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속 배꼽주위가 딱딱하게 많이 굳었는데 내과가면 될까요

ㅇㅇ 조회수 : 6,997
작성일 : 2018-05-24 14:31:08
배속에 배꼽주위가 많이 뭉쳤어요 그래서 살도계속찌구요
내과가서 약타서 먹음 될까요 아니면 한의원가서 담적치료하고한약먹을까요
IP : 125.182.xxx.2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4 2:33 PM (39.121.xxx.103)

    장기가 많이 굳은걸 어찌 아세요?
    검사해본건가요? 아니면 혼자 생각인가요?

  • 2. ??
    '18.5.24 2:33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뱃속 장기가 딱딱한건 어떻게 확인해요?
    의사가 그러던가요?

  • 3. 그건
    '18.5.24 2:34 PM (71.128.xxx.139)

    똥일겁니다. 숙변제거 하심될듯

  • 4. ggg
    '18.5.24 2:36 PM (110.70.xxx.6)

    좀 큰 내과가셔서 위,대장 내시경 한번 하세요 .
    내시경 할때 약 먹고 장 비우니 기운은 없어도몸은 가볍더라구요.
    평소에 유산균도 좀 드시고 채소 통곡물 위주로 식사 하세요.

  • 5. ...
    '18.5.24 2:37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무슨 장기가 어떻게 굳었다는 건지...
    장기가 굳으면 사람이 죽습니다
    변비가 심해서 장내에 변이 가득 찼거나 내장지방이 꽉 차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6. 아뇨
    '18.5.24 2:45 PM (125.182.xxx.27)

    배꼽주위만져보면 주변딱딱한게많아요 노화현상도있겠지만 건강이 안좋아지면 더많이생겨요 에스테틱하는데 몸을많이만지는일을하고 제건강을살펴보면 나이들수록또건강이안좋아질수록 더 굳는게많아져요 배속뿐만아니라 우리몸전신이 다굳어집니다

  • 7. ...
    '18.5.24 2:45 PM (14.36.xxx.144)

    정신과 가셔야할것같은데요 망상증상이랑 똑같아요

  • 8. ...
    '18.5.24 2:46 PM (14.36.xxx.144)

    욕이 아니라 진심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 9. ..
    '18.5.24 2:50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변비에요. 일단 화장실부터 가시고요. 병원 의사에게.

  • 10. ..
    '18.5.24 2:50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변비에요. 일단 화장실부터 가시고요. 진단은 의사에게.

  • 11. ...
    '18.5.24 2:52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니라 사람이 장기가 굳으면 죽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인터넷 하고 계시다는 건 절대 장기가 굳지 않았다는 겁니다
    배꼽 주위가 단단한건 99% 똥 아니면 내장지방 더하기 피하지방입니다
    관장하시고 음식조절하시고 운동하세요
    그러고도 걱정되면 장 내시경하시고 복부 초음파 해보세요
    원글님 장기는 멀쩡하게 말랑말랑할 겁니다

  • 12. 허걱
    '18.5.24 2:53 PM (125.182.xxx.27)

    변비는없답니다 ㅎㅎ

  • 13. 허걱
    '18.5.24 2:55 PM (125.182.xxx.27) - 삭제된댓글

    멀쩡한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드네요 장마사지해보면 예전보다 배꼽주위가 뭉친게 많아서 글올린건데 참 어이없네요 의사말만 무조건맹신인가요

  • 14. 햐아ㅡ
    '18.5.24 2:5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기요
    본인들이 모른다고 망상이라니 좀 아는척 할거면 제대로

    장기가 굳는다는 표현 한의에서
    장기활동이 느려지거나 둔한경우 씁니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노화일 경우
    장기가 활동이 그중. 위장.대장 움직임이 현전히
    줄어들거든요. 그러면
    장을 보호하기위해 그 주변 지방이 쌓이거나
    실제 피부근육이 딱딱해지는 현상있어요.

    원글님 일단
    원인부터 파악하시고 부드러운 음식 드시고
    이런경우 운동.내과 아니면 한의 침 등 병행하세요.
    그리고 술 같은 몸을 차게하는거 드시지 마시구요

  • 15. ㆍㆍㆍㆍㆍ
    '18.5.24 2:55 PM (223.63.xxx.125) - 삭제된댓글

    친척이 출산했는데 내장지방이 하도 많아서 제왕절개로 낳았어요. 애가 자궁에서 나와야하는데 내장지방때문에 움직이질 못해서요. 내장지방 많아도 배가 굳어요 ㅡㅡ 심리적, 변비, 내장지방 중 하나가 원인이지 않을까요?

  • 16. 햐아ㅡ
    '18.5.24 2:56 PM (1.235.xxx.248)

    저기요
    본인들이 모른다고 망상이라니 좀 아는척 할거면 제대로

    장기가 굳는다는 표현 한의에서
    내속 장기활동이 느려지거나 둔한경우 씁니다.
    보통 위장.대장.소장

    스트레스가 많거나 노화일 경우
    장기가 활동이 그중. 위장.대장 움직임이 현전히
    줄어들거든요. 그러면
    장을 보호하기위해 그 주변 지방이 쌓이거나
    실제 피부근육이 딱딱해지는 현상있어요.

    원글님 일단
    원인부터 파악하시고 부드러운 음식 드시고
    이런경우 운동.내과 아니면 한의 침 등 병행하세요.
    그리고 술 같은 몸을 차게하는거 드시지 마시구요

  • 17. ...
    '18.5.24 2:59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자, 앞뒤가 안 맞는 거 아시죠?
    변비 없다고요?
    배꼽 주위에 무슨 장기가 있을까요? 거긴 소장 대장 밖에 없어요
    소장 대장이 굳어서 딱딱하면 변 배출이 안될텐데 변비 없이 장 활동이 잘될텐데 무슨 장기가 굳었다고 믿으시는지...
    변비가 아니라니 하나네요 내장 지방 더하기 복부지방

    대표적으로 장기가 굳는 간경변도 복부에 만져서 단단한 게 쉽게 만져지도 않아요
    상당히 심각하게 진행되야 만져지지
    그나마도 깊이 늘러야 겨우 만져지죠

    장기가 단단해졌다는 얼척없는 생각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굳이 하시겠다면 복부 초음파 해보시면 됩니다

  • 18. 햐아ㅡ
    '18.5.24 3:0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의외로 수준이 떨어진다는
    아는척을 말던지 몸이 냉하거나 습한경우 증상이고

    참고로 침 중에 장침은 바로 장기에 놓는 침이예요.
    아님 침에 전기치료도 효과가 있고

  • 19. ...
    '18.5.24 3:06 PM (14.36.xxx.144)

    죄송해요 혹시나 해서 적어봤어요
    딱딱해진다는거 표현상 그렇게 말씀하신거죠?

  • 20. 저요.
    '18.5.24 3:07 PM (183.102.xxx.86)

    저!!! 배꼽주변 아주 딱딱해요. 뱃살 하나도 없고 변도 하루에 몇번씩 볼 정도.
    그게... 스트레스가 있으면 더 심해지고요. 제 성격이 워낙 예민해서 잘 체해요. 찬거 못 먹구요.
    침맞고... 뜸뜨는 게 참 좋더라구요. 따뜻하게 반신욕도 도움되고요.
    저는 요즘 폼롤러로 엎드려서 배꼽주변 풀어주는데 처음엔 굴리지 않고 엎드려만 있어도 아파서 죽을뻔 했어요.
    한의학에서 무슨 증상이라고 했는데... 하두 옛날이라 까먹었습니다.
    저~ 위에 망상이라고 하신분은 어떤 근거로 그런 진단을 내리시는지...

  • 21. 따뜻
    '18.5.24 3:10 PM (221.140.xxx.157)

    따뜻한 물만 마시면 풀어져요~
    저도 배꼽 주위 엄청 딱딱한거 만져졌었는데 애 들어섰다 생각하고 찬 커피, 찬물, 사이다 콜라 이런거 입에도 안대고 무조건 상온 혹은 따뜻하게만 먹고 마셨더니 세네달만에 다 풀렸어요

  • 22. 따뜻
    '18.5.24 3:11 PM (221.140.xxx.157)

    위에 183님 말씀대로 한의학에 무슨 단어가 있는 증명된 증상입니다. 망상이라고 댓글 단 건 대댓글 달아줄 필요도 없고 걍 패스하세요~

  • 23. 햐아ㅡ
    '18.5.24 3:1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침중 장침은 장기에 직접 놓아요. 일종의 자극
    보통위장에 놓기는 하는데 아주 잘하시는 분들 있구요.

    저 내과 6개월 다녀도 호전안되던게
    한의 3개월 약먹고 침 맞고좋아졌어요. 그때 장기도 느리게 움직이는거 알았구요. 그래서 다른데 없던 복부지방이 있던이유도 그당시 스트레스 엄청났다는
    몸이 습하고 냉하면 증상이 그러하다 하셨어요

  • 24. 햐아ㅡ
    '18.5.24 3:21 PM (1.235.xxx.248)

    그리고 침중 장침은 장기에 직접 놓아요. 일종의 자극
    보통위장에 놓기는 하는데 아주 잘하시는 분들 있구요.

    저 내과 6개월 다녀도 호전안되던게
    한의 3개월 약먹고 침 맞고좋아졌어요. 그때 장기도 느리게 움직이는거 알았구요. 그래서 다른데 없던 복부지방이 있던이유도 그당시 스트레스 엄청났다는
    몸이 습하고 냉하면 증상이 그러하다 하셨어요

    전 위장이 안좋은데 요즘도 누워서 한번씩 가슴 아래 중앙 눌러보면 스트레스 많은날은 살짝 딱딱해요. 평상시는 부드럽게 눌러지고 남편보고도 눌러보라고 하니 바로 알아챌 정도 그럴때는 조심합니다.

  • 25. 한의원
    '18.5.24 3:31 PM (125.182.xxx.27)

    에가보니 담적이라고하더라구요 소화가다되고난뒤 음식물찌꺼기라구해요 담적전문한의원도 많더라구요

  • 26. ㄷㅈㅅ
    '18.5.24 4:19 PM (183.103.xxx.129)

    헙 저도 만져보니 딱딱해요 어찌해야 할지
    저 위에 망상이라는 댓글님 본인 정신건강이 어떠한지
    잘 살펴 보세요

  • 27. 근종
    '18.5.24 4:39 PM (211.38.xxx.42)

    자궁근종이 있을경우에도 그렇습니다. 한의원가서도 그러면 산부인과 진료도 한번 보세요.

  • 28. 먼저
    '18.5.24 7:35 PM (42.147.xxx.246)

    위내시경 , 장내시경을 찍은 다음 한의원에 가서 침이나 한약을 드세요.
    배 맛사지도 함부로 하는 게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951 집구경 좀 해보실래요? ㅎ 2 02:14:10 221
1668950 영부인의 걸음 모양 6 볼케이노쥴리.. 02:12:10 381
1668949 오랜 친구들과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서글픔 02:06:12 249
1668948 가슴을 울리는 명 연설이네요(대구집회 자유발언중) 3 .. 02:05:32 193
1668947 최상목 기대를 접었습니다 2 scv 02:05:26 260
1668946 장인수 기자가 본 6 01:43:17 612
1668945 강릉은 권성동이 뭔짓을 해도 찍어주기때문에 12 권성동 안심.. 01:33:56 827
1668944 딸의 남친 24 속상해요 01:31:15 1,059
1668943 강릉불매 9 01:30:38 518
1668942 최상목이 한덕수처럼 한다면?민주당은 플랜B 있다. 5 내란공범 01:29:41 796
1668941 본인들 나쁘게 한 언행은 잊고 모르나봐요 1 정말 01:27:13 279
1668940 서울의 봄 모지리 국방부장관이란 인간 4 .. 01:25:08 593
1668939 서울봄 이태신 사령관 궁금한거 7 ........ 01:22:17 567
1668938 윤석열 쿠데타가 성공했다면 벌어졌을 일들 4 윤석열내란범.. 01:10:06 953
1668937 동성찐친과 동성연인은 뭐가 다르다고 볼 수 있을까요? 8 ".. 00:59:19 779
1668936 정청래 사이다 영상 보시고 속푸세요! 4 아이고 후련.. 00:57:04 955
1668935 머리 안아프게 사는 사람이 어디았냐 7 무례 00:54:12 568
1668934 호주 동포들, 헌재 제출 위한 윤석열 엄벌 탄원서 운동 시작 2 light7.. 00:52:48 400
1668933 죄송) 인하대vs항공대 어디가 나을까요? 10 .... 00:51:29 692
1668932 중절수술했던 때가 쥴리 20대였군요 8 모회장의첩 00:50:43 2,582
1668931 서울의봄) 끔찍 행주대교 장악됐어요ㅜㅜ 8 ..... 00:49:03 1,546
1668930 다른 원룸에서 쓰레기를 갖다놓는데 어떡하죠? ..... 00:44:48 295
1668929 기숙 재수학원 입소 시기는 보통 언제쯤인가요? 1 /// 00:44:27 154
1668928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보는데 6 이런 00:43:35 632
1668927 강릉에서도 난리가 났어야 하죠!!! 17 00:32:47 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