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배우자는 집안의 몇번째 자식인가? 예측할 수 있는 방법
당신이 어디에 해당하든간에 당신의 배우자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제 간접경험으로도 그렇고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묘한 현상체험에 따른 것인데요. 장차 당신의
반려자가 될만한 사람이 가문의 몇번째 자식인지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개 현실적으로 한 가정의 장남(또는 장녀)이나
막내(막둥이)로 태어난 분들의 미래 배필은 역시
집안의 장남(장녀)이나 막내와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희안하고 묘한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배필을 만나는 것도 자연의 순리라고 해야할까요?
그 집안의 맏이는 상대방 집안의 막내와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형제자매 중 중간에 해당하는(세명 중 둘째 등)
사람이나 형제자매가 없는(비견과 겁재가 약한)
외동에 해당하는 분들은 한 집안 형제자매 중
중간에 위치한 사람이나 외동, 막내 등과
인연을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외동에 해당하는 분들은 한 집안의 맏이와
맺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맏이와 맺어지면
묘하게도 인연이 약해지게 되며(이혼, 파경, 이별 등)
오히려 외동에 해당하는 분들은 막내나 가운데 아이와
인연이 강한 편입니다.
또한 집안의 맏이는 집안의 막내나 똑같이
맏이와 인연을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 수는 없지만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집안의 몇번째 자식인가에 따라서
상대방의 형제자매 서열도 거의 정해져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며 당신이 지금 이성친구를 만나고 있다면
집안의 몇번째 서열인지 알면 이 친구와 인연이 강한지
약한지 어렴풋이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전
'18.5.20 8:21 AM (14.36.xxx.144)전 맏이인데 다가오는 남자는 죄다 막내
2. 아뇨
'18.5.20 8:24 AM (175.120.xxx.181)안 맞는듯요
3. ....
'18.5.20 8:29 AM (221.166.xxx.175)요즘같이 맏이면서 외동이면서 막내가 즐비한 시대에 ......
4. 저는
'18.5.20 8:29 AM (125.142.xxx.145)맞는 경우인데요. 신기하기도 하니 재미로 올려봤습니다ㅎ
5. ㅡㅡ
'18.5.20 8:33 AM (125.191.xxx.188) - 삭제된댓글아닌데요~
형제들을 봐도 ㅡㅡ 꽝 인 듯
막내/막내 커플 이혼.
막내/장자 커플 이혼
또 요즘 외동. 장자 아님 막내 세대...6. ㅇㅇ
'18.5.20 8:40 AM (121.168.xxx.41)주변에 맏이 남자들..
중간 여자랑 결혼.
저희 부부도.7. 파랑
'18.5.20 8:40 AM (115.143.xxx.113)내 주변은 다 맞는데
맏이는 맏이 또는 막내
막내는 맏이 또는 막내
중간이나 외동은 중간이나 외동이나 막내
그니까
맏이는 외동이랑 인연이아니다
이 말을 길게 쓴 글이네요 ㅎ8. ..
'18.5.20 8:46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저희 가족 보면 한커플 빼고는 다 틀려요.
맏이만 막내와 결혼했고, 둘째도 막내와, 셋째는 둘째와,넷째도 둘째와 결혼했어요.
요즘은 거의 둘만 낳으니 대부분 맏이 아님 막내고, 틀릴 수가 없는 이야기인듯 합니다9. 아침햇살
'18.5.20 8:48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요즘은 대부부 둘만 낳는데 다 막내나 맏이고, 그럼 막내나 맏이하고 결혼하는게 당연하지 안나요?
10. 제가
'18.5.20 9:22 AM (119.70.xxx.204)맏이인데 막내만났어요 육남매중 막내
장남도만났었는데 인연이안되긴하더군요11. ..
'18.5.20 9:30 AM (39.7.xxx.40)추세가 그렇다는 거죠??
저도 딱 그 케이스네요.12. 맞아요...외동은
'18.5.20 9:32 AM (73.182.xxx.146)장남장녀의 천생연분 짝은 아니다....란 말. ㅋ 나머지 형제자매 둘이상인 집 서열들은 이러하든 저러하든 상관없지만 외동은 본인만이 늘 집안의 주인공으로 떠받들어져 키워진 캐릭터라 동생들에 대한 책임감이 주어지는 서열인 장남장녀와는 태생적으로 안맞는다...는 의미.인듯.
13. ..
'18.5.20 9:32 AM (1.227.xxx.227)맞는것같네요 저희집안 보면요
14. ..
'18.5.20 9:50 AM (124.111.xxx.201)할머니 시대에겐 맞을지 모르나
적게 낳는 요즘 세상엔 적용하기 어렵네요.15. 아닌데요?
'18.5.20 10:20 AM (1.240.xxx.42)저도 큰사위도 안 맞네요.....
일반화에 오류인가요?16. ...
'18.5.20 10:32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언니는 막내, 저는 장남이랑 결혼했어요.
제 시동생도 장녀랑 사귐...
이게 형제서열에 따라서 성격유형이 정해지다보니 지그재그로 결혼하는게 서로 궁합이 잘 맞아요.17. 진주이쁜이
'18.5.20 10:40 AM (180.227.xxx.185)저희 7남매다 맞아요
헐~~~
시댁 4남매 까지
저 막낸데 막내랑 결혼했어요
대박18. ...
'18.5.20 10:51 AM (203.234.xxx.209)요즘은 대부부 둘만 낳는데 다 막내나 맏이고, 그럼 막내나 맏이하고 결혼하는게 당연하지 안나요?22222
19. 남편 맏이
'18.5.20 11:34 AM (124.53.xxx.190)전 2남2녀중 셋째
20. ...
'18.5.20 12:34 PM (125.186.xxx.152)친정 3남매 통계.
오빠는 장남인데 막내 만남
저는 가운데인데 장남 만남
동생은 막내인데 막내 만남.
3명중 1명만 맞음.21. 울남편
'18.5.20 12:38 PM (124.54.xxx.150)장남 나는 막내.. 울오빠 장남 결혼은 장녀와..큰시누 장녀 장남과 결혼 작은시누 막내 막내와 결혼 ㅎㅎㅎ 얼추 맞는데요???
22. 아름다운 그녀
'18.5.20 1:38 P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남편 외동이고 나는 장녀인데요 ㅋ
우리둘은 운명^^
요즘 거의 외동아닌가요?ㅎ23. ....
'18.5.20 2:05 PM (221.139.xxx.166)희안 -> 희한
24. 음
'18.5.20 2:35 PM (61.105.xxx.161)특히 외동에 해당하는 분들은 한 집안의 맏이와
맺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맏이와 맺어지면
묘하게도 인연이 약해지게 되며(이혼, 파경, 이별 등) --->사주는 잘모르지만
외동이라면 부모님이 더 집착할거고 그러니 상대방도 맏이라면 그쪽 부모님의 기대가 큰자식일 확률이 크니까 살다보면 부딪힐일도 더많잖아요 당연한 소리를~~~
제경우 오남매 제일 큰딸인데 삼남매 제일 막내랑 결혼했어요 ㅎㅎ 남동생 셋있는데 지금은 넷인것 같아요25. ㅁㅁ
'18.5.20 3:41 PM (182.216.xxx.193)남편 외동 저는 막내
저희 언니 1 장녀, 형부 장남
언니 2 , 형부 막내
언니 3 , 형부 장남
저희 언니 2, 3은 둘다 중간이라고 봐야겠죠?26. 신기
'18.5.22 9:18 PM (121.145.xxx.189) - 삭제된댓글저나 제 주변보니까 많이 맞는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3226 | 비닐없는 장보기?ㅡmbc뉴스 2 | 뭐래 | 2018/05/21 | 1,439 |
813225 | 나몰라하는 올케..부모님병환으로 너무도 고민되서요 78 | 고민 | 2018/05/21 | 19,596 |
813224 | 언니만 너무 위하는 엄마 25 | 원글이 | 2018/05/21 | 5,198 |
813223 | '소원' 같은 아름다운 성가곡 추천 좀 해주세요 7 | ccm | 2018/05/21 | 715 |
813222 | 수지구청역 주변에 잘하는 삼겹살집 어디 있을까요? 5 | 금상첨화 | 2018/05/21 | 956 |
813221 | 회사 ..너무나 그만두고싶네요 7 | 워킹맘 | 2018/05/21 | 3,888 |
813220 | 추미애대표 6 | 잘하자 | 2018/05/21 | 1,439 |
813219 | 조씨 일가,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월급은 450불 | 해석 | 2018/05/21 | 1,434 |
813218 | 남양주 진접에서 청주로 가는 방법 2 | 동선 | 2018/05/21 | 1,122 |
813217 | 40에 모쏠인데 심각한 문제일까요?? 37 | ㅇㅇ | 2018/05/21 | 10,714 |
813216 | 사람이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11 | .. | 2018/05/21 | 5,540 |
813215 | 자식이 잘되길 간절하게 바라는,,, 49 | 소원 | 2018/05/21 | 7,412 |
813214 | 집이 없어서 좋은점? 12 | R | 2018/05/21 | 3,760 |
813213 |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37 | ... | 2018/05/21 | 7,239 |
813212 | 미간 주름 없애는 테이프 방법 알려주신분께 감사드려요 !!! 20 | 미국사는이 | 2018/05/21 | 12,492 |
813211 | 남편이 제 치부를 알게 되었어요 19 | 흠ᆢ | 2018/05/21 | 25,978 |
813210 | 경공모 회원들은 왜 아무얘기도 안하고 있는거죠? 10 | 답답해요 | 2018/05/21 | 1,864 |
813209 | MB와 쿠르드 깡통유전 2 | 스트레이트1.. | 2018/05/21 | 851 |
813208 | 행복하다는 기분은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22 | 뭘까 | 2018/05/21 | 3,436 |
813207 | 방탄 새 앨범 수록곡 전체가 9 | 이야... | 2018/05/21 | 1,874 |
813206 | 송인배 대선前 드루킹 4번 만나…김경수도 宋통해 드루킹 알아 21 | ........ | 2018/05/21 | 2,714 |
813205 | 동탄 사시는 분 5 | 블루 | 2018/05/21 | 2,069 |
813204 | 햐~ 진짜 이혼하고프네요 6 | .. | 2018/05/21 | 4,313 |
813203 | 불교의 수행법에 관심이 많으신 분 7 | 강물 | 2018/05/21 | 2,011 |
813202 | 저기....올드팝 제목좀 알려주세요 6 | 흠 | 2018/05/21 | 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