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댁 고3들 다 일어났나요?

밤11시 취침 조회수 : 4,020
작성일 : 2018-05-20 08:39:52
저희 애는 어젯밤에도 11사에 잤는데
지금도 안일어나요
IP : 211.44.xxx.5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0 8:42 AM (27.1.xxx.147)

    7시 반에 일어나서 교회 갔어요

  • 2. ㅇㅇ
    '18.5.20 8:42 AM (121.168.xxx.41)

    새벽 같이 일어나서
    축구 봅니다

  • 3.
    '18.5.20 8:44 AM (119.198.xxx.16)

    고3이라고 해도 보통 일요일에 9시까지 안일어나는건 기본이죠
    저희 애들은 안깨우면 11시까지도 잔 적 많아요

  • 4. ..
    '18.5.20 8:44 A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

    우리집 고3은 휴일은 무조건 12~13시간 취침이라 점심때즘 일어날 예정입니다

  • 5.
    '18.5.20 8:45 AM (49.170.xxx.87)

    푹 자서 피곤 풀고 한 주 꽉 채워 열공하겠죠

  • 6. 에구
    '18.5.20 8:49 AM (218.147.xxx.140)

    주말이잖아요

    깨어있는동안 얼마나 집중하느냐의문제지
    얼마나 깨어있는지가 증요한게 아녜요

  • 7. ...
    '18.5.20 8:49 AM (101.235.xxx.166)

    우리집 증딩도 일요일은 12시 넘어까지 자요

    이렇게라도 푹 자야죠 ㅎ

  • 8. 12시쯤 깨워요
    '18.5.20 8:50 A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주중 매일 새벽귀가라 재워요.

  • 9. ..
    '18.5.20 8:53 AM (1.227.xxx.227)

    딸은 아직자고 아들은 새벽에 친구들만나러 놀러나가서 안들어왔어요 이따오후엔 걸그룹콘서트갈거구요 ;;

  • 10. ..
    '18.5.20 8:56 AM (1.227.xxx.227)

    에구 얼마나 피곤하면 그리잘까요 짠하네요 저도 잠이많았던지라 주중엔 잠이 너무부족해서요 주말에라도 보충잠을 자야할듯해요

  • 11. 넬라
    '18.5.20 8:58 AM (1.225.xxx.151)

    좀전에 일어나서 이제 막 밥먹었어요. 이정도도 늦은 편은 아닌듯;;;; 에구구

  • 12. 더더더
    '18.5.20 9:04 AM (222.235.xxx.162) - 삭제된댓글

    주말만이라도 푹 쉴수있게 해주세요~
    애들 힘들어요

  • 13. ㅇㅇ
    '18.5.20 9:07 AM (175.192.xxx.208)

    그냥 오전안에만 일어남 감사해요

  • 14. ...
    '18.5.20 9:15 AM (220.120.xxx.158)

    어제는 9시반에 일어났다가 오전내내 자다깨다 해롱대다가 1시 넘어 독서실로 나가더니 오늘은 9시에 학원이 있어서 8시에 20분에 일어났어요
    학원은 안 늦으려고해서 태워다주고왔어요
    엄마가 어르고 달래면서 깨우는거보다 학원시간이 애를 깨우는데는 특효네요
    돌아오면 점심먹고 1~2시간 재우려구요
    수행폭탄으로 매일 잠이 부족한거같아요

  • 15. ㅇㅇ
    '18.5.20 9:32 AM (180.230.xxx.96)

    1주일치 피로가 쌓인건가 보죠
    저도 하루는 푹쉬고 뒹굴뒹굴 해야 피로가 좀 풀려요
    그냥 지켜봐 주심이..

  • 16. ...
    '18.5.20 9:40 AM (61.80.xxx.90)

    7시 30분에 일어나서 8시에 학원 데려다 주고 왔어요.
    주말마다 풀로 학원을 가야해서... 피로 풀 시간이 좀 있어야 하는데...ㅠㅠ

  • 17. 내비도
    '18.5.20 9:46 AM (220.76.xxx.99)

    제 학창시절의 휴일날엔 엄마가 갈구듯이 깨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일찍 깨서 좋았던게 없었던것 같아요. 일찍 일어나서 뭘 하는 척만 했지, 딱히 한다고 한 건 없었어요.잠에 대한 집착과 불만족만 남았을 뿐.

  • 18. ...
    '18.5.20 10:15 AM (1.240.xxx.42)

    그냥 내버려 두세요.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잠이 많은 애들은 잠 부족한 것을 주말이라도 보충해야하요.
    공부는 체력 싸움인데....
    무의식적으로 졸면서 책상에서 공부하는 애들 많아요
    체력이 부족한 애들 많아요.
    명문대 간 우리 애는 고3 때에도 평균 7시간은 잤어요.

  • 19. 가짜주부
    '18.5.20 10:33 AM (223.38.xxx.129)

    공부도 안하는 고3아직도 잡니다.

  • 20.
    '18.5.20 10:35 AM (112.144.xxx.32)

    내버려 두라는 분들이 많은데 공부 잘하는 애들 보면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긴 해요.. 전 그러지 못했네요 잠이 많아서

  • 21. 차라리
    '18.5.20 11:53 AM (39.118.xxx.211)

    자는게 나아요.
    체력보충이 되니까.
    아침일찍 일어나 티비켜놓고 스마트폰쥐고 있는것보다 백배천배 낫다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942 유흥업소 성폭행 피해자의 눈물 6 oo 2018/05/20 3,927
812941 민주당 싹쓸이 할까봐 미리 약치네요. 8 연합기레기 2018/05/20 2,119
812940 삼계탕을 일반냄비에해도 될까요? 5 모모 2018/05/20 2,016
812939 다른 댁 고3들 다 일어났나요? 18 밤11시 취.. 2018/05/20 4,020
812938 동부묵 먹고남은거 어떻게 보관하면되나요 3 봄날 2018/05/20 1,289
812937 '나의 아저씨', 마음 가난한 이들에게 보내는 최고의 헌사 6 gg 2018/05/20 3,417
812936 다큰 애들한테 생일카드 적어주시나요? 자식생일날 2018/05/20 565
812935 이재명 성남시장의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 역임은 타당했.. 7 467억 의.. 2018/05/20 1,521
812934 나의 배우자는 집안의 몇번째 자식인가? 예측할 수 있는 방법 21 펌글 2018/05/20 5,946
812933 밥누나 결국 둘이 다시 만났네요?ㅋㅋ 2 .. 2018/05/20 3,391
812932 젊은시절로 딱 하루만 돌아가신다면 어떤거 하고싶으세요? 22 .. 2018/05/20 5,072
812931 You don’t give me a shit 3 .... 2018/05/20 2,371
812930 일키로 뺀거 잘 유지하다 망했내요 ㅠ 12 .. 2018/05/20 3,889
812929 北 적십자, 탈북 여종업원 송환 촉구…특단 대책 요구 2 ........ 2018/05/20 1,186
812928 칼기...말이에요 2 수상해 2018/05/20 1,564
812927 영통 사시는 분들.. 11 영통 2018/05/20 2,738
812926 실내 인테리어 홈 스타일링 배우고 싶어요 1 ㅇㅇ 2018/05/20 1,213
812925 남편 있는 여자라는 타이틀, 수치스러운겁니다 57 oo 2018/05/20 17,642
812924 메건 마클이 이쁘나요? 41 도대체 2018/05/20 11,722
812923 전두환을 5.18 학살죄로 고소합시다. 4 민변 2018/05/20 885
812922 그것이 알고 싶다 - 광주 5.18 학살을 조작하라 8 못보신분 2018/05/20 1,572
812921 식당 어디에요? 나의 아저씨 15회에서 회장과 식사한 곳 2 식당 2018/05/20 3,016
812920 50대 되면 황혼 이혼 러시구만 10 oo 2018/05/20 7,829
812919 노대통령 사위 인터뷰 기사 6 나름이 2018/05/20 3,104
812918 이런제품 별로 반향없는건 한샘 불매운동 여파도있을까요 1 편한의자 찾.. 2018/05/20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