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폭가해자 부모가 문자해요

. . . 조회수 : 5,254
작성일 : 2018-05-15 16:18:23
다들 감사드려요
별 일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IP : 223.38.xxx.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5 4:23 PM (182.209.xxx.180)

    경찰에 신고 하세요

  • 2. ...
    '18.5.15 4:25 PM (211.178.xxx.205)

    그엄마 미친년이네요. 미친년 밑에 미친자식이 자라는군요. 여기서 이렇게 글올리고 있지말고 얼른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 3.
    '18.5.15 4:25 PM (180.65.xxx.52) - 삭제된댓글

    경찰에 신고해야죠.

  • 4. snowmelt
    '18.5.15 4:25 PM (125.181.xxx.34)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조용히 처리하세요.
    특히 너 고소! 이거 고소 진행 상황 아닐 때 남발하면 이것도 협박이 된다고 합니다.

  • 5.
    '18.5.15 4:29 PM (210.99.xxx.82)

    경찰신고해야죠 제보기엔 원래 정신병자니 자식도 저꼴이였을듯

  • 6. 저런 분들이
    '18.5.15 5:17 PM (223.62.xxx.113)

    애는 꼭 있어야 글 쓰실 분들

  • 7. 그런데
    '18.5.15 5:22 PM (119.75.xxx.114)

    그냥 번호를 차단하세요.

    문자정도로 경찰신고 들어가면 더 큰일날수도 있어서..

    집에 찾아오면 그때 신고를 하는게..

  • 8. 윗분
    '18.5.15 5:23 PM (1.239.xxx.104)

    무슨 말씀이신지?

  • 9. 나루토
    '18.5.15 5:35 PM (223.62.xxx.19)

    경찰 신고하고 기록 남겨놔야 나중에 후회없습니다.
    진상은 봐줘봐야 호구로 암.

  • 10. 경찰
    '18.5.15 5:50 PM (1.224.xxx.8) - 삭제된댓글

    일단 신고하면 경찰이 그쪽에 출두하라고 통지합니다.
    제아무리 미쳤어도 안 갈 수 없을 거에요.
    일단은 문자니 간단하게 조사만 할 거에요.

    문제는 그 다음이죠.
    한번만 더 하면 그때는 제대로 걸려들어간다고 경찰에게 말해달라 하세요.
    그렇게 되면 아무리 미쳤어도 다음에는 문자나 접근 하기 힘들 거에요.
    처음 1번을 앞당기세요.
    참으면 저런 사람은 더 신납니다.
    경찰서에 가면 조사계에서 일단 조사할 거에요.
    그 경찰들은 조곤조곤 묻기만 합니다.
    먼저 님 조사할 때, 물어보세요.

    상대방 조사할 때 경찰관님이 하시냐고요.
    그렇다고 하면 부탁을 하세요.
    나는 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이대로 두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그러니 경찰관님이 앞으로 또 이러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미리 말해달라 하세요.

    경찰관에게 님이 조사 받을 때는, 이전에 있었던 일을 아주 자세히 미리 적어가서
    그걸 제출하세요.
    그 앞에서 경찰에게 아무리 자세히 말해도 횡설수설하게 된단 말입니다. 장황하고요.
    자세히 적어가시되, 절대 과장하거나 하지말고 이전에 처분 받은 그 상황을
    '검사'가 알아볼 수 있게 적으세요.
    너무 길게 구구절절 적지는 말고요.

    검사가 읽어보고 상대방을 '또라이군'하고 알도록 적으라고요.
    그걸 경찰에게 제출하세요. 아셨죠?
    그러면 그것이 그대로 첨부되어서 검찰로 갑니다.
    사진이나 연류된 다른 사람들 이름, 연락처도 다 적으세요.
    님 혼자 떠드는게 아니라는 걸 제3자 가 알도록요.

    이게 지금 상대방의 문자 하나로 이러는 게 아니라,
    집요한 괴롭힘, 악질적인 태도 라는 걸 알 수 있게 원 사건을 알리세요.

  • 11. 경찰
    '18.5.15 6:01 PM (1.224.xxx.8) - 삭제된댓글

    일단 이번건은 별다른 처벌 없을 거에요.
    하지만 다음 번에 또 그러면 진짜 무섭다는 거죠.
    그걸 바라는 거에요.
    다음엔 전화 한통만 더 걸어도 제대로 입건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 12. 윗분
    '18.5.15 6:05 PM (1.239.xxx.104)

    정신질환이 있어도 입건되나요? 전에도 너무 정신적으로 이상한 것 같았어요.

  • 13. 경찰
    '18.5.15 6:57 PM (1.224.xxx.8) - 삭제된댓글

    정신질환 자기가 주장한다고 검찰이 인정하나요?
    그건 아무 상관 없어요.
    정신과의사에게서 '완전히 돌았으니 그렇게 아십쇼'라는 진단서를 확실히 떼온다면 몰라도..
    근데 그거 떼오면 정신병원 강제 수용하라고 요구할 수 있겠죠.ㅎ

  • 14. 이건 보복인가요
    '18.5.15 7:14 PM (220.73.xxx.20)

    그런 가중처벌?
    문자오면 차곡 차곡 모아두세요
    가끔은 전면전이 필요하기도 해요

  • 15. 원글
    '18.5.16 8:44 AM (223.38.xxx.4)

    다들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되었구나 싶어서 눈 앞이 깜깜했는데 조금 진정되었어요.
    증거모으고 경찰신고가 필요할듯요.
    원글은 지울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870 바오*2 bag은 무슨색이 젤 이뽀요? 5 hippos.. 2018/07/28 2,297
836869 곧 남고에서의 짧았던 교사 생활이 끝나갑니다.... 9 선생님 2018/07/28 5,687
836868 레버넌트...20분의 연출만으로 병이 낫네요..ㅎㅎ 4 tree1 2018/07/28 2,208
836867 에어프라이어..5L는 너무 클까요? 16 에어프라이어.. 2018/07/28 4,934
836866 주말이 좋아요?주중이 좋은가요 1 ㅡㅡ 2018/07/28 788
836865 오늘 문재인 대통령.jpg 20 교복입고 2018/07/28 5,137
836864 내가 니 비서냐... 2 야야 2018/07/28 1,839
836863 남편이 이해 안되는데요 6 이제는 2018/07/28 2,366
836862 천주교 / 불교식 기도는 어떻게 하나요? 9 기도 2018/07/28 1,042
836861 이래서 교육부라는 철깡통 집단 개혁해야하는거에요 18 이래서 2018/07/28 1,546
836860 감기 안 옮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 2018/07/28 1,235
836859 강아지 하루 한끼 괜찮을까요? 9 ㅠㅠ 2018/07/28 7,223
836858 남의 직업 비하 좀 안하면 안되나요? 20 .... 2018/07/28 4,514
836857 잠옷 신나게살자 2018/07/28 411
836856 해외 한달살기 23 ...^^ 2018/07/28 6,821
836855 집반반 얘기가 너무 많이 올라와서 제 얘기 한 번 적어봐요.... 17 ^^ 2018/07/28 4,337
836854 남의 조언이나 추천을 안 듣고 시큰둥한 성격은 왜 그런가요? 37 ㅇㅇ 2018/07/28 3,474
836853 암웨이 사업 정말 잘되나요? 16 비오는 2018/07/28 7,214
836852 유럽쪽으로 대학가는거 어떨까요? 23 유럽 2018/07/28 4,133
836851 말빨좋은남자vs.말주변없는남자->남편감으로 누가좋으세요 5 2018/07/28 4,147
836850 자소서를 보여달라네요. 29 얼굴 아는 .. 2018/07/28 6,796
836849 ㅠㅠ 어떻게 해야 하나요? 17 2018/07/28 4,616
836848 뱃살,허벅지 심각한대요.기구 필라테스~ 15 na 2018/07/28 6,013
836847 40대 데일리 백 어떤거 쓰세요? 19 ** 2018/07/28 7,985
836846 강아지 머즐털 잘라달라고 미용맡기면요 1 ㅇㅇ 2018/07/28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