돈없을때도 깎고 그런거 못하고 안했구요
그래도 꽤 잘벌고 잘만먹고 살아요;;4. 이결혼 반댈세
'18.5.26 1:26 PM (1.237.xxx.50)결혼생활이란게 상대를 나에게 맞추려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지옥문이 열리는겁니다.
예랑은 아무 문제 없어요.
문제는 예랑이 문제라고 보는 님의 시선이 잘못된거에요.
예랑의 성격이려니 하고 받아 드리실꺼면 결혼하시고
마음속에 티끌만큼이라도 나보다는 예랑에게 더
문제가 있다 생각되시면 당장 결혼을 멈추셔야 합니다.
스스로 성숙해지신 후 결혼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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