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산모 도우미 해주려 미국 가는 분께요

딸에게 조회수 : 5,311
작성일 : 2018-05-21 22:56:56
드릴만한 게 있을까요?
딸은 미국에 유학해서 정착해 살고 있어요
친한 언닌데 뭘 좀 드리고 싶네요
IP : 175.120.xxx.18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1 10:59 PM (221.151.xxx.109)

    아기 내복과 현금?

  • 2. 달러
    '18.5.21 11:03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현금이 좋지 않을까요

  • 3. 현금은 기억나지 않더라고요
    '18.5.21 11:08 PM (68.129.xxx.197)

    고마운건 아이옷이나,
    가재수건, 한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아이용품들이 오래 오래 기억에 남아요

  • 4. ...
    '18.5.21 11:11 PM (180.151.xxx.186)

    포대기 가재수건같은 한국에서만 구할수있는 아기용품 좋은거 같아요^^

  • 5. ...
    '18.5.21 11:18 PM (1.235.xxx.104)

    10년 전 산후조리해주러 오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아기내복 손수건이나 현금 정도요^^;;
    다른건 다 구할 수가 있어요..천기저귀도요.
    포대기는 짐만되고 전혀 안써요..

  • 6. ...
    '18.5.21 11:19 PM (118.44.xxx.220)

    입으로 빠는 콧물흡입기, 배꼽소독약,일회포장된 포비돈 같은거 유럽엔 부쳐줬는데
    미국은 잘모르겠네요.

  • 7. ...
    '18.5.21 11:20 PM (118.44.xxx.220)

    차라리 가서 필요한거있으면 부칠테니 연락하라고 하세요.

  • 8. ...
    '18.5.21 11:31 PM (125.177.xxx.43)

    이미 준비 다 했을테니 아기내복 좀 큰거나 현금요

  • 9. ^^
    '18.5.21 11:38 PM (115.137.xxx.89)

    아직 안샀다면 내복, 손수건 이요~
    거기 내복이 디자인은 예쁜데 팔이 길고 통이 좁아요. 면도 좀 후들거리고..

  • 10.
    '18.5.21 11:58 PM (223.62.xxx.240)

    내복은 아기엄마가 취향따라 입히고 싶은게 있지 않을까요?
    현금이 어떨까싶네요. ^^;;

  • 11. dd
    '18.5.21 11:59 PM (112.187.xxx.194) - 삭제된댓글

    돌에 입힐 한복은 어떨까요?
    요즘은 면으로 만든 아기한복도 많이 나오나봐요.

  • 12. dd
    '18.5.22 12:01 AM (112.187.xxx.194)

    돌에 입힐 한복은 어떨까요?
    요즘은 면으로 만든 아기한복도 많이 나오나봐요.
    한복도 부모 취향이 있을 테니, 메인 한복이라기 보단 서브용.
    평소에도 편하게 입힐 수 있으면서 돌사진 촬영 때 다양하게 입힐 수 있는 거로요.

  • 13. ,,,
    '18.5.22 12:02 AM (1.240.xxx.221)

    건어물 고춧가루등요
    아기용품은 거기도 다 있고 불편한거 없어요
    아기옷 면이 약간 거칠어서 아기옷도 괜찮구요

  • 14. 돌에 입힐 한복
    '18.5.22 12:04 AM (68.129.xxx.197)

    정말 정말 고맙게 잘 입혔어요.
    저는 동네 친했던 후배네 엄마가 사보내 주셨는데 지금도 감사하는 맘이 있어요.
    저희 큰 애 대학 갑니다.

  • 15. 친정 엄마 안계셔서
    '18.5.22 12:15 AM (119.149.xxx.77)

    제가 갔다 왔는데
    신생아 내복 랩스타일로 된거 좋아해요.
    완지 같은거만 있어서 신생아라 다루는것도 서투른데
    입히고 벗기는거 부담스러운데 너무 편하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제수건도 수건재질의 테리만 있고
    거즈면수건은 없어서 이건 꽤 커서까지 쓰이고
    가지고 다니면 서양 애기 엄마들이
    그런거 어디서 사냐고 다 물어보고 부러워 한다고...
    베이비 샤워때도 선물로 달라고 한다고
    가제수건만 100장 사서 보내준적도 있어요.

  • 16. 참새엄마
    '18.5.22 12:24 AM (14.40.xxx.153)

    가제 수건...
    가제 수건같은 감으로 아기 닦일 수건 (천 기저귀 같은) 해다주면 좋아해요.
    외국은 타올인데 그런 수건이 물기가 빨리 마르거든요.
    가제 수건이 우리나라는 질도 좋고 작은 자수가 이쁘게 놓아져 있는거 많은데 그거 30장 정도 사다주면 정말 좋아할거에요

  • 17. ...
    '18.5.22 2:07 AM (82.132.xxx.243)

    가제 수건 좋아요 . 많이 .. 너무 유용하게 스고 나중에는 저 면생리대처럼 썼어요. 포대기는 사지마요. 절대 안써요

  • 18. ..
    '18.5.22 4:27 AM (1.224.xxx.8)

    가제 수건은 애들 유치원 가서도 많이 쓰는 거네요.
    한번 사면 엄청 마르고 닳도록 쓰겠네요.

  • 19. 어젯밤에
    '18.5.22 5:21 AM (119.149.xxx.77)

    단어가 죽어도 기억이 안나서
    랩스타일 내복이라고 썼는데
    눈뜨자마자 불현듯 기억이나서...
    배냇저고리요.
    한달정도밖에 안입긴하지만 신생아땐 정말 유용해요.
    수시로 갈아입혀야 하니까 3~4개 준비해드리면 좋아요.

  • 20. 돌한복
    '18.5.22 6:58 AM (79.206.xxx.23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외국엔 한복을 구하기 어려워서
    저라면 누가 돌에 입히라고
    아기 돌 한복에 신발 모자까지 선물하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유럽인데, 아이들 카니발이 많아
    제 아이는 돌 한복 참 알뜰하게 잘 입히고
    돌사진도 찍고 너무 좋았어요.

    아이옷은 여름옷일땐 한국과 외국의 여름온도 차이가 나서
    한국 배냇저고리가 너무 얇아서 못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한국 가제수건도 케바케 로 생각보다 한두개 외엔 필요없더라구요.
    외국엔 아덴 아나이즈 거즈수건 겸 이불이 있어서
    그거로도 충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067 문정역 주변 잘 아시는분 2 ㅇㅇ 2018/05/29 652
816066 법륜스님 통일염원 기도 28 통일 2018/05/29 2,272
816065 아래글 통돌이 세탁기 먼지가 많다는데 드럼세탁기의 단점은? 7 베어 2018/05/29 4,031
816064 강아지미용 몸털 3미리가 13 ㅇㅇ 2018/05/29 3,607
816063 웃을 때 얼굴에 주름 많이 잡히는 남자 10 ㅡㅡ 2018/05/29 3,435
816062 82님 중에 산부인과 의사 계시면 저 좀 도와주세요 5 걱정이에요 2018/05/29 2,511
816061 아들과 한판 5 ㅜ.ㅜ 2018/05/29 1,789
816060 식재료 보관할 냉장고 김치냉장고가 더 좋은가요? 3 ... 2018/05/29 981
816059 이옷들어떤가요? 5 Ggg 2018/05/29 1,134
816058 근데 전과4범이 후보등록이 되요? 8 이상하다 2018/05/29 986
816057 제빵기 중고 사고싶은데 구할데 없을까요? 3 ㅇㅇ 2018/05/29 967
816056 강원도 최문순 원팀 홍보영상 ㅋㅋㅋㅋㅋ 20 중독성있음 2018/05/29 1,644
816055 로드뷰 너무 감사해요 5 ... 2018/05/29 1,632
816054 남편 환갑이 올 여름인데요. 아내들은 보통 어떻게 해 주나요?.. 9 남편 환갑 2018/05/29 3,156
816053 14년 신은 버켄스탁. 7 ... 2018/05/29 2,618
816052 우리가 반려견을 키워야 하는 이유^^ 3 꽃길걷자 2018/05/29 1,395
816051 시집을 선물받았는데, 가벼운 답례는 뭐가 좋을까요? 7 ... 2018/05/29 758
816050 누굴 사랑한다는 게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거군요 연애 2018/05/29 1,790
816049 비스코스 셔츠 풀먹여도 되나요 oo 2018/05/29 285
816048 코가 찡한 갓김치..... 2018/05/29 371
816047 침흘리며 주무시는데~혹시 뇌질환인가요? 뮤지엄 2018/05/29 564
816046 남편의 젊었을적 모습을 아들에게서 보네요. 7 하하하 2018/05/29 3,685
816045 공부법책관련 질문- 의견 묻고 싶어요 7 ㅠㅠ 2018/05/29 902
816044 샤를리즈 테론 22kg 찌우고 1년 반만에 다시 빼고 10 ㅣㅣㅣ 2018/05/29 5,181
816043 남편이 자기집에 잘하기를 자꾸 강요해요 21 123568.. 2018/05/29 4,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