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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빗소리

... 조회수 : 5,628
작성일 : 2018-05-17 03:14:05
이 새벽에 잠이 안 오는데
빗소리가 폭풍처럼 무섭게 들리네요.
천둥번개도 치고요. ㅠㅠ
IP : 118.33.xxx.16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5.17 3:16 AM (175.198.xxx.197) - 삭제된댓글

    전국적으로 그런가 봅니다.

  • 2.
    '18.5.17 3:17 AM (218.155.xxx.89)

    지역이 어디세요? 수원은 아직 조용합니다.

  • 3. 그러게요
    '18.5.17 3:18 AM (175.198.xxx.197)

    전국적으로 그런가봅니다.

  • 4. ...
    '18.5.17 3:20 AM (175.223.xxx.35)

    일산인데 지금 천둥번개에 폭우가 쏟아집니다

  • 5. .....
    '18.5.17 3:21 AM (125.186.xxx.152)

    샷시 낡은 집은 바람불때 넘 무서워요..

  • 6. 진주이쁜이
    '18.5.17 3:25 AM (180.227.xxx.185)

    여기도 좀 왔으면

  • 7. ...
    '18.5.17 3:25 AM (118.33.xxx.166)

    서울입니다.
    대딩 아이도 깨서 거실로 나왔네요.

  • 8. 블루
    '18.5.17 3:27 AM (1.238.xxx.107)

    여긴 용인인데 아직 조용하네요.
    어제 한낮에 깜깜하고 천둥번개치고 했는데
    또 비구름이 내려올라나요?

  • 9. 건강
    '18.5.17 3:27 AM (14.34.xxx.200)

    저도 놀라서 깼어요
    산본입니다

  • 10.
    '18.5.17 3:31 AM (221.167.xxx.87)

    송파 천둥번개에 베란다창 때리는 빗소리
    요란하네요

  • 11. 말랑
    '18.5.17 3:31 AM (1.227.xxx.166)

    이렇게 끊임없이 번쩍거리고 파도치는 소리 날 정도로 비오는건 처음이에요... 무서워요 ㅠㅠ

  • 12. 송파
    '18.5.17 3:34 AM (1.233.xxx.36) - 삭제된댓글

    송파예요.

    번개 계속 반짝거립니다.
    무서울정도로 옵니다.

  • 13. ㅇㅇ
    '18.5.17 3:36 AM (112.187.xxx.194)

    지금 번개 계속 번쩍여요
    세상에 이나이되도록 이런 번개 첨 봐요

  • 14. 이상
    '18.5.17 3:37 AM (61.73.xxx.9)

    이런 적은 첨
    너무 무서워요
    이상기후 ㅠ

  • 15. 송파
    '18.5.17 3:38 AM (122.42.xxx.71)

    저도 송파. 놀라서 깼네요ㄷㄷㄷ

  • 16. 송파
    '18.5.17 3:40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집중 타겟인가요 ㅠㅠ

  • 17. 무서워요
    '18.5.17 3:40 AM (122.44.xxx.202)

    무슨 전쟁난 것 같아요.
    평생 이렇게 번개치는거 첨 봐요.
    천둥소리도 폭격소리 같아요.
    여긴 청담동이요ᆢ

  • 18. 블루
    '18.5.17 3:41 AM (1.238.xxx.107)

    용인 이제 비오기 시작하네요.
    천둥번개 치기전에 빨리 잠들어야 하는데.
    혼자 있어서 잠도 안오고..

  • 19. 강동구
    '18.5.17 3:41 AM (223.62.xxx.161)

    이건 천둥번개가 아니고 폭탄이 터지는것 같네요
    난생처음 겪는 일

  • 20. 송파
    '18.5.17 3:42 AM (180.65.xxx.11)

    저도... 무시무시하네요
    이런거 처음봐요

  • 21. 대치동
    '18.5.17 3:43 AM (58.120.xxx.80)

    번개랄것도없이 나이트클럽임. 지금은 좀 잠잠해빈듯. 경보기까지 울렸음. 하늘 찢어지는 소리 저쪽으로 지금막 몰려가는듯. 내생애 통틀어 이런적은 처음.

  • 22. 클라우드
    '18.5.17 3:45 AM (223.38.xxx.229)

    혹시 경기도 광주쪽 계시는 분 있으시면 날씨 어떤가요?

  • 23. 잠실
    '18.5.17 3:48 AM (175.223.xxx.45)

    폭탄소린줄 알고 자다깼어요.
    지금도 하늘이 번쩍번쩍 그릉그릉 해요.
    무서워서 잠이 안와요.ㅜㅜ

  • 24. ㅇㅇ
    '18.5.17 3:48 AM (121.168.xxx.41)

    어제 더워서 애들이 창문 열어놓은 게 생각나서 닫으러 갔어요
    그때도 천둥이 우르르광쾅...
    어제 늦게 잔다고 막 뭐라고 했는데...
    이불을 살포시 덮어주니까 잠이 깼나봐요
    엄마?
    천둥소리야? 난 엄마가 화나서 문을 쾅 닫은 줄 알았네..
    하더니 바로 다시 자네요

  • 25. 경기도
    '18.5.17 3:49 AM (58.232.xxx.83)

    여긴하남이요 경기도광주랑 가까우니비슷하지않을까하는데요
    자다가 일어났어요 엄청번쩍거리고 비도 장난아니에요
    와~~이러케 번개많이보긴 첨인듯..
    출근어덯게하나요ㅠㅠ

  • 26. ...
    '18.5.17 3:50 AM (118.33.xxx.166)

    천둥번개 비 때문에 깨서 잠 못자는 분들이 많네요.

  • 27.
    '18.5.17 3:50 AM (218.155.xxx.89)

    수원은 이제 비 세차게 내리고 번개 치기 시작하네요.

  • 28. 쓸개코
    '18.5.17 3:50 AM (119.193.xxx.159)

    천둥번개치는데 무슨 나이트처럼 번쩍번쩍하네요.
    할 일 있어 컴 켜놓고 잠들었다가 쿠궁 하는 소리에 놀라 깼어요.

  • 29. ㅋㅎㅎㅎㅎ
    '18.5.17 3:58 AM (59.15.xxx.36)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나이트 쫌 다녀보셨나 봅니다.

  • 30. ...
    '18.5.17 4:07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우주전쟁 난 줄

  • 31. 쓸개코
    '18.5.17 4:21 AM (119.193.xxx.159)

    59ㅎㅎㅎㅎ 님 제 평생 몇번 되긴하는데 도살장 소 끌려가듯 그렇게 갔어요.
    몸치에다.. 가면 막 두통이.
    가면 가방 지키고 그랬어요.ㅋ

  • 32. ....
    '18.5.17 4:35 AM (39.121.xxx.103)

    천둥 번개 이재명 심판하러 온거였음 좋겠어요...
    이런 생각까지하게만든 이재명,김혜경......정말 원망스럽다 ㅠㅠ

  • 33. 00
    '18.5.17 4:44 AM (223.62.xxx.238)

    휴 이제 좀 쥐죽은듯이 조용하네요 아ㅠㅠ
    나의 숙면이....

  • 34.
    '18.5.17 5:40 AM (220.88.xxx.92)

    수원 어제는 천둥번개소리 엄청 컷는데 오늘은 조용하네요

  • 35. ...
    '18.5.17 7:22 AM (218.39.xxx.86)

    저 새벽 3:30에서부터 4시까지 진심 핵전쟁 난 줄 알았어요. 천둥번개가 그렇게 광폭으로 계속 연달아 내리치는 경우 정말 처음 겪어 봅니다. 핵폭탄이면 그래도 공습 경보라도 있겠지? 하면서 급히 뉴스 속보 뒤지다...안심하고 도로 잤다는. 정말 순간 너무 무서운데도 몸이 일으켜지지는 않고 마음으로만 오만가지 생각.

  • 36. 그걸모르고
    '18.5.17 7:26 AM (124.49.xxx.61)

    세상모르고잣네요

  • 37. 안양
    '18.5.17 7:41 AM (223.38.xxx.133)

    안양쪽은 어제 낮에 번개 쳤어요. 오늘은 잠잠하네요.
    위에 산본은 번개가 쳤다는데 왜 여긴 근접 지역인데 조용할까요.
    비는 많이 옵니다

  • 38. ...
    '18.5.17 7:55 AM (220.120.xxx.158)

    위에 안양 사시는 님
    저 평촌인데 3시20분쯤 엄청난 소리로 천둥번개 쳤어요
    다른 댓글보니 같은 시간대이네요
    늦게까지 깨있다 막 잠들려고 하는데 어찌나 큰 소리가 나던지 남편도 아이도 다 깼네요
    어제 낮에도 학교에 있던 아이가 번개가 떨어지는게 보았다고 합니다

  • 39. 미사강변
    '18.5.17 9:55 AM (210.97.xxx.215)

    이렇게 큰 천둥 번개는 들은적도 본적도 없네요
    자다가 깼는데 엄청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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