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경원 비서의 욕설은 모든 매체가 다루면서

혜경궁이 누군지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8-05-23 05:25:12
왜 혜경궁은 다루지 않는거죠?
이재명과 나경원의 차이는 기레기들한테 얼마나 쏟아부었는가, 
혹은 앞으로 얼마나 쏟아부어 줄 것인가 그건가요?

민주당은 정말 정신 차려야 합니다.
이재명 도지사 과연 될까요?

평택에서 여론 조사 나온 걸로만 봐도 남경필이 6 % 치고 올라오면 게임 끝나겠던데요.
정당 지지율보다 후보 지지율이 낮다는 것이 뭘 의미하는 지 민주당이 알아야 하는데
하긴 알면서도 저렇게 팔짱 끼고 있는 거라 더 밉습니다. 
 
이재명이 사퇴하지 않는다면 저는 남경필 찍을 것이지만
부디 이재명이 사퇴하고 민주당의 다른 후보를 찍을 수 있기를 아직도 바랍니다.

이명박근혜의 퇴진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은
이명박근혜 두 개인에 대한 안티가 아니라 
그 두 사람이 만들어낸 세상에 반대하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던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노력했던 사람들이 지금 이재명을 두고 같은 노력을 하지 않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의 정치인들, 기레기들과 뭐가 다른가요? 

모두 다 알면서 우리에게는 말해주지 않았고,
이제 우리가 다 알아냈는데 왜 당신들은 침묵하는 겁니까? 

아 진짜 속터져 죽겠습니다.

IP : 188.220.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3 5:34 AM (175.223.xxx.214)

    이재명도 심장이 쫄리지 않을까요?
    여과없이 혈수 형힌테 했던 욕 방송힌디고 보세요.

    지금 침묵하는 언론은 제2의 형광등 아우라를 만드는거죠.

  • 2. 찢재명축낙선
    '18.5.23 6:01 AM (14.39.xxx.191)

    공감합니다.

  • 3. Dd
    '18.5.23 6:15 AM (82.43.xxx.96)

    그냥 사이나쁜 형제지간 싸움, 당신으로 처리해버리고 말잖아요.
    그 실체는 형과의 싸움. 분을 못참고 욕설과 형가족을 해코지하려고 함. 그랬던 증거가 남자 몇년간에 걸쳐 형네 가족
    전체를 조리돌림한거거든요. 트윗으로 욕설에 가까운 말 쓴것만 해도 백개가 넘어요. 자기 추종자들보고 같이 까자고..그냥 사이 나쁜형제지간이 아니라 권력을 가진 시장이 그 힘으로 인간말살을 한거에요.

  • 4. ㅇㅇ
    '18.5.23 6:22 AM (82.43.xxx.96)

    거기에 혜경궁도 같이..
    정치인. 언론.기득권들 다 똑똑한국민들과 노무현.문재인을 원치 않는거죠. 자기들이 나눠주는 적당한 부와 적정한 수준의 정의 자기들이 던져주는 정보를 믿고 따라와라 인거죠.
    우리는 촛불혁명을 통해 정치인들은 우리의 대리인일 뿐이라고 생각하고요. 언론은 가르치려들지말고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라는거고..
    이재명 그리고 진보안의 적폐들과 싸우는 지금이 촛불혁명에서 한단게 더 발전하는 시점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조급해 말자구요.
    한단계 한단계 밟아가요. 우리가 이길거예요.

  • 5. ㅇㅇㅇ
    '18.5.23 8:18 AM (182.221.xxx.44)

    그러니까 읍읍이가 이 분야에서ㅜ제일 구린 놈이라는 증거죠.
    기레기가 안씹어요.
    견향도 찬양질에 나섰던데요.
    욕 중에 제일 큰 욕설이 민주당쪽에서 나왔는데
    그냥 냅두고 넘어간다?

    경필아~~! 힘을 내

  • 6. ......
    '18.5.23 10:20 AM (122.37.xxx.73)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그런데
    남경필은 언론이 디스하더군요.

    아주 신기한형상입니다.

    언론이 챙겨준다.
    적폐라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811 린넨과 레이온이 섞인것도 시원할까요? 6 ^^ 2018/08/03 1,557
838810 명절 선물세트 포장 규제 좀 했으면 좋겠어요 7 .. 2018/08/03 629
838809 강아지를 첨으로 키워보려고 하는데 7 ........ 2018/08/03 921
838808 검색하다 영양가있는 옛날 글 발견했어용~~ 4 오 좋아 2018/08/03 2,112
838807 드라마 '라이프' 수다 12 ... 2018/08/03 2,407
838806 오늘 김밥집에서 있었던 일 32 그남자랑꼭결.. 2018/08/03 13,022
838805 지난 년도 기출문제 한곳에 모아놓은 싸이트 없을까요? 3 고3 2018/08/03 963
838804 환경부장관에 박선숙 추천이라니 22 더위에 기름.. 2018/08/03 3,596
838803 세종시 치과 추천 좀... 7 이가 흔들려.. 2018/08/03 2,679
838802 뼈 잘붙는 음식이나 영양제좀 추천해주세요 3 .... 2018/08/03 2,330
838801 예전 일 이야기를 자꾸 꺼내는 사람이요. 4 say785.. 2018/08/03 2,647
838800 일본여자들 옷차림 38 옷차림 2018/08/03 18,214
838799 수영 하면서 모자 써야 하는 이유가 뭐에요? 19 수영 2018/08/03 14,361
838798 79.3 5 다이어트중 2018/08/03 1,176
838797 굶다시피해서 배 들어간분 7 .. 2018/08/03 2,906
838796 개인머그잔을 들고 다니면 어떨까요?? 23 1회용품 줄.. 2018/08/03 3,582
838795 김성태 와 기무사 8 . 2018/08/03 1,094
838794 커튼 벗기고 다리 벌려’ 성추행 폭로하자 “생활부 잘 써주겠냐”.. 10 생기부 2018/08/03 6,630
838793 외제차 대리점에서 갑질한 가수? j 2018/08/03 1,171
838792 에어컨 틀고 지낸 이후로 아이가 밤마다 두통을 호소해요 9 ... 2018/08/03 2,811
838791 미세먼지 완전 나쁨이네요 9 나나 2018/08/03 2,194
838790 드뎌 휴가예요! 책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8 일벌레휴식 2018/08/03 1,334
838789 냉방병 걸릴거같아요 ㅜ 7 에효 2018/08/03 2,379
838788 성악이나 피아노 전공생들 입시 때 소리 작으면 불리한가요? 3 음악 2018/08/03 1,119
838787 고터에 4`5학년 아이들이 갈만한 곳 11 급질 2018/08/03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