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18.5.25 9:29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봉사하는 셈 치고 한번 갈거 아니면 꿈에도 생각 마세요
2. @@
'18.5.25 9:29 PM
(223.39.xxx.200)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식으로 말 안해요..
몸만 갈 확률이 아주 많은 분류의 인간.
예약 안된다고 못단다 하세요.
글쓰면서 정신이 확 든다니 다행이네요.
시작도 마세요.
3. 아~~~
'18.5.25 9:31 PM
(121.172.xxx.28)
하지 마세요.
진짜 하지 마요.
4. n.
'18.5.25 9:34 PM
(182.228.xxx.37)
그거 은근 호구된거 같고 그렇더라구요.
장비 있는 사람이 먼저 가자고 하면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없으면서 캠핑가자고 해서 몇번 갔는데
준비과정 후처리 다 해야하고ㅜㅜ
상대방은 장봐갔고 와도 일은 장비 가진 사람이 더해요.
5. ...
'18.5.25 9:34 PM
(39.7.xxx.46)
공짜로 체험해보려고 아주 용을 쓰네요 그 여자...
여기에 낚이시면 호구에요.
저 캠핑 가본 적도 없지만 한번 갔다오면 텐트며 장비들 정리가 장난 아닌건 알아요.
6. 단체캠핑은
'18.5.25 9:35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자기 장비 식량 각자 지참하고
캠핑 경험 많은 팀이 같이 해도 힘들고 번거로워요
하물며 입만 동동... 대꾸할 것도 없어요
그냥 웃으면서 힘들겠다고 말하면 끝.
7. ..
'18.5.25 9:45 PM
(14.32.xxx.116)
캠핑을 애들과 여자들만요? 아서요..
안해본 사람들은 쉽게 생각해요..짐도 많고..
힘들어서 못간다고 확실히 얘기해요..담에 또 예약해보라고 하면 안되자나요
8. 인생 경험많은 아줌마
'18.5.25 9:46 PM
(115.21.xxx.7)
무조건 남편핑게대고 말아요 그냥 사는동안 잘지내고 이사하면 지나가는 인연이다 생각하세요
9. ᆢ
'18.5.25 9:47 PM
(121.167.xxx.212)
다 준비되어 있는 캠핑장으로 가세요
누구나 다 빈몸으로 가는데로요
10. ᆢ
'18.5.25 9:50 PM
(175.117.xxx.158)
다준비된캠핑장 가던가ᆢᆢ해야지
주둥이만 살아서 가는건 안해야죠
11. ..
'18.5.25 9:54 PM
(49.170.xxx.24)
엄마랑 애들만 가는건 엄두가 안난다고 하세요. 힘쓸 일 넘친다고.
12. ...
'18.5.25 9:55 PM
(122.46.xxx.160)
글램핑가세요
근데 글램핑도 가져갈 짐이 꽤 되더라구요
캠핑은 뭐 짐이 흐드드
것두 아빠없이 애들까지 데리고
너무 고생이죠
13. 몸만 갖고
'18.5.25 9:55 PM
(211.177.xxx.20)
가려는 심보죠.
남편없음 힘들어서 못간다고 설레발치세요. 짐옮기는거, 텐트설치,철수 다 남편혼자 해와서 원글님은 절대 못한다고 엄살피면서 거절하세요.
14. ...
'18.5.25 9:57 PM
(125.177.xxx.43)
웃으며 무시해요
15. ...
'18.5.25 9:58 PM
(49.174.xxx.39)
텐트 설치되어 있는곳으로 가셔요.
16. ...
'18.5.25 9:58 PM
(125.177.xxx.43)
글램핑이고 뭐고 그리 모여서 가면 고생하고 사이 틀어져요
자고 오는건 쉬운게ㅡ아님
17. 글램핑은
'18.5.25 9:59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쉽나요
저런 마인드 참 거저 먹자 스타일이라 안엮이는게 상책이에요
며칠 전에 무조건 들이대고 본다는 베스트 글 생각나네요
님이나 이런 걸로 고민하지 저 사람은 흥.. 아님 말고 싫음 말고..
그럴걸요
18. ᆢ
'18.5.25 9:59 PM
(211.58.xxx.19)
여자랑 애들만 야영이 가능해요?
19. ..
'18.5.25 10:00 PM
(220.117.xxx.92)
저런부류들 겪어봐서 알아요..님을 타겟으로 놓고 분위기 조장해서 사람하나 호구 만들어요..예약 안된다하고 못가겠다고..첨부터 같이 나눠 할 생각 안하고 일거리 남에게 미루는 사람은 본인은 입만가지고 아무것도 안하는 얌체들이 많아요~ 그때 뿐 ..고마워 하지도 아이친구관계 아무도움 안되요..
20. 비빔국수
'18.5.25 10:00 PM
(182.228.xxx.71)
제안한 분이 추진해야죠 왜 딴 사람에게 떠맡깁니까?
21. 더군다나
'18.5.25 10:02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차도 없는 사람이 저런다는게 염치가 없어도 유분수지..
장비 다 싫으면 사람 탈 자리도 부족한데 어딜 낑겨 가겠다는 건가요
그말에 혹해서 정신줄 놓은 님도 참 귀 얇으네요
22. 그러게
'18.5.25 10:04 PM
(223.131.xxx.192)
가자고 한 사람이 총대 매야지
23. ....
'18.5.25 10:08 PM
(220.85.xxx.115)
자기 애들 캠핑 시켜 주고 싶어 그러는거죠..
절대 가지 마세요,가까이도 지내지 마시고요
24. 그럴땐
'18.5.25 10:08 PM
(223.38.xxx.226)
회비 모아서 글램핑 가세요.
25. ..
'18.5.25 10:09 PM
(180.71.xxx.170)
글램핑 가고 1/n회비걷어 장보기 준비물 분담시키면
갈만하죠.
내가 아는만큼 추진하고 할만큼만하고 시켰는데 안하면
못가는거죠.
너무 부담갖고 다하려들면 사이 틀어져요.
철저한 더치페이와 할일 적당히 분담 시켜야
님도 다른 사람들도 나아요
26. ㅇㅇ
'18.5.25 10:09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남편들없이 캠핑?
남편이랑 가도 할일 투성시고 귀찮은게 캠핑인데
뭐하러?
캠핑 잘가는 부부 아는데 절대 남의 가족 데리고는
안가더군요
캠핑장에 놀러 오란 소리는 해도
각자 운전해서 자기네 준비 해오란거죠
27. 원글님
'18.5.25 10:11 PM
(117.53.xxx.53)
동네 호구로 당첨 되셨군요 ㅠㅠ
28. ㅎㅎ
'18.5.25 10:16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남편 없이는 캠핑 안 간다고 해요.
그런 염치없는 빈대들의 공통 특성이 불평불만은 드럽게 많아요.
남의 차 타고 빈 몸으로 와서 치대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잠자리가 불편하네, 음식이 부실하네, 재미가 없네, 모기에 물렸네,
님이 잠시 정신 줄 놓으면 고 아줌마 싸대기 올려붙힐 수 있어요.
29. ᆢ
'18.5.25 10:19 PM
(218.155.xxx.89)
정 가시려거던 오토캠핑장으로
30. ㅇㅇ
'18.5.25 10:20 PM
(180.230.xxx.96)
남자들 없이 캠핑 어렵다고 하세요
님도 남편이 다 해줘서 아무것도 모른다고요~
31. 빈대는 불펑불만
'18.5.25 10:21 PM
(112.186.xxx.210)
빈대는 불평불만투성입니다ㅡㅡ
32. 에구구
'18.5.25 10:25 PM
(118.218.xxx.57)
댓글들 많이 달아주셨네요..에그
뭐에 홀린 듯이 예약하고 단톡방에 올릴 뻔..했는데
진짜
퍼뜩.....ㅎㅎ ^^;;;
정신 차리기 잘했네요.
일단 그쪽에서 캠핑 이야기 꺼내기 전까진
입도 안 뗄 거구요.
예약 힘드네요...ㅠㅠ 그래야죠. 뭐.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33. 사람들 참..
'18.5.25 10:25 PM
(182.208.xxx.58)
뻔뻔스럽네요..
34. 경험담
'18.5.25 10:28 PM
(119.69.xxx.28)
네팀이 캠핑갔다가 한 사람의 본색을 본후...다시는 안보는 사이가 되었어요.
35. 님
'18.5.25 10:40 PM
(211.246.xxx.54)
글램핑가세요
가족보다
친구들이랑간 글램핑 한번인가?두번이였는데
아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단 그집이 차가 없으니
고기라도 더 사오라던지
회비걷어 님 차기름값 확실히
받고요설겆이도 분담대로 시키세요
글램핑으로 가시고
님 버너 이런거 들고가지마세요
그래도 차가진 님이 힘들겠지만 우리아들도 즐거워해요
36. 남편없음
'18.5.25 10:48 PM
(58.120.xxx.80)
캠핑에서는 남자들이 다하고 운전도 남편이해서 남편없는 캠핑은 엄두도 상상도 안된다고 하셔야죠 뭘 그럴까요 요러고있어요 ㅎㅎ 님의 그럴까요~? 요말에 속으로 짜증나서 쌍욕나온 엄마들도 분명 있을거라는것 좀 알고 사세요.
37. ...
'18.5.25 10:5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 없이 캠핑은 상상도 못 해요.
나는 남편 없이는 힘들어서 못 가.
라고 말하세요.
38. 나옹
'18.5.25 11:28 PM
(114.205.xxx.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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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없이 가는 캠핑은 노노. 차라리 펜션을 하나 빌려서 가는게 나아요. 아니면 캐러반을 빌린다던지. 글램핑도 괜찮구요. 애들에 짐에 엄마혼자 다 챙겨야 하는데 바베큐도 무리구요.
저는 아이친구 엄마들하고 몇 번 갔는데 캐러반 아니면 다 펜션이었어요. 바베큐는 힘들어서 불판 가지고 가서 고기구워 먹고 아침엔 라면 끓여 먹고. 애들은 밤에 베개싸움하고 놀고 뒹굴 뒹굴 게임하고 아침엔 물가에서 올챙이잡고.
39. 나옹
'18.5.25 11:30 PM
(114.205.xxx.170)
남편없이 가는 캠핑은 노노. 차라리 펜션을 하나 빌려서 가는게 나아요. 아니면 캐러반을 빌린다던지. 글램핑도 괜찮구요. 애들에 짐에 엄마혼자 다 챙겨야 하는데 바베큐도 무리구요.
저는 아이친구 엄마들하고 몇 번 갔는데 캐러반 아니면 다 펜션이었어요. 바베큐는 힘들어서 불판 가지고 가서 고기구워 먹고 아침엔 라면 끓여 먹고.
가기 전에는 다같이 장보러 가서 준비 같이하고 제가 총무해서 칼같이 1/n 물한병까지 다 계산해서 공평히 나눠요.
40. 호구인증
'18.5.26 1:16 AM
(58.232.xxx.191)
손하고 입만 들고온다에 백원 겁니다.
사위랑 캠핑한번 가보니 장난아니던데요.......남자인 사위가 하는데도 짐싸고 가서 풀고 다시싸고 와서 다시풀고....
41. ...
'18.5.26 2:17 AM
(209.171.xxx.255)
님이 먼저 말 안 꺼내더라도
다음에 또 가자고 분위가 몰아가면..
우리는 가족끼리 간다 하고 무시하세요.
하..
읽는 내가 화가 나네요.
42. 요새
'18.5.26 6:29 AM
(14.47.xxx.244)
글램핑 모르지않을텐데 그렇게 말하는건 빈손으로 꼽사리 하겠다는 심뽀같은데요~
43. ......
'18.5.26 10:43 AM
(180.65.xxx.138)
호구당첨이시네요. 캠핑 경험은 하고싶고 원글님헌테 껴서 해보겠다는건데. 그걸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캼핑 햐보셨으면 구 어마어마한 짐들 일들 아실텐데. 남자없이라니요...
앞으로도 조심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