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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가 전업인데요.

ㅇㅇ 조회수 : 27,584
작성일 : 2018-05-19 07:13:26
제 남동생네는 애 하나 뿐이고
남동생이 혼자벌고 올케는 전업이에요.
남동생 월급이래봤자 300 미만인것 같고
그 돈으로 애키우며 서울에서 집장만 하려면 한푼이 아쉬워요

그런데 올케는 전업이고 그런데도
그돈써가며 어린이집 보내는게 참 뭐랄까 .
세상 물정 모른다 생각드네요.

어린이집 보내놓고 딱히 미래를 위해 뭘 하는것도 아니에요.
이야기들어보니 동생은 아침 안먹는다고
아침도 안차리는것 같아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요?
IP : 110.70.xxx.171
1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9 7:14 AM (172.56.xxx.177)

    저희 올케는 애도 없는데도 외벌이에 5년째 전업이에요. 앞으로도 일할 계획이나 임신계획도 없구요. 그래도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같이사는 친정오빠가 좋다는데요 뭐. 신경쓰지 마세요.

  • 2.
    '18.5.19 7:15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남이야 어떻게 살든 신경 꺼요.
    시누짓하다 욕 먹지 말고.
    아이 돌보기나 집안 살림을 올케가 다한다면 제 몫을 하는 거죠.

  • 3. in
    '18.5.19 7:18 AM (14.34.xxx.249) - 삭제된댓글

    할 일 없다 .이런 뻘 글 한 페이지에 평균 한 개씩 올라오네.

  • 4. ..
    '18.5.19 7:18 AM (115.140.xxx.133)

    다맞는데
    남의집 살림 걍 신경껐으면
    동생이 알아서 살겠죠

    시누가 이런글올리고 다니는거 알면
    진짜 기분 나쁠듯

  • 5. 시누이네요
    '18.5.19 7:18 AM (121.178.xxx.180) - 삭제된댓글

    이럴때 아들만 낳은 어머님께 감사를 해야겠군요 , 남이사 전업이든 맞벌이든 무슨 상관인가요 ? 애가 어린이집 다니면 무슨 저녁 7 시 8 시에 오나요 ? 우리동네 일하는 얼집맘들 보면 친정이나 시댁 식구들이 아침 7 ~8 시부터 집에오고 오후에 애들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데려와 간식주고 퇴근할 때까지 있다 가던데요 , 그 사이에 청소랑 밥도 해주시구요 , 님 엄마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 동서 일 좀 하게

  • 6.
    '18.5.19 7:20 AM (121.88.xxx.22) - 삭제된댓글

    그런 집 많드라구요 ㅠ 아이 없는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는 것도 아니고 구냥 낮잠 자면서 전업주부 일은 소홀히 하는 거 ㅠㅠ 정말 많아요 ㅠㅠ 저도 어릴 적에 아침밥 먹은 적 없고 ㅠㅠ 제가 학교 가려고 현관 앞에 서면 그제서야 엄마가 침댜에서 일우나 밥 하시겠다고 ㅠㅠ 제 친구 중에도 제 엄마와 비슷한 삶을 사는 친구가 있는 데 남편이랑 사이 안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에긍긍

  • 7. in
    '18.5.19 7:20 AM (14.34.xxx.249) - 삭제된댓글

    낚시! 이런 글에 댓글 달아 주지 맙시다!

  • 8. .....
    '18.5.19 7:2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애 어린이집에 가있는게 유일한 휴식시간이에요.
    그거 쉬어야지 그나마 나머지 시간을 애 볼수 있어요. 잠도 애랑 같이 자니 온전히 쉰다고 볼수 없죠
    애랑 뒹구는게 쉬는거 같아도 쉬는거 아닙니다 ㅋㅋㅋㅋ

  • 9. ..
    '18.5.19 7:21 AM (211.208.xxx.144)

    음~~~
    어린이집을 안보내면 자기만 손해 보는것 같은가봐요. 보육료 나라에서 나오잖아요.
    그리고 힘들잖아요. 자기애 하나 보는것도.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갑질할 수도 있고(세상 귀하게 키우는 것처럼 말하면서 담날 옷도 안갈아입히고 머리도 고대로 보내면서), 동네 엄마들과 카페가서 수다떨수도 있고.
    집은 뭐 나중에 알아서 시가에서 해줄테고(유산이든 뭐든)

    근데 시누가 뭘 단편만 보고 추정하기는 좀 이른것 같아요. 꼭 올케가 뭘 해야 하나요?
    남동생이 혼자 돈버는게 안스러우신가? 남동생이 힘들다고 그래요? 자기 아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먹는것 같아서?(애도 어린이집 보내고 아침도 안주고 그래서)
    그집 생활인가 보다 하세요.

  • 10. ...
    '18.5.19 7:22 AM (175.113.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시누이이지만 님 너무 오버하시는거 아닌가요..??? 그집은 그집일 알아서 하겠죠..막말로 올케가 쪼달리면 일하시겠죠.. 솔직히 그런거 까지 시누이가 참견할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 솔직히 제친구가 이런 고민하다고 해도 진짜 너나 잘해..??이런이야기 할것 같아요...혹시나 내색도 하지 마세요.. 솔직히 진짜 님이 좀 이상하게 보여요...

  • 11. ...
    '18.5.19 7:24 AM (58.230.xxx.110)

    한심한 글이네요~

  • 12. ...
    '18.5.19 7:25 AM (175.113.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시누이이지만 님 너무 오버하시는거 아닌가요..??? 그집은 그집일 알아서 하겠죠..막말로 올케가 쪼달리면 일하시겠죠.. 솔직히 그런거 까지 시누이가 참견할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 솔직히 제친구가 이런 고민하다고 해도 진짜 너나 잘해..??이런이야기 할것 같아요...혹시나 내색도 하지 마세요.. 솔직히 진짜 님이 좀 이상하게 보여요... 그리고 위에 12.188님 댓글도 좀 이상해요.. 그럼 전업주부들은 낮잠도 자가면서 자기할일 안하고 게으라다는 말인가요...?? 저희 엄마도 전업주부로 한평생 사셨지만 단 한번도 엄마가 자기 일 소홀한다는 생각 해본적 없고... 그리고 다른 아줌마들 전업주부로 사는 분들을 봐도 그런 생각 들게 하는 어른은 없엇던것 같아요... 솔직히 이건 시누이라고 해도 내일도 아닌데 이런쿵 저런쿵 말 하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나요..??

  • 13. ...
    '18.5.19 7:26 AM (175.113.xxx.64)

    저도 시누이이지만 님 너무 오버하시는거 아닌가요..??? 그집은 그집일 알아서 하겠죠..막말로 올케가 쪼달리면 일하시겠죠.. 솔직히 그런거 까지 시누이가 참견할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 솔직히 제친구가 이런 고민하다고 해도 진짜 너나 잘해..??이런이야기 할것 같아요...혹시나 내색도 하지 마세요.. 솔직히 진짜 님이 좀 이상하게 보여요... 그리고 위에 12.188님 댓글도 좀 이상해요.. 그럼 전업주부들은 낮잠도 자가면서 자기할일 안하고 게으르다는 말인가요...?? 저희 엄마도 전업주부로 한평생 사셨지만 단 한번도 엄마가 자기 일 소홀한다는 생각 해본적 없고... 그리고 다른 아줌마들 전업주부로 사는 분들을 봐도 그런 생각 들게 하는 어른은 없엇던것 같아요... 솔직히 이건 시누이라고 해도 내일도 아닌데 이런쿵 저런쿵 말 하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나요..??

  • 14.
    '18.5.19 7:26 AM (211.36.xxx.44)

    뭐어쩌겠어요 도와줄거아님 신경꺼야죠

  • 15. ㅇㅇ
    '18.5.19 7:27 AM (122.34.xxx.66)

    그 앞에서는 이런말 한적 없구요. 남동생 혼자 벌어오는데도 집안가사일 안돕는다고 구박받고 살아요. 동생이 자기 밥한번 차려준적이 손에꼽을 정도로 없다나?내 참 기가 막혀서.. 가끔 가서 그 집 반찬 먹어보면 남동생은 이런거 얻어먹어가며 그 구박받고 돈 벌어다 갖다 바친다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런 호강을 누리니 .. 제가 이러지요

  • 16.
    '18.5.19 7:30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둘이 잘 하겠죠
    부부일은 아무도 몰라요

  • 17. 시누이질
    '18.5.19 7:30 AM (121.178.xxx.180)

    아 .. 이럴때 시누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

  • 18. .....
    '18.5.19 7:31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그 앞에서 말하세요
    내 동생덕분에 이런 호강을 누리니 내동생 그만 구박하고 애 어린이집 그만보내고 너도 고생하며 살라고.

    호강이 다 얼어죽었나 호강은 개뿔.

  • 19.
    '18.5.19 7:32 AM (211.36.xxx.44)

    돈도얼마 못번다면서 그게 무슨 호강인가요ㅋㅋㅋ
    호강누린다는 댓글보니 낚시구만ㅋㅋㅋ

  • 20. ..
    '18.5.19 7:32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그건 모르는 거예요.
    꼭 주는대로 처먹지도 않으면서 타박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이러면 요리 잘하는 여자도 안 차려줘요.

  • 21. 원글님은
    '18.5.19 7:32 AM (124.5.xxx.110)

    누나로서 못마땅할 만 할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동생이 여자 보는 눈이 그 정도 밖에 안 된 것을.
    동생과 올케가 알아서 할 일이예요. 원글님께 피해 안 오는 한에서는 신경 안 쓰시는 게 좋아요.

  • 22.
    '18.5.19 7:34 AM (223.38.xxx.20)

    남동생 귀하게 키우니 상등신이 되어
    여우눈치보고 사는거죠

    올케는 남자등쳐먹고 사는 여우
    낭동생은 등신머저리

  • 23. ..
    '18.5.19 7:34 AM (211.208.xxx.144)

    동생네 가서 밥먹을때 올케랑 같이 남동생 구박하세요.

    네가 사람이냐, 올케에게 이정도 해줄려고 결혼한거냐. 가사일 도와줄것 아니고 돈 더 벌어올것 아니면 아예 이혼해라, 올케가 불쌍하다, 이런 대접받으려고 올케가 결혼하고 아이 낳은것 아니다.
    그렇지 올케?, 가사일 안도와주고, 육아 도와주지 않으면 나에게 일러. 혼꾸녕을 내줄테니..

  • 24. ㅇㅇ
    '18.5.19 7:35 AM (122.34.xxx.66)

    점 두개님 , 주는대로 잘먹는다네요. 없는 사실 억지로 만들어서 까지 자기 주장하려하지 마세요

  • 25. ..
    '18.5.19 7:37 AM (223.62.xxx.225)

    올케집에서 반찬 먹으며 속으로 시누가 하는 생각
    소름돋네요

    월300도안되는 월급호강한다는 생각도.

  • 26. ..
    '18.5.19 7:40 AM (175.113.xxx.64) - 삭제된댓글

    월 300만원도 안되는 월급으로 호강한다는 표현은..ㅠㅠㅠ 너무 ㅠㅠ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말을 안한다고 해도 솔직히 사람들 얼굴 보면 표시 나지 않나요..???

  • 27. ㅇㅇ
    '18.5.19 7:40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참 특이하시네
    동생이 주는데로 잘먹고 행복하다자나요
    동생도 누님의 걱정의 이유를 모를듯
    자기가 행복하다는데
    누님만 자신의 행복을 찾으시면 될꺼 같은데
    제일 중요한건 동생의 행복이 아니라
    원글님과 가족의 행복이예요
    너무 챙기는것도 병이라 했어요

  • 28. ..
    '18.5.19 7:41 AM (175.113.xxx.64)

    월 300만원도 안되는 월급으로 호강한다는 표현은..ㅠㅠㅠ 저 월급으로 3식구가 살려면 정말 알뜰한 여자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말을 안한다고 해도 솔직히 사람들 얼굴 보면 표시 나지 않나요..???

  • 29. ...
    '18.5.19 7:41 AM (183.98.xxx.95)

    이해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보다 더한 올케도 있는데 ..
    아이 잘 키울테니 부자 시댁에서 돈 받아오라고 바가지 긁는 ..

  • 30. ..
    '18.5.19 7:41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이가 절 20년간 들볶은 레퍼토리네요~
    그땐 300벌었죠~
    시간이 지난 지금은 더 많이 벌구요
    앞으론 더 많이 벌거구요...
    돈돈돈돈
    정없는 지들 부부처럼 돈에 환장해야하나요
    모든 부부가?
    왜 남동생 삶에 누나가 간섭을?

  • 31. 님이 간섭할 여지가 있나요?
    '18.5.19 7:41 AM (119.193.xxx.164)

    누나라도 남의 가정에 개입할 수는 없죠. 님이라 상관 없는 일이잖아요. 부부가 알아서 하겠죠.님한테 손벌리는 일 아니면 관심두지 마세요.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 32. ...
    '18.5.19 7:43 AM (58.230.xxx.110)

    근데 어느 부분이 호강인지요?
    아무리 읽어도 호강은 안보여요...

  • 33. ..
    '18.5.19 7:43 AM (117.111.xxx.166)

    요즘 왜들 그렇게 어린이집에 보내는지 아세요?
    어린이집 공짜니 안 보내면 손해 보는 기분에 너도나도 보내는 거예요
    체험학습비 같은 건 내는 모양이지만 그 월급으로 어린이집 보내냐니 모르면 좀 알아보고 욕하시지..

  • 34.
    '18.5.19 7:43 AM (180.65.xxx.52)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할수도 있죠.
    근데 생각만하세요.
    남동생의 삶이고 남동생의 선택입니다.
    나중에 하소연하면 그때나 조언하세요.

  • 35. ..
    '18.5.19 7:44 AM (175.113.xxx.64)

    호강은 바로 위에 댓글에요...

  • 36. ...
    '18.5.19 7:46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그니까 저걸 호강한다고 생각한다는거죠?
    시누이의 결혼생활이 강팍하구나~
    저게 호강이라니...

  • 37. 솔직히 이해안되지만
    '18.5.19 7:46 AM (70.49.xxx.14)

    어쩌겠어요. 동생네 일인걸.
    제 올케도 그래요. ㅎㅎ 동생이 웬만큼은 벌지만 그래봤자 대기업 과장 월급이고. 올케도 좋은 회사 다녔는데 임신하고 바로 그만두고 전업해요. 아이도 세살때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살림도 못해요. 게다가 주말에 놀러가면 집안일 제동생이 더 많이 해요. ㅎㅎ그런데 제동생이랑 알콩달콩 잘살아요. 제동생도 한성격하는데 올케가 그나마 예민하지 않은 성격이라 잘산다 생각합니다.

  • 38. ~~
    '18.5.19 7:47 AM (58.230.xxx.110)

    내가 불행함 남들 일상도 꼬아보게되는거죠...
    원글이 불행한거에요~

  • 39. 근게
    '18.5.19 7:48 A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근데 월 300도 안되는데 전업
    애는 어린이집 보내고
    남편은 직장나가고
    호강아니라는데 일 안다니고 낮엔 노는거 뻔한데 호강맞죠.

  • 40. ..
    '18.5.19 7:50 AM (118.40.xxx.146)

    남동생은 성인인데

    누나가 왜 그래요?

    대부분 아이들 중학교 들어 가면

    자동으로 맞벌이 하게 되더라고요.

    남의 집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마세요.

    결국엔 같이 욕해 주자고 올린 글 같은데

    님 올케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 먹을 정도로

    나쁜 짓 한 거는 아니잖아요?

  • 41. ..
    '18.5.19 7:51 AM (220.121.xxx.67)

    올케한테 한마디 한번 해보세요
    누가 괴로운가~~~

  • 42. 기가막힌건 바로 자신인데..
    '18.5.19 7:53 AM (24.199.xxx.186)

    그 올케 참 불쌍하네요. 이런 기가막히고 불쾌한 시누가 가끔와서 밥까지 드시고 가니. 이렇게 뒤에서 반찬 맛없다 욕하고 있는거 그 올케분도 다 압니다. 본인 가정에나 충실하시고 남동생 가정 파탄 낼 생각 하지마세요 제발. 진짜 가까이 하고싶지 않는 스타일.

  • 43. 댁의 남편이나 신경써요
    '18.5.19 7:55 AM (183.100.xxx.6)

    원글은 남편 아침밥은 해먹이고 글쓰나?
    아침 7시에 남동생걱정해가며 올케 흉 볼 시간에 댁의 가정사나 잘하슈. 원글남편도 누나한테 마누라가 아침부터 인터넷하느라 밥도 안준다고 하겠네

  • 44. 보기엔 답답하시겠지만
    '18.5.19 7:56 AM (115.140.xxx.66)

    그런 여자를 선택한 남동생이 감수해야할 일이죠

  • 45. ㅁㅁ
    '18.5.19 7:5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한덩어리 뚝 떼 보태준거아니면
    입 다무세요
    ㅎㅎ
    특히 시누이면 이런글은 날아오는 돌멩이 지게로
    받아야하고

    그냥 지 복대로 사는겁니다

  • 46. ...
    '18.5.19 7:59 AM (211.179.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는 시누는 직업이 뭔데요? 아침밥 밥상 메뉴는
    어찌차려주나요?
    시누이의 엄마는 직업은 있으셨어요?
    일을 해야한다면 남동생 부부가 결정하겠죠.

  • 47. ..
    '18.5.19 8:00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돈까지 벌어오는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들은 더 똑똑한 남자들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 되고, 집안 되고, 외모 되고.. 이런 남자들이 잘난 여자랑 결혼해요.

    그건 뭐 여자도 마찬가지.
    성격 되고, 집안 되고, 외모 되는 여자는 최소 500이상 버는 남자랑 결혼하고.

    원글님 남동생 에서는
    그냥 결혼해주는 여자가 나타나 용케 결혼해서 애낳고 지지고 볶고 사는 것만 해도 다행인 거죠.

  • 48. .
    '18.5.19 8:0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너나 잘 하세요.

  • 49. ...
    '18.5.19 8:01 AM (175.113.xxx.64)

    윗님 말씀처럼 재산 한몫 단단히 챙겨 줄거 아니라면 진짜 입다무시고 평소에 표정관리도 잘하세요...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잖아요... 원글님이 결혼을 하셨다면.. 님한테도 시누이가 있을수도 있고 동서가 있을수 있는데.. 그들은 님이 다 마음에 들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아침부터 남편 밥을 잘 차려주고 이런글 쓰시는건지.,..??? 올케 흉보기 전에 일단 님은 남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생각해보세요...

  • 50. ㅇㅇ
    '18.5.19 8:10 AM (134.196.xxx.242)

    이래서 아들한테 더 투자하냐고 물어본 글이 올라 왔던 건가.

  • 51. ㅇㅇ
    '18.5.19 8:14 AM (117.111.xxx.159)

    저도 그 올케랑 좀 비슷하게 사는데 저희 잘 살아요
    싸운 적도 거의 없어요
    누군가 절 세상물정 모르고 호강하는 주부로 만들고 제 남편을 불행남으로 만들려고 하면 진짜 황당할 거 같아요
    부부 사정을 남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님이나 잘 사세요

  • 52. ...
    '18.5.19 8:17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왜 참고사니.. 하는 관계에 요샌 남녀구분이 없어요.
    남초사이트 하소연만 봐도 그래요.
    여자가 쓴 글인가? 할정도인데 글쓴이가 남자임.
    결론은 아이들 때문에 산다.. 이것도.
    세상이 참 불필요하게 ‘공평’해지고 있어요.

  • 53. 원글 님
    '18.5.19 8:19 AM (125.185.xxx.137) - 삭제된댓글

    마음은 알겠습니다
    동생네가 알뜰하게 잘 살아주길 바라는 거겠죠

    근데 거꾸로
    님의 시누이가 어딘가에 윈글님을 두고 불만글을 올린다면 어떠실까요

    내 마음 짚어 행동합시다
    내 살림 알뜰하게 살아 올케에게 본보기가 되세요

  • 54.
    '18.5.19 8:20 AM (59.28.xxx.92)

    맞벌이가 당연시 되는 시대에
    그러고 살면 답답하게 보이긴 해요
    근데 남동생이 그런 여자를 선택했는데
    어쩌겠어요

  • 55. ..
    '18.5.19 8:20 AM (211.176.xxx.202)

    동생이 장가 못가서 있는거보다 훨씬 좋은거 아닌가요 막말로 장가 못가고 있음 결혼만 해줬으면 할텐데

  • 56.
    '18.5.19 8:21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그것도 어쩌면 내 욕심이예요 좀 더 나이들면 쪼들려서 일다닐수도 있고 사람이 변하기도 해요 돈번다고 나가서 이도저도 아닌 경우도 있어요 더 시간 지나 애들크고도 대책없이 산다면 남동생이 뭐라하겠죠 남동생 본인 선택이니 속상해도 생각으로만 그쳐야지 어쩌겠어요

  • 57. ...
    '18.5.19 8:24 AM (39.7.xxx.234)

    애크면 많이들 나가서 일합니다..
    제주변 엄마들들도 아이들 어릴때 전업하다 어느정도 키우고 재취업 많이 해요.
    원글님 직업은 뭔가요?
    애들 낳자 마자 일다니셨어요?

  • 58. ㅇㅇ
    '18.5.19 8:25 AM (122.34.xxx.66)

    제 이야기는 굳이 안하려고 했는데요. 저는 어린이집 보내면서 직장 다니면서 월 200 이상씩 저축하며 살았네요. 그덕에 남한테 손안벌리고 경기권에 아파트 장만해서 살아요. 그런데 동생네요?? 아직 멀었어요... 그리고 아침 차려줬냐고요?? 남편이 자영업하는데 제가 출근이 더 빨라요.. 올케 경우랑 저랑 같진 않다고 생각하네요

  • 59. ㅇㅇ
    '18.5.19 8:27 AM (211.204.xxx.128)

    올케 호강에 배 아픈 시누
    가끔가서 밥은 왜 얻어 먹누?
    님은 가정 없어요?

  • 60. 시누이입장에서
    '18.5.19 8:29 AM (117.111.xxx.75) - 삭제된댓글

    보면 답답할수도 있어요
    그야말로 시누이 입장이니까요
    애가 좀 크면 둘이벌어 빨리 자리잡았으면 싶은데
    그게 내생각대로 되나요

    기어가든 걸어가든 뛰어가든 어쨌든 잘 가기만하면된다
    하셔야지....

  • 61. ..
    '18.5.19 8:31 AM (222.235.xxx.37)

    애가 어린이집 다니면 몇 살인데요? 이제 조금 쉴만 하니 돈벌러 나가야 되나요? 그 아이가 아프면 애 봐줄꺼예요 더 크면 돈 벌러 나가겠죠...

  • 62. ..
    '18.5.19 8:41 AM (220.85.xxx.236)

    요즘재취업하려고하는중에 드는 생각이 자기가족 먹여살리는 남자들 진짜대단해요
    전업들 게으른여자들 많아요 맨날 군것질하면서 쇼핑하러다니고 시댁 남편욕하고 시시껄렁한 수다질에..
    님남동생도 힘들겠어요 그올케한테 수입다주지말라그래요

  • 63. 돈 벌러 안 나간다고
    '18.5.19 8:41 AM (124.5.xxx.110)

    뭐라 하는게 아니라
    나태하게 사는 것 같아 마음에 안 드는거죠.

    살림 열심히 하고
    남편 아이 살뜰히 챙기면 또 다르겠죠.

    그래도 별 수 없어요.
    동생이 알아서 할 일이지 누나가 걱정해봤자 뭐...

    문제는 그러면서 나도 동생 보면 속상해
    점점 거리를 두게되고 멀어진다는 거 ㅠㅠ

    원글님 가정에 더 신경 쓰시고 동생은 남이겠거니 생각하세요.

  • 64. 아하 댓글보니 알겠네
    '18.5.19 8:42 AM (183.100.xxx.6)

    그러니까 원글은 댓바람부터 출근하는데 올케가 팔자면하다 싶으니 심사가 뒤틀린거네요.
    그러면 댁 남편한테 짜증을 내던지 해야지 여기서 올케욕하면 안되죠.

  • 65. ..
    '18.5.19 8:44 AM (175.223.xxx.28)

    전업하는여자들 취업하기 기본적으로 싫어해요
    자존심상해하고
    집에서 하는것도 그닥없고 어린이집 보내놓고 아울렛 백화점 카페어서 수다질이나하고 집안일 하루왠종일하는것도 아니고

  • 66. 원글님
    '18.5.19 8:46 AM (125.185.xxx.137) - 삭제된댓글

    나름 야무지고 내 기준에 아니다 싶음 바로 입바른 소리 잘 하시죠

    남동생네가 누나에게 손벌리지 않고 살아주면 된거 아닌가요
    남동생 아프면 돌볼 사람 원글 아니고 올케예요
    시누이는 남동생 부부가 잘 살도록 이쁘만 해주시면 되지 않나요

    님네 살림살이 두고 누군가는 또 분명 평할거리가 있을거예요

    남눈에 티끌 찾느니 님눈에 대들보나 돌보세요

    정말 덕없는 시누이 둔 올케 안됐네요

  • 67. 틀린말아닌데
    '18.5.19 8:48 AM (110.15.xxx.47)

    그냥 다 사정이 있는거니까 각자도생했음 좋겠어요
    경제적으로 도와달라고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저희 시누도 전업인 제게 그런식으로 압력을 가했는데
    결국 자기자식 음악시키면서 돈 필요하면 우리 남편에게 늘 sos.
    저까지 일했으면 얼마나 뜯어갔을까 싶어요

  • 68. Athena?
    '18.5.19 8:48 AM (211.36.xxx.46)

    전업에 피해망상 있나 과도하게 까칠하신 분이네
    인생 불행할 듯

  • 69. dd
    '18.5.19 8:52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요즘 남동생 월급으로는 맞벌이 안하고서는
    밥만 먹고 살아야하는건 맞죠
    악착스러운데가 없는 올케가 마음에
    안드는건 이해가 됩니다
    근데 어쩌겠어요? 남동생이 좋아사는데~
    요새 현실감있는 남자들은 다 맞벌이 원하죠

  • 70. 근데
    '18.5.19 8:55 AM (223.33.xxx.18)

    동생이 아침밥 먹고 싶어하면 차려줘야 하지 않나요??
    아는집 ..전업올케가 남동생 밥 안차려주고 ,늦잠을 습 관처럼 자는걸 어찌 알게 되었는데, 남동생이 누나한테
    이른거 아님.. 손위 시누가 올케 함 잡았어요 ㅋㅋ
    그게 시누가 평소에는 참 사람이 좋은데,카리스마 있고
    사람을 휘어잡을땐 또 확실하게..
    그집 올케는 새가슴, 자기가 소녀소녀 한 줄
    그러다 당했고, 지금은 잘 하고,시누 올케도 잘 지냄.

  • 71. 그건
    '18.5.19 8:56 AM (182.226.xxx.159)

    그둘이 알아서 하는거죠

    생각은 할 수 있겠으나~나는 이런데 너는 왜그러냐~는 맞지않는것 같아요~

    원글님 시누이가 난 돈 벌면서도 아침 꼬박 차려줬다
    너는 애가 왜그리 게으르냐? 하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다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거죠~

    못마땅해 하지마세요~

  • 72.
    '18.5.19 8:56 AM (116.120.xxx.165) - 삭제된댓글

    별 미친년같은 시누!

    널 뭐 남편이 월2000천이상벌고 너도 전문직종으로 일하냐? 그렇지도 못하면서 오지랖으로 올케씹는거며 꺼져 재수없어!

    울 시누생각나서 이 글 보고 아침부터 재수없어서 원

  • 73.
    '18.5.19 8:59 AM (116.120.xxx.165)

    별 미친년같은 시누!

    넌 뭐 남편이 월2000천이상벌고 너도 전문직종으로 일하냐? 그렇지도 못하면서 오지랖으로 올케씹는거면
    꺼져 재수없어! 

    울 시누생각나서 이 글 보고 아침부터 재수없어서 원
    진짜 오지랖도 풍년일세~

  • 74. 만약
    '18.5.19 9:08 AM (223.38.xxx.80)

    여동생이 나가서 돈버는데 제부는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면, 원글님에 대한 폭풍공감과 함께 제부는 가루가 되게 까였을 텐데요.
    이런 글 올릴 땐 남녀를 바꿔서 올리세요.

  • 75. 여기 댓글들 달린 거 보면
    '18.5.19 9:09 AM (124.5.xxx.110)

    너는 일하냐 아침밥은 차리냐 너나 잘하세요 시비쪼로 일관하다가
    원글이 대답해주니 또 그것 가지고 지는 못 노니까 배알이 꼴렸네 어쩌네
    그렇게들 살지 맙시다 좀.

    116.120 이건 완전 정신병자고.

  • 76. ㅇㅇ
    '18.5.19 9:14 AM (183.100.xxx.6)

    그러지 남의 일에 상관하지말고 자기일이나 잘하라는 거에요

    자기는 출근빠르다는 핑계로 아침밥 안한다잖아요 그집 남편은 그걸 자기 누나한테 돈 좀 번다고 아침도 안차려주더라 뒷담화하한다고 생각해봐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 77. 낼모레 시어머니 될 아줌마입니다.
    '18.5.19 9:18 AM (123.212.xxx.56)

    내 아들 둘밖에 없지만,
    댁 같은 딸 없는게 천만다행이다싶소.....................

  • 78. dd
    '18.5.19 9:19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는데 여자가 아침밥 차려야할 의무 있나요?
    같이 일하고 돈버는데요?
    아침에 시간 여유되는 사람이 차려먹고 가면 되죠

  • 79. ,,,
    '18.5.19 9:22 AM (1.240.xxx.221)

    열심히 살아 온 시누 입장에서는 답답하죠
    젊은 전업들 살림도 넉넉치 않으면서 어린 아기
    어린이집 보내 놓고 동네 아줌마들하고 여기저기
    맛집이나 카페 찾아 다니며 소일하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한심하죠
    그야말로 취집한거죠

  • 80. 그런데
    '18.5.19 9:26 AM (223.38.xxx.180)

    막상 시모 돼서 아들은 아침밥도 못 얻어먹고 뼈빠지게 일하는데 며느리가 집에서 놀면서 집안일까지 시키면 속터질 사람들 많을 텐데요.

  • 81. ....
    '18.5.19 9:27 AM (14.47.xxx.136)

    윗분 말씀 들으니 그럴 듯

    원글님 시누이가 있다면

    그 시누가 우리 올케가 돈 번다는 유세가 어찌나 심한지..

    나같으면 출근이 남편보다 빨라도

    같이 밥은 못먹어도 남편 아침 상은 간단하게
    차려놓고 나가겠다.


    남동생이 돈버는 마누라 눈치보느라

    아침 굶고 다닌다는데..

    너무 한거 아니냐..하고 말하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그리고 저라면 그 남동생 혼 낼 듯

    어디 누나한테 자기 와이프 흉을 보고 다니는지...

    정말 이 집 남매들...좀..

    남동생이 뭐라해도..

    넌 이제 가장이고 너가 선택한 배우자니..

    너네들 부부일은 누나한테 말하시 마라

    너 말 들으면 내가 올케. 싫어할 수도 있는데...

    너는 그랬으면 좋겠니? 하고 딱 자를 것 같아요

    결혼해서 애까지 낳고서 살면 어른이고

    부부간의 갈등이나 서운한 점은

    지들끼리 해결하거나 감수해야지

    시집식구..친정식구한테

    상대배우자 책 잡힐 일인지 모르고

    미주알고주알..이야기 하는 것도 별로

    밥해주냐..잘해주냐. 물어보고

    이렇네..저렇네..걔는 애저러지..하는 것도

    오지랖 ...

    설령 맘에 안들어도 그걸 입밖으로 안내고

    묻는게...시집식구..친정식구의 할 일인듯..싶군요.

  • 82. .......
    '18.5.19 9:30 AM (210.19.xxx.110) - 삭제된댓글

    전업들 중에 그 올케 비스무리한 여자들이 태반이예요.
    살림을 똑부러지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 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슨 생산적인 목표를 가진 것도 아니구요.

    남편들 정년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40,50대에 회사 나오면 당장 몸쓰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 설마 그게 내 일 되겠냐~ 하면서 태평스러운 여자들 수두룩합니다.

    이런 글 보면 찔리니까 누가 돈 보태달라고 했냐, 으르렁거리죠.

  • 83. ,,,
    '18.5.19 9:32 AM (1.240.xxx.221)

    이런 상황의 가정 알고 있는데 남편이 결국 이혼결정을 내리더군요

  • 84. ...........
    '18.5.19 9:34 AM (210.19.xxx.110) - 삭제된댓글

    전업들 중에 그 올케 비스무리한 여자들이 태반이예요.
    살림을 똑부러지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 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슨 생산적인 목표를 가진 것도 아니구요.

    남편들 정년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40,50대에 회사 나오면, 당장 가사도우미나 마트 캐셔 같이
    몸쓰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 설마 그게 내 일 되겠냐~ 하면서 태평스러운 여자들
    수두룩합니다. (여기서 유난히 그 두 직종에 관대한 이유가 그거예요. 마냥 남 얘기가 아니니까요.)

    이런 글 보면 찔리니까 누가 돈 보태달라고 했냐, 으르렁거리죠.

  • 85. 그런데
    '18.5.19 9:35 AM (61.255.xxx.209)

    베스트에 앵앵거리는 말투를 가진 젊은 여자들이 꿈꾸는 삶이 바로 원글님 올케와 같은 삶일 듯.
    남자들에게 의존하는 삶.

  • 86. .....
    '18.5.19 9:44 AM (115.143.xxx.113)

    그집가서 밥을 먹었어요?????

    고생한다고 나가서 맛있는것 님이 사줘야지

    밥차려준 올케가 ㅂㅅ이네

  • 87.
    '18.5.19 9:54 AM (223.62.xxx.159)

    그들이 알아서 할일이지만 좀 깝깝하긴 하네요.

  • 88. ...
    '18.5.19 10:02 AM (58.230.xxx.110)

    300버는 동생집서 밥을 얻어먹다니...

  • 89. ㅇㅇ
    '18.5.19 10:10 AM (175.223.xxx.102)

    놀러오라고 해서 몇번 간거에요. 제가 조카 생일이다 뭐다 .식당에서 밥산게 더 많아요.

  • 90. 우리
    '18.5.19 10:10 AM (61.252.xxx.198)

    시누이 같은분이 여기 또있네.
    제발 신경좀 끄고 삽시다.
    성인인데 알아서들 잘 살텐데요.

  • 91. 둘이 잘살고 있으면 그만이죠
    '18.5.19 10:12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님은
    현재를 미래의투자를 위해 희생한거고

    동생네는
    미래보다 현재를 만끽하고 사는지도 모르지요..

  • 92. 그런데
    '18.5.19 10:19 AM (61.255.xxx.209)

    둘이/
    현재를 만끽하고 사는 건 동생네가 아니라 올케겠죠.

  • 93. 도플갱어
    '18.5.19 10:20 AM (222.118.xxx.23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이렇게 생각하더라고요.
    똑같네요. 대놓고 얘기하고.. 일있으면 화풀이해요ㅎ
    본인은 스스로 배려많고 교양있다고 생각하더라만.
    당신아들 월급300으로 혼자 애 둘 키우는데..
    며느리인 내가 일도 안하고 호강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나더러 아낀다고 잔소리.
    뻔히 생활비 받아쓰는거 알면서. 아고.. 홧병돋아 ㅡㅡ
    전 안부전화도 줄이고. 만나더라도 그냥 네네 하고 와요.
    될수있음 안부딪칠려고 해요.
    근데 그게 못마땅해서 또 이번에 난리난리..
    내가 차려드리는 밥먹으면서 그런생각했을 생각하니.. 참.....
    내 인생의 진상을 시어머니로 만날줄이야.......

  • 94. ...
    '18.5.19 10:20 AM (14.47.xxx.136)

    전업들 중에 그 올케 비스무리한 여자들이 태반이예요.
    살림을 똑부러지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 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슨 생산적인 목표를 가진 것도 아니구요.

    남편들 정년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40,50대에 회사 나오면, 당장 가사도우미나 마트 캐셔 같이
    몸쓰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 설마 그게 내 일 되겠냐~ 하면서 태평스러운 여자들
    수두룩합니다. (여기서 유난히 그 두 직종에 관대한 이유가 그거예요. 마냥 남 얘기가 아니니까요.)

    이런 글 보면 찔리니까 누가 돈 보태달라고 했냐, 으르렁거리죠.


    와...말을 이따위로 할 수 있구나..

    그래도 워킹맘 태반이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하지 않겠어요

    돈 좀 번다고..저렇게 안하무인 말 함부러

    말하는 거 아니라는 예의는 알고 있으니까....

  • 95. ......
    '18.5.19 10:32 AM (223.62.xxx.218)

    저는 원글님 마음 어느정도는 이해되는데..
    원글님께 뭐라하는 댓글들 뭐에요?
    자신이 저 입장이 못되어 봐서 그런거에요. 다들 며느리니까 올케입장만 생각하시네요
    시가쪽 사람들이 된다면 원글님 이해되실꺼에요

  • 96. ㄴ 뭐래?
    '18.5.19 10:41 A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누구의 시누이며 올케이며 딸이며 며느리에요. 다시 알아듣게 말하자면 나도 시누있지만 원글 꼴불견입니다.

  • 97. 시가쪽 사람이지만 원글이해 안되요
    '18.5.19 10:43 AM (110.70.xxx.35)

    ㄴ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누구의 시누이며 올케이며 딸이며 며느리에요. 다시 알아듣게 말하자면 나도 시누지만 원글 꼴불견입니다.

  • 98. 위모씨
    '18.5.19 10:46 AM (122.36.xxx.122)

    혹시 서연이 올케 되는분 아닌가여?

  • 99. 공감
    '18.5.19 10:48 AM (1.11.xxx.160)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 많아요.. 그러면서 남의집 돈 잘버는 신랑들과 비교하죠..

  • 100. 저도
    '18.5.19 10:50 AM (60.51.xxx.48)

    저때는 저렇개 살다 더 나이들고 철드니 일하게 되던데요. 냅두세요. 애만 똑부러지게 잘 키워줘도 고마울듯하네요. 그게 남는거예요.

  • 101. 월 300도 안되는 월급으로
    '18.5.19 10:51 AM (220.73.xxx.20)

    월 300도 안되는 돈으로 세 가족이 먹고 사는 것은
    올케가 야무지게 살림 산다는 것이고
    남동생은 가족을 꾸리고 살고 있으니 운이 좋은 거에요
    누나가 끼어서 남동생 가정 깨겠어요
    이웃에 칠남매가 있는데
    자매 다섯이 똘똘 뭉쳐서
    자기들은 가정 행복하게 잘 지키고
    우애있게 잘 살면서
    남자형제 둘을 이혼 시키고 가정을 깨버렸어요
    형은 재혼해서 남의 아이 키우며 살고
    동생은 가정 없이 홀로 50대를 보내고 있어요
    살림 야무지게 살면서 가정 지키는 것만도 대단한거에요
    욕심부리다 다 잃어요

  • 102. 가정이 깨져봐야
    '18.5.19 10:55 A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은 가정이 깨져봐야
    자기들이 가지고 누렸든게 뭔지 알겠죠
    아니면 가정이 깨지기를 바라고 이러는건지..
    가정이 깨져야
    그 집 자식들을 착취하기 쉬워지니까요..
    노예들이 가족 단위로 뭉치면 착취가 어렵죠

  • 103. ..
    '18.5.19 11:00 AM (49.170.xxx.24)

    삼백 월급으로 애들 키워가며 올케가 얼마나 호강인지 모르겠지만 시누이짓으로 보이니 남의집 가정사에 관심 끄시고 님 가정에 신경 쓰십시요.

  • 104. 00
    '18.5.19 11:01 AM (180.66.xxx.74)

    오마이갓 ㅋ위에 댓글보니
    누나 시누이많은집은 정말 안좋은것같네요..

  • 105. 어휴
    '18.5.19 11:07 AM (119.70.xxx.59)

    정말 바쁘고 할 일 많은 시누면 그렇게 미주알고주알 둉생네 어찌사는 지 곱씹을 시간이 없어요. 내 코가 석 자구만
    너나 잘하세요!

  • 106. ....
    '18.5.19 11:15 AM (218.101.xxx.85)

    그냥 답답하더라도 간섭은 하지마세요 저는 시누이가 전업인데 저한테 그만한 직장 없으니 계속 다니라고 만날 때마다 이야기하더라구요 자기는 애들 다 키워놓고 취업해도 3개월도 못버티면서요 저도 얄미워서 그만둘 때마다 얼른 직장 다니셔야죠 합니다 그냥 서로 자기가정에만 충실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님이 답답하다면 그런 올케를 선택하고 지금 300도 못벌정도로 스펙관리한 동생이 더 답답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07. ~~
    '18.5.19 11:26 AM (1.245.xxx.21) - 삭제된댓글

    어차피 어린이집 3시면 하원하는데 3시부터 퇴근할때까지 고모가 봐주시나요? 하원도우미나 시터알바 쓰는돈이 버는거보다 더 나오면 그냥 집에 있는거죠.. 참..ㅜ시모들은 생각하는게 그렇다쳐도 요새 시누이들 저런분 잘 없는데;; 잘 사는 동생부부 왜 괜한 참견하실까..
    본인 남편이랑 애들이나 잘 건사하시지. 할일이 없어서 올케한테 시비.. 동생이 아침밥 못얻어먹고 다니는 것두 그쪽 동생이 여자 고른 안목이 그래서 그런팔자로 사는거예요.
    둘이서 지지고 볶든 말든 제발 시누이질은 넣어두세요....

  • 108. ~~
    '18.5.19 11:28 AM (1.245.xxx.21) - 삭제된댓글

    아, 그리구 어린이집 돈써가면서 보낸다고 하셨는데 어린이집 공짜예요....

  • 109. 333222
    '18.5.19 11:28 AM (223.62.xxx.166)

    원글님 마음 이해되어요.
    전업이면 가사라도 똑 부러지게 하든지!! 제대로 못하면서 불평만 많은 여자들이 댓글에 덤벼드는 듯.
    남자가 벌어오는 삼백만원 미만이 적은 돈이에요? 본인들이 벌어보든지? 결코 적은 수입 아니에요.
    남편 수입 탓하며 독박육아, 독박가사 라고 탓하는 글들 안 보았으면 해요. 자기들 수준과 모습은 보지.않고 불평에 비교에 끝이 없어요.

  • 110. 독박육아고 독박가사는 나빠요
    '18.5.19 11:35 AM (220.73.xxx.20)

    힘들때는 서로 도와야지
    월 300으로 평생 혼자 벌건가요?
    아기 어릴때는 함께 고생하며 아이 키우고
    아이 크고나면
    같이 버는거지
    그러다가 버림 받아요

  • 111. 555
    '18.5.19 11:38 AM (112.158.xxx.30)

    남편이 300미만으로 벌어오면 애 키우며 호강하고 살 수 있나요?
    그러려니 하려다 올케가 호강하고 있다는 원글쓴이 덧글을 보니 지나칠 수가 없네요.;;

  • 112. 뭐지??
    '18.5.19 12:04 PM (27.100.xxx.92)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공짜인데, 돈써가며 보낸다는 걸로 알고 있는거 보니.. 남자가 쓴글 같아요.
    읽으면서.. 으잉? 했네요. 본인도 어린이집 보내면서 직장 다녀봤다면서 그걸 몰라요??
    그리고.. 어린이집 보내고 일하는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직장다니면서 어린이집 보내면, 아침8시부터.. 저녁8시까지.. 거의 12시간을 아이와 떨어져.. 어린이집 교사에게 맡겨야해요. 그 아이가.. 조금씩 클수록.. 결핍되었던 부분들이 분출이 되요. 제가 겪은거구요.
    아이가 중학생 정도 되면.. 나가 벌지 말라고 해도 나가서 벌어요. 참.. 속좁은 시누이네요...

  • 113. ..
    '18.5.19 12:16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무리하게 일하다가 잘못되면 심리치료 비용이 더 나옵니다.

  • 114.
    '18.5.19 12:32 PM (220.88.xxx.92)

    시누이 노릇 하고싶어요?

  • 115. ㅣㅣ
    '18.5.19 12:47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애 좀 커고 나면 올케가 일을 나갈지 어떨지도 모르는
    거잖아요
    그렇게 올케가 마땅치 않으면 올케한테 직접 얘기를 하든지
    82에 글올려 같이 욕해줄 사람 모여라는 심보 인가요?

    님은 얼마나 잘하고 사는지 얘기 좀 해볼래요?

  • 116. 그러는 댁은요? ㅋㅋ
    '18.5.19 12:47 PM (182.211.xxx.161)

    당신이나 똑바로 사세요. ㅎㅎ

  • 117. ㅣㅣ
    '18.5.19 12:54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 하나 낳고 키우는 것도 불만 이신가?
    남편이 월급300도 못벌어오는데 애 하나만 낳고 끝낸거 보니 올케 똑똑하구만

    애 두명 세명 낳고 적지도 않는 나이에 돈 백몇십 받으면서
    직장 울며불며 다니는 것 보다는 훨씬 낫지않나?
    애가 공짜로 커는 것도 아니고
    실컷 울며불며 직장다녀서 애한테 다 들어가고도 모자를
    판인데

    능력 좋은 여자들이야 별개인거고 소수인거고

  • 118. 원글님
    '18.5.19 12:55 PM (218.209.xxx.252)

    호강이라뇨..월급이 300도 안되는데..올케가 과연 호강하는 걸까요? 저는 워킹맘이지만 휴직해서 살아본 1년...어린이집 보냈고...그때 정말 힘들었어요 .. 어린이집이라도 안갔으면 정말 힘들어 죽을뻔... 올케도 사람입니다..

  • 119. 맞벌이맘
    '18.5.19 1:19 PM (221.140.xxx.162) - 삭제된댓글

    누가보면 원글이가 남편 키운줄 알겠어요.
    못마땅해하고 씹다가 덜컥 이혼이라도 하면 남동생 데리고 사실란가요?
    그 집 일은 그 집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신경 꺼요.

    전 시댁에서 받은거 없이 맞벌이 12년 해서 10억 넘는 새 아파트와 재개발 빌라도 가지고 있지만, 아무리 동생이어도 남의 집 일에 참견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120. 맞벌이맘
    '18.5.19 1:20 PM (221.140.xxx.162)

    누가보면 원글이가 남편 키운줄 알겠어요.
    못마땅해하고 씹다가 덜컥 이혼이라도 하면 남동생 데리고 사실란가요?
    그 집 일은 그 집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신경 꺼요.

    전 시댁에서 받은거 없이 맞벌이 12년 해서 10억 넘는 새 아파트와 재개발 빌라도 가지고 있고요, 원글님과 비슷한 형편인것 같아 드리는 말씀인데요.
    아무리 동생이어도 남의 집 일에 참견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121. ~~
    '18.5.19 1:23 PM (223.38.xxx.145)

    이제 그 호강이 뭔지 들어봅시다.

  • 122. 자 여기서 중요한 점
    '18.5.19 1:40 PM (125.185.xxx.145)

    이렇게 동생이 걱정되는 시누이님 동생 집에 얼마 보태줬는지 말씀해보세요. 동생이 돈이라도 빌려달라하던가요?
    지금 동생네는 불만없고 시누이만 불만인 것 같은데
    그럼 부지런하고 주체적이신 시누이가 돈을 더 벌어서 도와주든지 아님 그냥 조용히 있는게 어떨까요?

  • 123. 그러게
    '18.5.19 1:51 PM (115.41.xxx.47)

    300미만 버는 남동생이 결혼한다고 할 때 말렸어야..

  • 124. ..
    '18.5.19 1:59 PM (58.237.xxx.95)

    아이가 어려서 어린이집 다니면 하원후 맡기는 시터비가 더 나게겠네여... 돈 못버는 니 남동생을 탓해요.
    그월급에 애키우고 살아 주는것만도 고맙지
    오지랍도ㅋ 저러니 시짜 싫어 시금치도 안먹죠

  • 125. .....
    '18.5.19 2:34 PM (223.62.xxx.8)

    직장 다니면서 받는 온갖 스트레스만 안받아도 감사한일이죠..전업이라면 그런면에서 호강이겠죠? 행복이 별거 있나요? 직장다니며 얻는 그런 스트레스만 안받아도 행복입니다.

  • 126. 미친
    '18.5.19 2:40 PM (211.36.xxx.127)

    호강하는 게 꼬우신 분들 직장 그만두세요
    남편이 300보단 많이 벌 거 아니에요?
    이때다 싶어 전업들 욕하지 말고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호강 좀 하세요, 네?

  • 127. ~~
    '18.5.19 2:57 PM (223.38.xxx.115)

    댓글보니 직딩 돈벌어 전업호강시키는줄~
    지벌어 지살기를 뭔 억욱함호소?
    걍 관둬요.
    그럼 호강하겠구만~

  • 128. ...
    '18.5.19 3:02 PM (211.172.xxx.154)

    여기도 많을 걸요.

  • 129. ...
    '18.5.19 3:03 PM (223.38.xxx.115)

    우리 시누이가 딱 원글같았죠~
    30대까지 한 300벌었고
    지금은 한 700이상 벌지만
    여전히 씹어요.
    애들 다컸는데 논다고~
    니동생이 집에 있으라잖어~~~
    지벌어온 돈이나 쓰고 놀라잖어.
    동생을 잡든가?

  • 130. ...
    '18.5.19 3:14 PM (221.140.xxx.162)

    이런 시누가 막상 올케 일 나가면 또 한소리합니다.
    "니들 벌어 나 주냐? 니들 벌어 니들이 쓰고, 니들 잘 사려고 맞벌이하는 거니까 핑계대지 말고 시댁에 충실해라~~~"
    이건 우리 시누 레파토리.

  • 131. 여기도 많다고요?
    '18.5.19 4:05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한달에 300도 못 버는 전업이 ??
    음.... 사실 한달에 300도 못버는데
    그돈으로 세 식구 살림 살려면 인터넷 할 시간 있나요?

  • 132. 이런
    '18.5.19 4:45 PM (211.192.xxx.76)

    다들 전업이신가.. 저도 결혼 안한 남동생 있는데 저같아도 싫을 것 같아요. 대신 아무말도 안할거에요

    원글님도 앞에서는 아무 말도 안하신다는데 답글들이 되게 화내신다 ^^
    답글 중 전업이신 분들이 많은가봐요
    전업인데 집안일 안돕는다고 화낸다는데 그게 좋아요?
    아이 하나고 아침도 안차려주고 오후에 어린이집에서 오는데 그렇게 힘든가요?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동생부부에게는 아무말 안 할거에요

  • 133. 건강맘
    '18.5.19 4:45 PM (110.8.xxx.115)

    댓글 왜 이런대요. 다들 올케???..
    전 자매뿐이라 올케 없지만, 솔직히 제 여동생 봐도 원글님같은 생각 들 때 많은데요.
    원글님, 답답한 심정 저 충분히 알겠어요. 그것도 동생 걱정하는, 최소한의 가족간 애정이 있으니까 드는 생각이죠. 그걸 올케한테 뭐라 하는 것도 아니고 걍 여기다 속풀이한 것 뿐인데 댓글들 참...
    세상 살아보니, 철 든 사람 찾기가 그리 힘들어요.
    나이 값하면서 자기 도리, 역할 하고 성실하게 인생 사는 사람 얼마 없더라고요.
    어쩌겠어요... 동생네 인생 자기들이 알아서 사는 거지. 저도 여동생이며 제부며 너무 철이 없어서(특히 금전 관계) 적금이며 뭐며 조금이라도 저축해가면서 살아야 하지 않겠니 몇 번 말하다가 관 뒀어요.
    제일 어처구니 없었던 건 6살짜리 겨울 코트 백만원짜리 사 주는 거.
    제가 시누였으면 여기서 돌팔매 맞아 죽을 뻔 했겠네요.

  • 134. ㅎ ㅎ
    '18.5.19 4:53 PM (121.200.xxx.126)

    취집하신분들

    오늘 다~~ 나오셨네

  • 135. ㅡㅡ
    '18.5.19 5:03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열폭하는 전업들 많네요.
    전업 뜻이 뭔가요?
    살림과 육아를 전담하는 게 전업 아닌가요?
    맞벌이야 같이 돈 버니 남편 아침밥 안 차려줘도 할말 없지만(이런 경우는 남편이 차려줄 수도 있는 상황) 전업이라면 당연히 남편 아침밥 정도는 차려줘야죠.
    만약 맞벌이하는데 남편이 아침밥 차려달라 요구한다는 글쓰면 다들 거품 물고 욕할 거면서..
    그리고 원글은 맞벌이 하면서 열심히 살았으니 올케가 나태해 보일 수도 있는 거고..
    남동생이 십원 한장 도와달라고 안했대도 누나 입장에선 걱정될 수도 있는 거지..
    그렇다고 올케한테 직접 뭐라고 한 것도 아니고..
    속으로 걱정도 못 하나요?
    사실 외벌이보다 맞벌이가 경제적으로 더 빨리 일어서는 건 맞잖아요.
    그리고 전업이면 살림과 육아에 더 신경 써야 하는 것도 맞고요.
    아이가 돌인데도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 보면 눈쌀 찌푸려지는 거 맞음.
    그 어린앨 남 손에 맡기고 쉬고 싶은지..
    요즘 어린이집 말도 많고 탈도 많잖아요?
    말도 못하는 애 맡겨놓으면 엄마보다 더 사랑으로 아이 돌봐줄 선생들이 있겠나요?
    (물론 5세 이후부터는 사회성 기르기 위해서라도 다니는 게 좋지만요.)
    암턴 시누이 입장에서는 저런 생각 들 수 있음.
    그건 나만 맞벌이해서 억울한 게 아니라 남동생도 나처럼 잘 살기를 바라서임.
    아.. 참고로 저도 살림 잘 못하는 전업입니다. 그래도 남편 아침밥은 꼭 챙겨줘요.

  • 136. ㅡㅡ
    '18.5.19 5:05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아.. 위에 돌 애 얘기는 동네 엄마들 얘기에요. 원글네 올케 얘기가 아니고..

  • 137. ..
    '18.5.19 5:07 PM (211.180.xxx.76)

    남편이 안먹는데 남편 아침을 뭐하러 차리나요..

  • 138. ..
    '18.5.19 5:33 PM (223.38.xxx.208)

    이런글에 열폭은 꼴같잖게 버는 직딩이 다하네요.

  • 139. ....,
    '18.5.19 6:00 PM (107.194.xxx.52)

    그런걸 취집이라 하는건가요.
    그런데 말입니다!!!
    남동생이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에요. 여기서 뭐라하면 진상시누로 등극하시는 겁니다. 자기네들끼리 행복하면 그만이죠.

  • 140. 기엄마
    '18.5.19 6:14 PM (223.62.xxx.226)

    와.돈 그거벌면서 호강이라뇨?
    시누짓 진짜 징하네요.

  • 141.
    '18.5.19 6:20 PM (211.178.xxx.97)

    여기는 생활비 월 1000도 부족하다고 하면서
    300으로 호강은 무슨 호강인가요?
    호강이란걸 할 수가 없는 금액인데
    것난아기 힘들게 키워놓고 이제 겨우 어린이집 보내서
    자기시간 조금 생긴건데 그게 그렇게 고까워요?
    난 저런생각 하는 시누이 없어서 진짜 다행이네
    애기 어린이집 가는 9시반~3시반
    그시간에 집안일도 하고 식사준비도 해야되고
    애는 뭐 어린이집 그냥 혼자서 걸어 가나요?
    까워서 씻겨서 먹여서 입혀서 보내야지
    때때로 보내라는 준비물 챙겨야지
    그 여섯시간으로 풀타임잡은 구하지도 못해요
    그 여섯시간 꽉 채워서 알바라도 해야 만족하실런지

  • 142. ...
    '18.5.19 6:26 PM (118.44.xxx.220)

    고저 품위있는 시누이들은
    자게에 이런 남의 뒷소리쓰지않고
    생산성있고 고상한 일에 힘쓴답니다...

    간장뜨고 된장담글때 된거아닌가요?
    얼마나 할일이 많은데요.

  • 143. 전 시어머니
    '18.5.19 6:54 PM (211.237.xxx.58)

    같은 여자로서 남자 하나만 보구 온 다른 성씨의 집, 거기다 10달의 고통 다 이겨내고
    내 성도 아닌 남자성의 아이낳아 키우는 것만도 전 대견하고, 평생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막사는것도 아니고, 또 부부문제이지 시누이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자식도 형제지간도 탯줄 끊으면서, 하나의 독립체인것을....요.
    좋은 것만 보려하세요.

  • 144. 어떤 ..
    '18.5.19 7:05 PM (211.184.xxx.220)

    어떤 마음인진 알겠는데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는거죠
    제 삼자 입장에서 하는 생각보단
    부부의 생각이 우선이다 싶어요
    못살겠으면 이혼을 하든 수를 내겠죠.
    부부사이에도 공평한건 없어요

  • 145. 남이사
    '18.5.19 7:08 PM (125.184.xxx.67)

    그렇게 살든 말든 왜요.
    시누든, 올케든 , 친구들 윗집 아줌마건 어떻게
    살든지 간에 나한테 피해주는 거 아니면 신경 꺼요.

  • 146. 시누이
    '18.5.19 7:09 PM (210.106.xxx.24)

    신경 끄고 각자 인생사세요. 가정 내부사는 부모 형제 개입되면 끝장납니다. 그리고 300으로 무슨 호강을 해요? 결혼해서 가정꾸리는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낮추세요. 300으로 장가 못가고 혼자 늙는것 보다 짝을 만나 사는게 누나가 감사해야하는거 아닐까요?

  • 147. 솔직히
    '18.5.19 7:17 PM (223.62.xxx.116)

    저라도 그런 여자 한심해요.
    그리고 못됐다고 생각해요.
    회사에서도 흙수저 외벌이들은 입을 모아서 전업 와이프 욕해요.
    금수저나 친정 능력있어서 기댈 수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 148. 동그라미
    '18.5.19 7:22 PM (211.226.xxx.241)

    저는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할것 같아요.
    제 남동생이나 제 오빠가 돈벌어 처자식 먹여 살리면서 아침밥도
    제대로 챙겨 주지 않는 와이프는 진짜 게을러 터진거에요.
    저도 전업주부이지만 힘든 직장생활하고 돈버는 일이
    비하면 천국입니다.
    주부도 주부나름이에요.집청소 안하고 밥도 제대로 안하고
    외식 밥먹듯이 하고 그냥 편하게만 지내려고 게을러티진
    주부들이 있는거 아시잖아요?
    아무리 아이 키우기 힘들고 집안일 하기 힘들어도
    직장생활과 비교하지. 마세요
    집안일은 내가 하기 싫을때 안하고 대충 요령으로 하면되고
    아이가 왠만큼 크면 자고 싶을때 실컷 잘수도 있고
    그냥 자기페이스대로 살수 있어요.
    전업주부도 남편 아이 식단 신경써 가면서 건강챙기며
    집안 살림 잘하는 주부가 있는 반면에
    집구석 엉망으로 해놓고 아이 학교 보내놓고 딩가딩가
    노는 주부들도 있어요.
    아이 배고프다면 대충 라면에 햄버거..
    뭔 돈벌다주는 남편 아침밥 안 차려줄 정도라면 안봐도
    비디오네요.
    제 남동생 오빠였다면 아마 이혼하라고 했을것 같아요
    진짜 취집맞네요

  • 149. ....
    '18.5.19 7:44 PM (14.45.xxx.38)

    무슨말인지 이해합니다..저같아도 열불날거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이혼시키면 남동생이랑 조카들까지 팔짜 꼬입니다.
    이혼하면 돈잘벌어오고 살림 똑소리 나는 아가씨가 남동생에게 붙을것도 아니고요
    언젠가 애들 좀 크면 올케가 벌러 나가기를 기대해야죠
    평생 그렇게 살아도...동생분 복이 구요

  • 150. 형님
    '18.5.19 8:28 PM (1.238.xxx.177)

    형님..여기서 왜 이러시나요..

  • 151. ㅎㅎ
    '18.5.19 9:05 PM (97.70.xxx.183)

    닝동생이 고른여자에요.님동생이 그정도 여자를 고를 수준이라구요.
    그렇게 싫으면 이혼하라 하세요

  • 152.
    '18.5.19 9:22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많이 이상해요.....

  • 153. ....
    '18.5.19 9:32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월 300으로 무슨 호강을 하나요 ㅠㅠㅠ 남동생이 외벌이인데도 대접못받는다는 생각에 괘씸한가본데
    올케 입장에선 자기보다 잘난것도 없는 여자들이 돈잘발고 가사일돕는 남편이랑 원글 동생이랑 비교하며 속터질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하죠? 다 자기 그릇대로 사는거니 괜히 동생가정에 분란일으키지 마세요..원글이 그런생각가지고 있는거 올케가 모를거 같아요?

  • 154. ...
    '18.5.19 9:38 PM (218.148.xxx.99)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살림은 똑바로 해야 함. 어쩌고 저쩌고 다 필요 없음.

  • 155. 전업열폭
    '18.5.19 10:20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심하네요.
    전업하는 이유는 노동 중 살림 분업 아닌가요?

    아닌말로 300도 못벌어 취집한거잖아요.

    올케 수준이 300버는 남자 돈받아 살림해주는 수준에
    그것도 못하니 저런 전업 욕 먹이는데

    무슨 남자벌이타령? 그럼 본인들이 벌어서
    남자 살림시키던가

  • 156. 전업열폭
    '18.5.19 10:22 PM (223.62.xxx.52)

    심하네요.
    전업하는 이유는 노동 중 살림 분업 아닌가요?

    아닌말로 300도 못벌어 취집한거잖아요.

    올케 수준이 300버는 남자 돈받아 살림해주는 수준에
    그것도 못하니 답답하다는데. 그저 시누라면
    틀린말 없고

    원글 남동생 눈 낮은만큼 원글 올케는 300벌이 남자도
    과분하겠네요.ㅎㅎ

    그럼 본인들이 벌어서
    남자 살림시키던가.

  • 157.
    '18.5.19 10:34 PM (122.44.xxx.3)

    돈을 보태주는것도 아닌데
    뭐그리 욕을 하시는지.
    아이 아프면 누가 케어하나요,
    82는 전업맘들 가루가 되도록 만드는 곳이라
    이런글 올리셨겠죠

  • 158.
    '18.5.19 10:35 PM (122.44.xxx.3)

    아이 아플 때 한번이라도 봐주고
    병원 입원하면 한번이라도 봐주고 욕하세요
    일하며 입원해도 봐줄 사람 없어 동동거리게
    마시고요

  • 159. 다른 얘기인데요
    '18.5.19 10:44 PM (118.37.xxx.26)

    오늘점심을 중국음식으로 외식을 했는데요 옆에 여자아이2명하고 엄마가 있던데
    우리보다 먼저와서 음식을 먹고 있었어요 음식양으로보아 충분하게 보였는데
    우리음식 시키고 같이나온 짜장면에 짜장면 곱배기로 시켜서 먹는데
    그많은 음식을 그젊은 엄마 혼자다 먹을건데 갑자기 그엄마 몸매를보니 이해가 갔어요
    왜그여자 남편이 불쌍해 보이는지 그렇게 먹으니 뚱뚱하게 살이쪘겠지요
    나이도 20대 후반으로 보엿어요 그렇게먹는 여자도 불쌍?해요 굴러다녀요

  • 160. ㅉㅉ
    '18.5.19 11:03 PM (211.59.xxx.122)

    대박~ 저 월급에 호강이란다
    진짜 역대급 재수없는 미친년이네요
    원글 너네 시댁도 당신 진짜 한심하게 생각할듯
    아니라고~ 그건 너님의 착각이고~~ㅉ
    82 10년동안 톱3 욕나오는 글이네 에잇~퉤퉤!!!

  • 161. ...
    '18.5.19 11:22 PM (1.235.xxx.248)

    원글 맞는말 해도 반박은 못하고 말에 욕하는거보니 진심 소름끼 지네요. 그러고들 자식들 참 잘 키우겠어요. 집에서 애들 돌보는건 딱봐도 핑계인 수준들 많네요.

    저 300도 월급도 못벌어 취집한게 더 한심. ㅉㅉ

    시짜라면 밑도끝도 없어 거품여자들 정신병 수준인걸 확인되는걸 자알~~보여줍니다

  • 162. ..
    '18.5.19 11:23 PM (124.53.xxx.131)

    개입하지 마세요.
    굳이 하고 싶다면 동생에게만 하시거나 실질적인 도움을 주세요.
    그게 아니라면 님의 걱정은 그저 시갑질에 불과해요.

  • 163. ...
    '18.5.19 11:41 PM (39.7.xxx.173) - 삭제된댓글

    왜 도움 안주면 입다물라는지 ㅎㅎ

    남자 등꼴 빼는거 맞는데 오히려 겨우 삼백벌이 남자에게
    빌붙어 사는거죠.

    그 소리는 듣기싫어 발악하는데 그냥 제3자가 봐도
    저런 올케같은 여자는 한심 그 자체.

    그럼 시댁도움 받으면 시댁 갑질 해도 되는건가?

    뭔 말만하면 도움타령하는데 확실히 지 밥벌이도 못해서 빌붙는지 빙의되서 열폭도 사람들은 많네요.

    뭘 돕고말고입니까? 빌붙어 사는 수준에 당당하면 도움달란소리 할 필요도 없어요.

  • 164. 딱 빈대마인드
    '18.5.19 11:43 PM (39.7.xxx.173)

    왜 도움 안주면 입다물라는지 ㅎㅎ

    남자 등꼴 빼는거 맞는데 오히려 겨우 삼백벌이 남자에게
    빌붙어 사는거죠.

    그 소리는 듣기싫어 발악하는데 그냥 제3자가 봐도
    저런 올케같은 여자는 한심 그 자체.

    그럼 시댁도움 받으면 시댁 갑질 해도 되는건가?

    뭔 말만하면 도움타령하는데 확실히 지 밥벌이도 못해서 빌붙는지 빙의되서 열폭도 사람들은 많네요.

    뭘 돕고말고입니까? 빌붙어 사는 수준에 당당하면 도움달란소리 할 필요도 없어요.

  • 165. 여기에
    '18.5.20 12:33 AM (118.37.xxx.26)

    전업주부들이 많다는증거 남자들이 불쌍해요? 노후는 어쩔건데

  • 166.
    '18.5.20 1:06 AM (117.111.xxx.16)

    저도 동생 있고 저는 일하는데 동생 부인으로 전업주부 와도 아무렇지 않을거같은데요.. 동생이 잘났으면 좀 아깝긴할듯..

  • 167. 여긴 뻔뻔한 전업들 집합소인가?
    '18.5.20 1:15 AM (182.227.xxx.216)

    간혹 느끼긴 하지만 댓글들 보니 원글님 올케같은 뻔뻔한 전업들 참 많군요.
    찔리니까 막말까지 하고 우기고 ㅉㅉ...
    저희집도 자매 많고 다들 맞벌이도 하다 전업도 하다 했지만 맞벌이건 전업이건 포지션에 상관없이 그 자리에서 성실합니다.
    나태한 사람은 직장에서건 집에서건 똑같이 나태해서 주변사람 힘들게하고 책임감있고 성실한 사람은 전업여도 똑부러지게 살림하고 애 키우고 300 안되는 월급에도 저축까지 해서 돈 불립니다.
    진짜 울나라 전업들 잉여인간 많아요.
    나태힌건 글타치더래도 저런 전업생활하면서 당당하게 두둔하는 비양심까진 가지맙시다들!

  • 168. ..
    '18.5.20 1:33 AM (14.47.xxx.136)

    직장에도 잉여많아요...

    남의 집 살림살이..입도 고만됍시다

    나태하니..한심하니...

    참..쉽게들 말하네요.

  • 169. 불쌍해요
    '18.5.20 1:47 AM (220.73.xxx.20)

    월 300도 안되는 수입의 남자와 결혼한 여자...
    까이는 거 봐...

    결혼하지 말고
    비혼으로 경력 쌓고 돈 모으며 예쁘게 살지
    애들 결혼하라고 등떠밀지 말아야겠어요

  • 170. 별 지랄를
    '18.5.20 2:22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그냥 질투예요
    정말 남동생 외벌이 걱정되었으면 동생앞으로 적금을
    들어놓던가?
    전업이 나태하던 말던 참 가지 가지 지랄들 한다
    돈벌이 부심 ?
    각자 인생에 집중하세요

  • 171. ㅡㅡ
    '18.5.20 2:39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나태 전업들은 질투라니요?
    누가 300벌이 남편 전업을 질투해요? 풉입니다.
    정신승리도 참

    나태한데 밥벌이 못해서 빌붙어 사는 수준인데 부심이라니
    오히려 전업이지만 저런 올케 두둔하는꼴 웃깁니다.

  • 172. ㅡㅡ
    '18.5.20 2:40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나태 전업들은 질투라니요?
    누가 300벌이 남편 전업을 질투해요? 풉입니다.
    정신승리도 참

    나태한데 밥벌이 못해서 빌붙어 사는 수준인데 부심이라니
    오히려 전업이지만 저런 올케 두둔하는꼴 웃깁니다.
    지랄은 정신승리가 지랄 저정도
    벌이 만났으면 정신차려야지요. 주제파악 못하네요

  • 173. 정신승리 ㅋ
    '18.5.20 2:42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나태 전업들을 질투라니요?
    누가 300벌이 남편 전업을 질투해요? ㅋ
    정신승리도 참

    나태한데 밥벌이 못해서 빌붙어 사는 수준인데
    오히려 전업이지만 저런 올케 두둔하는 꼴 웃깁니다.
    지랄은 정신승리가 지랄이지.

    그리고 저 정도 벌이 만났으면 정신차려야지요.
    주제파악 못하네요

  • 174. 정신승리
    '18.5.20 2:43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나태 전업들을 질투라니요?
    누가 300벌이 남편 전업을 질투해요? ㅋ
    정신승리도 참 ㅋㅋ
    본인들이 그것도 못벌어 보고 취집해서인가?

    나태한데 밥벌이 못해서 빌붙어 사는 수준인데
    오히려 전업이지만 저런 올케 두둔하는 꼴 웃깁니다.
    지랄은 정신승리가 지랄이지.

    그리고 저 정도 벌이 만났으면 정신차려야지요.
    주제파악 못하네요.

  • 175. 정신승리
    '18.5.20 2:45 AM (221.148.xxx.49)

    질투라니요? 누가 300벌이 남편 전업을 질투해요? ㅋ
    정신승리도 참 ㅋㅋ
    본인들이 그것도 못벌어 보고 취집해서 그래요?

    나태한데 밥벌이 못해서 빌붙어 사는 수준이면
    오히려 전업이지만 저런 올케 두둔하는 꼴 웃깁니다.
    지랄은 정신승리가 지랄이지.

    그리고 저 정도 벌이 만났으면 정신차려야지요.
    주제파악 못하네요.

  • 176. 그런데
    '18.5.20 3:00 AM (223.62.xxx.8)

    300 못 버는 남자는 인간 취급도 못 받네요.

  • 177. 시누씨
    '18.5.20 4:52 AM (58.239.xxx.5)

    서울대 가지 왜 공부 열심히 안했어요? 하버드 정도는 가줘야 하는거 아니예요?

    전업이 맞벌이한테 돈달라 한거도 아니고
    맞벌이가 전업한테 시간 달라고 한거도 아닌데

    대체 왜..각자의 삶에만 집중하고
    남을 존중 하지 못하는거예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요.

    노동에 투자를 해서 쓰는 돈도 많다던가
    또는 돈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고

    노동보다는 여가와 다른 중요한게 있다던가

    오래 일하고 많이 벌기보다는

    적게 일하고 적게 쓰는 삶을 택하는 사람도 많아요.

    각자의 인생을 존중해야 하는데

    원글님같은 사고방식의
    자기의 삶이나 가치관에만 맞춰서 상대를 비난하는거면
    대체 님은 얼마나 완벽하길래요?

    서울대나 하버드 나오셨나요?

  • 178. ...
    '18.5.20 6:01 AM (124.57.xxx.16)

    세상 모든 불행은 비교질에서 오는 것 같아요.
    넌 왜 나처럼 안해.
    넌 왜 쟤처럼 못해.
    난 이렇게 아둥바둥 힘들게 다 해냈는데 넌 왜 그 정도 밖에 안되면서 속편해.
    남들은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넌 왜 혼자 팔자가 늘어졌어. 등등.
    전 아둥바둥 열심히 살다가 다 놓고 지금 팔자 편하게 살고 있는데요.
    비교만 안하고 욕심만 안 내면 되는 것 같아요.
    남처럼 그럴 듯하게 그거에 집착하고 열심히 살다
    몸 한 번 아프고 마음 고생 좀 해 보니
    뭐한다고 그렇게 살았나 싶어요.
    그냥 있는 거 남편이 벌어오는 돈 안에서 아끼며 일체 외적인 부분에 욕심 안내고 살다보니
    일단 화낼일 없고 싸울 일 없고
    밖에서 부대낄일 없고 몸 아플때 날 궂을 때 힘들게 안나가도 되고
    저 역시도 내 인생에 가장 팔자 편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고
    남편에게도 더 잘하게 되더라구요.
    남편도 제가 항상 일 때문에 바쁘고 피곤하고 예민하고 아팠던 걸 옆에서 봐서인지
    지금이 더 좋다고 하구요.
    근데 저 자신도 이 감사함으로 편하게 언제까지 있을 지는 모르겠어요.
    이러다 갑자기 다시 일이 하고 싶을 수도 있고
    새로운 일 시작해서 새 인생을 살아보고 싶을 수도 있고.
    그러니 제발
    자기 기준으로 자기 처지를 거울 삼아
    남의 인생에 오지랖들 좀 그만.
    그냥 각자 처한 상황과 능력에 맞게 살고 있으면 된 거예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본인들이 자기들 형편에 만족하면 된 거지.
    저래서 언제 집장만하나 왜 저렇게 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있을까 식의
    남의 인생 한심하게 바라보는 것 만큼
    의미 없고 한심한 것도 없어요.

  • 179. ...
    '18.5.20 2:28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백문이불여일견
    아무리 뭐라해도 나태한 전업을 이길 한심함은 어디도 없어요. 그건 전업도 아닌 백수. 남이 참견할 일 아니지만

    참견과 무관한 시선으로 인간으로 한심함은 최고임

  • 180. 백수죠
    '18.5.20 2:29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말 가져다 붙여도 저런 나태한 전업을 이길 한심함은 어디도 없어요. 저건 전업도 아닌 백수 그 자체

    참견과 무관한 시선인 인간상으로 한심함은 최고임

  • 181. 백수죠
    '18.5.20 2:33 PM (223.62.xxx.158)

    아무리 말 가져다 붙여도 저런 나태한 전업을 이길 한심함은 어디도 없어요. 저건 전업도 아닌 백수 그 자체

    참견과 무관한 시선인 인간상으로 한심함은 최고임

    부모 고생 파먹고 사는 청년백수도 가끔 미안해서 알바라도하는데 이건 뭐. 남의 인생 운운할거면
    눈에 보이지를 말던지.

  • 182. ㄴ백수죠님
    '18.5.20 2:40 PM (175.223.xxx.69)

    이런 싸가지 없는 댓글이나 다는 님도 한심하긴 매한가지네요 ㅋㅋㅋ

  • 183. ..
    '18.5.20 9:17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ㄴ 저런 올케같은 백수전업의 한심은 어떻게 이겨요? ㅋㅋ
    매한가지라뇨..ㅋㅋ

    차라리 싸가지 없는게 낫겠네요.

  • 184. ..
    '18.5.20 9:17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ㄴ 저런 올케같은 백수전업의 한심은 어떻게 이겨요? ㅋㅋ
    매한가지라뇨..ㅋㅋ.정신승리도 참. ㅋ

    차라리 싸가지 없는게 낫겠네어요.

  • 185. ...
    '18.5.20 9:19 PM (223.62.xxx.13)

    ㄴ 저런 올케같은 백수전업의 한심을 어떻게 이겨요? ㅋㅋ
    매한가지라뇨..ㅋㅋ. 정신승리도 참.

    차라리 싸가지 없는게 낫겠네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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