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님들은 빵냄새 어떤편이세요.?? 전 왜 빵냄새가 싫을까요..??

..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8-05-24 19:19:33
전 빵굽는 냄새가 이상하게 진짜 싫거든요.. 남들은 그냄새가 고소하니 .. 좋다고 하던데...
대체적으로  빵굽는 냄새 좋아시더라구요... 제가 특이한건지....ㅋㅋ 
그래도 빵은 먹긴 하는데... 빵굽는 냄새는 너무 싫어요...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저같이 그냄새가 싫은 사람들도 있으신가요..???

IP : 175.113.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싫어요
    '18.5.24 7:30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사실 빵도 별로 안좋아하구요.
    집에서 베이킹해도 저 맛도 안볼때 많아요.
    남편이랑 애들이 좋아하니 좋은 재료로 만드는거죠.
    저도 빵굽고 베이킹하는 냄새 싫어해요.
    왜 그런지 저도 궁금해요

  • 2. 으악
    '18.5.24 7:36 PM (175.209.xxx.57)

    환장합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갓 나온 빵 먹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오늘도 빵순이는 웁니다. 참느라...ㅠㅠㅠ

  • 3. ....
    '18.5.24 7:40 PM (175.113.xxx.64)

    진짜 보통은 175. 209님 같은 반응이더라구요.. 제가 워낙에 그냄새를 싫어해서.. 다른 주변분들 한테도 물어보곤 하거든요... 근데 다들 그냄새 완전 좋아한다고 ...ㅋㅋ 진짜 제가 특이한건가.?? 왜 그렇게 싫지 싶어요..그렇다고 빵을 입에도 안되고 하지도 않거든요,... 어쩌다가 먹기는 하는데... 근데 빵굽는 냄새는..ㅠㅠ

  • 4. ...
    '18.5.24 7:52 PM (175.223.xxx.185)

    그럴 수도 있죠
    빵굽는 냄새가 유혹적이라고는 해도 누구나 좋아할 수는 없죠
    상가에 빵집이 있었고 지금은 나가고 커피 로스트하는 사무실(카페 아님)이 들어왔어요
    빵집 있을 때는 빵나오는 시간마다 아주 유혹당해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요즘은 커피 로스팅하는 냄새 때문에 미칠 지경이예요
    전 커피 로스팅하는 냄새가 아주 구수하고 근사한 줄 알았는데, 기름집에서 참깨볶다가 태우는 냄새처럼 이상하더라구요 처음엔 커피 로스팅 냄새인 줄 모르고 근처에 기름집이 들어섰나 했다니까요
    매일 냄새 참느라고 죽을 지경입니다

    원글님은 빵 굽는 냄새에, 저는 커피 볶는 냄새에 죽을 지경이군요

  • 5. ...
    '18.5.24 9:16 PM (211.201.xxx.34)

    빵냄새 싫은 사람 부럽네요ㅠㅠ 다이어트시 매번 빵냄새에 무너지는데...

  • 6. ...
    '18.5.24 9:27 PM (14.1.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빵순이지만, 빵냄새는 별로예요. 특히 양재 코스트코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갈때 그 빵냄새 너무 싫어요.

  • 7.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18.5.24 11:09 PM (175.213.xxx.182)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냄새가 제겐 커피 (것도 에스프레소)향과 빵 굽는 냄새에요. 특히 이탈리아의 아침, 출근길에 거리를 걸을때 bar나 빵집서 흘러나오는 그 크로와상 빵냄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164 서울-청송주산지 당일치기 하려는데요..^^ 12 올라~ 2018/06/01 1,508
817163 북한의 찰진 욕 9 검색 2018/06/01 2,989
817162 신지로이드 분홍색으로 먹었는데, 하얀색 약 같은건가요? 7 갑상선 2018/06/01 3,111
817161 아침부터 아기상어 들으니 짜증나네요!! 6 먹칠 2018/06/01 2,787
817160 내우와 외환을 한꺼번에 싹쓸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 앞에 있.. 3 꺾은붓 2018/06/01 529
817159 사설)혜경궁 김씨 수사도 어기적대는 현실 6 읍읍이 낙선.. 2018/06/01 792
817158 최문순도지사님이 이렇게 흥미로운 분이셨나요?? 11 강원감자 2018/06/01 1,684
817157 아이폰 쓰는데 음악 어플 뭐가 좋은가요?! 1 ????.... 2018/06/01 548
817156 권영진 후보 가해자는 중년여성… '팔꿈치로 치명타' 13 ㅇㅇ 2018/06/01 3,327
817155 선크림을 잘못 발라서 부분적으로 하얗게 태닝이 된 거 어떡하죠?.. 1 궁금 2018/06/01 738
817154 꽃다발 예쁘게 하는곳 2 2018/06/01 603
817153 남자친구 앞에서 실수로 욕을 했어요. 74 나니 2018/06/01 20,097
817152 소아정신과 의사분 아이 앞에서 진단명 말해주나요? 5 소아정신과 2018/06/01 2,049
817151 혹시 아웃백 1500원 할인행사 1 땅지맘 2018/06/01 1,216
817150 무말랭이 와 갱필이 지지도. 15 갱필이 달려.. 2018/06/01 1,630
817149 하남미사 파라곤.. 경쟁률이 ㅎㄷㄷ하네요 5 ㄷㄷㄷ 2018/06/01 3,419
817148 통바지는 키몇정도가 어울릴까요 15 덥고 더움 2018/06/01 2,644
817147 순둥이같은 지 아빠한테 대드는 사춘기딸 6 중3 2018/06/01 2,610
817146 셀프파마 해보신분 계세요? .. 2018/06/01 785
817145 이 기사 인터뷰 좀 보세요 이재선 씨 21 2018/06/01 1,707
817144 영어교육용 DVD가 많은데요 어디다 처분하면 좋을까요? 11 DVD 2018/06/01 1,153
817143 귀여운 중고거래하고 왔어요 ㅋㅋ 14 따뜻한아침 2018/06/01 5,642
817142 마당에 날파리가 많아요 1 .... 2018/06/01 478
817141 김사랑씨 납치감금 수사를 왜 안하냐면 18 정신병원 2018/06/01 4,253
817140 남편의 가장 존경스러운 점 한가지씩만 말해봐요 59 주부님들 2018/06/01 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