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매는 둘이 종종 전화 통화도하고 서로 도울거 있으면 돕고 그렇게 살거든요...
재태크 부분도 많이 공유하는편이구요... 주로 둘이 만나면 그런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니면 아버지 이야기 많이 하거나요...
근데 올케 이야기는 안하거든요...
올케이야기는 주로 올케가 직접 하는편이예요..
예를들면 자기 남편 너무 바빠서 아침도 잘 안챙겨먹고 아침에 나간다 뭐 이런이야기등을
주로 올케한테 듣지 남동생은 그런이야기 자체를 안하는편이거든요...
그리고 개 성격 자체가 아마 자기집에 가서도 제 이야기도 아예 안할 스타일이구요..
그리고 굳이 둘이 앉아서 올케 이야기 하는것도 웃기잖아요...ㅋㅋ
제가 그동안 10년가까이 봐온 저희 올케는 뭐 똑소리 나는 스타일이니까..
별로 알고 싶거나 궁금한것도 없구요..
저기 밑에글 보다가 남자형제들이 자기 부인이야기를 시누이인 여자형제 한테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하는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