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목소리도 발랄한 편이고 얼굴도 생기가 좀 있는 편이었는데요.
작년에 심하게 아프고 난 뒤 (지금도 좀 아파요..)
얼굴에 생기가 사라졌어요.
뭐랄까..
거울을 봐도 생생한 느낌이 없고 창백한 느낌이랄까요.
화장을 해도 그래요.
예전엔 화장을 하면 그래도 괜찮았는데
요샌 화장을 해도 생기가 없어 보이고...뭔가 기가 빠져나간 느낌이에요.
화장법은 똑같은데 말이죠.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피부마사지나 그런거 받음 될까요?
운동은 계속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