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전체가 문과, 그것도 돈 안되는 것만 전공했고
아이들 봐도 이과계열은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뭐랄까.. 왜이리 미안하죠
그저 시대에 뒤떨어지게 사는 부모 밑에서 그런 유전자를 물려준거 같아서...
집안 전체가 문과, 그것도 돈 안되는 것만 전공했고
아이들 봐도 이과계열은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뭐랄까.. 왜이리 미안하죠
그저 시대에 뒤떨어지게 사는 부모 밑에서 그런 유전자를 물려준거 같아서...
이런 패배적인 사고방식은 물려주지 마세요
고민하셔야죠 이미 낳았으니 이런 사고방식 물려주지마세요22222
몇살인진 모르지만 그건 몰라요.
우리 부부 문과에 공부도 못해서 전문대 나왔는데요.
아들은 과학고 조졸하고 명문대 다녀요.
애초에 공부는 기대도 안해서 초등때 학원 한군데도 안보냈거든요.
ㅍㅎㅎㅎㅎㅎㅎㅎㅎ
유전자가 뭔 상관이에요;;
자기들이 알아서 살 테니까 너무 걱정마시길.
이런 패배적인 사고방식은 물려주지 마세요22222222
이 정도 사고수준의 문과라니 ㅉㅉ
문과 학문 탓은 아니죠.
님 말대로 비루한 유전자 탓이죠.
문과라며 미않해요는 뭥미?
문과적으로도 좋은 유전자면 할일 많은데 ...
문과라며 미않해요는 뭥미 2
우하하하하
문과 유전자도 그리 우월하진 않은거 같네요,,미않해요
딱 봐도 오타구만요.
그래도 고시공부하듯
계획짜서 책읽히고, 데리고 다니고
가진 노력 다 해서
좀 진화되었어요.
읽고 있는데 딸 애가 오더니
엄마 나도 외할아버지 손자야. 하는데 괜히 짠하더라구요.
ㅎㅎ 유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