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새끼원숭이 눈망울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정말 나를 아프게 할 거야? 하는 눈망울이...
다음 사진은 양동이에 뇌가 담겨 있는 거였어요.
참 싫으네요.
http://krdic.naver.com/search.nhn?dicQuery=여운&x=0&y=0&query=여운&target...
여운은 그럴때 쓰는말이 아닙니다......
국어도 상당히 어려운 말이지요......
여운보다는
충격 이라는 표현이 맞을듯..
인간들의 폭력성. 이기주의에치를 떨게 됩니다.
먹고 먹히는 순환으로 이루어진 생태계라지만.
인간처럼 자기화풀이로 약한 동물을 폭행하는 끔찍한 동물은 없는것 같아요.
지구를 만들때 신의 실수는 인간이 맞아...
그런거 쳐먹는 인간들 바이러스나 병에 걸려야해요. 그래야 그런거 안쳐먹지!
곰쓸개, 때려잡아먹는개,등등요.
전그래서 아예안보고 안읽으려해요 ㅠㅠ
누가 더이상 개를 못카우게돼서 지인에게 줬는데 살아있는 개를 펄펄 끓는 물에 넣어 삶아 먹었다는 얘길 듣고 몇달간 그 장면이 상상이 되어 잠을 못잤어요. 한번도 본적 없는 개지만요.. 보신탕 먹는 사람도 극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