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살고 싶은 아파트 있나요?
그냥 아무데서나 골라서 살수 있다고 한다면..
어디서 살고 싶으세요??
저는 한강변보다는 산을 끼고 있는....큰 욕심 안부리고 48평정도 신축 아파트 살고싶네요..강남이나 서초쪽으로..ㅋ
1. 늑대와치타
'18.5.18 3:34 PM (42.82.xxx.216)또 강남 예찬론 ... 지겹.
2. ..
'18.5.18 3:38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돈 많음 뭐...
강남이 그리 좋으시구나3. 욕심 안부리고
'18.5.18 3:38 PM (58.140.xxx.46)강남 서초48평이요?
4. 덕수궁 뒤에
'18.5.18 3:42 PM (110.9.xxx.89)상림원.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5. 큰욕심
'18.5.18 3:43 PM (183.98.xxx.37)안부리고? 한 40억 있으면 가능하시지 않을까요?
6. ..
'18.5.18 3:43 PM (1.221.xxx.18)저도 비슷해요. 혼자사니 밥 주는 한강변의 30평대 트리마제정도면 만족해요.
그리고, 조금더 욕심내자면 주말에 가끔 놀라가서 편하게 쉴수 있도록 홍콩 산속에 30평대 하나 있으면 될꺼 같네요.7. ..
'18.5.18 3:50 PM (222.107.xxx.31)정동 상림원
처음 들어봐서 찾아보고 왔는데....
저도 살고 싶네요.
4대문 안에 살고 싶은 사람이거든요.8. 서초구
'18.5.18 3:53 PM (14.52.xxx.110)멀리 한강보이고 옆에 산 비스끄룸한 거 있는 인기 없는 주복 살아요. 15억이면 사고 남아요 50평대.
전 아직 이 집에 무척 만족하고 있어서...9. **
'18.5.18 4:08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서초구어디가 그런가요
10. ..........
'18.5.18 4:13 PM (61.251.xxx.79) - 삭제된댓글신축아파트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놀러를 자주 갔어요.
넘사벽이라 갈때마다 이런 아파트를 언제쯤 살아보나 했는데 드디어 요번에 그 아파트로 이사를 갔답니다.
저질렀더니 어떻게 돈이 맞춰지더라구요.신기하게도.....
이제 집에대한 로망은 채워졌어요...
인생 참 열심히 살았다싶어서 혼자 셀프 칭찬하고 있네요.ㅋㅋ11. gg
'18.5.18 4:32 PM (66.27.xxx.3)한남 더 힐
12. 혹시
'18.5.18 4:57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이수 교차로 방배 거긴가요?
13. 111
'18.5.18 5:06 PM (223.62.xxx.91)큰욕심 안부리고 강남서초 48평 신축이라니!!!
욕심부리면 대체 어디 사실라구~14. 저도요
'18.5.18 5:08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강변보다 산끼고있는 아파트가 좋아요.
이모네사는 도곡동 매봉산뒤 거실쪽이 산바라보이는 아이파크아파트 돈벌면 살고싶네요.
48평이라 살기에도 좋고요.15. ㅎㅎㅎ
'18.5.18 5:17 PM (222.107.xxx.195)반포 자이나 서래마을~^^
16. ㅎㅎ
'18.5.18 6:06 PM (115.139.xxx.164)저도 산이 보이는 도곡동 아이파크 48평요.
17. 워카힐
'18.5.18 7:21 PM (14.40.xxx.68)살고싶은데 유지비 많이들고 가격 안오르겠죠.
18. 음
'18.5.18 7:35 PM (14.52.xxx.110) - 삭제된댓글신격호가 세번째 사람을 위해 지어준 아파트요 ㅋㅋㅋ
방배쪽인데 풍수 진짜 잘 아는 이 말로는 이 동네가 서래보다도 (거의 옆동네지만) 풍수며 다 너무 좋은 땅 기운이라고 ㅎㅎㅎ
그건 안 믿지만 그거 모르고 다녀도 주변이 다 언덕인데ㅜ이 동네만 딱 남쪽 도로를 향한 양지 바른 동네인데 최근 터널에 이런저런 개발이슈로 조금씩 관심을 받더군요.
이 동네에 있는 ㄹㄷ 아파트가 두종류가 있는데 둘다 딱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