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해주는 유튜브에서 변호인 소개 보다가
노무현입니다.도 같이 다운받았어요.
2002년 인천경선 갔는데, 실제. 본것 이상으로
다큐영화가 더 감동적이네요.
드라마틱한 경선승리가 진짜 생생하게 표현되었네요.
인자한 세종대왕 문재인 대통령이
왜 처음에 본인은 정치에 소질 없다고 사양하셨는지 이해될 정도로
명연설가 노무현의 면모가 보이네요.
노사모들의 따뜻한 노력도 감동이구요.
유시민 작가가 이런말을 해요
김근태선배는 존경스러운 사람,
노무현 대통령은.....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김근태선배는 닮고 싶은사람,
노무현대통령은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귀여우시고 사랑스러운 인간미도 보이니,
꼭 보시길요.
밝고 좋은 에너지가 느껴져요.
사진과 달라요. 필름으로 기록해 놓으니,
너무 생생해서 마치 여전히 살아 계신 거 같아요.
기록의 힘을 느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입니다. 영화 이제야 봤네요.
ㅇㅇ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8-05-23 13:10:02
IP : 117.111.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사모들이
'18.5.23 1:12 PM (117.111.xxx.149)노무현 대통령만들어놓고
지켜주진 못했어요
문파들은 끝까지
지켜야합니다
의무이자 사명입니다2. 노통이
'18.5.23 1:15 PM (121.130.xxx.60)고졸이라고 무시한 기득충들이 있는데 사실 노통만큼 머리가 뛰어난 사람을 저들이 못봤기에
그걸 못견디고 물어뜯기한거죠
노통의 언어적 탁월함 논리적인 언변 누구도 따라할자가 없는 그분만의 경지셨죠
그만큼 뛰어났다는걸 인정안한 나쁜 악들이 결국 그를 죽여버렸을때 얼마나 분노했는지,
유시민의 그 분노 지금도 실타레를 다 풀어버리지 못했단 그 분노 공감하지요
조중동과 당시 전녀오크등 평생 용서하지 않을겁니다3. 노통이
'18.5.23 1:17 PM (121.130.xxx.60)무엇보다 MB 고통받고 죄값받기를 반드시 고통받고 죄값받기를
4. 필름
'18.5.23 1:36 PM (175.115.xxx.92)영상이 좋다고하던데 조만간 꼭 보고 싶게 소개해 주셨네요. 감사~
5. ㅠㅠ
'18.5.23 2:23 PM (220.116.xxx.3)극장에서 보다 넘 울어서 휴지 한통 다 썼네요
특히 마지막 장면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