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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대통령께 하고 싶은말...

solce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8-05-14 22:16:26
저녁에 와인 두어잔 했어요..
취중진담이랄까... 문재인대통령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많은 정치인들을 지켜보자니 더욱더 당신의
삶에 경외감을 느끼며 마음이나마 무한 지지를
보냅니다.. 우리의 대통령이 되어주셔서 고맙고
당신을 지지하는게 자랑스럽게 해주셔서 더더욱
고맙습니다~ 대통령 내외분 건강하시길 늘
기도드립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일기를 안쓰는지라 이곳에서 연서를
쓰는점 양해부탁드려요^^♡
IP : 112.158.xxx.12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4 10:17 PM (119.71.xxx.61)

    저도 사랑합니다.

  • 2. ...
    '18.5.14 10:1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좀 묻어갈께요. 찌찌뽕~~~
    문프님 사랑합니다!!!

  • 3. 저는
    '18.5.14 10:18 PM (116.127.xxx.144)

    전에 오바마 대통령
    비오는날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여자수행원에게 우산 씌워주는 모습

    그리고 중국
    누구죠...지금 총리? 그 부부 방한했을때

    정말 너무너무 부러웠어요
    너무 품위있고 우아해 보여서

    지금......그들 생각이 하나도 안나요
    우리 대통령 부부가
    제 한을 다 풀어줬어요 ㅋㅋㅋ

  • 4. 국회보면
    '18.5.14 10:22 P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속이 문드러지고 대통령님 보면 힐링하고 그러고있네요

  • 5. ..
    '18.5.14 10:22 PM (125.178.xxx.106)

    지켜드려야 할텐데 참 걱정이 많네요..
    민주당아 제발 좀 믿음을 다요.

  • 6. ㅣㅣㅣ
    '18.5.14 10:24 PM (58.238.xxx.105)

    여기 연적들 다 모이죠 ㅋ 저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언제나 지켜드릴께요
    늦었지만 1주년 축하드려요 ~
    존경따윈 아무도 없던 건조한 성격인데 술도 안먹고 이런 글쓰고 있네요 ㅋ

  • 7. ...
    '18.5.14 10:26 PM (218.236.xxx.162)

    압도적 지지합니다
    국회 의원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문재인 정부와 국민들의 성공을 위해 함께 달려주길 바래요 그게 곧 의원들의 성공인 선순환일테니까요

  • 8. 저도
    '18.5.14 10:29 PM (61.105.xxx.166)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 9. 저도참
    '18.5.14 10:33 PM (112.152.xxx.131)

    살면서 존경한다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내가 문제가 많은인간인가 싶은 자괴감에 빠졌었는데
    문재인이란 사람에겐 존경한다 말할 수 있어요ㅛㅛㅛㅛㅛ

  • 10. 사랑합니다
    '18.5.14 10:34 PM (106.252.xxx.238)

    진짜로 존경하는분♡
    보고있으면 미소가 절로 ㅎ

  • 11. ...
    '18.5.14 10:37 PM (1.231.xxx.48)

    저도 문대통령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 나라 그 어떤 정치인도 믿고 존경한 적 없는데
    문대통령님은 진심으로 믿고 존경합니다.

  • 12. ㅎㅎ
    '18.5.14 10:38 PM (116.39.xxx.29)

    저도 덩달아 고백해요.
    살면서 욱 하거나 투덜거리다가도 '우리 대통령님은 이럴 때 어땠을까? 아마 ~하시겠지?' 하며 마음을 한번 더 가다듬는 저를 발견합니다. 대통령님의 삶 자체는 넘사벽이지만 이렇게라도 조금씩 흉내내고 본받으면 저같은 사람도 1년,2년 뒤 조금은 더 나은 인간이 되어 있지 않겠어요?
    대통령 이전에 제 삶의 존경스런 어른으로 사....사랑해요^^

  • 13. 저는
    '18.5.14 10:39 PM (116.127.xxx.144)

    저도
    사실
    저도참님처럼 그런 고민 한적있어요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에 왜이리 인재가 없지? 이런 생각 한적도 많았는데
    문재인정부 들면서
    인재가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 14. 저도
    '18.5.14 10:45 PM (182.231.xxx.124)

    취임 1주년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자연인으로 우리 국민들 품으로 다시 돌아오실 때까지 별 일 없이 꽃길만 거닐수 있기를 우리 국민들이 지켜드릴게요.
    저 처음으로 정치인에게 후원한 사람 문재인 대통령님 입니다.
    하는 일이 안돼서 많은 금액을 보내지 못했지만 제가 참으로 자랑스럽고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요즘 믿을한한 정치인을 찾아보기 힘들때 당신이 우리에게 오신건 크나큰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정치를 잘하지 못한다는 거짓말도 다 이해해 드릴게요.
    어제 사실 저 넘 힘들고 기운 빠졌었어요.
    민주당 정치인들이 하는 일에 배신감을 느끼고 우리 국민들이 가엽다고 느꼈었어요.
    저는 다른 정치인에게 후원한적은 없지만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분들이 재작년 작년 우리 국민편이 되어달라고 후원인증 릴레이가 있었거든요.
    그때 그 사람들은 지금 정치인들이 이럴줄 모르고 국민을 위해 달라고 보냈겠지요.
    작년엔 중앙당이 돈 없다고 문재인대통령 생신날 후원 하는 운동도 했었어요.
    오늘 민주당이 하는 일을 보니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님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5. ㅇㅇ
    '18.5.14 10:49 PM (2.121.xxx.74)

    저 진짜 문재인대통령님이 제 삶의 등불이세요.
    제가 돈 벌고싶어서 투기하고 싶을때 잡아주신게 아파트청약도 못들게 하셨단 얘기였어요.
    불의에 눈감고 모른척 하고 싶을때 우리나라 고비고비마다 우뚝 서계시던 그 얘기들이
    작더라도 내 몫을 하자 라고 마음 다잡게 되게 그랬어요.
    너무 고마워요. 우리나라 대통령 돼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6. 저도
    '18.5.14 10:49 PM (203.229.xxx.243)

    남들에게 나 자신은 못 믿어도
    문재인대통령은 신뢰한다고 말합니다.
    기레기 언론, 국회,경찰, 검찰...
    저 적폐덩어리들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 17. ....
    '18.5.14 10:50 PM (121.167.xxx.153)

    구구절절 제 마음입니다.

    문통과 같은 마음결인 사람들이 아주아주아주 많다는 걸 자주 느껴요.
    당연하겠죠. 우리 국민만을 지극정성 생각해주신다는 걸 우리가 아니까..

    우리가 같이 세상을 우리나라를 떠메고 갑시다. 문통과 함께...(저도 한 잔 했슴다)

    문통님 영원히 사랑하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 곱게곱게 평안하게 늙어가시기를...

  • 18. 진짜
    '18.5.14 10:51 PM (211.109.xxx.76)

    저 지지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잘하실 줄 몰라서 죄송해요. 고맙고 또 고맙고 고맙습니다. 제가 뽑았다는게 넘나 뿌듯한것 ㅎㅎㅎㅎ 부디 건강하세요!

  • 19. ..
    '18.5.14 10:53 PM (112.158.xxx.44)

    달님 둥실 떠올라 세상을 굽어 보시고 제가 사모하고 있는거 알아주세요.요즘 얼굴이 안돼보이셔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우리의 대통령 되주신 분 멀리서 오신 초인 같은 분 건강하고 오래도록 우리를 이끌어주세요

  • 20. 취중에 연서라
    '18.5.14 10:57 P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진심 이실듯 ㅋ

  • 21. 제 이상형이십니다.ㅋ
    '18.5.14 11:08 PM (1.240.xxx.168)

    이제 일년 지났는데 문대통령의 뒷모습 보면 마음이 짠해요.너무 큰 짐을 드린거 같아서요.성품을 믿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하고 계시니 너무나 자랑스럽네요. 역시나에요..다음 대통령을 잘뽑아야 할텐데 전 벌써 걱정돼요.

  • 22. **
    '18.5.14 11:08 PM (14.32.xxx.105)

    오늘 특검 얘기 때문에 속상하고 화나지만 더욱더 견고하게 문통 지지 합니다..
    그런 삶을 사신분이 또 계실까 싶어요..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 23. 동감
    '18.5.14 11:10 PM (223.62.xxx.35)

    찰스에 속고 읍읍이에 경악하면서 문프같은분이
    없다는걸..얼마나 보석같은 분인지 깨닫게 됩니다
    문대통령님이 우리에게 오신건 축복입니다
    태어나주셔서 감사하고 대통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 Pianiste
    '18.5.14 11:19 PM (125.187.xxx.216)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 나가셨나봐요!

  • 25. 나도나도
    '18.5.14 11:39 PM (175.214.xxx.224)

    원글님 글과 댓글읽으니 눈물이나요 ㅠㅠ
    제 인생에 제일사랑하는 대통령님이세요
    대통령되시고 맘편히 지내려나 했는데
    점점 더 복잡한 정치 들여다보게되며
    점점 더 어쩜 문대통령님 만한 사람이 없구나.. 절실히느껴요
    제발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힝... 눈물나요 ㅠㅠㅠㅠㅠ

  • 26. 우리끼리 속닥속닥
    '18.5.14 11:40 PM (211.179.xxx.129)

    삶 자체가 비현실 적으로 옳곧으셔서
    현존하는 위인이라 부르고 싶다면
    너무 앞서갔나요?
    존경합니다. 사랑하고요^^

  • 27. 문프
    '18.5.14 11:45 PM (223.39.xxx.159)

    그저 고맙고 자랑스러운..
    또 한편으론 너무 애쓰시는거 같아 짠한 마음
    끝까지 지지해 드릴겁니다
    문대통령님 존경합니다

  • 28. ...
    '18.5.15 12:09 AM (122.46.xxx.160)

    이 지저분한 정치권에서 얼마나 독보적인 분인지 매일 매일 깨닫습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어느 누구와 비교해도 자랑스러운 우리 대통령이십니다

  • 29. 터미널패션
    '18.5.15 12:29 AM (125.179.xxx.156)

    저도 사랑해요 대통령님, 영부인님.
    노통 돌아가신 후부터 9년여간 정말정말 힘들고 살기 싫은 나라였는데/
    이젠 숨 좀 쉬고 삽니다.
    당신의 국민이어서 정말 고맙고 행복합니다.
    처음 정치에 나오셨을 때부터 닥치고 지지한 제 자신 칭찬하고 대통령님으로 인하여 저도 열심히 정직하게 올곧게 살아가자고 다짐하게 됩니다.
    남은 4년 생각만 하면 아쉬워 벌써 눈물나지만 얼른 잘 끝내시고 편안하게 쉬시길 바라는 마음도 크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 30. wisdomgirl
    '18.5.15 12:33 AM (175.223.xxx.17)

    감사합니다 문재인정권에 살아보게해주셔서

  • 31. 눈물나요
    '18.5.15 4:04 AM (97.70.xxx.93)

    원글님 글 읽으니 괜시리 울컥하네요. 저도 묻어서 고백합니다. 우리 대통령님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외국 사는데, 저희집 거실장 유리속에 문재인대통령님 우표첩이 자리 잡고 있어요. 매일 보면서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 32. ...
    '18.5.15 5:28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그게 자랑이에요
    누가 문프 뭐라하면 얼마나 사람들이 좋아하고
    존경하기까지 하는 분인데요
    하면 동공지진 나면서 속으로 반성하시더라구요
    너무 속시원~~~~
    존경할만한 대통령이라니 진짜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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