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분들 자궁경부암 우습게볼일 아닙니다..

456 조회수 : 12,186
작성일 : 2018-05-21 14:32:36
성매매글이 몇번씩올라오는데...
한숨나네요... 저요 평생을 모쏠로살다가 서른넘어서 첫남자를만났어요
근데 자궁경부암바이러스가 이렇게 쉽게 나에게 들어올지몰랐어요
단두번의 관계로 그ㄱ새끼는 자궁경부암 고위험군바이러스랑 저위험군 몇개를 선물로주고 헤어졌어요
경부암검사하고 저는 조직검사까지해야했어요..
그거아세요?
바이러스를가지고있는남자와 반복적인 관계를하면 나에게 들어온바이러스가 변형되면서 암이된다는거요
그리고 한번들어온바이러스는 절대 죽지않고 잠시활동을멈추고있다가 언제든 내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활동한다는거요
무섭죠....너무무섭죠..
성매매 쉽고간단한거겠지만 이렇게 한사람을 죽음에이르게 할수도있다는거 정녕모르고 그짓들 하고 그러겠죠??;;
그냥 성매매남은 성매매여랑 사귀고 만나면되는겁니다 
일반여자분들 절대 목숨걸지마세요!!!
IP : 59.23.xxx.20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18.5.21 2:38 PM (106.255.xxx.113) - 삭제된댓글

    저 잘 몰라서 여쭈는데요.

    자궁경부암 걸린 여자들은
    남편이나 남친이 문란해서인가요..?

    아님 원인이 있는지

  • 2. xoxo
    '18.5.21 2:42 PM (59.23.xxx.202)

    거의(99프로) 성관계로옮구요
    경부암바이러스 걸린 남자나 여자랑 관계해서 걸리면 그걸또 다른사람과 관계하면 또 옮기는거구요...
    어쨌든 성관계 파트너수가 많을수록 많이 걸리겠죠...
    성매매하는남자는.....말안해도알겠죠?;;;;;

  • 3. 자궁경부암
    '18.5.21 2:45 PM (221.166.xxx.92)

    남자는 감염되도 증상이 없어요.
    여자만 증상이 있죠.
    성매매 아니라 여러사람과 관계하면 위험해지죠.
    한남자 한여자와만
    서로 관계하면 안걸리죠.
    감염경로가 없으니까요.

    자궁내막암 체부암 난소암은 아닙니다.
    자궁경부암만 해당되는 얘기예요.

  • 4. 자궁경부암
    '18.5.21 2:49 PM (221.166.xxx.92)

    첫댓글님
    그 여자가 한남자와만 관계한 것이 맞다면
    그 남자 문제죠.
    그남자가 결혼전 여자와 관계에서 이미 옮겨온 상태일 수 있죠.
    성매매만 문제아니고 모든관계에서 문제고요.
    그 여자도 여러 남자와 관계했으면 남편문제라고 말할 수만은 없죠.
    함부로 말 할 수는 없어요.

  • 5. 456
    '18.5.21 2:52 PM (59.23.xxx.202)

    그러니까..저는 일단 남자가 성매매 했다 하면 그남자는 그냥 거르라는말입니다
    일단 경부암바이러스 가지고있다는 확실한 증거잖아요
    고민하고말고의 일말의 이유도없다는말이죠...

  • 6. ...
    '18.5.21 2:53 PM (39.7.xxx.131)

    요즘 세상에 이걸로 성매매니 뭐니 매도할수 없죠.
    평생 한사람만 사귀는 세상이 아닌데, 순차적으로 2명 이상만 사겼어도 교차감염이 일어나는걸요.
    그냥 자주 검진해서 초기예방하는게 최선이에요.

  • 7. 456
    '18.5.21 2:55 PM (59.23.xxx.202)

    한사람만사귀는세상이아니라도 일단 성매매라는 확실한 증거가있는데도 고민하는사람이있어서 답답해서그래요

  • 8. 456
    '18.5.21 2:56 PM (59.23.xxx.202)

    모르고하는거랑 알고하는거는 천지차이죠...

  • 9. ㅎㅎ
    '18.5.21 2:58 PM (211.246.xxx.94) - 삭제된댓글

    처녀 총각이 관계한다면 안생기긴하지만
    남자가 바이러스가 있다고 꼭 문란한거아니죠
    워낙 흔해서 문란하면 확률이 높지만
    남자의 전여친의 옮겼을수 있죠
    전여친이문란했거나 전여친의전남친이 문란했거나 등등
    예외적인경우 급성으로 발전하지만
    일반적으로암의 전 단계가 있고 전 단계에서도 치료가능하고 진단도 어렵지 않고 초중기발견시 예후가 좋은편입니다
    난소암이나 내막암보다요
    억울하긴 하지만;; 파트너가 있는경우6개월마다 검사하고
    한번바이러스가 검출되면 파트너가 없어도 정기검사해야됩니당
    의외로 정기검사 안하는분 많아요
    억울해도 내몸은 내가 지켜야죠;;

  • 10. ....
    '18.5.21 2:58 PM (112.221.xxx.67)

    바이러스 가진남자는 어떻게 바이러스를 가지게 되는건가요?

  • 11. 456
    '18.5.21 3:00 PM (59.23.xxx.202)

    그러니까 전여친 전남친에게 걸린건 뭐 모르고 그런거라칩시다..
    근데 성매매했다는남자랑 사귈까 말까 하는 글들이있어서요

  • 12. ㅎㅎ
    '18.5.21 3:00 PM (211.246.xxx.9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성매매가 발달해서 워낙 흔한건 사실이나
    워낙 흔해서현재로서는 안 문란한 사람도 걸릴수가 있어서
    검진만이 살길입니다
    결혼중에 원래 없던 바이러스가 갑자기 생기면 문제는맞습니당

  • 13. ...
    '18.5.21 3:03 PM (49.142.xxx.88)

    속아서 사겼으면 모를까, 성매매사실을 알고도 사귈까 말까하는 여자가 hpv바이러스에 노출된 적 없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보통 그런거 이해해주는 여자는 그만큼 본인도 많이 사겨봤고 남자의 성에 관대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14. ㅠㅠ
    '18.5.21 3:04 PM (211.246.xxx.9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성매매가 발달해서 워낙 흔한건 사실이나
    워낙 흔해서현재로서는 안 문란한 사람도 걸릴수가 있어서
    검진만이 살길입니다
    결혼중에 원래 없던 바이러스가 갑자기 생기면 문제는맞습니당
    남편도 믿을수없으니 암튼 1년에 한번은 꼭 해야됩니다
    불쾌하고 짜증나는 검사이지만 특히 애엄마라면 건강해야죠 ㅠ

  • 15. 456
    '18.5.21 3:09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게 찾아보니 정말 골때리는게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6개월에서 2년간 관계를 하지않아야 그나마 바이러스 비활동으로 된다네요;;;;
    그럼 남편이 성매매를했고 나에게없던 바이러스가 생겼다면 남편이 범인이고.....그럼 2년간 관계를하지않아야 남편도 나도 서로 다시 성생활을 할수있다는건데....
    무시하고 계속한다면 바이러스가 변형되고 암으로 진행될수있는거구요...
    2년간 금욕생활 언젠가 또활동할수있다는 불안감...ㅠㅠ 리스크 너무 커요..

  • 16. ㅠㅠ
    '18.5.21 3:09 PM (211.246.xxx.94) - 삭제된댓글

    알고는 사귀고 싶지는 않고 결혼은 더더욱이지만
    성매매 어플녀 한명 휴대폰 보면 수백명이;;
    젊은놈 늙은놈 할거없이;;
    (모두평범한 남자)
    오피스텔 업주 휴대폰 보면
    아주남자들의 갖은 애원이 (잘 나가는오피스텔은 단속우려로 기존고객만 받거나 제휴업체? 고객만 받거든요 저 경찰아니구 그 제휴업체에서 했던 고객이에요 확인해주세요
    회사 사원증 보내서 신분확인하는 놈들)

  • 17. 456
    '18.5.21 3:11 PM (59.23.xxx.202)

    근데 이게 찾아보니 정말 골때리는게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6개월에서 2년간 관계를 하지않아야 그나마 바이러스 비활동으로 된다네요;;;;
    그럼 남편이 성매매를했고 나에게없던 바이러스가 생겼다면 남편이 범인이고.....그럼 2년간 관계를하지않아야 남편도 나도 서로 다시 성생활을 할수있다는건데....
    무시하고 계속한다면 바이러스가 변형되고 암으로 진행될수있는거구요...
    이렇게 내남자는 아닐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계속관계하다가 암이되는거...
    2년간 금욕생활 언젠가 또활동할수있다는 불안감...ㅠㅠ 리스크 너무 커요..

  • 18. ...
    '18.5.21 3:34 PM (121.128.xxx.111)

    hpv 바아러스 여자에게 리스크가 큰데 의사놈들은 그런 얘기를 절대 안 한다는 것이 현실.

  • 19. 그러면
    '18.5.21 3:35 PM (58.140.xxx.232)

    자궁경부암 환자는 본인이나 남편이 좀 문란했다는 건가요? 예전에 저희엄마 입원하셨을때 옆자리 아주머니 엄청 고상하시고 남편은 완전 애처가로 보였는데 결국 자궁경부암으로 돌아가심.
    제 친구 엄마는 자궁경부암 걸렸다고 죽기전에 세계일주 하겠다고 제친구 고3때 1년 여행 떠나셨는데... 갑자기 두 분이 좀 그렇네요...

  • 20.
    '18.5.21 3:38 PM (211.36.xxx.57)

    지금은 어떻게 치료하고 있나요

  • 21. 윗님
    '18.5.21 3:40 PM (221.166.xxx.92)

    그러니 의사들이 말안하지요.
    그저 남의일은 입닫고 내조심이나 하는거지요.
    죄지은 모든이가 다 걸리는건 또 아니잖아요.
    그리고 자궁체부암 내막암도 자궁암이라고들 말하니
    자궁경부암과 구분해야 합니다.
    괜히 오해하시면 안되지요.

  • 22. 456
    '18.5.21 3:42 PM (59.23.xxx.202)

    조직검사후 다행히 암이나 암전단계까지는아니라서 그냥 3~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사하고있어요 ㅠㅠ
    이제 평생을 이렇게 불안함으로 검사하고살아야해요 ㅠㅠ

  • 23. ..........
    '18.5.21 4:06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워낙 성매매왕국이다 보니 의사들도 아줌마가 자궁경부암 걸리면 의례히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봐요.
    성매매녀는 일반인과 차원이 달라요. 1년에 삼백명, 3년에 천명과 관계하는데, 일반인 중에 이 정도로 많은 사람 상대하는 여자, 남자가 누가 있나요?
    확률적으로 성매매녀는 자궁암 바이러스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도 성병 질염은 고질병으로 달고 살고
    통계에 의하면 성매매녀 절반 이상이 자궁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다고 나와요.
    그러니 남편이 성매매해서 마누라에게 전염시켰나 보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예요.

  • 24. ..........
    '18.5.21 4:07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워낙 성매매왕국이다 보니 의사들도 아줌마가 자궁경부암 걸리면 의례히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봐요.
    성매매녀는 일반인과 차원이 달라요. 1년에 삼백명, 3년에 천명과 관계하는데, 일반인 중에 이 정도로 많은 사람 상대하는 여자, 남자가 누가 있나요?
    확률적으로 성매매녀는 자궁암 바이러스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도 성병 질염은 고질병으로 달고 살고 성병 있으면서 계속 성매매하고,
    통계에 의하면 성매매녀 절반 이상이 자궁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다고 나와요.
    그러니 남편이 성매매해서 마누라에게 전염시켰나 보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예요.

  • 25. ..........
    '18.5.21 4:07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워낙 성매매왕국이다 보니 의사들도 아줌마가 자궁경부암 걸리면 의례히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봐요.
    성매매녀는 일반인과 차원이 달라요. 1년에 삼백명, 3년에 천명과 관계하는데, 일반인 중에 이 정도로 많은 사람 상대하는 여자, 남자가 누가 있나요?
    확률적으로 성매매녀는 자궁암 바이러스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도 성병 질염은 고질병으로 달고 살고 성병 있으면서 계속 성매매하고,
    통계에 의하면 성매매녀 절반 이상이 자궁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걸려 있다고 나와요.
    그러니 남편이 성매매해서 마누라에게 전염시켰나 보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예요.

  • 26. .....
    '18.5.21 4:08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워낙 성매매왕국이다 보니 의사들도 아줌마가 자궁경부암 걸리면 의례히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봐요.
    성매매녀는 일반인과 차원이 달라요. 1년에 삼백명, 3년에 천명과 관계하는데, 일반인 중에 이 정도로 많은 사람 상대하는 여자, 남자가 누가 있나요?
    확률적으로 성매매녀는 자궁암 바이러스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도 성병 질염은 고질병으로 달고 살고 성병 있으면서 계속 성매매하고,
    통계에 의하면 성매매녀 절반 이상이 자궁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걸려 있다고 나와요.
    그러니 남편이 성매매해서 마누라에게 전염시켰나 보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예요.
    그리고 전이가 느려서 중년이 됐을때 암으로 발병을 많이 해요. 암에 걸리면 사망률은 높은 편이고요.

  • 27. .....
    '18.5.21 4:14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워낙 성매매왕국이다 보니 의사들도 아줌마가 자궁경부암 걸리면 의례히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봐요.
    성매매녀는 일반인과 차원이 달라요. 1년에 삼백명, 3년에 천명과 관계하는데, 일반인 중에 이 정도로 많은 사람 상대하는 여자, 남자가 누가 있나요?
    확률적으로 성매매녀는 자궁암 바이러스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도 성병 질염은 고질병으로 달고 살고 성병 있으면서 계속 성매매하고,
    통계에 의하면 성매매녀 절반 이상이 자궁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걸려 있다고 나와요.
    그러니 남편이 성매매해서 마누라에게 전염시켰나 보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예요.
    그리고 전이가 느려서 중년이 됐을때 암으로 발병을 많이 해요. 암에 걸리면 사망률은 높은 편이고요.

    저 위에 여자가 단 두명의 남자와 성관계해도 자궁암 걸린다고 하시는 분 있는데, 그 두명의 남자가 성매매 안했으면 괜찮을거고 성매매남이면 자궁암 걸리겠죠.

    우리나라 자궁암은 90% 이상이 자궁경부암이예요. 자궁내막암은 거의 없어요.

  • 28. .....
    '18.5.21 4:15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말 안하는 이유는, 진실을 말하면 남편들이 가정파탄의 원인을 의사한테 묻겠다며 고소 어쩌고 난리치니까 입 닫는거예요. 남편들이 밖에서 더러운 짓 하고 다니다가 들통나니 오히려 큰소리치는거죠.

  • 29. .....
    '18.5.21 4:17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워낙 성매매왕국이다 보니 의사들도 아줌마가 자궁경부암 걸리면 의례히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봐요.
    성매매녀는 일반인과 차원이 달라요. 1년에 삼백명, 3년에 천명과 관계하는데, 일반인 중에 이 정도로 많은 사람 상대하는 여자, 남자가 누가 있나요?
    확률적으로 성매매녀는 자궁암 바이러스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도 성병 질염은 고질병으로 달고 살고 성병 있으면서 계속 성매매하고,
    통계에 의하면 성매매녀 절반 이상이 자궁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걸려 있다고 나와요.
    그러니 남편이 성매매해서 마누라에게 전염시켰나 보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예요.
    그리고 전이가 느려서 중년이 됐을때 암으로 발병을 많이 해요. 암에 걸리면 사망률은 높은 편이고요.

    저 위에 여자가 단 두명의 남자와 성관계해도 자궁암 걸린다고 하시는 분 있는데, 그 두명의 남자가 성매매 안했으면 괜찮을거고 단 한명과 관계했어도 그 남자가 성매매남이면 자궁암 걸리겠죠.

    우리나라 자궁암은 90% 이상이 자궁경부암이예요. 자궁내막암은 거의 없어요.

  • 30. .........
    '18.5.21 4:18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워낙 성매매왕국이다 보니 의사들도 아줌마가 자궁경부암 걸리면 의례히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봐요.
    성매매녀는 일반인과 차원이 달라요. 1년에 삼백명, 3년에 천명과 관계하는데, 일반인 중에 이 정도로 많은 사람 상대하는 여자, 남자가 누가 있나요?
    확률적으로 성매매녀는 자궁암 바이러스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도 성병 질염은 고질병으로 달고 살고 성병 있으면서 계속 성매매하고,
    통계에 의하면 성매매녀 절반 이상이 자궁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걸려 있다고 나와요.
    그러니 남편이 성매매해서 마누라에게 전염시켰나 보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예요.
    그리고 전이가 느려서 중년이 됐을때 암으로 발병을 많이 해요. 암에 걸리면 사망률은 높은 편이고요.

    저 위에 여자가 단 두명의 남자와 성관계해도 자궁암 걸린다고 하시는 분 있는데, 그 두명의 남자가 성매매 안했으면 괜찮을거고
    평생 단 한명의 남자하고만 관계했어도 그 남자가 성매매남이면 자궁암 걸리겠죠.

    우리나라 자궁암은 90% 이상이 자궁경부암이라 자궁암을 자궁경부암으로 봐도 무방해요. 자궁내막암은 거의 없어요.

  • 31. ............
    '18.5.21 4:19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워낙 성매매왕국이다 보니 의사들도 아줌마가 자궁경부암 걸리면 의례히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봐요.
    성매매녀는 일반인과 차원이 달라요. 1년에 삼백명, 3년에 천명과 관계하는데, 일반인 중에 이 정도로 많은 사람 상대하는 여자, 남자가 누가 있나요?
    확률적으로 성매매녀는 자궁암 바이러스에 극도로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도 성병 질염은 고질병으로 달고 살고 성병 있으면서 계속 성매매하고,
    통계에 의하면 성매매녀 절반 이상이 자궁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걸려 있다고 나와요.
    그러니 남편이 성매매해서 마누라에게 전염시켰나 보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예요.
    그리고 전이가 느려서 중년이 됐을때 암으로 발병을 많이 해요. 암에 걸리면 사망률은 높은 편이고요.

    저 위에 여자가 단 두명의 남자와 성관계해도 자궁암 걸린다고 하시는 분 있는데, 그 두명의 남자가 성매매 안했으면 괜찮을거고
    평생 단 한명의 남자하고만 관계했어도 그 남자가 성매매남이면 자궁암 걸리겠죠.

    우리나라 자궁암은 90% 이상이 자궁경부암이라 자궁암을 자궁경부암으로 봐도 무방해요. 자궁내막암은 거의 없어요.

  • 32. ............
    '18.5.21 4:20 PM (211.46.xxx.233)

    우리나라가 워낙 성매매왕국이다 보니 의사들도 아줌마가 자궁경부암 걸리면 의례히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봐요.
    성매매녀는 일반인과 차원이 달라요. 1년에 삼백명, 3년에 천명과 관계하는데, 일반인 중에 이 정도로 많은 사람 상대하는 여자, 남자가 누가 있나요?
    확률적으로 성매매녀는 자궁암 바이러스에 극도로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도 성병 질염은 고질병으로 달고 살고 성병 있으면서 계속 성매매하고,
    통계에 의하면 성매매녀 절반 이상이 자궁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걸려 있다고 나와요. 그럼에도 계속 성매매하는거죠.
    그러니 남편이 성매매해서 마누라에게 전염시켰나 보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예요.
    그리고 전이가 느려서 중년이 됐을때 암으로 발병을 많이 해요. 암에 걸리면 사망률은 높은 편이고요.

    저 위에 여자가 단 두명의 남자와 성관계해도 자궁암 걸린다고 하시는 분 있는데, 그 두명의 남자가 성매매 안했으면 괜찮을거고
    평생 단 한명의 남자하고만 관계했어도 그 남자가 성매매남이면 자궁암 걸리겠죠.

    우리나라 자궁암은 90% 이상이 자궁경부암이라 자궁암을 자궁경부암으로 봐도 무방해요. 자궁내막암은 거의 없어요.

  • 33. ..........
    '18.5.21 4:21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말 안하는 이유는, 진실을 말하면 남편들이 가정파탄의 원인을 의사한테 묻겠다며 고소 어쩌고 난리치니까 입 닫는거예요. 남편들이 밖에서 더러운 짓 하고 다니다가 들통나니 오히려 큰소리치는거죠.
    의사들도 아줌마가 자궁암 걸리면 보통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생각해요.

  • 34. ..........
    '18.5.21 4:22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말 안하는 이유는, 진실을 말하면 남편들이 가정파탄의 원인을 의사한테 묻겠다며 고소 어쩌고 난리치니까 입 닫는거예요. 남편들이 밖에서 더러운 짓 하고 다니다가 들통나니 오히려 큰소리치는거죠.
    의사들도 기혼 아줌마가 자궁암 걸리면 보통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생각해요.
    그럼에도 남편이 성매매한걸 의사가 증명하지 못하니까요.

  • 35. ......
    '18.5.21 4:23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말 안하는 이유는, 진실을 말하면 남편들이 가정파탄의 원인을 의사한테 묻겠다며 고소 어쩌고 난리치니까 입 닫는거예요. 남편들이 밖에서 더러운 짓 하고 다니다가 들통나니 오히려 큰소리치는거죠.
    의사들도 기혼 아줌마가 자궁암 걸리면 보통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생각해요.
    그럼에도 남편이 성매매한걸 의사가 증명하지 못하니까요.
    의학서적이든 인터넷 의학백과든, 자궁암은 '문란한 성생활' 을 원인으로 봐요. 성병이 발전해서 자궁암 되니까요.

  • 36. ......
    '18.5.21 4:24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말 안하는 이유는, 진실을 말하면 남편들이 가정파탄의 원인을 의사한테 묻겠다며 고소 어쩌고 난리치니까 입 닫는거예요. 남편들이 밖에서 더러운 짓 하고 다니다가 들통나니 오히려 큰소리치는거죠.
    의사들도 기혼 아줌마가 자궁암 걸리면 보통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생각해요.
    그럼에도 남편이 성매매한걸 의사가 증명하지 못하니까요.
    의학서적이든 인터넷 의학백과든, 자궁암은 '문란한 성생활' 을 원인으로 봐요. 곤지름 같은 성병이 발전해서 자궁암 되니까요.

  • 37. ......
    '18.5.21 4:28 PM (211.46.xxx.233)

    어느 10대 가출 여자 청소년이 에이즈에 감염된거 알면서 계속 성매매했다는 기사가 뜨자 인터넷에 에이즈 테스트기가 동났다죠.
    웃픈 현실입니다.

  • 38. .......
    '18.5.21 4:32 PM (211.46.xxx.233)

    의사들이 말 안하는 이유는, 진실을 말하면 남편들이 가정파탄의 원인을 의사한테 묻겠다며 고소 어쩌고 난리치니까 입 닫는거예요. 남편들이 밖에서 더러운 짓 하고 다니다가 들통나니 오히려 큰소리치는거죠.
    의사들도 기혼 아줌마가 자궁암 걸리면 보통 남편이 성매매한걸로 생각해요.
    그럼에도 남편이 성매매한걸 의사가 증명하지 못하니까 입을 닫죠.
    의학서적이든 인터넷 의학백과든, 자궁암은 '문란한 성생활' 을 원인으로 봐요. 곤지름 같은 성병이 발전해서 자궁암 되니까요.

  • 39. .......
    '18.5.21 4:35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딱 한명의 남자하고만 관계했는데 고위험군 바이러스라니 속상하시겠네요.
    다음부턴 가급적 콘돔 쓰세요. 왠만한 성병, 바이러스는 막으니까요.
    100%는 아니지만 70%는 감염 막으니까요.

  • 40. .......
    '18.5.21 4:35 PM (211.46.xxx.233)

    원글님 평생 딱 한명의 남자하고만 관계했는데 고위험군 바이러스라니 속상하시겠네요.
    다음부턴 가급적 콘돔 쓰세요. 왠만한 성병, 바이러스는 막으니까요.
    100%는 아니지만 70%는 감염 막으니까요.

  • 41. 456
    '18.5.21 4:37 PM (59.23.xxx.202)

    제가 무서운건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한두번의 잠자리로 바로 감염될수있다는거예요 ㅠㅠ
    정말 hpv보균자 많다고 그저 우습게볼일아니예요
    특히 보균자랑 여러번의 관계는 세포이형성증으로 암이되어요 ㅠㅠ
    제발 스스로 자기 몸 사랑합시다.....

  • 42. 456
    '18.5.21 4:38 PM (59.23.xxx.202)

    윗님 콘돔으로 hpv막을수있으면 얼마나좋나요
    저요 콘돔 착용확실히했어요...그래서 무섭다는거예요 ..ㅠㅠ

  • 43. ..
    '18.5.21 4:41 PM (121.128.xxx.111)

    hpv는 콘돔으로도 못막고 바이러스니까요.
    치료약도 없으니...

  • 44. ....
    '18.5.21 4:49 PM (58.238.xxx.221)

    예전에 여기에 간호사분이 말하길..
    그 바이러스가 2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들었는데...
    관계가 없다면 바이러스가 없어지는게 아니었나요?

  • 45. 456
    '18.5.21 4:51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절대 사라지지않아요 평생...그냥 비활동이냐 활동이냐의 문제이죠..
    그냥 2년동안 바이러스가진사람이랑 성관계하면 도루묵이구요 오히려 세표이형성증으로 암되구요
    2년동안 금욕하시면 비활동으로 된다고하네요
    이것도 언제든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활동성으로 되구요..

  • 46. 무섭네요
    '18.5.21 4:52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40대 이후 2년에 한 번씩하는 무료 정기검진이 자궁경부암도 검사하는거 맞지요??
    믿을 사람 없네요.

  • 47. 456
    '18.5.21 4:52 PM (59.23.xxx.202)

    절대 사라지지않아요 평생...설명하기쉽게 소멸이라는 단어를쓴다는데...그냥 비활동이냐 활동이냐의 문제이죠..
    그냥 2년동안 바이러스가진사람이랑 성관계하면 도루묵이구요 오히려 세표이형성증으로 암되구요
    2년동안 금욕하시면 비활동으로 된다고하네요
    이것도 언제든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활동성으로 되구요..

  • 48. .....
    '18.5.21 4:59 PM (117.111.xxx.223)

    무섭네요. 성관계없이 키스만 해도 자궁경부암 바이러스가 옮을까요? 예전에 헤어진 남친땜에 걱정되네요....

  • 49. ........
    '18.5.21 5:09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성기 분비물이나 정액으로 감염돼요. 구강성교를 했다면 감염되죠. 그래서 구강성교로 혀암 구강암 걸리는 사람도 있어요.

  • 50. ........
    '18.5.21 5:10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성기 분비물이나 정액으로 감염돼요. 구강성교를 했다면 감염되죠. 그래서 구강성교로 혀암 구강암 걸리는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 콘돔 했음에도 감염됐다니 안타깝네요. 100%는 아니지만 70%는 막을수 있는데, 30%는 못막는거 사실이죠. 에이즈도 그렇고요.

  • 51. ......
    '18.5.21 5:10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성기 분비물이나 정액으로 감염돼요. 구강성교를 했다면 감염되죠. 그래서 구강성교로 혀암 구강암 걸리는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 콘돔 했음에도 감염됐다니 안타깝네요. 100%는 아니지만 70%는 막을수 있는데, 30%는 콘돔해도 못막는거 사실이죠. 에이즈도 그렇고요.

  • 52. ......
    '18.5.21 5:10 PM (211.46.xxx.233)

    성기 분비물이나 정액으로 감염돼요. 구강성교를 했다면 입으로 감염되죠. 그래서 구강성교로 혀암 구강암 걸리는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 콘돔 했음에도 감염됐다니 안타깝네요. 100%는 아니지만 70%는 막을수 있는데, 30%는 콘돔해도 못막는거 사실이죠. 에이즈도 그렇고요.

  • 53. 피부래요
    '18.5.21 5:15 PM (62.203.xxx.84)

    바이러스가 피부에 산다고... 그리고 바이러스가 워낙 작아서 콘돔이 무용지물이랍니다. 콘톰 조직을 통과할 정도로 작대요.
    그래서 콘돔 해도 감염된대요.

  • 54. 호호
    '18.5.21 5:28 PM (121.162.xxx.119) - 삭제된댓글

    콘돔도 보장 안 됩니다. 의료계가 왜 이 말을 해 주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

    누군가와 잠자리를 할 때 갑순이는 갑돌이가 처음이고 유일한 상대였어도
    갑돌이의 과거에 같이 성행위를 했던 모든 여자들과 또 그녀들의 통산 파트너들도 다 기하급수적 위험 요인이 되죠.
    성행위를 그냥 단둘이만 한다고 해도
    당장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과거의 남녀들이 개입할 여지가 있는거죠.

  • 55. 호호
    '18.5.21 5:39 PM (121.162.xxx.1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느분 말씀하신것과 다르게 성매매하고 꼭 상관있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물론 훨씬 위험도가 증폭되지만 성매수가 그리 주요팩터가 아닌 사회에서도 평생 서로 동일한 1인 이상과 성교를 한 보통 여성들 사이에 꽤 흔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들도 뢍왕 있고요.

  • 56. ~~~~
    '18.5.21 5:45 PM (121.178.xxx.180)

    우습게 볼 일 아니지만,, , 90 프로는 소멸하니 넘 걱정은 마세요

  • 57. 456
    '18.5.21 5:50 PM (59.23.xxx.202)

    90프로 소멸이라구요??예???
    생각보다 위험도가 높고 잘낫지않고 진행도 빠르고 없어졌다 다시 생겼다.....완전 고약한병이더만요..
    90프로소멸은 바이러스퍼트리는사람들의 자기위안이겠죠

  • 58. 정보
    '18.5.21 5:56 PM (99.225.xxx.125)

    나이 40에 처음 알았네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미리 하면 감염 위험성은 없는건가요?
    얼마전에 친한 언니가 경부암 진단받았었는데 남편이 문제인건가요? 매우 가정적인 형부인데 ㅠㅠ

  • 59. 보통 염증부터 출발
    '18.5.21 6:59 PM (175.223.xxx.242)

    염증이 계속되면 유전체 복제가 지속되다 어느날 삐끄러져 암되는거죠. 곤지름 등등이 아마 암 원인 맞을듯

  • 60. 에고
    '18.5.21 7:08 PM (58.140.xxx.232)

    언니가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자궁근종 수술하느라 3일 입원했었는데 같은방 3명 아줌마들 모두 자궁경부암. 너무 아파서 괴로워하는거 보구 언니가 무섭다고 퇴원전에 예방주사 맞았어요. 아는사람들은 남사스러워서 병명얘기도 좀 그렇겠네요.

  • 61. 저랑친한분
    '18.5.21 7:49 PM (1.234.xxx.114)

    남편이 술을너무좋아하고...아마도 다른여자도많이 만났을거예요
    이 언니가 자궁암전단계 세포이성형증인가?그거래요 ㅠ
    언제든 암으로갈수있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315 가스덜차는빵 있을까요 6 빵사랑 2018/05/21 1,442
813314 중딩딸 머리손질 어떻게 하나요? 5 외모 2018/05/21 740
813313 이게 우울증 증상일까요? 어디서 진단받고, 치료해야 하나요? 11 우울증문의 2018/05/21 4,144
813312 푸켓 자유여행 일정 한번 봐주세요~ 4 .. 2018/05/21 1,302
813311 회샇하장실에 파우치를 누가 가져갔어요ㅡ 5 아까와요 2018/05/21 2,311
813310 '드루킹' 아내 성폭력 혐의로도 재판에 7 미췬 2018/05/21 1,871
813309 여자분들 자궁경부암 우습게볼일 아닙니다.. 34 456 2018/05/21 12,186
813308 경기 남부 집값 15 ㅇㅇ 2018/05/21 5,682
813307 집에 있는게 너무 좋아요 8 ..... 2018/05/21 4,081
813306 부천이나 광명쪽 신경정신과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미리 2018/05/21 2,365
813305 이케아 가구 조립을 하고 난 후 내마음 내몸 19 음.. 2018/05/21 5,130
813304 김동철 ˝文대통령 드루킹 사건 직접 나서야˝ 22 세우실 2018/05/21 1,759
813303 간만의 수영 강습 하고 왔어요 1 asd 2018/05/21 854
813302 불면증 미치겠어요 4 .. 2018/05/21 2,169
813301 플룻 어떤걸 사야할까요? 4 초보 2018/05/21 906
813300 문재인은 비밀스런 삼성장학생인가? 23 .... 2018/05/21 2,484
813299 서울에 초등아이랑 둘이 갈만한 호텔 아시나요? 6 우리 2018/05/21 1,267
813298 럭키슈에뜨 옷 참 비싸네요 6 .. 2018/05/21 3,157
813297 떡 할건데요ᆢ테팔찜기와 대나무 찜기 1 라연 2018/05/21 975
813296 진짜 구역질나요. 1 뻔뻔하다 2018/05/21 1,479
813295 쿠션 좋고 바닥 미끄럽지 않은 스포츠샌달 추천해주세요 1 샌달 2018/05/21 750
813294 노트북 수리하는 어느 정도 걸리나요? 2 노트북 2018/05/21 471
813293 서브웨이 빵 사이즈가 줄었어요 ㅠ 6 .. 2018/05/21 2,653
813292 세면대 물이 안빠져요 10 흐엉 2018/05/21 2,365
813291 칠순과 결혼이 겹칠 경우 12 고민중 2018/05/21 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