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패키지로 스위스 이탈리아 왔는데요

홈쇼핑 조회수 : 31,756
작성일 : 2018-05-25 04:23:11
홈쇼핑여행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23일 왔어요
근데요
2박째인데 호텔과 식사가 너무 형편없어서 화가 납니다
250정도 주고 왔는데 싸구려여행인가요?
가이드는 제발이 저렸는지 그가격에 본사에서 내려오는 플랜대로 한다고 두번이나 강조 하네요
15년차라던데 베테랑이라서 매너리즘에 빠짅건지 성의도 없고 데려가는 한식당 정말 헬게이트 입니다
식어빠진 스위스현지식이라고 감자요리에 식사끝나기도 전에 아이스크림을 주질않나 호텔에 포트가 없어서 뜨거운물 달라니 3프랑 내라고
그것도 수돗물 온수로 줘서 컵라면 까지 못먹게 만드네요
일행들이 순해서인지 가이드한테 말한마디 안하니
앞으로 남은 일정이 6박인데 깜깜 합니다ㅠㅠ
여행끝나고 홈쇼핑에 킴플레인 사유되나요?
IP : 178.197.xxx.83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8.5.25 4:29 AM (125.177.xxx.66)

    홈쇼핑 업체말고 여행사는 어디인가요?
    하나투어, 모두투어이면 진짜 실망이구요.
    그 외 다른 회사면 그러려니 해야할듯요. 워낙 평들이 안좋더라구요.

  • 2. ...
    '18.5.25 4:31 AM (92.216.xxx.218)

    스위스 물가 살인적이에요. 250만원이면 개인적으로 와도 스위스 식당에 거의못가고 coop 같은 마트에서 샌드위치 사먹어야해요. 더군다나 스위스는 유럽중에서도 음식 맛없고 비싸요. 유럽은 특히 스위스는 호텔에 전기주전자 없는 곳 많아요... 바가지 쓰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남은 여행 즐겁게 하세요^^

  • 3.
    '18.5.25 4:33 AM (223.39.xxx.35)

    8박9일 유럽
    숙박에 비행기요금 가이드팁 빼고 나면
    대체 남는 건 있기나 한 건 지
    홈쇼핑 이라도 너무 저가로 가셨어요
    기대 말고 구경 잘 하고 오세요
    내 돈 들여서 간간히 사 먹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 4.
    '18.5.25 4:34 AM (62.72.xxx.61)

    250에 일주일 숙식차량까지 해결된다니. 너무 놀라운 가격인데요.

  • 5. .....
    '18.5.25 4:34 AM (92.216.xxx.218)

    차라리 식당보다 coop 마트에서 파는 즉석 샌드위치나 햄버거가 더 맛있더라고요. 한 번 사드셔보세요. 스위스가 자연이 아름답고 액티비티 즐기기 좋은곳이지 그 외 인프라는 원래 그런곳이니 너무 실망마세요. 스위스 옆나라 살아서 스위스 자주 가거든요

  • 6. 250이면 엄청 싼거 아닌가요?
    '18.5.25 4:37 AM (118.33.xxx.16) - 삭제된댓글

    뱅기값만해도 그정도 나올듯...

    패키지는 식당이 별로예요 숙박 뱅기값빼면 단가가 안맞으니까요.담엔 럭셔리패키지나 자유여행 가세요

  • 7. ??
    '18.5.25 4:49 AM (213.205.xxx.66)

    유럽호텔에 포트 거의 없을걸요.
    저 지금 이태리 와있는데... 250이면 진짜 최저가 골라 오신거 아닌가요

  • 8. 늑대와치타
    '18.5.25 4:53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250만원에 8박이면 저렴한 거 같은데요... 왕복티켓에 호텔, 식당 다 포함해야되니까요... 보통 그 정도 가격하지 않나요? 지금이 그나마 비수기라 덜 비싼 거 같은뎅..

  • 9. 그런가요
    '18.5.25 4:55 AM (178.197.xxx.83)

    오늘 스위스서 일박하고 내일 일정 마치고 이탈리아로 넘어갑니다
    Krt여행사입니다
    홈쇼핑보면 다 저정도 금액대라서 저가인줄 몰랐네요
    유럽여행 환상깨집니다ㅠㅠ

  • 10. ??
    '18.5.25 5:05 AM (213.205.xxx.83)

    이태리는 먹을데 많으니까 좀 낫지 않을까요.ㅡ
    영 부실하면 개인적으로 좀 사드시는 방법도.

  • 11. **
    '18.5.25 5:12 AM (223.39.xxx.185)

    250이면 정말 저가네요ㅜㅜ 홈쇼핑말고 여행사상품은 저렴해도 3백만원이 넘어가요. 홈쇼핑도 최종여행사는 보고 선택해야해요. 금액으로 저가여행상품이라 컴플레인 걸어도 그닥 효과없을거구요. 가신분들은 저가상품이라고 알고 가셨기때문에 먹는거와 서비스는 포기하고 가셨을거예요.

  • 12. 계산..
    '18.5.25 5:16 AM (31.201.xxx.133)

    비행기값 아주 싸게 100 정도 잡구요,
    유럽호텔 3성 싱글이면 평균 100유로. 8박이면 800유로. 한화로 100만원.
    이것만 해도 200..
    스위스는 다른 나라보다 1.5배 비싸니까 이거 감안하면 이미 250만원 차겠네요.
    그 돈으로 버스에 숙식, 비행기까지..
    이러니 여행 질이 그럴수밖에 없죠.

  • 13. 한wisdom
    '18.5.25 5:17 AM (116.40.xxx.43)

    홈쇼핑이라도 여행사 차이나요.
    1월에 이탈리아 160에 1주일 다녀왔는데 숙박 식사 만족.
    하나투어였구요.

  • 14. ..
    '18.5.25 5:20 AM (185.182.xxx.68) - 삭제된댓글

    비행기표에서 못해도 100은 나갔겠고
    150에서 숙박 식비 차량 가이드비 다 해결하면서 스위스 찍고 이탈리아라면
    정말로 최저가 여행이네요 그러려니 하셔야 할 듯..
    비용 낮출 수 있는 데가 숙박 식비 밖에 없어요..
    이태리 들어오시면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숙소까지 차량으로 왔다갔다 하시느라
    시간 쫌 걸릴 듯..
    이정도 비용에 구경한다는 데에서 위안을 삼아보세요.
    럭셔리 호텔에 묵으나 싸구려 펜션에 묵으나 눈 두 개 가지고 보는 알프스와 콜로세움은 똑같다! 이러면서요.

  • 15. 유럽살아요.
    '18.5.25 5:28 AM (82.217.xxx.46)

    옆나라 가도 그 정도 깨져요. 비행기값만 내시고 오신 가격이고요. 비행기 숙박 따로 끊어서 오시면 500만원은 들어요~~

  • 16. 그냥
    '18.5.25 5:29 AM (125.186.xxx.43)

    근처 현지 식당이나 마켓이용해보세요.
    저 하나투어에서 고가의 상품으로 유럽갔을때
    홈쇼핑 으로 저렴하게 오신분들이랑 일정이 겹쳐
    친해지게됐는데
    가격은 백만원 이상 저렴하게 왔고
    호텔이 좀 저렴한곳에서 숙박하는듯했지만
    저희상품보다 더 실속있어보였어요.
    스위스 호텔은 저희때도 별로라..
    고품격 상품이래도 어차피 다 그저그래요.
    칼팩 아닌이상.
    식사양도 작아서 늘 식사후에 근처 맥도날드
    마켓, 카페 찾아다니며 더 먹었는데
    그것도 추억이네요.
    이태리 가시면 호텔은 훨씬 좋아지실거엥ᆢㄷ.

  • 17. .........
    '18.5.25 5:29 AM (216.40.xxx.50)

    250 이면 진짜 초저가네요. 동남아 갈 비용으로 스위스 가신건데...

  • 18. 유럽살아요
    '18.5.25 5:32 AM (82.217.xxx.46)

    스위스 갔을때 숙박비 하루 40만원이었구.. 4성급.. 아침 완전 부실해서...라면먹었어요~~ ㅎㅎ 전 한국서 패키지로 가는게 오히려 부러워요~~

  • 19. ....
    '18.5.25 5:34 AM (92.216.xxx.218)

    댓글보니 오히려 대박상품이네요. 다른 유럽서 차 타고 스위스가서 밥해먹어도 저정도 들어요. 스위스 식당 구경도 못해요

  • 20. ㅇㅇ
    '18.5.25 5:45 AM (123.215.xxx.28)

    스위스를 250이면 진짜 최저가에요... 거기 한식당 김치찌개가 10만원인 나라 ㅋㅇ물가가 넘 세요~

  • 21. 비행기
    '18.5.25 6:09 AM (221.162.xxx.22)

    어떤 비행기로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 22. 250이면
    '18.5.25 6:12 A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

    최고 싸구려 패키진데 뭘 더 바래요
    모든게 딱 돈만큼입니다
    그래서 컴플레인은 저가 패키지에서 많이 나온대요

  • 23. 루비
    '18.5.25 6:12 AM (218.54.xxx.12)

    스위스 물론 스시가 비쌌겠지먼
    런던에 있던 똑같은 체인 초밥
    런던은 만원
    스위슨 십만원 했어요

  • 24. 물가
    '18.5.25 6:21 AM (67.40.xxx.165)

    윗분들 말씀대로 스위스 물가가 살인적이예요. 20년도 더 전에 대학 다니던 시절 프랑스 갔다가 교통 파업으로 파리에 갖혀있다 학생 비행기표 사서 스위스 갔는데요, 일반적인 물가가 미국의 세배 정도라 깜놀했어요. 밤기차로 이탈리아로 넘어가기 전에 저녁을 먹으려는데 바꾼 돈은 5달러 정도 남았고 그 당시 미국 맥도날드 세트메뉴가 2-3불 정도였어서 맥도날드는 먹을 수 있겠지 했는데 빅맥세트가 거의 10불 돈이라 포기하고 크레딧카드 받는 뭬벤픽 식당 들어가려다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역에서 소세지 하나 사먹은 적 있어요. 그당시 미국에서 한식당에서 7달러 정도면 김치찌개 먹을 수 있었는데 한식당에 전화해보니 30프랑인지 25달러 정도였어요. 20년도 더 전에 그 가격이었으니 지금은 훨씬 더 비싸겠네요.

  • 25. 식사
    '18.5.25 6:40 AM (124.51.xxx.14)

    더 비싼 가격에 가도 식사는 만족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300후반대 갔다왔는데 비싸 보이는 식사더라도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고생 좀 하실 것 같네요.

  • 26. ???
    '18.5.25 6:43 AM (110.13.xxx.164)

    컴플레인 사유 안되는 듯 해요.
    개인이 자유여행으로 그시기에 갈때 비행기 값 따져보시고 호텔 따져보시고 컴플레인 해야죠.
    숙소며 음식이며 가이드 퀄러티 만족스러울정도로 품질 올리려면 그 가격 2배 지불하셔야할텐데요.
    저렵하게 유럽 경치 구경한다 생각하시고 마음 비우셔야 남은 여행이 그나마 즐거울듯 해요.
    사실 원글님처럼 화날까봐 저가 패키지여행 저는 안가요.

  • 27. ...
    '18.5.25 6:45 AM (175.223.xxx.10)

    저렴하긴 하네요. 스위스 물가 너무 비싸서 호텔 갈 엄두도 못냈고 식당 못가고 마트에서 샌드위치 재료 사서 만들어 먹었어요. 호텔에 식당 식사면 럭셔리한데요.

  • 28. ㅇㅇㅇ
    '18.5.25 6:45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티비에나오는 뭉쳐야 간다라는 프로를봐도
    스위스음식이 젤부실해보었어요
    걍 마까로니하고 감자 삶아서 주더라고요

  • 29. ㄷㅈ
    '18.5.25 6:45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딱봐도 견적이 안나오는 가격인데 ;;;;;;;;

  • 30. ...
    '18.5.25 6:48 AM (175.223.xxx.10)

    그리고 온수 돈 내야하는거 맞아요. 새삼 여행가이드가 극한직업이 맞구나 싶네요.

  • 31. ...
    '18.5.25 6:52 AM (58.233.xxx.248)

    헉..그 가격에 음식은 그냥 따로 드세요 ㅎㅎ

  • 32. ,.
    '18.5.25 6:54 AM (223.62.xxx.114)

    유럽이면 라면포트는 챙기셨어야죠 없는데도많고 중국인들 거기다 양말빤다해서 전 좀 가까워도 가지고다녀요~~ 음식안맞으면 라면이 생명인데~~

  • 33. 강빛
    '18.5.25 6:55 AM (66.249.xxx.179)

    아 저도 가고싶네오

    으 라면포트에 양말빠는 중국인도 있다는게 정말예요 비위상해죽겠어요 으..

  • 34. ㅇㅇ
    '18.5.25 6:56 AM (121.168.xxx.41)

    그래도 모르니까 이건 넘 심하다 하는 서비스는 사진 찍어두세요

  • 35.
    '18.5.25 7:11 AM (58.120.xxx.76)

    유렆사람들이 원래 아침을 간단히 먹어요.
    우리나라처럼 거하게 안먹죠.
    이태리는 물가 싸요.
    정 음식이 별로면 저녁때 개인적으로 드세요.
    마트에 치즈.우유.와인싸기까
    그걸로 요기좀 하시고요.
    카페커피도 라떼가 1.5유로하니까
    커피도 짬짬히 사드시고
    젤라또도 드시고
    가고 싶어라~

  • 36. 가격이 많이 싸긴 합니다
    '18.5.25 7:15 AM (59.6.xxx.151)

    가격 자체는 많이 싸고요
    사실 중간에 한식 꼭 필요해 하는 분들은 여행이 불편하시긴 할 거에요
    한국인 관광객이 많으니 할 수 없다 하는 거지 라면 등은 특히 기름기 때문에 호텔 등에서 싫어하긴 한다고 전해 들었어요-먹는건 좋아하는 사람 많던데 ㅎㅎㅎ
    그래서 더운 물값 받는 건 아니고요^^ 온수는 차 용으로 생각하니 미지근--;
    암튼 다니시면서 가능하실때 먹을 것들을 좀 사서 챙겨두세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이탈리아는 그러시기가 좀 수월하실 거에요
    다만 생긴 거랑 다른 맛일 수 있는 것, 상점 오픈 시간은 유의하세요

    근데 세면대도 아니고 포트에 양말을 빨까요?
    속옷 삶은 얘긴 들어봤네요. 진심 미쳤나 싶더군요

  • 37. 여행 패키지는 가격보고 선택하면 안돼요.
    '18.5.25 7:15 AM (73.51.xxx.245)

    250만원에서 유럽행 왕복 비행기표를 빼면 100만원 남짓이네요.

    중국사람들이 100만원 들고 교통비 호텔비 식사비 가이드비 다 합쳐서 8박9일 여행하면서
    좋은 호텔 고급 식당 아니라고 퀄러티 불평하면 어이없죠?
    지금 딱 그거라고 생각하심 돼요. 그나마 스위스 물가는 한국보다 훨씬 더 비싸답니다.

    개인여행으로 가도 그 돈이면 그럭저럭 3류호텔 8박 비용만 겨우 퉁쳐요.
    저녁에 조용히 외출해도 잔소리 안하게 가이드한테 따로 팁 잘 챙겨주세요.
    나가서 따로 돈 내고 잘 먹고 들어가시고
    아침식사는 따로 전날 먹을 거 챙겨뒀다가 같이 드시고
    한식당에 갔을땐 식당주인한테 돈 더 주고 추가메뉴 해달라고 하세요.
    자주 가는 여행이 아니면 되도록 즐겁게 화내지말고 잘 지내다 오는 게 최선이에요.

    절대로 가이드와 신경전하지마세요.
    패키지 가서 가장 바보같은 짓이 그겁니다.

    저는 그래서 절대 패키지 안간다는....

  • 38. 타이홀릭
    '18.5.25 7:17 AM (61.254.xxx.219)

    저 유럽 살다왔는데 스위스 물가 특히 호텔비와 식당 살인적이에요. 전 차로 다녀서 그래도 좀 떨어진 곳 호텔 잡았는데 진짜 3성급도 최소 20만원은 해요. 식당도 그냥 작은데 가서 파스타 뭐 이런거 둘이 먹어도 맛도 없는데 7만원 넘고ㅡㅡ 후덜덜덜.. 인터라켄 융프라우 가시죠? 거기 올라가는 기차값만 20가까이 합니다. 자유여행 가시면 250으로 지금보다 더 비참하게 다니실거에요 ㅜㅜ 자유여행 가서 스위스는 맛없고 비싸서 식당 잘 안갔어요 이태리는 그보다 훨 맛있고 저렴해서 이태리에선 실컷 먹었어요. 스위스 낀 패키지는 최소 350정도는 줘야 괜찮은 곳 갈거에요. 스위스 자체가 자연이 멋있는거지 호텔이나 식당 이런건 사실 기대 안해야 맞아요. 마트에서 우유 치즈 사드셔보세요 정말 맛있고 고소해요 안비싸고요. 부모님 모시고 갔을때도 스위스에선 식당 안갔어요 비싸고 맛없는거 알아서요. 글구 유럽 가실때 작은 라면포트 하나 가져가심 편해요 전 항상 들도 다녔어요 커피도 끓여먹고 컵라면도 먹고

  • 39. ..
    '18.5.25 7:17 A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유럽 8박에 250만원 상품이 있네요.. 저희 엄마 중국 장가계 3박도 노팁이라고 98만원에 가셨는데.

  • 40. .
    '18.5.25 7:20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돈 생각하면 입 꾹다물고 있어야겠네요
    유럽을250이라니

  • 41. doubleH
    '18.5.25 7:26 AM (112.169.xxx.73)

    이태리로 넘어 가시면 좀 나을겁니다
    남은 여행 즐겁게 잘하시고 돌아올때는 좋은 기억만 갖게 되시길...

  • 42. ㅎㅎ
    '18.5.25 7:42 AM (112.150.xxx.63)

    원글님 편들어 주는 댓글없어서 당황했을듯요.
    근데
    진짜 초저가맞네요.
    저희부부 진짜 여행 많이 다니고
    작년여름도 시애틀, 캐나다 열흘정도 다녀왔거든요. 돈천썼구요...호텔예약..식사비가 큰비중 차지했구..
    그나마도 중간에 로키는 한인여행사 투어로 저렴히 다녀온건데도 비용 많이 들었어요.
    제가 스위스를 아직 못갔는데..
    가려고 계획하다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비용이면 스페인가자...
    또 계획하다가 넘 많이 들어...이번엔 프라하가자.....
    또 가려다가 미국가자...이렇게 되더라구요.
    저같이 여행에 돈 많이 쓰는 사람도
    스위스는 돈때문에 망설이게 되는곳이예요.
    저도 초저가 패키지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먹는건 좀 집에서 싸가보던가 하고..
    여행가면 사먹기만 하는 스타일인데 스위스는 안되겠더라구요.

    이태리는 물가가 스위스대비 많이 낮으니까 좋아질꺼예요. 남은 여행 즐겁게 하세요

  • 43. 얼마전
    '18.5.25 7:48 AM (1.233.xxx.136)

    유럽여행을 동남아 호텔 생각하면 안되요
    오래된 건물 그대로 쓰는 경우 많고 비싸요
    호텔에는 포트 없고요
    자유시간 줄때 간식 사드시면 요기되고 좋아
    coop수퍼 가서 간식 사다 드세요
    3곳인가 있는데 큰규모로 가면 좋아요

  • 44. 아주 징그러운
    '18.5.25 7:56 AM (119.196.xxx.169)

    우리가 중국여행을 온 0 0 여행사로 갔어요 우리는 항상 하나투어로만 다녔는데
    그때일정이 안맞아서 아주그런여행사는 안가야해요 음식도 쓰레기 가이드새끼도 조선족새끼에다
    지금도 그생각하면 치떨려요 함께가게된 한국 예수꾼 여자들 아주무식이 넘치고
    껌을 짝짝씹고 주점 포주도 그렇게 할려나 아이고

  • 45. ㅠㅠ
    '18.5.25 8:01 AM (221.139.xxx.144)

    여행가서 몇일이나 있는다고 그 곳까지 가서 한식을 먹는지 ㅠㅠ

  • 46. . ..
    '18.5.25 8:02 AM (118.39.xxx.210)

    그 두배인 럭셔리 패키지도 스위스는 먹을거없다고 음식 싸오라해요
    조식이 넘 부실했지만 유럽호텔은 원래 이런가보다 했네요

  • 47. 해외여행 처음?
    '18.5.25 8:06 AM (110.13.xxx.164)

    저가의 패키지는 생각없이 가이드 따라다니며 쇼핑 액티버티에 추가 돈 하나도 안쓰면 분위기 험악해질거 감안해아고 거기까지 가서 한식이나 질낮은 현지 음식 먹을거 각오해야하고 강행군도 각오해야해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가격적인 부분땜에 메리트 충분히 있고 사전에 공부하거나 준비할거 하나 없이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니 첫번째 여행으로는 괜찮을수도 있죠. (그나라랑 내 궁합이 맞는지 여부 저비용 저노력으로 알수 있으니)

  • 48. Krt여행사 처음들어보긴 하네요
    '18.5.25 8:08 AM (211.178.xxx.174) - 삭제된댓글

    저가 여행사인가요?
    최소 300은줘야 그럭저럭 할것 같아요.
    그래도 남은여행 기분상하지 말고 잘 다녀오세요

  • 49. 제네바
    '18.5.25 8:09 AM (175.116.xxx.169)

    제네바 3일 갔었는데 식당 2곳 갔던 비용만 거의 70만원 들었어요
    원글님 9일동안 다녀오는 비용이라... 초초저가네요

  • 50. .....
    '18.5.25 8:13 AM (117.111.xxx.211)

    거긴 하루 삼십만원 짜리 호텔도 낡고 꼬졌어요 엄청사게가신거니
    맘즐겁게먹고 짜증내지말고 즐기세요

  • 51. 초5엄마
    '18.5.25 8:17 AM (27.175.xxx.190)

    가이드에게 거기 패키지 사람들이 돈을 좀 거둬서
    음식좀 업그레이드해달라고 하심 됩니다ㅡ

  • 52. 항의
    '18.5.25 8:39 AM (223.39.xxx.24)

    항의하셔도 소용없으실 듯 해요~
    그 가격에 딱 맞는 서비스 제공입니다.
    가이드분 힘드실 듯

  • 53. ...
    '18.5.25 8:45 AM (175.223.xxx.226)

    스위스 물가 어마무시해요.
    그 가격에 일주일이상 머무는게 진짜 실화입니까?

  • 54. 근데
    '18.5.25 8:53 AM (211.178.xxx.174)

    싼상품이라 이해해라 이것보다는
    여행사에서 저렴한 제품이니 음식이나 호텔이 이정도라는
    안내는 필요하겠네요.
    다녀오신 분들이야 감이 있겠지만
    안갔다온사람은 상상외로 힘들게 느껴질수 있지요.
    광고할땐 정.상.적.인 여행을 싸게 해.주.는.것처럼,
    베풀어주는것 처럼 말해놓고
    막상 가서는 너희가 싼거 왔잖아,그냥 입닫아
    이건 좀 횡포에 가까워요.
    저도 다음달 패키지 가지만 옵션 다하면 인당 320정도에
    가요.이것도 어느정도 퀄리티일지 저야 가늠이 되지만...

  • 55. .....
    '18.5.25 8:58 AM (112.168.xxx.205) - 삭제된댓글

    스위스에서 맘에 드는 식당과 호텔 가려면 돈 어마무시하게 들어요. 250에 스위스패키지면 진짜 호텔이나 음식은 기대안하셨어야해요.개인이 가서 10만원짜리 밥사먹어도 감자에 햄한쪽. 콩. 마카로니 뭐 이런식으로 줄걸요. 그러니 한식당 패키지상품야 말할것도 없겠죠. 호텔도 유럽호텔들 다 낡고 포트도 없고 조식은 차가운 빵에 커피정도. 우리가 원하는 서비스의 호텔같은데 가려면 그가격에 1박하기도 힘들거에요.
    그나마 이탈리아가시면 물가가 내리니 음식은 좀 좋아질거에요.

  • 56. 우아
    '18.5.25 8:59 AM (220.120.xxx.194)

    그 가격에 스위스와 이태리 여행이라니요~~
    그리고,
    가이드분도 양심은 있으신 분이시네요
    전,,
    방콕-파타야 여행을 초저가로 갔나봐요(홈쇼핑으로요)
    저도 이렇게 싼건 뭘까..싶고 날짜가 맞아서 부랴부랴 간거에요.
    가이드가 "좋은데 가서 자고 놀고 싶으면 돈 더써라
    이렇게 싼 패키지 왔으니 잔말말고 다녀라
    돈 써서 업그레이드 해라"...하는데, 진짜 진짜 뭐 저런 미친*이 있나 했어요
    저도 여행 좀 다녀본 사람인데,
    우와....저런 가이드는 처음 경험해서 정말 기함했어요.
    원글님은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 저녁에 식사 대용하실 수 있는 것들 드시고
    노여움 푸시고 즐겁게 다녀오셔요^^
    (참고로, 1997년 1월, 런던 갈 때 왕복 비행기 값만 100만원 넘었었어요^^
    댓글님들이 250에서 150이 비행기 값이고 실제적으로 100으로 스위스 포함 두 나라 여행하시는 거라고 하신 말씀이 100프로 맞으세요..절대 나올 수 없는 가격에 여행하시는 거에요^^)

  • 57. ...
    '18.5.25 9:06 AM (122.46.xxx.160)

    스위스 물가 진짜 막 욕나와요
    서유럽과 비교해도 몇배나 비싸요
    맨날 맥도날드나 서브웨이에서 끼니 때웠던 기억이 ㅜㅜ

  • 58. ㅇㅇ
    '18.5.25 9:14 AM (223.33.xxx.132)

    스위스는 빅맥세트도 다른유럽국가 두배예요
    수퍼에서 재료사서 해먹으면 오히려 싸죠
    이태리 가면 중국인이 하는 부페식당 가실 겁니다
    싸다고 가놓고 싸구려라 gr마세요

  • 59. 홈쇼핑 KRT로
    '18.5.25 9:16 AM (211.177.xxx.72)

    2015년엔가 부모님이 발칸일주와 이태리 해서 다녀오셨어요. 여행사는 KRT였어요. 며칠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한 10일 정도였던거 같아요. 일인당250만원이었는데 아주 괜찮았었어요. 그러니 지금 스위스를 250이면 저렴한거죠.

  • 60. 김정숙
    '18.5.25 9:18 AM (112.133.xxx.67)

    저가 패키지 유럽여행은 식사 호텔포기해야합니다
    시내에서 두시간정도는 들어가서 자고 다시 두시간 나와서 관광지 갑니다 이태리도 계속 스파게티 주는데 면에 케찹 뿌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거나 잘먹는 저도 힘들었어요
    차로이동시 화장실 들리는 휴게실에서 간단한 빵 커피 수시로 사먹어야해요
    우리는 길거리 지나가거나 포토타임 줄때 계속 음식 테이크아웃해서 먹었어요 간식비만 오십만원 들었어요

  • 61. 작년추석에
    '18.5.25 9:18 AM (106.244.xxx.53)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8일에 네식구 2000만원 가까이 들었어요. 극성수기라 비행값도 비쌌고 숙박도 1박에 100만원 넘었고
    프랑스coop 엄청 좋은데 일찍 닫아서 패키지 여행 일정 마치면 문닫아서 이용 못하겠네요

  • 62. ㅎㅎ
    '18.5.25 9:20 AM (180.230.xxx.46)

    뭐든 가격대비 생각하셔야 해요

    가끔 저가 패키지 다녀와서 바가지 썼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좀 그래요

  • 63.
    '18.5.25 9:20 AM (211.243.xxx.103)

    그나마 큰 여행사는 좀 나아요 하나투어급,,
    걔네는 단골 숙박도 있고 자본력이 있어서 그나마 체면치레는 해주는 느낌
    저도 작은 여행사로 패키지갔다 다시는 이런 선택 안하리라 다짐함

  • 64. 낭만여행
    '18.5.25 9:31 AM (1.244.xxx.140)

    4월 중순에 홈쇼핑통해 krt 여행사로 북유럽 12일 다녀왔어요.
    가격은 320만원 이었습니다.
    물가 살인적인 나라에서도 식사 괜 찮았고 유럽 숙소도 좁긴 했지만 크게 불만 없었습니다.
    유럽 숙소는 동남아랑 비교하면 안 될것 같아요.
    북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이 수돗물 먹습니다.
    커피포트 없는 곳 많고요.
    krt 라는 여행사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몇년전 부터 호텔 포트 안쓰고 소형포트와 종이컵 갖고 다닙니다.
    식재료가 비싸서인지 한식당도 메인 찌개외에 반찬 3가지 정도였고 더 달라면 더 주었어요.
    물가 비싸니 그러려니 했구요.
    아주 작은 콜라 한병에 우리돈으로 사천원이 넘는거보고 기함했습니다

  • 65. ㅇㅇ
    '18.5.25 9:32 AM (221.139.xxx.137)

    스위스 물가 비싸요.
    상품가는 저렴하네요..남은 일정은 즐거운 시간되세요.

  • 66. 패키지여행이 그렇죠 뭘
    '18.5.25 9:36 AM (175.213.xxx.182)

    제가 이태리 살때 관광가이더와 갠적으로 만난적이 있어요. 넘 힘들어서 죽고싶단 얘기만 반복...육체적으로도 중노동이지만 천태만상의 인간들 비유 맞추려니 잘해도 욕과 불평불만 끝이 없다고...
    패키지여행은 최소경비로 짧은 시간에 많이 다녀야하기땜에 식당에 가면 미리 식사 예약해서 도착하면 빨리 빨리 먹어야 하니 딱 준비된대로 음식 나오니 신선하고 따뜻한 음식 먹기 어렵지요. 유럽에선 생수도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해 마실려면 커피값 이상 -.
    더군다나 스위스 물가가 얼마나 비싼데.
    가이드는 당연 여행사에서 짜준 플랜대로 움직이는거고요.
    싸구려 패키지 관광하면서 바라는건 최상이니 참..
    원글같은 사람들땜에 가이더가 참 힘들어요.

  • 67. 항공료와호텔비
    '18.5.25 10:07 AM (182.225.xxx.111)

    라고생각해야죠.유럽은쇼핑강요도 없다던데...
    유럽패키지가 괜찮은듯..
    버스타고다니니 다리도않아프고...그런걸감안해야죠

  • 68. 이 글보니
    '18.5.25 10:13 AM (222.112.xxx.95) - 삭제된댓글

    나중에 유럽갈땐 차라리 패키지가 나을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 69. 이 글보니
    '18.5.25 10:18 AM (222.112.xxx.95)

    나중에 스위스 갈땐 차라리 패키지가 나을수도 있겠다 싶은데요.ㅋ

  • 70. 스위스 전기 콘센트
    '18.5.25 10:18 AM (220.83.xxx.189)

    소형 포트나 전기주전자 가지고 가라고들 하시는데
    스위스 갈 때 전기주전자는 우리 220 볼트잖아요.
    스위스의 전기 콘센트에 맞는 멀티돼지코를 끼우면 되는건가요?

  • 71. 오노노
    '18.5.25 10:49 AM (220.118.xxx.92)

    250에 동유럽이나 스페인이면 그럭저럭 저렴 버전이지만 그 견적에 스위스/이태리면 최저가 맞아요.

  • 72. ..
    '18.5.25 11:03 AM (223.32.xxx.109)

    홈쇼핑이니 비싸게팔면 안팔리죠. 250만원에 스위스,이태리 8박9일이면 항공과 숙박으로도 모자를 가격인데 당연히 상품질 확! 떨어지죠. 생각해보세요.

  • 73. 초롱이
    '18.5.25 11:23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너무 싼 거 가셔서 숙박이랑 식사는 어쩔 수 없겠네요. 저는 몇년 전에 친구랑 모두투어로 500 쫌 넘는 거 갔었는데, 식사와 숙소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쇼핑강요나 옵션추가도 없었고... 유럽은 그 정도 가격은 줘야 할 것 같아요.

  • 74. .....
    '18.5.25 11:30 AM (118.47.xxx.216)

    엄청 저가인데 저 정도로 불평거리가 된다는게 신기
    유럽 물가 전혀 모르시나봐요

  • 75. 초롱이
    '18.5.25 11:31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유럽은 커피포트 없는 호텔이 많아서 저희 일행 중에 아이들이랑 시엄마 동반했던 가족은 아예 전기 포트 들고 왔더군요. 저흰 스위스에서 꽤 괜찮은 호텔이었는데 포트 없었어요. 프랑스랑 이태리에선 봤던 것도 같고.... 5월이 유럽여행 하기엔 제일 좋은 날씨 같아요. 마음 푸시고 남아있는 일정 즐겁게 보내다 오셔요. 호텔이야 잠깐인 거고 식사 맘에 안드시면 고속도로 휴게소나 눈에 띄는 편의점 같은데서 빵이니 과자 쟁여놨다가 드심 어떨까요? 아름다운 풍경으로 눈호강 실컷 하고 오셔요 ^^

  • 76. 초저가
    '18.5.25 11:32 AM (110.15.xxx.148)

    저 가격으로 유럽여행이 되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최소500은 잡아야합니다

  • 77. 물값
    '18.5.25 11:32 AM (121.140.xxx.52) - 삭제된댓글

    물 사 드셔보세요..
    물이 엄청 비쌉니다.
    우리나라처럼 물 주는 나라 드물거에요.

  • 78. 홈쇼핑 스위스
    '18.5.25 11:33 AM (221.147.xxx.12) - 삭제된댓글

    싼게 비지떡이란 말도 있지만...다 이유가 있어요.
    너무 불평마시고 남은 일정 알차게 지내다 오세요~~~

  • 79. .....
    '18.5.25 11:38 AM (112.220.xxx.102)

    우와..
    250만원 있으면 유럽가는거에요???

  • 80. ...
    '18.5.25 11:4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수돗물 온수 줬다고 뭐라 하면 안 되는게 유럽은 석회수라도 신경 안 쓰고 수돗물 그냥 마시는 사람 많아요
    그나마 스위스 물 상태는 다른 유럽보다 나으니 수돗물이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 81. ........
    '18.5.25 12:11 PM (222.106.xxx.20)

    어쩔수없는 상황이긴해요.
    이왕.일케된거
    저녁에 근처 마트 편의점가서 이거저거 사드세요
    그거 재미나요ㅋㅋ

  • 82. 참고
    '18.5.25 12:29 PM (175.121.xxx.120)

    값 싼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 착취의 결과물!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5200816001&code=920100

  • 83.
    '18.5.25 12:50 PM (211.178.xxx.201)

    스위스 수돗물은 알프스 빙하 녹은 물이라 에빙앙하고 같아요 ㅋ 엄한 우리나라 정수기 물보다 깨끗합니다.

    음식이 맘에 안드실 순 있는데, 아이스크림까지 주다니 그 정도면 잘나오는 건데 싶네요.
    그냥 스위스 감자전도 20유로 씩은 줘야 식당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동네가 스위스라서요.

    250에 여행하시는 거면 금액 대비 괜찮은 수준의 여행 같아요.

  • 84. ...
    '18.5.25 12:5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글 올리기 잘 하셨어요
    이런 사정도 모르고 한국 돌아와서 컴플레인 했으면 무식해서 뭘 모르는 진상 됐을 듯...

  • 85. 으음..
    '18.5.25 1:04 PM (180.66.xxx.161)

    유럽여행 가려면 krt여행사 홈쇼핑 상품으로...

  • 86. 싸고 좋은 건 없어요.
    '18.5.25 1:07 PM (59.29.xxx.128)

    진짜 싼 상품으로 오셨으니,
    그냥 가격만큼이다 생각하고 욕심 버리고 기왕 간 것 즐기시고
    다음엔 그 가격 곱하기 3은 되는 상품으로 가세요.

    유럽 8박9일이면 최소 600은 줘야 합니다.

  • 87. ...
    '18.5.25 1:11 PM (59.14.xxx.67)

    250경비보다 더 혜자인 여행상품

  • 88. 원글님 우째요
    '18.5.25 1:12 PM (223.38.xxx.68)

    유럽여행 가려면 krt여행사 홈쇼핑 상품으로... 2

    저 여행사는 첨 들어보지만 그가격에 그수준이면 괜찮은듯요.

  • 89. ...
    '18.5.25 1:20 PM (219.241.xxx.99)

    스위스는 맥도널드에서 케찹 가격도 받아요. 물 공짜 아닐꺼예요

  • 90.
    '18.5.25 1:26 PM (223.63.xxx.181)

    나같으면 밥 안줘도 불평 안함. 마트 가서 우유 치즈 빵 쨈 사다 냠냠. 가이드님 힘내세요 홧팅!

  • 91.
    '18.5.25 1:29 PM (211.36.xxx.57)

    스위스여행 글올리실 잘하셨네요
    오해푸셨으니 잼나게 노세요

  • 92. ...
    '18.5.25 1:38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잘몰랐는데 덕분에 유럽여행에 대해 조금 알게 됐었네요.
    소형포트 꼭 챙기기..

  • 93. ...
    '18.5.25 1:39 PM (118.39.xxx.210)

    스위스는 500미리 생수도 5천원이예요 다음에 스위스 가면 먹을거 다 싸들고 갈거예요 너무 비싸고 먹을게 없어요

  • 94. ...
    '18.5.25 1:39 PM (222.112.xxx.95)

    저도 잘몰랐는데 덕분에 유럽여행에 대해 조금 알게 됐었네요.
    소형포트 꼭 챙기기..

  • 95. .....
    '18.5.25 2:19 PM (112.221.xxx.67)

    이탈리아도 소형포트 사야할까요?

  • 96. 원래
    '18.5.25 2:32 PM (175.213.xxx.30)

    krt가 저가 여행사에요.
    평이 다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비교해보고 다른 여행사 이용한 적 있네요.

  • 97. ...
    '18.5.25 2:33 PM (222.103.xxx.249)

    돈쓰고 대접못받고 고생하고=유럽
    깊이들어가면 꼴에 동양인차별은 얼마나 심하다구요ㅎ
    여행취향은 호불호이지만 원글님은 이제 유럽은 목록에서 빼세요. 돈쓰고 대접받는 좋은곳 많아요ㅎㅎㅎ

  • 98. ...
    '18.5.25 2:36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앞으로가 문제네요
    보나마나 마이너스 상품 같은데요...
    쇼핑 좀 하셔야 할 듯 해요

  • 99. ...
    '18.5.25 2:37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홈쇼핑 방송 한번 하려면 방송사에 내는 돈이 얼만데요...
    보나마나 마이너스 상품 같은데요...
    쇼핑 좀 하셔야 할 듯 해요.. 앞으로가 더 문제일 듯 해요

  • 100. ...
    '18.5.25 2:38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홈쇼핑 방송 한번 하려면 방송사에 내는 돈이 얼만데요...
    그 가격에 홈쇼핑 수수료까지....
    보나마나 마이너스 상품 같은데요...
    쇼핑 좀 하셔야 할 듯 해요.. 앞으로가 더 문제일 듯 해요

  • 101. 샤라라
    '18.5.25 2:42 PM (58.231.xxx.66)

    홈쇼핑유럽여행 욕하러 들어왔다가...대박 이구나...유럽여행은 홈쇼핑 통해서 가야하는구마....
    라고 얻고 갑니다~

    원글님 이태리 후기도 나중에 또 밑에 댓글로 써 주세염....ㅎㅎㅎ

  • 102. ...
    '18.5.25 2:44 PM (117.111.xxx.129)

    250 열흘이 600이라 다들 고퀄 여행만 하시나봐요 단체이고 저렴 숙소로 가고 쇼핑도 들어가면 뭐....
    근데 패키지는 어디나 음식이 그닥인거 같아요 울 애랑 싱가폴 갔을때도 계속 굶었어요 마지막날 한식당에서 그나마 허기 채우고
    생각보다 유럽 다니기 편해서 호텔팩 하시고 혼자 다니시는거 추천합니다 쉬엄쉬엄
    이왕 가신거 많이 즐기시다 오세요 하나도 안 남으면 안 되잖아요 고생도 다 추억이라 생각하시고

  • 103. ..
    '18.5.25 2:45 PM (223.62.xxx.91)

    저가로 가셨으니 어쩔수없는듯.
    그래도 그 금액에 스위스 이탈리아면 솔깃하긴 하네요. 서비스 큰기대안하고 ㅋ

  • 104. ...
    '18.5.25 2:46 PM (117.111.xxx.129)

    스위스는 제외입니다 그 나라는 왜 이리 비싼가 싶어요 근데 유랍은 그 나라내 교통비가 비싸서 ... 쿨럭

  • 105. ...
    '18.5.25 2:51 PM (59.15.xxx.189)

    몇년전 여름 성수기에 옵션 포함 서유럽 500 넘게 들었어요.
    스위스 숙소도 전 좋았거든요.
    작고 예쁜마을이(이름은 기억안남 ㅋ)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냥 몸고생은 해도 좋은 거 보고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즐기다 오세요.
    다니면서도 이 가격에 여기를 어떻게 오겠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가이드 말에 잘 따랐어요.
    백인백색이라고 원하는 게 다 다르니 가이드가 힘들겠다 싶기도 했구요.
    먹는건 사실 한국와서 맛있는 거 드시면 되니까요.
    시간 금방 갑니다.
    그리고 포트와 라면 많이 챙겨가시더라구요.
    W 다른건 트레블 아답터 한두개 구매하심 되구요.

  • 106. 행복
    '18.5.25 4:35 PM (182.211.xxx.218)

    댓글 모두 너무 싼 패키지라고... 당연하다고....하지만
    스위스에 오래 있는것도 아니고..
    비싸지도 그렇다고 너무싼 패키지도 아닙니다.
    옵션도있고 쇼핑도 있어요. 거기서 가이드 리베이트 챙기고요. 고급은 아닐지라도 평균... 저 가격이면 너무 싸구려는 아닙니다. 198만원 짜리도 있더라고요.
    전 자유여행쪽이지만...
    원글님이 너무 싼 패키지 갔는데 너무 바라는것이 많다는
    댓글 일색이라서....

  • 107. 유럽 패키지
    '18.5.25 5:32 PM (125.177.xxx.43)

    식사는 포기해야해요
    그나마 가이드나 차량 쇼핑강요 그런건 괜찮았어요

  • 108. 유럽 패키지
    '18.5.25 5:36 PM (125.177.xxx.43)

    우리도 동유럽때 돼지고기에 감자만 ㅠ
    동유럽 여행 , 회사 사람들끼리 모아서 간거라 싼거 아닌데 ....야채나 과일도 거의 없길래 의아했는데 럭셔리 여행이나 호텔은 안그렇더라고요
    저는 그냥 저냥 지냈는데
    포트 가져가려면 프리볼트 사세요

  • 109. qlalf8
    '18.5.25 5:40 PM (118.39.xxx.69)

    개인 여행은 자유롭게 원하는 걸 먹고 보고 할 수 있으나 그만큼 훨씬 비싼 돈을 쓰야되고
    단체여행은 짧은 시간에 핵심만 보고 다니고 먹는것도 현지 음식문화 체험 정도로만 여겨야 되지만 엄청 가성비가 좋죠.

    저는 단체여행 간 이상 부족한걸 개인 용돈으로 채워가며 절충해서 옵션하며 보고 간식 사먹고 해요
    시간내어 여행가는거 돈쓰며 즐기다 온다 생각하니 개인여행 간다고 여행정보 수집하느라 시간 많이 안들어 머리 안 아프고 패키지가 편하던데요.
    여튼 개인여행 간다고 이런 수고 안하고 저렴하고 편한 패키지 가서 옵션 쇼핑 하며 즐기니 좋았어요

  • 110. 유럽은
    '18.5.25 5:54 PM (210.95.xxx.48)

    멈먹고 가야하고 안당 250이라해도 4인가족으로 치면 천만원이라는 거금인데 저라도 원글님같은 생각들 것 같아요.
    저도 연초에 난생 처음 스패인 패키지 갔었는데요. 저흰 인딩 300이었는데 식사가 너무 부실했어요. 입맛에 맞고 안 맞고를 떠나 양이며 질이며 그리고 일정이 빡빡해서 개인적으로 간식 사 먹을 틈도 별로 없었구요. 그리고 유럽 호탤은 거의 전기포트 없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유명한 곳 둘러보고 가아드 설명 들으며 보는 건 좋았어요.
    돌아와서 여행사 홈피에 음식에 대해 쓰려다 귀찮아서 말았어요.
    원래 유럽패키지는 먹는 건 포기해야 하나봐요

  • 111. ...
    '18.5.25 6:23 PM (125.177.xxx.43)

    수시로 휴게소나 길거리 음식 사드세요
    그런게 더 맛있어요

  • 112. 자연
    '18.5.25 6:28 PM (183.96.xxx.154)

    유럽여행 홈쇼핑패키지여행상품






































































































    유럽여행 홈쇼핑패키지상품?

  • 113. 가고싶네요
    '18.5.25 6:32 PM (115.137.xxx.76)

    유럽 패키지 여행 250이면 저렴한거군요
    저도 가고싶네요

  • 114. 다들 여행한번씩은 가봤다고
    '18.5.25 7:46 PM (211.178.xxx.174)

    아는척들도 잘하네요
    옵션포함하면 300이넘는 상품이었을텐데
    원글을 무슨 거지깽깽이취급을 하고...
    싼가격에 나온 상품이어도
    중간퀄리티의 음식으로 구성해야 맞죠.
    고지도 없이 현지에 몰아넣은 다음 니네가 싼거 선택했잖아
    이건 폭력이죠.
    상품설명에 예를 든 고지가 있었어야 한다고 봐요

  • 115. 매우 쌈
    '18.5.25 7:49 PM (86.98.xxx.200) - 삭제된댓글

    일단 가격이 매우 싸네요 딱 그가격에 맞는 구성 같고 전기 주전자 없는 호텔도 좀 있어요...스위스 물가 4인 평범한 외식비가 10만원 넘는 게 보통일 걸요? 저희 가족은 화장실 샤워 같이 쓰는 숙소 를 10만원 정도에 잡았을 정도
    그쪽 사정을 좀 모르시는 것 같네요 ㅠㅠㅠㅠ

  • 116. 에휴
    '18.5.25 7:57 PM (121.172.xxx.28)

    윗님.
    원글님이 몰라서 물어 봤잖아요.
    근데 모른다고 ㅠㅠㅠㅠ 그러면 어떡해요.
    패키지 가격 싸냐고 물어 보는데
    자유여행 숙소는 왜 비교해요? 아우 진짜~~~~~~~~~~~

  • 117. 9월말에
    '18.5.25 8:11 PM (220.89.xxx.168)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4개국 8박10일 예약해놨어요.
    300만원인데 같은 상품 이번에 다녀온 친구 이야길 들으니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물가 비싼 나라는 먹는거라든지 좀 부실한 거 감안해야죠 뭐.
    그래서 누룽지나 물은 조금 챙겨가려고 합니다.

  • 118. 에휴 님...
    '18.5.25 8:12 PM (86.98.xxx.200)

    이럴 시간이 없긴 하지만...일단 가이드 잘못은 아니라는 거죠 가이드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모든 선택은 책임이 따르는데 제가 직접 원글님께 심하게 머라 한 것도 아니고....그나라 여행 가려면 상황이 좀 이렇다 알고 가는 거 아닌가요?
    설명을 하려면 비교 대상이 있어야 해서 예를 든 거구요...
    그럼 홈쇼핑에서 저가 식사로 제공되고 숙소에 더운 물 안 준다고 미리 알리나요?
    홈쇼핑 회사도 저렴한 구성으로 해서....불충분한 설명 책임은 물어야겠네여...가이드는 중간입장 머라 책임을 질 만한 화풀이 대상이 될까봐 걱정이네여

  • 119. 홈쇼핑이 그렇죠 뭘
    '18.5.25 9:54 PM (116.45.xxx.163)

    저가로 잡아놓은 호텔들 수준이하에
    홈쇼핑 초초 저렴한만큼 엉망입니다.
    유럽 스위스거쳐 최소 700은 줘야 그나마 호텔도 식사도 평균은 돼요.

  • 120.
    '18.5.25 10:28 PM (223.39.xxx.59)

    자유로 스위스 빼면 23일간 인당 250이면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다 돌 수 있어요. 일단 비행기부터 중국 비행기로 타고 가면 왕복1인에 56만원 정도 하거든요.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깨끗한 숙소 잡으면5만~10만원선에
    호텔15~20만원정도 하는 숙소가능해요.물론 일찍 예약할때요.

  • 121.
    '18.5.25 10:31 PM (223.39.xxx.59)

    부엌이랑 욕조 다 있어서 요리도 가능하고 ^^ 저 비용에 포르투갈에서는 렌트까지 했어요.

  • 122. . .
    '18.5.25 10:37 PM (112.154.xxx.35)

    제가 25년전에 스위스 다녀왔는데 물가가 너무 비쌌어요. 평범한 식사 한끼에 그 시절 한국돈으로 7천원 정도해서 그담부터는 싼 햄버거만 먹었답니다.

  • 123. 솔직히
    '18.5.25 10:47 PM (49.1.xxx.168)

    밀라노 사는 친구 만나러 가서
    숙박은 친구집에서 하고
    옆나라도 놀러가고
    쇼핑하고 맛집가면
    한달정도 있음 300-400 금방인데
    250에 스위스 여행 ㅠㅠ

  • 124. 마야주
    '18.5.25 11:29 PM (211.107.xxx.91)

    스위스는 500 이상....

  • 125. 아 배고파
    '18.5.26 12:27 AM (112.169.xxx.30)

    스위스는 좋은 풍광과 함께 춥고 배고팠던 기억만 강렬해요
    특히 먹는 물가가 후덜덜해서
    저또한 슈퍼에서 장봐서 아침부터 배채우고 다녔는데요 정신적인 공허함이랄까요.. 모든게 비싸고 부족하다 싶단걸 내몸이 먼저 알았는지 나름 바게트에 빵에 과일까지 챙겨먹었는데도 스위스에 있는내내 배가 고팠어요
    그러다 로마 한인민박집 가서 아침 저녁으로 찰진 쌀밥에 김치에 삼겹살을 먹었더니 감격의 눙물이 ㅠㅠ
    관광나가선 핏자 파스타에 아이스크림에 쇼핑에 감격

  • 126. 555
    '18.5.26 12:35 AM (112.158.xxx.30)

    8일 기준 평수기 기준 400-500은 해야 몸 마음 안 상하고 여행할 수 있어요.
    성수기는 부르는 게 값이니 논외로 하구요.

  • 127. 갠적으로 스위스 왜 가는지...
    '18.5.26 12:59 AM (175.213.xxx.182)

    유럽에 살때 스위스에 3주간 휴식차 갔었어요.
    그때 이탈리아에 살면서 너무 너무 더워서 일에 지치고 휴가기간인 8월이었는데 유럽친구들이 다 날보구 미쳤다고...그 물가 비싸고 딱히 볼것 즐길것 없는 나라엘 왜 비싼돈 쓰면서 가냐고...
    과연...맞는말이었어요. 숙소는 그럭저럭 싼 스위스 스타일의 풍광 좋은 산중턱에 구했는데 뭘 해먹으려니 물가가 너무 비싸고 먹을게 없어서...

  • 128. 이탈리아일주패키지
    '18.5.26 1:26 AM (125.182.xxx.161)

    이탈리아도 식사는 기대하시면 안될 것 같아요. 조식과 저녁을 호텔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식은 마른 토스트와 잼 저녁은 스파게티일 겁니다. 어디서 점심때 피자를 특식으로 먹었는데 도우에 토마토소스 바른 게 거의 다인 피자 먹었어요.이탈리아에서 평생 물리도록 토마토소스 덮은 스파게티만 먹은 듯. 변비 생겨요.
    호텔도 오래된 곳이 많아서 엘리베이트 문 제손으로 열고 들어가는 옛날영화에 나오는 엘베까지 타봤어요.ㅎㅎ
    하지만 이탈리아의 자연과 문화유산들이 너무 아름답고 경이로와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 129. wii
    '18.5.26 1:58 AM (220.127.xxx.25) - 삭제된댓글

    스위스는 그냥 수도물 틀어 먹어도 되요. 뜨거운 물도 나오는 대로 먹으면 되구요.

  • 130.
    '18.5.26 2:42 AM (125.135.xxx.136)

    홈쇼핑패키지여행
    참고할께요

  • 131. ..
    '18.5.26 3:24 AM (122.37.xxx.163)

    저 작년에 ㄹㄷ관광 상품으로 350만원 쫌 넘었던가..
    스위스 일정 다녀왔는데 음식이며 숙소며 다 너무 좋았어요.
    일행들도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었고요.
    제가 겁이 많아 자유여행은 못하고 패키지를 선호하는 편인데
    패키지는 자판기라고 했던 어느 가이드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돈 넣는 만큼 물건 나온다고..
    알뜰 상품부터 품격상품까지 다 다녀봤는데 품격상품 다녀오고
    선 다른 일반 상품들은 못 다니겠더라고요.
    숙소부터 음식까지 확실하게 다릅니다.
    전 이번에 비지니스타고 가는 북유럽상품 다녀왔는데
    진짜 너무 좋었어요.
    개인적으론 스위스일주보다 훨 좋더라고요.
    추천드려요!!

  • 132. ...
    '18.5.27 4:24 PM (110.13.xxx.164)

    친정엄마 이런저런 패키지로 태국 포함 동남아 다녀오고서는 음식 쓰레기라고 맛없다 하셨는데 제가 모시고 자유여행으로 가서 좋은 현지식당 데려가니 왜 그때 먹었던 음식이랑 맛이 다르냐고...
    중국 관관객들 한국 저렴한 패키지로 올때 가는 관광객용 한식당 (절대 맛집 안데려가죠) 음식 퀄러티 생각해보세요.
    합리적으로 생각만 조금 해봐도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상품 짤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죠.(그외는 각종 옵션강요로 남겨야 함)
    비행기표 숙소 개인으로 갈때 이 두가지만 계산해도 보통 패키지 가격이랑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패키지 항공시간이 좋지않아서 패키지로는 더 안가요.갈때는 오후에 출발하고 귀국은 새벽편이고 등등 싼 이유가 다 있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174 김성태 “한·미 엇박자, 문 대통령 입장 밝혀야” 31 닥! 쳐! 2018/05/25 2,637
815173 최근 지어진 주상복합은 관리비가 아파트랑 비슷한가요? 6 ,. 2018/05/25 1,762
815172 은행업무볼때요.. 10 2018/05/25 1,745
815171 아이고.. 울 문프 이 양반은 중요한건.. 5 아이고 2018/05/25 2,245
815170 엑스레이 찍을 때 차폐옷을 달라 했는데요 7 정형외과 2018/05/25 2,152
815169 스위스 호텔에 포트없고 뜨거운 물 없는 이유. 77 여행자 2018/05/25 31,567
815168 초등아들.딸 선크림 어떤게 좋을까요? 3 열매사랑 2018/05/25 947
815167 ㅅㅅ리스 아닌분들도 많이 계시죠?? 13 ... 2018/05/25 5,063
815166 서울과기대(공릉) 주변 맛집부탁드려요 5 서울과기대 .. 2018/05/25 1,394
815165 명예훼손에대한 청원글 동참해요. 2 청원동참 2018/05/25 534
815164 정의용 물러나야, 99.9% 성사 발언 부적절 27 ... 2018/05/25 2,858
815163 저같은 분 있으신가요?ㅋㅋ 18 혹시 2018/05/25 4,373
815162 인터넷으로산옷 매장가서 교환가능한가요? 1 모모 2018/05/25 1,597
815161 죄송.. 빌보드에서 위아래 청 입은 사람이 슈가 인가요? 21 방탄.. 2018/05/25 2,389
815160 최고의 영어공부책 하나 추천합니다(중급 이상) 24 호jo 2018/05/25 5,083
815159 원피스 좀 봐주세요 30 원핏 2018/05/25 4,862
815158 최근 코스트코에서 아디다스 레이서 슬립온 사보신분 계신가요? 7 부재중 2018/05/25 2,305
815157 모두가 다들 망각하고 사는거네요 4 ㅇㅇ 2018/05/25 2,229
815156 사촌결혼식에 축의금 얼마나 해야하나요? 3 2018/05/25 2,209
815155 김경수 후원계좌 문자 맞는거죠? 2 ㅇㅇ 2018/05/25 732
815154 아, 정말 견공들은 눈물나려고 합니다. 4 com 2018/05/25 1,370
815153 항공권 첫구매인데요 좀 알려주세요 7 ,,, 2018/05/25 1,088
815152 강아지줄 꼭 하네스 해줘야하나요? 9 ㅇㅇ 2018/05/25 1,381
815151 답답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1 이너공주님 2018/05/25 969
815150 아들들 싸울 때..어떻게 반응하시나요 5 카페라떼 2018/05/25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