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만원이 얼마나 큰 돈인지 아무 생각이 없어요.

돈에 가치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18-05-14 15:41:35
쇼핑 중독자이거든요.
고치려고 노력중이고 그동안 산 화장품을 팔고 있거든요.
산 가격에서 다 빼니 4만원이라는 손해를 보고 팔았어요.
4만원이면 저한테는 큰 돈이거든요.
요즘은 돈이 없어서 거의 돈 한푼 없이 살고 있는데요
남들은 천원도 벌벌 떨고 하는데 저는 천원에 대한 생각하는게 아무 생각 없어요.
정말 아무 생각 없어요. 천원이다 그게 다인데 돈에 가치를 몰라서
그런걸까요? 그리서 여태까지 낭비가 심했을까요?
4만원 돈 가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아껴야 할까요?
돈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면서 쓰고 싶은데 그 돈이 얼마나 큰지도 모륻고 여태까지 살고 있구요.
돈에 대해서는 소심해졌음 좋겠어요.
돈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면서 아껴야 할까요?
IP : 223.39.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4 3:43 PM (124.111.xxx.201)

    님이 돈을 쉽게 버나봅니다.
    힘들게 버는 돈이면 그리 안되던데요.

  • 2. 돈이
    '18.5.14 3:53 PM (36.39.xxx.250)

    쓸돈이 아예없다고 생각하세요

  • 3. ..
    '18.5.14 3:54 PM (117.111.xxx.160)

    직업이 뭔가요?

  • 4. 원글녀
    '18.5.14 4:09 PM (223.39.xxx.222)

    돈을 아주 어렵게 벌어요..
    종견기업 생산직 다니면서 어렵게 버는데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돈은 쉽게 쓰는데 이걸 고치려고 노력 하는데 천원의 가치를 모르겠어요.. 가만히 보니 엄마의 돈 씀씀이랑 저랑 같더라구요.. 돈에 대한 소중함 가치를 지금이나마 알고 싶어서 글 올렸어요

  • 5. 원글녀
    '18.5.14 4:09 PM (223.39.xxx.222)

    지금부터라도 돈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아껴서 살고 싶거든요

  • 6. ..
    '18.5.14 4:16 PM (220.121.xxx.67)

    굳이 가치 알지 않아도 됩니다
    방법은 안쓰는거에요...

  • 7. 특히 화장품은
    '18.5.14 4:29 PM (180.67.xxx.177)

    싼 대체재가 가능한 상품이니 아껴쓰고
    모은 돈으로 더 가치있는 상품에 주력하심이~~ 근데 통장잔고만한 매력적 상품은 없다는 ~~

  • 8. 근데 반대로
    '18.5.14 8:47 PM (119.70.xxx.37)

    부모가 어릴때 절약을 강조하고 키워서...어릴때 한이 맺혀 어른되서 돈개념 없이 잘 쓰는 경우도 있거든요.

    원래 개인벼룩에선 엊그제 산 새물건 팔려고해도...내가 지불한 정가 그대로 못받아요.

    김생민같이 살면~~사람들에게 좋은소리는 잘 못듣죠. 그것도 일종의 손실이죠.

  • 9. 차선
    '18.5.15 12:21 AM (210.190.xxx.12)

    님같은 분은 빚내서 집사는게 좋아요
    제 친구가 그런데 대박났어요

  • 10. 꿈다롱이엄마
    '18.5.17 12:15 PM (125.185.xxx.75)

    생활비달력과 가계부앱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464 퇴직 후에 남편들 어떻게 살고 싶다 하던가요? 9 남편 2018/07/27 3,889
836463 로즈마리 실내에서 키우는법문의 6 ㅇㅇ 2018/07/27 1,524
836462 내일 어머님 생신인데.. 뭘해야 될까요 15 ... 2018/07/27 2,454
836461 커피숍인데 피아노 뚱땅거려요. 4 ..... 2018/07/27 1,557
836460 월 500정도 버시는 여자분들 31 .. 2018/07/27 24,228
836459 중년 여성분들은 목에 스카프를 많이 감고 다니네요 20 소유 2018/07/27 8,077
836458 노회찬의원님... 7 ... 2018/07/27 1,169
836457 영화 인랑은 저만 재밌게 봤나보네요 ;;; 10 마mi 2018/07/27 2,172
836456 단호박.. 어떻게 자르시나요? 5 2018/07/27 1,283
836455 저희애가 애교도 없고 곰살맞은게 전혀없는데 15 ........ 2018/07/27 3,139
836454 침실(안방) 암막커튼 무슨색으로 하셨어요? 5 ㅇㅇ 2018/07/27 1,320
836453 침대에 깔 시원한매트 뭐사야하나요 5 바닐라향기 2018/07/27 1,267
836452 나스 컨실러 색상 좀 알려주세요~ 3 ... 2018/07/27 3,160
836451 영화 '어느 가족' 7 어제 2018/07/27 1,517
836450 이력서에 과수석 2번해서 성적우수상 받은거 써도 되나요? 10 ........ 2018/07/27 6,606
836449 너무 뜸들이면 밥이 타고, 솥이 녹아내리고, 뒤늦게 밥을 퍼 봐.. 2 꺾은붓 2018/07/27 730
836448 비염 치료기 웰라이노 ~ 비염 2018/07/27 1,061
836447 여의도 삼두아파트 아시는 분? 12 가끔은 하늘.. 2018/07/27 3,166
836446 초보 4개월차 고속도로 어떨까요? 28 초보 고속도.. 2018/07/27 3,692
836445 케잌을 샀는데 버스가 늦어 택시 탔어요 4 .. 2018/07/27 2,571
836444 서울메트로가 벌인 보물찾기, 감동이네요 5 ㅇㅇ 2018/07/27 1,607
836443 서울 은평구 애견미용샵 추천부탁해요 4 ㅇㅇ 2018/07/27 661
836442 버튼잠금 설정이 되었어요ㅜㅜ 2 쿠쿠밥솥 2018/07/27 2,859
836441 생활스포츠지도자 1 질문 2018/07/27 694
836440 한 여름에 판자촌 주민들위한 쉼터같은거 만들면 어떨까요? 7 .... 2018/07/27 1,262
< 34861 34862 34863 34864 34865 34866 34867 34868 34869 3487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