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영표 의원 친일파 할아버지 대신해서 사과했던 의원 아닌가요?

. . .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8-05-19 01:11:30
전에 어디서 본 거 같은데 
할아버지가 친일파?

이 의원이 진심으로 대신 사과해서 
지지를 받았던 거 같은데 그 의원 맞나요?
IP : 72.80.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9 1:13 AM (121.160.xxx.79)

    할아버지 한 짓을 왜 손자가 사과해야 하는지 이해 불가.

  • 2.
    '18.5.19 1:16 AM (115.140.xxx.191)

    http://v.media.daum.net/v/20180511125848113
    여기 기사에 내용 나와요.
    사죄하고 독립유공자 들 위해서 입법활동 및 여러 활동 했어요.
    이후에 독립유공자협회에서 감사패도 받을 정도로요.

  • 3. 당연히
    '18.5.19 1:20 AM (39.7.xxx.188)

    사과해야지
    모르겠으면 벽보고 앉아 생각이란 걸 좀 하든가

  • 4. ..
    '18.5.19 1:41 AM (121.160.xxx.79)

    어이쿠. 할아버지 친일할때 태어니지 않은 손자한테 왜 사과를 강요하나고~ ㄷㅅ 아. 머리를 좀 써~

  • 5. ...
    '18.5.19 1:45 AM (72.80.xxx.152)

    일반인도 자신의 할아버지가 일제 때 자신의 할아버지가 군수였다는 걸 기억하고
    친일명단을 뒤져서 발견하고는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정치하는 사람이 그것도 국민을 대표해 입법안을 만드는 의원이
    사과 안 합니까?
    121님은 뭐가 문제인가요.

  • 6. 친일파
    '18.5.19 2:09 AM (117.111.xxx.174)

    후손이 공직에 나가려면
    당연히 사과해야지


    아참
    자한당것들은 오히려
    조상의 친일 행적을 자랑스러워하지


    그러니 홍영표의 사과를 이해못하는거고

  • 7. ㄷㅅ
    '18.5.19 3:16 AM (39.7.xxx.188)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니 생각이 짧지. ㅉㅉㅉ

  • 8. 나치부역자
    '18.5.19 7:59 AM (115.164.xxx.160)

    손자가 할아버지가 만든 기계로 유태인을 학살하는 도구로 쓰였다는걸 어른이 되서 알고는
    평생 그들에게 사죄하고 아예 속죄하는 박물관을 만들어서 전시하고 대신 사과하는 독일 할아버지를
    방송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는 기술이 있었고 그냥 정부에서 해달라는 대로 만들어 줬을 뿐이었죠.
    손자인 그 할아버지는 무슨죄가 있기에 자기 할아버지를 대신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평생 살았을까요.
    그 박물관을 찾는 사람마다 아 이 분때문에 용서가 되는구나 하는 힐링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그 할아버가 참 고맙고 용기있는 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053 신기하게 짜장면배달만 일회용기 안쓰네요 9 2018/05/26 2,754
815052 손예진이 이뻐요? 김현주가이뻐요 ? 49 날좋다 ㅎㅎ.. 2018/05/26 9,386
815051 어린이집 교사하면서 느낀 점 21 초코칩 2018/05/26 7,472
815050 이케아 린몬 아딜스 다리로 된거 책상쓰시는분 궁금한점이요. 나드리 2018/05/26 1,025
815049 하남시 미사 파라곤 분양 관심있으신분 계신가요? 14 ,. 2018/05/26 4,020
815048 고양시장 후보.. 민주당 실수하는거 같아요 17 /// 2018/05/26 2,818
815047 시간만나면 돌아다니는 고3 미치겠네요 7 고3맞나 2018/05/26 2,093
815046 영어사이트 알려 주신 분 덕분에 미국의 마약문제까지 보게 됐어요.. 아마 2018/05/26 2,131
815045 45세 조기 폐경 여쭤봅니다. ㅠ_ㅠ 조언 많이 주셔요. ㅠ 13 모이모이 2018/05/26 9,239
815044 조선일보..美 '한국은 지켜봐 달라' 메시지… 말 아끼는 청와대.. 9 안티조선 2018/05/26 2,473
815043 탑층살면서 부부싸움 소음 으로 고민할 수도 있네요 7 탑층 2018/05/26 2,999
815042 클래식 에프엠 들으시는 분들 보세요~ 34 클래식 2018/05/26 3,452
815041 마트에서 오는 종이봉투 어쩌죠 3 리을 2018/05/26 1,854
815040 혹시 저 같은 분 계신가요? 13 ㅎㅎ 2018/05/26 3,036
815039 요즘 아이들 대학보내면서 드는 생각 44 gn.. 2018/05/26 18,946
815038 귀 안전하게 제대로 뚫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8 ... 2018/05/26 2,276
815037 완경되신 분들 생리전 호르몬 변화증상도 없어지셨나요? 4 오늘도 다이.. 2018/05/26 2,807
815036 층간소음 참지말고 말하는게 나았네요. 4 .... 2018/05/26 2,489
815035 강남 교통 지금 많이 막히나요? 급해서요 2 2018/05/26 663
815034 유투브 조회수로 돈많이 버나요? 4 궁금 2018/05/26 3,752
815033 깍아달라고 말도 못하는 예비신랑 답답해요 3 ... 2018/05/26 1,767
815032 오늘도 이곳에 층간소음 속풀이해봅니다ㅜㅜ 18 ㅇㅇㅇㅇ 2018/05/26 3,579
815031 애가 열있는데 멀리 외출해도 될까요? 13 .. 2018/05/26 1,495
815030 전 너무 단순하고 세상을 못읽어요 21 ㄴㄴ 2018/05/26 4,762
815029 이러다 토킹바아가씨들도 미투하겠네요ㅋ 17 .. 2018/05/26 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