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첨 부르스 췄는데
대박 대박 좋았어요
40대인데요
7080이라는 곳을 첨 가보았네요
신랑이 잘 안아주는편이지만
내가 스텝을 몰라서 다리를 벌리고 안겼더니만
발모으라고 하데요 ㅋㅋㅋ
그러더니
그냥 가만히만 서있어도 50프로라고
자기는 총각때 몇개월 춤을 배웠다네요 ㅠㅠ
그냥 신랑품에 안겨서 있기만 했는데
집에서 안아준거랑 많이 틀리더라구요
대박좋아서 어제 놀았던 기억이
오늘 내내 자꾸 생각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신랑이 좋아지는분 있을까요?
내가 신랑많이 좋아하는티 안내려고 하는데
갈수록 신랑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