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그대로 입니다.
현재 다닌지 1년은 안되었는데 그사이 명절이 두차례
지나가서 그때는 담임샘, 원장샘 두분 챙겨드렸었어요.
설화수에서 좀 저렴한걸로요.
제일 고생하시는건 아이들을 돌보는 담임샘이신데
당연히 챙겨드릴꺼고요.
원장님은 겪을수록 별로거든요.
무슨일이 있어 조심스레 말씀드리면
공감이 우선이 되어야 할텐데
썩소 비웃음에 부인하는 타입이에요.
선물 드리면 거절하는 시츄에이션은 1도 없고
냉큼 낚아채가는 타입이에요.
하자니
하기 싫고
명절 두번 했는데
안하자니 좀 걸리네요
어린이집은 원장님이 갑
보호자는 을 일수 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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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어린이집 원장선생님 선물까지 챙겨야하나요?
새벽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8-05-14 00:19:29
IP : 218.148.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18.5.14 12:31 AM (116.126.xxx.17)잘 알고 계시네요.고생은 담임쌤만 한다는거..
솔직히 원장은 애에 대해서도 잘 몰라요. 돌보질않으니까..
그냥 담임쌤 톡으로 이모티콘으로 주세요..
어짜피 원장은 선물받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2. 우리
'18.5.14 12:35 AM (218.148.xxx.112)저 다니는 곳은 원장님 드리면 냉큼 받아가요;;;
그리고 담임샘 전번 공개를 안하시게 하더라구요.
저리 밝히는 분이니 드려야하나도 싶고
아니면 모른채 할지
고민이에요3. ..
'18.5.14 12:36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안하셔도 됩니다.
4. ..
'18.5.14 12:37 AM (49.170.xxx.24)안해야되죠. 김경란법에 저촉되는데요.
5. 아니
'18.5.14 3:01 A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선물을 왜해요? 김영란법이다뭐다 음료수하나도 안하는분위기인데 어린이집은 괜찮다해도 안해야되는거아니에요? 그리고 무슨 어린이집에 갑을이 어딨어요? 본인이 스스로 갑을을 만들어가는거같네요.
6. 아이고
'18.5.14 6:25 AM (121.128.xxx.122)어머니
아이랑 어머니가 갑이예요.
원장 수입원인데.
원장한테 하지 마새요.7. ,,,
'18.5.14 2:58 PM (121.167.xxx.212)하지 마세요.
안 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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