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욕을 줄이는 편이라 많이 안사는 중이라 제 마음에서 억제를 하는건지 몰라도
입어야하는 가디건 조차 없어서 하나 사려고 하는데 당췌 입을만한게 안보이네요
가격은 맥스 3만원
여름에 반팔의 부담스러움을 가릴만한 얇고 시원한 소재
사이즈 77이상
이정도인데 제 눈엔 하나도 안보여요 ㅠ
작년 가을에 지시장에서 만원짜리 쓰레기 가디건을 산 이후로 지시장은 못믿겠고 ㅠㅠㅠ
요즘 물욕을 줄이는 편이라 많이 안사는 중이라 제 마음에서 억제를 하는건지 몰라도
입어야하는 가디건 조차 없어서 하나 사려고 하는데 당췌 입을만한게 안보이네요
가격은 맥스 3만원
여름에 반팔의 부담스러움을 가릴만한 얇고 시원한 소재
사이즈 77이상
이정도인데 제 눈엔 하나도 안보여요 ㅠ
작년 가을에 지시장에서 만원짜리 쓰레기 가디건을 산 이후로 지시장은 못믿겠고 ㅠㅠㅠ
저도 딱 그런 가디건을 찾는데 없네요.
6-7만원대 더라구요 그래도 작년에 제대로 된거 안사고 싼거 삿더니 핏이 후져서 후회되요
가디건 6만원대는 부담스러운데 ㅠㅠㅠ 에공 ㅠ
전 딱 즐겨찾기 해놓은거 있는데
저도 니트, 가디건 류 인터넷에서 사서 망한 적이 하도 많아서 담아만 두고 결재는 미루고 있네요
사진으로 보면 멀쩡한데 도무지 입을 수 없는 옷이 많더라구요. 가디건, 니트조끼 특히
저는 긴조끼를찾고있습니다
맘에좀드는건 10만원다되가고
여름조끼가 이렇게비싼가요?
유니클로 가심 되는데....
유니클로는 긴거 없어요
저는 중고 마니아.
국내생산 경우
편직비 앞판 2장,뒷판1장,소매2장,여밈부분부속1세트
500~1000원씩 4천원이상
합봉하는 봉재료 3천원이상
원사값 올울은 키로당 2먼5천원이상
아주 싸구려 폴리/레이온 혼방사 1만원 언저리
3만원대의 경우 원자재만 1만원언저리예요.
리넨,실크,캐시미어는 엄청나구요
저기에 포장자재,포장인력비,택배비까지 포함하면...
퀄리티가 좋을수가 없어요.
도매시장에 3~4만원대가
보세가게 6~7만원짜리예요.
한시즌이라도 적당히 입으시려면...
최소 6만원대에 고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엄청 대량생산했던 의류업자예요.
3만원대는 그냥 입는 모기장수준이예요.
원가의 3배수가 보세가격
4~6배가 백화점가격입니다.
최고가존은 업체별로 상이하구요.
빌드라고 빅사이즈 의류 파는데 있는데
옛날에 지마켓에서 검색하면 좀 단정하다 싶으면 여기옷이고..
사이즈가 해당사항이 없어 못사봤는데 후기 많았음.
지금 보니 지마켓에서도 팔고 자기쇼핑몰도 운영하고 그러네요.
자마켓 이용하시면 아는 곳일 수도?
아 ~니트류는 원사값을 kg 단위로 환산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가격은 kg 당 가격이고,
가디간 한장당 소요량은 각각 다릅니다.^^;;;
저 작년에 유니클로에서 긴 가디건 샀는데용.
긴팔인데 완전 얇아서 여름에 에어컨 센 실내에서 입기 딱이예요.
올해는 긴팔이 안나왔나요?
여름용으로 부드럽고 시원해요
엑스라지로 샀더니
엉덩이반 가려주고 넉넉해요
헤지스에서 핏이 맘에드는 가디건을 입어봤는데
16만원이라 그냥 유니클로 샀어요 재질은 거의 비슷
입는 모기장 수준이라는 말에 정말 동감 --
요새 로브 가디건이라고 많이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