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갑자기 떠오르는 움베르또 쎄베리 ㅋㅋㅋㅋㅋ
써지오 바렌테
이단어 왜 갑자기 생각이 나죠? ㅋㅋㅋㅋㅋ
그건 아세요?
장원 바지
ㅈ자 굴려놓은거
엄마가 즐겨입으시던
브랜드
나이 나오네요.
움베르또 세베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써지오바렌테 생각나요 ㅋㅋㅋ
장원은 모르겠어요 ㅋㅋㅋ
움베르또. 빼빼로네가 제일모직인지에서 나온 브랜드일거에요
저 대학 1학년 입학식때 투피스 코트. 엄마가 사주셨는데..
막상 학교 다닐땐 넘 노티나서 멋입었던 기억이.. ㅠㅠ
멋입었던 ㅡ 못입었던
중학교때 장원 노란색 바지 있었어요
거기 옷이 색채가 참 예뻤어요
까르뜨니뜨도 생각나고
박순애가 마르조 광고
배종옥이 조이너스
이미연이 꼼빠니아...
논노 김희애가 광고 했죠?
이 브랜드 다 입어봤어요. 나이든 실감이 나네요.
근데 아네스베가 우리나라에 수입된 적이 있나봐요.
전 그냥 우리나라에 안들어오는 일본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Deco 옷, 세월 좀 더 흘러서 Deco 가죽 가방, 이런 심플하고 질좋은 디자인 좋아하고 나름 어울렸는데 이제 뚱뚱 중년이 됐어요 ㅠㅠ
마르조 패션쇼 할 때 박순애가 런웨이에 나타나자
장내가 엄청나게 술렁였던 기억이*
늘씬한 모델에 대비되었는데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현장 접수~
아아아아아아 갑자기 장원이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우리반 반장이 되게 잘살았는데
걔가 장원 옷 많이 입었던것 같아요! 컬러플한 티셔츠와 스커트.. 생각나요 생각나!! ㅋㅋㅋ
219.248님 그게 아네스베군요 ㅋㅋㅋ
대구에 있었어요. 동성로 시스템 매장 맞은편에요.
간판은 되게 큰데 매장이 컴컴하니 뭔가 이색적이라 사람들이 잘 안(못)들어갔었어요 ㅋㅋ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아세요?ㅎㅎ
아아아아아~~~
장원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인터넷에도 없고
저 혼자답답하던차에
반가워라
우울했는데 옛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조다쉬 청바지랑 에콜드 빠리 생각나요.
명동의류랑 빌리지에서 저렴이도 생각나고요.ㅎ
혹시 B D라는 보석박힌 플라스틱 삔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 낼 50인데고등때산삔 아직도 잘쓰고 있어요.
B D라고 찍었는데 (플러스)가 표시가 안됐네요.
아네스 베 아시네요! 완전 좋아라했는데. 중2때 교복 자율화된 세대라 한 패션 했어요. 고딩때는 조다쉬 약간 브랙진이 유행이었죠. 시스템은 대학때 런칭. 영우는 예복으로 유명. 졸업할 때 아버지가 마인에서 비싼 코트 사주셨어요. 신애라가 잘 입던 스타일. 약간 원피스 같은. 전 없어져서 아쉬운 브랜드가 캐서린 햄넷이요. 여기 옷 좋아했는뎅~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16422 | 오늘 하루 멜론100곡 무료로 들을 수 있어요~ 7 | .... | 2018/05/30 | 1,964 |
| 816421 | 정치신세계에 전국 교육감후보 정보가 떴네요. 17 | 사월의눈동자.. | 2018/05/30 | 1,406 |
| 816420 | 전에 교육의 정석이라는 애널리스트가 쓴 글 요즘버전은 없나요 1 | 룰루 | 2018/05/30 | 534 |
| 816419 | 전문직에 해당하는 직업 24 | ... | 2018/05/30 | 6,343 |
| 816418 | 토론회를 보고. . . 5 | 후리지아향기.. | 2018/05/30 | 807 |
| 816417 | 마늘 얘기가 많이 보여서 3 | 마늘쫑 | 2018/05/30 | 1,463 |
| 816416 | 퍼머가 덜풀렸을 때 다시 퍼머해도 되나요 1 | ㅁㅇ | 2018/05/30 | 1,238 |
| 816415 | 세탁기 돌아가는 도중 수도물이 끊겼어요 ㅠㅠ | 큰일 | 2018/05/30 | 483 |
| 816414 | 방탄 추천 영상 올려요 25 | 추천 | 2018/05/30 | 1,995 |
| 816413 | 고2 딸아이, 자퇴한다고 문자 보냈네요 20 | 마음건강 | 2018/05/30 | 8,518 |
| 816412 | 대학생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 궁금해요. 3 | 고민 | 2018/05/30 | 967 |
| 816411 | 유기견 봉사가 처음인데요.. 5 | 봉사 | 2018/05/30 | 834 |
| 816410 | 6학년 딸아이.. 자기가 다른 애보다 뚱뚱하다고 생각.. 좋은 .. 1 | 이런고민을... | 2018/05/30 | 1,195 |
| 816409 | 오프에서 물어보니 43 | ... | 2018/05/30 | 4,928 |
| 816408 | 분별의 자물쇠를 풀고 집착의 빗장을 벗고 그냥흘러가라~~ | tree1 | 2018/05/30 | 428 |
| 816407 | 왜 음주예방교육은 안할까요? 2 | .... | 2018/05/30 | 395 |
| 816406 | 남편 뒷담화 12 | ... | 2018/05/30 | 2,642 |
| 816405 | 전지적참견시점에 행동분석가 가 분석좀 | 이재명 | 2018/05/30 | 969 |
| 816404 | 3잡 하시는 분 계신가요? 7 | .. | 2018/05/30 | 1,152 |
| 816403 | 이읍읍 캠프ㅡ이읍읍 자제력 돋보인 토론 14 | 읍읍이 낙선.. | 2018/05/30 | 1,755 |
| 816402 | 여자의 성욕구도 남자랑 비슷하지않나요? 14 | 11 | 2018/05/30 | 7,830 |
| 816401 | 콜로니아 보셨나요. 강추합니다 2 | 소름. 끼치.. | 2018/05/30 | 1,025 |
| 816400 | 교육공무직(교무실무사)도 수요가 없다시피하네요 15 | ㅇㅇ | 2018/05/30 | 5,006 |
| 816399 | 감정노동 없는 좋은 직업이라는게 있을까요..? 13 | 뭘까 | 2018/05/30 | 4,907 |
| 816398 | 눈밑떨림 무슨과로 가야하나요? 6 | bb | 2018/05/30 | 3,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