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이 친구 조부상에도 가나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애들은 안와도 될것 같은데..
요즘 분위기대로 해야 할거 같아서요..
1. ....
'18.5.15 9:10 AM (122.34.xxx.61)조부까지는 좀..
2. .....
'18.5.15 9:10 AM (211.192.xxx.148)친구 사이에 따라 가기도 하더라구요.
애들한테는 치기라는게 있어서요3. ㄴㄴ
'18.5.15 9:14 AM (27.35.xxx.162)부모상도 아니고 조부모까지...
어린 애가 상가짖 자주 가는거 별로에요4. ..
'18.5.15 9:14 AM (182.227.xxx.37)조부까지는 가지 않아도 되는데
그래도 친구에게 위로가 될듯해요
따뜻한 마음으로 가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5. ....
'18.5.15 9:15 AM (110.70.xxx.173)아주 어릴 때부터 절친이라 조부모도 뵙고 그런거 아니면 안가죠. 부모상이면 모를까. 요즘 분위기라는건 없구요, 그냥 요즘 애들이 잘 모르고 또 요즘 부모들도 잘 모르니까 아무데나 가려고 하고 또 가야할 때는 안가려고 하고 그러는 것 뿐이에요.
6. queen2
'18.5.15 9:16 AM (218.148.xxx.231)가까운친구면 가요
부모상이든 조부상이든 어쨌든 친구한테는 큰일이니까요7. ===
'18.5.15 9:21 AM (61.83.xxx.231)조의금은 안내도 될것 같고 친한친구사이라면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8. 저희는 왔어요
'18.5.15 9:25 AM (211.198.xxx.3) - 삭제된댓글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저희 아들 친한 친구들 왔었어요
대학교 2학년때 였는데 와줘서 진짜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제 아들한테도 친구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신거 들으면 갑니다
부의금도 했어요;;;
친구들끼리 나중에 밥 사먹으라고 하긴 했어요9. 라일락
'18.5.15 9:25 AM (180.224.xxx.165)딸보니 연락도 안하고 안오더라구요 서로 부담되잖아요
10. 저희는 왔어요2
'18.5.15 9:26 AM (211.198.xxx.3) - 삭제된댓글참고로 저희는 같이 살고 있어서 더 많이 아들 친구들이 와준거 같아요
11. ㅇㅇ
'18.5.15 9:30 AM (1.232.xxx.25)안가도 되긴 해요
시부상때 시동생 아들 친구들이 우르르 와서 일돕겠다고
하더군요
요즘 상가는 딱히 할일도 없지만 와준거 기특해서
발인날 운구 잠깐 돕게하고
용돈 넉넉히 주었어요12. 그때는 어디든 가죠
'18.5.15 9:40 AM (122.46.xxx.56)동아리나 학회 차원으로 재밌게 지내고 우르르 몰려다니지 않나요?
13. 대4
'18.5.15 9:48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저희 아들
친구할머니 돌아가셨는데 5만원 챙겨 가던데요14. ㅡㅡ
'18.5.15 9:57 AM (211.202.xxx.156)대학생때 딸친구들 많이들
오더라고요
밥사먹으라고 용돈 넉넉히
줬어요15. 뭐...
'18.5.15 10:59 AM (61.83.xxx.45) - 삭제된댓글꼭 가야되는 자리는 아니지만 애들 어울려서 갈 테고 그것도 경험이죠.
16. 뭐...
'18.5.15 11:00 AM (61.83.xxx.45)꼭 가야되는 자리는 아니지만 애들 어울려서 갈 테고 그것도 경험이죠.
부모가 가타부타할 거리는 아니라고 봐요.17. dlfjs
'18.5.15 11:09 AM (125.177.xxx.43)절친이고 가까우면 가기도 해요
18. ,,,
'18.5.15 3:27 PM (121.167.xxx.212)가기도 해요.
조의금은 3만원 정도 해도 무방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3688 | 가지요리???? 13 | 가지야 | 2018/09/12 | 2,227 |
853687 | 오늘자 경향일보 혜경궁 광고.jpg 14 | D-91 | 2018/09/12 | 1,480 |
853686 | 정말 갈 데 까지 다 갔군. 6 | ㅗ | 2018/09/12 | 1,547 |
853685 | 광화문광화문빌딩역이요~ 4 | 나야나 | 2018/09/12 | 702 |
853684 | 사십대후반 남편이 건강은 뒷전인데 포기해야하나요? 9 | 남편 | 2018/09/12 | 2,128 |
853683 | 82에서 보고 한달째 꾸준히 하고있어요 15 | -- | 2018/09/12 | 4,677 |
853682 | 복지 중 4 | 질문요 | 2018/09/12 | 440 |
853681 | 서치 영화 청소년들에게 강추합니다 2 | ㅇㅇ | 2018/09/12 | 1,672 |
853680 | 보험금 신청시 손해사정인 나오는게 흔한가요? 4 | 헤이즐 | 2018/09/12 | 1,918 |
853679 | 사법부 완전 개판이네요 12 | ㅇㅇ | 2018/09/12 | 986 |
853678 | 고2.집에서 보통 컴퓨터나 핸폰 얼마나 가지고 노나요? 6 | 고민 | 2018/09/12 | 660 |
853677 | 밤새 노느라 외박하는 아들 44 | 가슴아파 | 2018/09/12 | 7,459 |
853676 | 스페인 가요) 소매치기 예방법 알려주세요 16 | ㅇㅇ | 2018/09/12 | 2,085 |
853675 | 시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13 | ... | 2018/09/12 | 4,048 |
853674 | 아.... 이동욱....... 37 | 음 | 2018/09/12 | 16,713 |
853673 | 맑은 하늘이 일상 4 | 하늘 | 2018/09/12 | 1,135 |
853672 | 급질) 솜틀어보신분! 이게가능한가요? 10 | 순진한아지매.. | 2018/09/12 | 1,274 |
853671 | 넷플릭스 인테리어. 요리. 홈 관련 추천 5 | ㅇㅇ | 2018/09/12 | 1,483 |
853670 | 어제 에어팟 궁금글 중에 4 | .... | 2018/09/12 | 865 |
853669 |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박충건 감독 경남도청 깜짝 방문![영상].. 3 | ㅇㅇㅇ | 2018/09/12 | 945 |
853668 | ‘3.3㎡=1억’ 아크로리버파크...거래 실체 '미확인' 수두룩.. 10 | 자전거래 | 2018/09/12 | 2,114 |
853667 | 유통기한 딱 된 약 먹어도 될까요? 2 | ... | 2018/09/12 | 757 |
853666 | 집안일 잘 도와주는 여자들이요?? 1 | oo | 2018/09/12 | 744 |
853665 | 자유당 근황ㅎ 10 | ㄱㄴㄷ | 2018/09/12 | 1,103 |
853664 | 남편의스트레스해소법에 저는 어떻게 대응을해야할까요 8 | 스트레스없애.. | 2018/09/12 | 2,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