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소 거친 언어 사용으로 삭제되었네요

지켜보고있다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8-05-23 19:10:48
손꾸락들에 비하면 거칠것도 없다 생각했지만 순간의 감정으로 다소 단어 선택에
부주의했음은 인정합니다.
게시판 망하는데 일조하고자 하는 생각과 언행을 한적 없다고 자부하고
절대 정치 얘기만 하길 원하지 않았으며
그 누구보다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는 이 게시판의 소중함을 알기에
그저 게시판을 메꾸는 것에 목적을 둔 함량미달의 무의미한 질문글들로 게시판이 메워지는 것에 
답답함을 느껴 한 마디 한다는 것이 부적절한 단어 사용으로 거슬리시는 분이 있었나 봅니다.
무조건 발끈하지 마세요.
정말 몰라서 알고 싶어 질문하는 진실성을 가진 글들을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차이를 알 정도의 안목은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당할 정도의 거친 단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을 검증해 보기 위해 다시 같은 단어를 반복하는 번거로운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소 거친 단어 사용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이읍읍이 문제였을까요??
외치고 알려도 아직도 뻔뻔하게 싸돌아 다니는 그 누구를 보니 아주 속이 답답해져 오지만
얼마남지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힘 내 봅니다!!!!!!!

 

IP : 1.238.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으로 진정성을 나누지 마세요
    '18.5.23 7:15 PM (115.140.xxx.191)

    질문이 진정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님이 판단하실 문제가 아닙니다.
    아울러 질문만 보고 그걸 판단할 수 있는 사람도 없어요.
    그냥 님은 님 글을 쓰시면 됩니다.
    하다못해 급하면, 한줄로도 질문 올릴 수 있는 겁니다.

  • 2. 첫댓글님 의견에 공감
    '18.5.23 7:32 PM (59.20.xxx.28)

    함량미달의 무의미한 질문글들이라 여기시면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패스하면 돼요.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렇게 해요.
    무플인 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무플이면 알아서 자삭하기도 하고
    읽어야 할 글이나 읽고 싶은 글은
    페이지 넘어가도 조회수가 꾸준히 올라가요.
    이런 흐름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려고 하면
    (원글님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이게시판의 생명력은 사라지고 말거예요.
    10년 넘게 지켜본 이 게시판이 더 오래 지속되길 바래요.

  • 3. 논쟁하고 싶진 않지만
    '18.5.23 7:33 PM (1.238.xxx.39)

    급해서 한줄 올리는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까?
    그저 글의 길고 짧음으로 이런다고 생각 하시나요?
    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온갖 얘길 다 나누는 게시판에서
    콕 찝어 제 느낌만은 절대 말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그럼 각종 게시글이나 질문글이 진정성이 있는지 없는지 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닌것처럼
    님께서는 제 행동범위와 행동양식에 대해 님이 그걸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고 의심되는 특정글을 저격해서 싸움을 하려 한것도 아니고
    게시판 수질을 어지럽히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글이 왜 어떻게 이상한지 느낌을 말하는 것은 본의 아니게 그들의 빨간펜을 자처하는 것이라
    자세히 얘기하진 않겠고 분명 느낌만을 내세우며 억울하게 누군가 몰이하거나 게시판 분위기
    해치려던 것은 아니니 님께서도 그렇게 이해하시고 제 글에 너무 날세우지 않으셨음 합니다.

  • 4. 인위적으로 조절하고자 함이 아닌
    '18.5.23 7:36 PM (1.238.xxx.39)

    답답함에 지쳐 나온 혼잣말이었습니다.
    어딘가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했고요.
    제가 답정녀도 아닌데 제게 좋은 소리만 가려 들으려 하진 않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분명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자제하겠습니다.

  • 5. 콕 찝어 느낌을
    '18.5.23 8:49 PM (90.217.xxx.86)

    좀 정제된 단어로 말하면 큰일 나나요?
    삭제 되었으면 자중하시고 글쓸 때 조심하세요.
    님이 화난다고 그 화를 다른 사람이 읽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도 죄입니다.

  • 6. 저 그렇게 심한 말 쓰지 않았어요.
    '18.5.23 9:07 PM (1.238.xxx.39)

    완곡해서 썼습니다.
    dog뻔뻔, 병ㅈ 정도로 완곡해서 사용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687 순수함이나 철없음을 질투할수도 있을까요? 6 메이 2018/05/30 2,026
816686 물을 먹으면 체하는 증상 어떻게 고치나요 2 오월 2018/05/30 921
816685 왜 수행자들이 사람을 멀리하며 산에서 그리 살아가는지 알것같아요.. 5 .... 2018/05/30 1,701
816684 김부선·주진우 통화 음성파일 공개 59 기사 2018/05/30 6,610
816683 문프 청원 20만넘었네요.. 3 문프보유국 2018/05/30 895
816682 촬수야 촬수야 1 둥둥 2018/05/30 1,014
816681 kbs1 보고 있는데 왠지 웃기네요 33 .. 2018/05/30 4,807
816680 남자가 성형한여자 별로라고하는거요 13 .. 2018/05/30 8,975
816679 실비보험 청구시 1 보험 2018/05/30 1,220
816678 서울 공약을 미세먼지로 거는거 보면 5 ... 2018/05/30 988
816677 채석장을 급매한데요 3 충청도 2018/05/30 1,510
816676 주요 매체에서 이재명 기사를 내지 않는 것 27 관전 중 2018/05/30 2,878
816675 연락 끊었던 친구가 먼저 전화했어요 10 Hum 2018/05/30 6,262
816674 소년을 중국인이 아기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뭘까요? 3 중국어 2018/05/30 1,357
816673 산양삼 장뇌삼 어디서 구매해야 해요? 2 한가지 2018/05/30 534
816672 나이들어 빨간 구두 신으면 이상한가요? 8 .. 2018/05/30 1,670
816671 김문순대는 완전 80년대 정치인같아요 ㅋㅋㅋㅋ 2 ... 2018/05/30 2,093
816670 동아일보 왜 이런 기사를 네일베 정치면 기사에 올리는 거에요? 4 미쳤나봐 2018/05/30 680
816669 살쪄야되면 지금 비빔면 먹어도 되겠죠? 6 괜찮나 2018/05/30 1,435
816668 김문수 니가 먼수로 미세먼지 잡는대 ㅋㅋㅋㅋㅋ 6 ㅋㅋㅋㅋㅋ 2018/05/30 1,226
816667 파마 얼마에 한번씩 하면 머릿결 안상할까여 1 ㅇㅇ 2018/05/30 1,861
816666 시어머니 이러신데도 제가 전화드려야 하나요? 5 아니 2018/05/30 2,531
816665 돈을 빌려주고 집을 근저당 설정하면 100% 안전한가요? 10 .. 2018/05/30 2,962
816664 혜경궁이 문슬람. 전라디언 .이런 말 썼었잖아요. 3 아무리 2018/05/30 1,118
816663 피씨방에 가면 기대서 쉴 수도 있나요? 3 궁금해 2018/05/3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