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사이에 가족계획이 다르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예요?
1. ㅇㅇ
'18.5.24 9:02 AM (49.142.xxx.181)임플라논이죠.
그리고 가족계획은 혼인이전에 서로 합의했어야 했는데..
반대로 둘째 원하는 여잔데 남편이 외동으로 끝내려고 해서 괴롭다는 여성분도 봤어요.2. ;;;
'18.5.24 9:03 AM (211.225.xxx.219)경구피임약 드세요 --;
3. 음
'18.5.24 9:03 AM (121.130.xxx.156)미레나 아닌가요
4. 미레나
'18.5.24 9:03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제 친구는 남편과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미레나를 꼈는데 서서히 남편이 불능이 돼서 미레나 끼고 한 번도 안했다는 웃픈 얘기가;;;
키우지도 않는 놈들이 낳자고 조르는 게 젤 황당하지 않나요.5. ㅇㅇ
'18.5.24 9:05 AM (183.100.xxx.169)솔직히 40이 훨씬 넘은 나이에 셋째는 욕심이죠 객관적으로;;
6. ㅇㅇ
'18.5.24 9:05 AM (183.100.xxx.169)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낳거나 키우지도 않는 놈들이 조르는거 보면 살인충동이...
7. ㅇㅇ
'18.5.24 9:06 AM (183.100.xxx.169)보통은 여자가 원하면 ..여자가 낳고 키우고 맞벌이를 하든 하잖아요..남자는 아이 하나 더 생기면 적극적으로 육아하지도 않으면서;;;;;..
8. ᆢ
'18.5.24 9:08 AM (211.58.xxx.19)미레나 추천
9. .....
'18.5.24 9:15 AM (1.224.xxx.109)50대만 되셔도 아이는.많을수록 좋다고 하시더라구여
상갓집만 가봐도 셋정도 서있으면 든든해보인다구요
그런데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ㅠ
저도 40대초반인데
아이는 너무 예쁜데 하나더는 자신없네요10. 애셋맘
'18.5.24 9:16 AM (118.223.xxx.155)낳지마세요
이제 막내 20살 됐는데..
아휴.. 너무 힘들었어요
윗님 말씀처람 미레나 추천해요11. .........
'18.5.24 9:19 AM (216.40.xxx.50)미레나도 있고 임플라논도 있죠.
12. ㅇㅇ
'18.5.24 9:19 AM (183.100.xxx.169)무슨 애들을 상갓집에서 든든하게 보이려고 낳나요 ;;;;;;;;;;
13. .........
'18.5.24 9:20 AM (216.40.xxx.50)아니면 걍 정관수술할때까지 섹스를 안해주면 되죠. 설마 강간아라도 하겠어요?
14. ..
'18.5.24 9:23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사우나에서 시금치랑 남편이 셋째 낳으라고 갈궈서 드러워서 낳았다는 아줌마 봤어요.
그만큼 사람을 못살게 들들 볶으니 몰래 끼라는 거죠.
게다가 남편이 바람필까봐 아프고 싫은데 어금니 꽉 물고 의무방어전 성실히 이행하는 여자들 굉장히 많아요.15. ㅇㅇ
'18.5.24 9:23 AM (183.100.xxx.169)안하려고 피해다니고 이런것도 너무 귀찮고 스트레스예요........사실 덤비는 것도 한달에 한번 정도지만...그것마저 귀찮고 스트레스에요...그리고 남편이랑 임신 걱정안하고 부부관계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닌가요??
16. ㅇㅇ
'18.5.24 9:25 AM (211.225.xxx.219)저희 엄마 애셋맘에 아빠가 육아나 집안일 거의 안 도와주고
항상 엄마만 동동거렸는데 저 애 낳으니 외동으로 끝내라고 해요. 전 지금은 그럴 생각이에요
난 하나만 잘 키울 거라니 아부지 왠지 떨떠름해하는 그 표정.. 헐17. ㅇㅇ
'18.5.24 9:27 AM (183.100.xxx.169)진짜 육아에 도움도 안되고 벌이도 시원치 않은 남자들이 자식욕심많은거 보면 살인충동일어남..
18. 살인충동
'18.5.24 9:32 AM (118.223.xxx.155)발휘 마시구요
님이 먼저 조치하세요
그럼 서로 편한 것을...(애셋맘이라고 쓴 사람이에요)19. ....
'18.5.24 9:41 AM (1.224.xxx.109)상갓집에 든든하려고 낳는다는.이야기가 아니구요
부모가 없어도 3명이 서 있으니 셋이서 서로 의지하고 살겠구나 싶어서 든든해보인다는 이야기예요 ㅡㅡ;;
설마 상갓집 풍경때문에 낳으라는.이야기겠어요20. ..
'18.5.24 9:44 AM (180.66.xxx.74)남편이 퇴근후 육아집안일 잘도와줘서 여자는 둘째생각있는데 남편은 힘들어서 외동 끝내자하는 경우도 있네요..~~~
21. 부모가
'18.5.24 9:45 AM (118.223.xxx.155)너무 오래 살아 걱정인 세상인데 뭐가 든든..
상속재산 파이만 적어지죠
한둘 낳아 야무지게 물려주세요22. 지몸 아니라고 함부로네
'18.5.24 9:52 AM (211.178.xxx.174)남편 막장이네요.
얘기로 풀어야지.무조건 임신 시.키.려.고 하잖아요.
암컷 수컷도 아니고..
임신 피해서 여자몸에 피임장치 하는것도 폭력이에요.
잠자리 응하지 마시고 구두약속도 안되는거아시죠?
무방비 상태에서 임신될지 몰라요.
남편에게 영구피임하라고 하세요.23. ....
'18.5.24 10:1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미레나 하세요 생리도 안하고 세상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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