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183 저는 158
저희애는 지금 중1인데 168이거든요
근데 겨털이 살짝 생기네요
그러면 성장이 끝이라는데
아빠 키까지는 안바래도 넘 작을까봐 걱정이돼요
그런 경우 보셨나요?
그런 경우 없다는 답 듣고 싶네요 휴......
참고로 저희 시아버지도 180이세요
아빠는 183 저는 158
저희애는 지금 중1인데 168이거든요
근데 겨털이 살짝 생기네요
그러면 성장이 끝이라는데
아빠 키까지는 안바래도 넘 작을까봐 걱정이돼요
그런 경우 보셨나요?
그런 경우 없다는 답 듣고 싶네요 휴......
참고로 저희 시아버지도 180이세요
시매부 키 183, 시누이 158인데, 딸래미 둘다 160이 안되요.
큰딸은 159, 둘째딸은 155정도예요.
큰아이는 얼굴은 아빠를 많이 닮았는데, 키는 엄마 닮았나봐요.
한약 챙겨먹이시고 운동시켜보세요.
조부모키나 그런경우 격세유전
종종있죠
근데 중1이면 이제 시작이네요
이미168도 넘었고요
괜찮아 보여요
겨털나도 크더라구요. 중1때 160으로 시작한 아들. 고1인데 182예요. 클거예요~~
작으시잖아요.ㅜㅜ
엄마닮으면 작을수있죠.
저희보다 억울하진 않으실듯 ㅠㅠㅠㅜㅠ
저흰 아빠 엄마 둘다 큰데 고3 아들이 170이예요.ㅜㅜ
다만 둘다 작아도 180 아들이 나오는 집도 많이 봤으니
미리 걱정마시고 푹재우고 운동시키세요.
키가 엄마닮을수도 있으니까요
애들 겨털 나온다고 바로 성장 끝 아니더라구요.
원글님 키도 비정상적으로 작은 키가 아니니, 아드님 한국성인남자 평균키는 넘을겁니다.
키는 그냥 아무도 몰라요.
우리 조카는
딸둘 성인인데 한명은 150초반, 한명은 170이예요.
저희집요. 저희아버지가 제일크고.. 남매 둘이는 엄마 닮아서 키 작아요...ㅠㅠ 원글님이 작다 싶으면 사춘기때 농구나 키 크는 운동같은거 좀 많이 시키고 그러세요..저희 엄마는 저희 아버지나 친가쪽 다들 키크다고 사춘기때 별걱정안했다고하더라구요..ㅠㅠㅠ
180까지 바라긴 좀 그렇죠. 엄마가 작으시니..겨털나도 크긴 커요.
엄마가 158밖에 안되는데ㅜㅜ
그걸 아들키로 환산하면 170정도죠
키는 한쪽 몰아닮아요
잘 재우고 운동시키고 잘 먹여서 175까지는 노력해봐요
애들은 엄마나 아빠 둘중 하나 닮아요. 엄마닮은거 아닐까요
엄마가 작잖아요? 엄마키 따라가는 경우가 더 많은듯해요.
원글님 158이면 아주 작은키 아니예요. 남편분이 180이면 크시네요. 고기많이 먹이고 잠 푹 재우세요.
남자애들은 군대가서도 큰다고 하잖아요.
저 164. 저희 여형제 다ㅜ저랑 똑같고요. 남편 182 이고 남편형제들은 다 비슷하고 더크고, 여형제는 174.
저희 아들은 176이고 뚱뚱해서 더 작아보여요. 저희 집안에서 처음 나온 비만아예요. ㅠㅠ
주위를 보면 아들은 엄마 키 닮고,
딸은 아빠 키 닮은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아들 딸 키가 비슷..
시누 남편이 키가 유난히 작아 160초반(저랑 비슷)
시누이는 165로 부인이 더 커요.
아들만 둘인데 첫째는 172, 둘째는 178 이라네요.
아들 키는 엄마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엄마가 작잖아요. 예상키가 아빠보다 당연히 작을걸요. 더 크면 럭키인거고.../
아직두고보셔도 되요 아드님 작지 않아요
아들이 엄마 많이 닮았나요?
엄마키가 복병이긴 한데...
글 몇 줄 읽고 82분들이 그걸 어찌 맞추겠어요.
병원가서 성장판 검사 받는게 더 확실 하겠지요.
맨날 아들은 엄마 닮는다는 소리하는 분 말도 안돼요.
우리 엄마 키큰데 남동생은 아빠 닮아 작고 저만 커요.
유전이 무슨 한 라인만 타는줄 아시나봐요.
아빠 180 엄마160안되는데
아들최종키 170
엄마가 자기가 죄인이라며...대신 딸은크더이다
아빠키닮아
아는 언니가 남편은 180인데 본인은 140대에요.
체조선수였거든요.
그 집에 3남매인데 애들이 다 오종종해요.
잘 먹이고 일찍, 많이 자고...운동하면 어느 정도는 클거예요.
우리이모 150 안되고 이모부도 165가 안되는데... 딸은 160이고 아들은 178이에요 (30대중반)
이모가 키에 한이 맺혀서 애들 엄청 잘 먹이고 고기 챙기고 공부 잘 한 아들은 아니라, 고등학교 때도 일찍 자고 농구는 지금까지 취미래요.
동네친구 165.. 남편 183, 대학생 큰아들은 170이요.
사춘기가 길었는데 맨날 스마트폰 한다고 2시에 자고, 운동보다는 댄스동아리 활동
얼굴이 잘생겨서 키가 더 아쉽다고해요
일례지만,
저도 그렇고 주변 큰 친구들을 봐도
잘 먹고 잘자서 큰거라는 애들이 많아요
아빠가 큰걸 떠나서 엄마가 작네요
키가 아빠만 닮는건 아니니 아빠 크다고 다 크진 않죠
성장기 아이들을보니 중2때 제일많이크더라고요.
기다려보세요.
아들 피지컬은 엄마 닮아요 그래서 명문가 재벌집에서 다른 건 안 봐도 손주 위해 며느리 머리(학벌)와 몸매는 본다잖아요 아빠 닮는 건 딸이예요 큰딸이 가장 그렇죠 아들은 대부분 외탁해요
남편 즉 아빠183
저 즉 엄마 165
울아들 170이라고 주장.본인 신검때 키라며.
말년 병장인데 1cm도 안커서 양가 다실망 특히 할머니들께서 너무나도 안타까워하세요.ㅠㅠ
5학년때부터 주말 농구시켜서 선수반이었고 고등학교때도 대회나갈정도로 운동신경도 있는 편인데...그전에는 쭉 축구수업도 받았었어요.
우리아들 또 보고싶네요.0병장 사랑한다.
아빠 180 저 165 작은아들 183(중3)
큰아들이 170이라고 우기는 키예요ㅠㅠ
시댁 남자들 다 180이상 친정도 다들큰데
우리집 큰아들만 유독작네요
아들 외탁 소리 짜증나네요. 외모, 성격
전원주 쌍둥이급 우리 시어머니랑
남편이 닮았으면 절대 결혼 안해요.
시어머니네 친정식구들 모이면
꼬꼬마 동산이라고요
우리 부부 다 키 크고 애들도 다 커요.
아들이 엄마키는 안닮을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온건지요?
좀더지켜보세요
우리애도 155에겨털 살짝나고 변성기왔는데
178 쯤됩니다
아삐는 작아요
저닮음
168이면 큰편아닌가요
아직 한5년정도는 클텐데 뭔 걱정이세요
중1때 160이 안돼도 고3때까지 175 정도까지는크는데
10-20 센치는 더 클거에요 지금부터 시작이죠
키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