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프고 답답하네요
저녁장면도 그렇고 밤에 불꺼놓고 촬영하는 신도 꽤 되고, 낮장면도 침침한게
화면 보다보면 답답하고 왜 저렇게 표현하는지, 그게 무슨 멋인가요?
그런 드라마 몇몇 있었던거같은데 예전에 밀회도 그랬던것 같고
당최 분위기 잡는것도 한두번이지 눈이 피곤
어제 훈남정음 잠깐 봤는데 그건 화사하고 밝은게 보기에 좋고 편하더라고요
드라마좀 밝게 찍었으면
안판석PD 드라마가 다 그래요. ^^
어머 밀회도 안판석피디 작품이군요, 몰랐어요
어두운 화면 하니까 떠올랐는데
그 피디 색채군요~
종편드라마들이 그래가지고 첨에 싫었어요.
돈이 없어 조명을 아끼나 싶었음.
침침 어둑 희뿌..
저 눈 밝은데 완전 노안체험이었음.
그거 보다가 (평소 안보는) 공중파 일일극 나오니 머리가 다 시원하더라고요.
멋부리는건지..멋없다고 아셨으면좋겠어요.
윗님 그러니까요~
무슨 조선시대 등불체험도 아니고 어두컴컴한대서 뭐하는건지 ㅉㅉ
겉멋들어서 그런건지 뭔지
안판석 피디 뿐 아니라 다른 드라마도 좀 밝게 찍었으면 좋겠어요!!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 묘사 방법 중 하나로 일부러 어둡게 찍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응팔도 아직 안봤어요
죄다 영화 화면으로 만들어서 칙칙해서 보기싫어요
종편 피디중 꽤있어요.그런피디
영화처럼 찍고싶어해서....
카메라 무빙으로도 계속 살짝흔들어서 멀미가 나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