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박해보인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요?

.. 조회수 : 9,619
작성일 : 2018-05-19 23:41:30
남자나 여자나 저보고 순박하다 순박해보인다 이러네요.
무슨 의미일까요?
IP : 223.33.xxx.1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게
    '18.5.19 11:43 PM (116.37.xxx.188)

    말하면 때묻지 않고 순수하다?
    겉과 속이 같고 투명하다?
    조금 내 맘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 2. ㅇㅇ
    '18.5.19 11:43 PM (27.35.xxx.162)

    솔직히 말씀드리면..
    약간 촌스러운 얼굴분위기에 착하게 생겼다는 의미 아닐까요

  • 3.
    '18.5.19 11:45 PM (118.217.xxx.229)

    약지 않다

  • 4. 부정적인 것을
    '18.5.19 11:45 PM (116.37.xxx.188)

    순화한 것이면 세련미가 좀 없다?

  • 5. 음...
    '18.5.19 11:45 PM (125.178.xxx.93)

    촌스럽다는 의미가 아무래도 많이 들어가 있죠.....

  • 6. 김태리
    '18.5.19 11:48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박순천

  • 7. 쓸개코
    '18.5.19 11:50 PM (119.193.xxx.173)

    도시적인 미는 없는.. 선하고 얌전한.. 부담이 안가는 여성스러운 분위기?

  • 8. 약간
    '18.5.20 12:02 AM (121.133.xxx.195)

    촌스럽고 만만하고 순해보인다

  • 9.
    '18.5.20 12:14 AM (211.36.xxx.44)

    성격적으론 순수하고 때묻지않고 인정이많다

  • 10. ..
    '18.5.20 12:15 AM (219.248.xxx.230) - 삭제된댓글

    그딴 외모 품평에 휘둘리지 말아요. 혹은 인상비평인가요?
    오래 겪고 본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저라면 좋아요.
    글치만
    맥락도 없이 냅다 질러 묻는 님이 순박하거나 순박하게 보일 리가 없어요.

  • 11. 쓸개코
    '18.5.20 12:19 AM (119.193.xxx.173)

    근데 저도 순박한 인상 참 좋던데. 식품으로 치면 유기농 같은 느낌요.^^

  • 12. ——
    '18.5.20 12:27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촌스럽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지만 생활력 좋고 씩씩한 이미지.

  • 13. ....
    '18.5.20 1:03 AM (112.168.xxx.20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촌스럽다는걸 좋게 표현한거?

  • 14. 순박한거 좋죠
    '18.5.20 1:06 AM (36.38.xxx.212)

    순박한 사람 순수하고 정직하다 그런 이미지죠

    근데 일반적으로 순박하다는 촌스럽다로 많이 쓰이던데요

  • 15. 세상이
    '18.5.20 1:07 AM (31.164.xxx.154)

    그런건지..... 늘 느끼지만 여기 댓글들은 반 이상은 참 차고 부정적예요 ㅠ.ㅠ
    어떤 사람이 어떤 순간에 했느냐에따라 물론 만만 하고 촌스럽고 약지 못하다 즉 둔하고 점 멍하다는 뜻일수도 있죠.
    근데 예를 들어 제가 누군가에게 그런말을 했다면 그 사람이 참 맑고 순진 하고 거짓말 못하고 윗분 말처럼 유기농같은 사람이란 말입니다 ^^

  • 16. 형님
    '18.5.20 1:37 AM (125.176.xxx.253)

    성격이 순수하고 착하고... 세상때가 묻지 않은 느낌.
    얌전하고 온순해보이는 이미지.

    여우같이 약아빠진 사람에겐 절대 쓰지 않는 표현이죠.

  • 17.
    '18.5.20 1:40 AM (93.82.xxx.192)

    어리석고 촌스러워 보인다.

  • 18. .....
    '18.5.20 2:25 AM (114.200.xxx.153)

    저도 순박하다소리 많이 듣는데..댓글보고 뜻 알게되었네요ㅜ.ㅜ

  • 19. ..
    '18.5.20 5:08 AM (1.227.xxx.227)

    촌스러우면서 어리숙하게 착해보일때 좋게표현한 말이요

  • 20.
    '18.5.20 10:38 AM (175.117.xxx.158)

    외모는 촌스럽다 성격은 약지못한 어리숙함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905 아울렛에서 왕창 질렀는데 5 ㄴㅇㄹ 2018/05/20 4,280
812904 중앙이 미는 후보면 삼성이 미는 후보 18 아마 2018/05/20 2,100
812903 돌뜸기. 라돈괜찮을까요? 3 ㅇㅇ 2018/05/20 2,232
812902 나의 아저씨 인물분석 - 정희편 38 쑥과마눌 2018/05/20 6,631
812901 ,, 30 ㅡㅡ 2018/05/20 5,760
812900 유통기한 4월말인 우유.. 먹어도될까요? 15 멀쩡 2018/05/20 3,100
812899 노후는 끝없이 준비해야하나봐요 9 일은 2018/05/20 5,640
812898 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강화마루바닥에도 매일 사용해도 되나요? 2 2018/05/20 3,620
812897 bts 전하지 못한 진심 너무 좋네요 8 ... 2018/05/20 2,525
812896 나이차이가 있는 사람과 인연이라는건 어디나오나요? 5 사주에서 2018/05/20 4,562
812895 장남하고만 사귀었네요 7 샘각해보니 2018/05/20 2,578
812894 근데 21세기에 왕실타령하는거 웃기지 않나요? 33 ... 2018/05/20 5,423
812893 유흥업소 성폭행 피해자의 눈물 6 oo 2018/05/20 3,982
812892 민주당 싹쓸이 할까봐 미리 약치네요. 8 연합기레기 2018/05/20 2,267
812891 삼계탕을 일반냄비에해도 될까요? 5 모모 2018/05/20 2,101
812890 다른 댁 고3들 다 일어났나요? 18 밤11시 취.. 2018/05/20 4,081
812889 동부묵 먹고남은거 어떻게 보관하면되나요 3 봄날 2018/05/20 1,462
812888 '나의 아저씨', 마음 가난한 이들에게 보내는 최고의 헌사 6 gg 2018/05/20 3,464
812887 다큰 애들한테 생일카드 적어주시나요? 자식생일날 2018/05/20 627
812886 이재명 성남시장의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 역임은 타당했.. 7 467억 의.. 2018/05/20 1,585
812885 나의 배우자는 집안의 몇번째 자식인가? 예측할 수 있는 방법 21 펌글 2018/05/20 6,003
812884 밥누나 결국 둘이 다시 만났네요?ㅋㅋ 2 .. 2018/05/20 3,454
812883 젊은시절로 딱 하루만 돌아가신다면 어떤거 하고싶으세요? 22 .. 2018/05/20 5,120
812882 You don’t give me a shit 3 .... 2018/05/20 2,423
812881 일키로 뺀거 잘 유지하다 망했내요 ㅠ 12 .. 2018/05/20 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