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댓글에 읽은것 같은데... 기억으로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어서요.
애들이 라면을 종종 끓여 달라고 하는데 건강에 안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마른 애들이라 좋아하는거라도 먹이자 싶기도 하고해서
매번 다시마 멸치 우려내서 채소도 넣어서 끓여 주는데....
얼마전 댓글에 사리면만 사서 요리해 드신다는 분 글이 생각이 안 나네요.
어떻게 요리하면 좋을까요?
얼마전 댓글에 읽은것 같은데... 기억으로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어서요.
애들이 라면을 종종 끓여 달라고 하는데 건강에 안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마른 애들이라 좋아하는거라도 먹이자 싶기도 하고해서
매번 다시마 멸치 우려내서 채소도 넣어서 끓여 주는데....
얼마전 댓글에 사리면만 사서 요리해 드신다는 분 글이 생각이 안 나네요.
어떻게 요리하면 좋을까요?
물을 350ml정도 끓여 라면 넣고 새우젓으로 간하고
불끄고 들깨가루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북어 몇조각, 오징어도 있으면 넣고. (새우, 홍합 등등)
먹던 김치 국물 몇수저와, 김치 몇조각.
끓기 시작하면 면사리 넣고, 콩나물 넣어요.
숙주를 넣기도 하는데...콩나물이 더 좋아요.
달걀 하나 넣으면 끝.
아주 가끔은...북어, 미역, 김치국물 넣기도 해요
김치국물에 모든 양념이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옵션으로 파, 양파 넣어도 되지만..그러면 번거롭지요.
부대찌개 끓여서 넣어 먹어요^^
바라마님, 라면 넣고 라는건 면사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님 라면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이해력이 달려서 죄송합니다.
나요님,
그때 그 분 이신가요? 영광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해 먹어 볼게요.
큰 애와 둘째가 서로 입맛이 달라 어느땐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동시에 끓이기도 해요.
큰 애는 수제비 반죽해서 김치넣고 끓여주거나 김치넣고 끓이는 김치국수를 너무 좋아하는데
둘째는 김치 넣고 끓여준걸 너무 싫어해서 완전 서로 입맛이 달라요.
둘째는 딱 남편 입맛이랍니다.
마른 아이들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아무리 먹여도 입이 짧고, 양이 적고, 살이 오르는게 아니라 갈수록 말라 가요.
그나저나 라면사리 인터넷으로 사려니 30개 한 박스로 판매하네요.
너무 많아서... 딱 10개씩이면 좋겠구만...
기름기 있는거라 보관이 길면 쩐내 나서 버리는거 아닌지 몰라요.
홈플에서 5개번들 1500 .
풀무원에서 안튀긴 사리면도 있어요 5개번들씩으로 살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