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식사가 원인이 되어서 그날 밤 장염 발병 가능한가요

장염잠복기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8-05-23 21:17:50
월요일 점심 같이 먹은 다섯 명 중 네 명이
그날 밤부터 고열 복통 설사 두통 무기력증 등
똑같은 증상의 장염으로 고생중입니다
심지어 한 명은 그날 새벽 기절해서 입원했습니다
그러나 식당 측은 장염 잠복기가 1일 이상이라며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당일 먹은 점심때문에 그날 밤 바로 장염증세가 나타나는 일이
불가능한 일인지요
여기가 개발도상국 해외라 적절한 도움을 받기가 어렵고
병원에서도 자세한 답변을 해주지 않아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1.253.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3 9:21 PM (116.42.xxx.32)

    바로 장염증세 나타납니다.
    당일에도

  • 2. 부산횟집
    '18.5.23 9:22 PM (223.62.xxx.220)

    에서 저녁먹고 그날밤 10시에 토사곽란했어요.
    웃기고 있네요.

  • 3. 나는나
    '18.5.23 9:24 PM (39.118.xxx.220)

    단체회식으로 저녁먹고 집단발병해서 보상받은 적 있어요.

  • 4. 장염잠복기
    '18.5.23 9:41 PM (118.69.xxx.22)

    역시 그렇네요ㅡ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ㅡ

  • 5. ..
    '18.5.23 9:42 PM (183.98.xxx.95)

    당일 나타납니다
    점심에 먹은거 빠르면 저녁식사 무렵 늦으면 밤12시..
    아이가 학교 급식 먹고 그랬거든요
    학교에서 병원비 다 보상해줬어오

  • 6. 203.254.xxx.226
    '20.9.10 12:53 PM (211.252.xxx.38)

    그러니까
    '20.9.9 6:55 PM (203.254.xxx.226)
    100 원, 500 원 말고도
    50 원 10 원짜리도 섞었냐고요!
    당연히 그랬겠죠!

    그랬다면
    양심도 없네요.
    어딜 동전처리를 카페서 하려고!

    은행가서도 10 원 50 원은 푸대접하고
    지폐로 잘 안 바꿔줍니다.
    그걸 왜 카페가 감당해야 하나요?

    장사하면
    소비자 귀찮은 뒤치닥거리까지 해 줘야 하나..
    나 원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604 고속터미널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4 모임 2018/05/30 2,000
816603 집안일은 reluctant, 회사일은 difficult 8 ㅇㅇ 2018/05/30 2,194
816602 결혼식에 입고 갈 정장블라우스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온라인.. 8 패션 2018/05/30 1,935
816601 발에 굳은살인지 티눈인지가 많이 생기는것도 노화일까요 ㅜ 5 ㅇㅇ 2018/05/30 2,592
816600 읍읍 ㅡ 꼬리 무는 의혹들 5 읍읍이 낙선.. 2018/05/30 969
816599 12년된 종신보험 해지할까요ㅠ 20 2018/05/30 7,238
816598 군산공장 22년만에 문닫아…상처 딛고 한국GM 재도약 시동 2 ........ 2018/05/30 1,179
816597 사명감 과 책임감 의미차이 알려주세요 4 직업으로 2018/05/30 4,192
816596 이런 칼갈이는 어떨까요? 3 칼칼이 2018/05/30 666
816595 고의사고 의인에게 새 차 선물 2 에헤라 2018/05/30 2,398
816594 몇일전 화장품 글 2 모스키노 2018/05/30 1,246
816593 우리가 언제 종전소리를 들어봤나요? 3 .... 2018/05/30 730
816592 제 성격이 혼내는게 심한가요? 7 aa 2018/05/30 1,411
816591 YTN이재명 관련 쉴드치고 있는분. 보수 논객아닌가요?? 1 지금 2018/05/30 908
816590 경기지사 후보토론회 배제 김영환...JTBC, 국민 알권리 농.. 14 ........ 2018/05/30 2,830
816589 시골에서 어린시절보낸 분들 감수성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7 자연이 가까.. 2018/05/30 1,705
816588 범퍼를 긁어서 1 --- 2018/05/30 756
816587 기쁜 소식이네요~^^ 이정렬 판사님 드디어 변호사님 되셨어요!!.. 34 아마 2018/05/30 4,942
816586 문대통령 힘내달라" 국민청원 참여 20만 명 넘어 8 ㅇㅇ 2018/05/30 1,297
816585 못생기거나 평범보다 이쁜게 당연히 낫지요 1 2018/05/30 838
816584 민주당ㅡ평화철도 111보셨어요? 메텔ㆍ철이 누굴까요 ㅋㅋ 8 한바다 2018/05/30 1,024
816583 박진영이 방시혁의 스승인가요? 13 .. 2018/05/30 4,736
816582 인터넷 면세점에서 캐리어를 사려고 해요. 2 .. 2018/05/30 1,067
816581 댕댕빠들이 인정한 냥이 움짤 좀 보세요 11 인정 2018/05/30 2,292
816580 미니멀 라이프 실천을 위한 질문 3 *** 2018/05/30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