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치인을 좀 잘 봐요..

[보리보리11]

노무현을 알아본건 대선때..
인터넷에서 뭔가를 타고 들어갔는데 그게 민주당 자게였던것
같아요.그때까지만 해도 투표도 한번 안할정도로 관심없었는데
자게에 글이 올라오는 속도가 읽는 속도를 따라잡을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 나더라구요.
대체 이 사람이 가진 뭐가 사람들을 이렇게 열광하게 하나...
궁금증이 일었고 생계를 던지고 희망돼지와 포장마차로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노무현을 외치던 그들을 보게 됐죠.
그게 노.사.모 였습니다.
수많은 글을 봤고 감동했고 노무현이라는 못생긴 흙수저정치인이
좀 괜찮아보였지만 그래도 투표장이란 곳을 서른살 넘도록
외면했던 나를 끌어들이기엔 부족했죠.
근데 선거 하루전날 엄청난 도우미께서 등장하죠. 정몽준열사...
네...선거일날 출근하다 말고 차를 돌려서 난생처음 투표하게 만든 그 분입니다.
아침밥 먹다가 그 뉴스 보고 왈칵 체하고 감기몸살까지 와서 목소리는 완전히 맛이 갔지만 회사에서 민주당게시판과 씨름하며 전화만 돌렸습니다.
하동출신 형부랑 결혼하고 부산사는 언니한테는 노무현 안되면 나 서울광화문 앞에 짱돌들고 있을지 모른다고 반협박해서 찍겠다는 약속을 얻어냈죠. 그게 제 정치인생의 시작입니다.
그 후로는 흔하디흔한 노사모가 겪은 그 수모의 세월과 분노...그리고 문재인만 남았습니다.
노통시절 한번은 형부가 묻더라구요. 시집도 안가고 노빠질만 하고 있으니 한심했는지 요즘 좋아하는 사람있냐 묻더라구요...문재인요~~했더니 누구? 문제있는 사람? 이래서 빵 터졌는데 저번 대선때는 처제 안목있네..이러면서 처음으로 내가 설득하지 않아도 되는 투표를 하셨더랬죠..노짱 서거하신 이후 김경수의원 봉하계실때 귤보내드리고 감사문자 받은건 안비밀..그 미소가 너무 멋져서 초기 미소천사까페 회원이었던것도 안비밀...친필싸인 자서전 받은것도 안비밀..
요즘 말많은 그 분..한참 뜰때도 저는 좀 쎄했어요. 뭔지모를 쎄함이 가시질 않아서 좀 그랬는데 욕설뜨고 요즘은 거의 파파괴수준이네요.
그 분 도지사 되실거예요...우리가 싫다고 발버둥쳐도 되실거예요.근데요..딱 거기까지예요...감히 노짱을 모욕하고 달님을 밟으면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것 같으세요? 한낱 시장과 도지사는 차원이 달라요..실력, 인성 금방 뽀록나고 망신살 뻗치는 날 머지 않았어요..

[보리보리11]

음주글빨이니 욕은 말아주세요..무섭..ㅠㅠㅠ

[뚜껑은]

열어봐야 알죠.
지금까지 한 짓도 어마어마한데 22조 예산을 맡기는건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는 꼴이예요.
아직 선거 한달 남짓 남았어요.
전 낙마에 500원 걸께요.

[보리보리11]

500원 아니고 오천원도 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오오 님 멋지시네요 전 2012년부터 관심갖고 지켜본이후 오직 문재인이었어요 요즘 말많은 그분 주위사람들이 시원하다고 좋아할때도 저도 이상하게 싫더라구요
님처럼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살아야겠네요

[Stellina]

ㅎㅎㅎ 저도 보는 안목이 원글님 만큼은 아니고 쪼금은 있는 것 같아요.
댓통 되고 싶어 안달난 그 혜경궁김씨와 친목질로 유명한 그 도지사 후보, 첨부터 소름끼치게 싫었습니다.
야비하고 위선적인 눈빛도 싫고, 깃털같은 가벼움도 싫고, 사악한 속내를 감추려는 숟가락 얹는 발언이 너무너무 싫어요.
문통알아 본 눈은 원글님과 저 뿐 아니라 제대로 알아본 사람 여기 넘넘 많아서 생략...

[ㅡㅡ]

경기도녀..열받아죽겠는데 읍이 된다고요? 성남시장 권력으로 이만큼 해쳐먹었는데 도지사는요? 님 손가혁?

[보리보리11]

해당 지역이 아닌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투표하기 정말 싫을듯..제주도 제 주변은 거의 같은 의견이예요. 이번 투표는 재미있을것 같아요.

[우리가 이명박을 막지 못해서]

어떤 꼴을 봤나요.
이명박을 BBK 터졌을 때 막았어야 했어요.
그러지 못해서 노통을 그렇게 보내야 했던 거 아닌가요?

이재명은 지금 반드시 막아야 해요.
이명박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도지사까지만 하고 물러설 인간이라고 보이세요?

[보리보리11]

노통대선때 있었어요..손가혁 운운하시는 분들 좀 자중하세요. 그런 행동은 도움안됩니다

[....]

도지사 못 되게 해야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맡겨질 돈 규모가 너무 커져요.
다스 주인 찾아주는데 걸린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지금 정도 선에서 저지시켜야 해요.

[제발]

그 쌔~한 느낌이라는게 참 무서워요.
괜찮은 사람같은데도 왠지 꺼려지고 맘을 주게 되지않는 그 느낌..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그 쌔함의 몇 십배는 될법한 충격적인 행적이 드러나고..
이재명, 김생민, 안희정...

[보리보리11]

전 안희정도 싫었고, 이재명은 더 싫어요. 내가 이런글 쓴다고 도지사 되고 안되고가 결정되나요? 남경필이 경기도지사해서 대선후보 되셨어요? 결국 자기 그릇은 어떻게든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이런글에서조차 손가혁이니 당선되게 하려고 이런글 쓰니 하면서 공격하지 마세요. 역효과납니다.

[이런 글]

쓰시는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만,
어쨌든 끝까지 이재명 악질이 도지사 되는 것 막으려고 열심히 싸우시는 분들 참 맥 빠지게 하는 글입니다.

느낌 하나로 포기하기엔 우리가 잃을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끝까지 싸울 겁니다.

엊그제까지는 후보 사퇴하라고 외쳤는데
성남시 이야기 쏟아져 나오는 거 보니 이제는 수사 받고 감방 가야 한다고 외칩니다.

도지사 해서는 안됩니다.

[..]

이글 베스트 안가게 더이상 클릭하지 말아요
82 베스트 관리조 있는거 같아요

[웃기고 있네]

잘보긴 뭘 잘 봐?
이 글 절대 지우지 마세요.
우린 끝까지 갈테니까.
일베조폭 절대 도지사 못됩니다!!

[보리보리11]

김문수도 남경필도 경기도지사지만 존재감제로잖아요. 경기도지사가 대통후보로 직결되는것도 아니고 표면적인 지지율이 높은데 민주당으로서는 이재명카드 포기하기 힘들고 이재명이 포기하기전까지는 이 판을 계속 끌어야하는데 이게 조중동보수들이 이용하려고 맘먹으면 전체 지선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이래저래 이재명은 리스크예요. 민주당 지도부가 좀 일찍 결단을 내려줬으면 이렇게까지 안왔는데 븅신들이 냉면먹을줄만 알지 일은 더럽게 안하니 상황이 나빠지는거죠.

[....]

후보 자격없는 이재명 후보의 자격 검증 하는게 왜 전체 지선에 악영향을 준다고 주장 하시는건지요?
아쉬우시겠지만, 민주당 지지자들은 개돼지가 아닙니다.

[냉면 얘기]

나오는거 보니 쎄하네요.

[보리보리11]

노빠생활 십수년에 이런것보다 더한것들도 많이 봤고 울분도 많이 삼켰습니다. 남은게 아픈기억밖에 없어서 더 슬프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잘 온건 버텼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수 있다는것도 전제에 두시는게 덜 상처받고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글도 그런 의미라고 생각해주세요..

[제주도민]

하.뭐라구요?
이번 투표는 재미있을 것 같다고요?
단어 선택 좀 잘하세요!!

여러분.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_)
경기지역 아닌데도 전 홧병 난 상태입니다

[이상하네?]

냉면이 왜 나와요?
존재감 제로?
저 작은 성남시에서도 467억을 꿀꺽해 먹는 놈인데
경기도 전체예산이 알만지 알아요?
게다가 도지사랍시고 문프 총질햐댈 놈인데?
끝까지 끌어내려야지, 뭔 도지사 될거란 개소리를 낭낭하게 하시나? 응?

[보리보리11]

저희지역은 원희룡 나가리될것 같아서 재미있을것 같다는 의미였는데 뭐 잘못됐나요?

[제주도민]

이분은 사람 기분 나쁘게 쓰는 글재주가 있으시네요
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경기도민]

화나게 만드는 글이네요
되긴 누가 되요???

[. . .]

노무현 대통령이 못 생겼어요?
제 눈엔 안 못 생겼어요.
귀여워요.

[....]

참신한 방법으로 이읍읍 쉴드 치고
이읍읍 투표하게 하려고 작업하네요.
노통과 문프와 같이 이름 오르내리는 것만으로 상당히 기분 나빠요. 어디서 그런 쓰레기를

[ㅂㅅ같은 글]

노빠?
노통이 무조건 민주당이면 쓰레기도 찍으라셨어요?
진짜 노빠아니죠?
노통은 정치인을 이끌어가는 시민이 되라고 했어요.
진짜 드럽게 재수없는 글이네.

[그래]

누가 이기나 보자!
도지사 절대 못됨!

[술 올라오면]

가서 주무세요.
자기 일 아니라고 아무말이나 하지 마시고요.
듣는 경기도민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생전 듣도보도 못한 인간들한테 온갖 쌍욕 세례를 받으면서 싸우는 사람들도 있는데 술 먹고 이 따위 글이나 쓰다니.

참내 제주도라 좋겠수.

[..]

이재명이라서가 아니라
문대통령 지지율이 견인하고 있어서 민주당 후보인 이재명이 될 가능성이 높긴 하죠.
전해철이라도 지금 이재명 지지율만큼 나왔을 겁니다.

게다가 북미회담 앞두고 북미회담이 이슈를 삼키고 있어서,
이재명은 숨 죽이며 시간 빨리 가길 기다리고 있을 듯.
어쨌거나 5월13일이 의원직 사퇴 시한이라, 그날 지나면 자유당의 총공세가 이어지겠죠.

[쓸개코]

원글님 손가락 아녀요. 그건 제가 알아요.
오히려 대선때 열심히 싸운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요즘 뜸하셔서 그렇지..

[Stellina]

이재명으로 인해 너무 분노스러운 상황이라 원글님 글을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읍읍이는]

문프 총질해대는 놈인데 왜 엮니?
헷갈릴것도 많다.

[원글님보다]

윗분 203님의 글이 더 와닿고 맨 마지막 부분 도지사 후보와 다른 한 분이 누굴까 궁금하네요
교묘하게 맥빠지게 하는 원글..안본 걸로 하고 나갑니다

[경기도민으로서]

손가락보다 더 기분 나쁜 글입니다.

[총각김치]

근데 이런글 굉자히 기분나쁜글같아요
저도 노통때 정치입문한사람인데.
나는 이재명 자체에 관심조차 없었는데요?
이재명 좋아하다 배신당했다 생각하는사람도 많잖아요
전 아예 눈빛이 징그러워서 쳐다도 안봤거든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뭐 그거가지고
결론은 경기도지사해야한다로 끝나나요?
그리고 글은 이렇게 맥락없이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럴거면 안적는게 낫죠

[이 글을]

이재명과 손가혁이 보고 좋아합니다.

[쓸개코]

14님 오히려 그들과 싸운 분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탈락시키려는 사람들이 노빠 문빠 맞냐는 분..
제가 알기론 대부분 맞아요.
저도 남경필 관련 댓글 몇번 달았다가 같은 지지자분들께 쓴소리도 들었습니다만
오해 안합니다.
그분들이 노빠 문빠 아니라면.. 그럼 이재명 찍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빠 문빠란 소리가 되는데요..
그게 그렇지 않더라고요.
대선때 이재명 지지자들이 엄청나게 공격한건 말안해도 아실거고요,
오히려 이재명 관련글들에 이재명 지지한답시고 댓글다는 이들 중 일부는 안철수지지자도 있고
평소 현정부 열심히 욕하던 아이피들도 보이던데요.

[대선 때 열심히 싸웠으면]

이따위 글 써서 열심히 싸우는 사람들 힘 빠지게 해도 된답니까?

[총각김치]

글고 전 노통때도 노사모들이 인터넷에 난리부리고 할땐 얼마나 꼬라봤는데요..저는 뭔가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누구 찬양하는거 엄청 경계하는 스탈이고..의심을 굉장히 많이 하고 사안을 바라보는 좀 베베꼬인 사람이긴한데요..사람들이 대통령된후에 너무 몰아부치고 무슨 잘못을 엄청나게 한것처럼 세상이 그렇게 다 화살을 겨누니깐.저는 그때 노통을 분석하고 어떻게 살아왔고 알아본 사람이고 이 단계가 꽤나 오래갔어요.그리고 확신이 들어야 지지를 하지.어정쩡 의심이 조금이라도 가면 저는 안합니다.
문프도 마찬가지.첨엔 확신 없었고.그게 노통서거때도 전 확신도 없었고.그네랑 대선때나왔을때도 그네 대항마정도로 지지했지 완벽한 지지는 아니였어요.근데 몇년을 관찰을 했었어요..저는 마음주기전까지 진짜 오래오래 시루다 결론내리는 스탈이라서..그게 아마 안철수 개 ㅈ ㄹ 떨떄.제가 그때 문프를 다시봤거든요.사람마다 치이는 포인트가 다르지만 저는 그때 확신이 들어서 그때부터는 완전히 묻지마 지지하는거구요
이 두사람외에는 아직까지 완벽하게 믿음주는 사람도 없고
근데 이읍읍 이사람은 눈이 매섭잖아요
그리고 눈을 보면 독기가 가득
아니 이건 사람을 볼줄 몰라도 딱 보여요
안희정은 뭔가 항상 겉멋든 느낌이 강해서 긴가민가했었고
안철수는 첫등장부터.너무 의뭉스러워서.저는 게시판 초기부터 안철수 여기 등장할때부터
깐 사람이구요
의뭉스러운거 굉장히 싫어하기도 하고 의뭉스럽다는건 감추는게 있다는거니깐요.

님 그 수준가지고는 여기서 못놉니다.
뭐 그리 사람을 잘본다고 .되도않는 소리 하세요.?

[잠 안오는 밤]

다 맞는말인데 다들 왜 이리 흥분하고 난리지?
원글님의 이야기를 이해 못하는듯.

[글 안 내리는 꼬장]

항상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니까요.

우리 편이라면서 팔짱 끼고
내일 아니 오늘 비오는데도 광화문 집회 나가려는 사람들한테,

너희들 그래봐야 니들 뜻대로 안될거야.
하지만 나는 너희편이긴 해.
승리는 함께 나누고 패배는 너희들끼리 쓴 잔 마셔.
마실 때 정치인 잘 보는 내가 뭐라고 했었는지 꼭 기억하길 바라.

이건가요?

참 내, 별 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다 기어나와 웃기고 있군요.
역겨운 글을 길게도 썼네요.

[...]

내가 뭐하러 이글을 읽어서 기분만 드럽고
원글님 술기운 빌어서 쓴 글이라도 너그러워지고 싶지 않네요
아침에 술깨고 본인이 쓴 글 창피할겁니다
댓글님들 우리 지치지말고 끝까지 가보자구요

[이런 사람들이 제일 역겹죠]

민주화 운동때도 니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데모한다고 세성이 변하냐?

503탄핵때도 촛불든다고 뭐 변하냐?

세월호때도 단식한다고 뭐가 달라져?

정말 힘내서 좋은 세상 우리 아이들한테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한테 찬물 끼얹고
거봐라 내가 뭐랬니 시전할 쓰레기.

[나쁜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나쁜 글에,
눈치 졸라 없는 사람인 건 분명합니다.

[ㅇㅇ]

처음에 혜경궁 트윗 발견되구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렸는데요. 끝까지 싸웁니다. 이재명 정계은퇴까지 싸웁니다. 전 이재명 관심없어서 손가혁들이랑 편먹구 어찌돌아다녔는지 혜경궁사건 터질때까지 몰랐어요.지금은 정치계 데뷔부터 다 알게됐어요. 그리고 혐오 감정까지 생겼어요. 저만 아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을 혐오하게 됐어요. 끝이 보입니다.

[ㅡㅡㅡㅡ]

냉면이라....... 쯧

[음]

경찰을 압박해서 빨리 혜경궁 밝히라고
압박하는게 더 나을까요
여튼 이재명은 여러 리스크 때문에
길게 가기는 힘들듯...

[저도 안목있는 문파예요]

단 한번도 안철수에 대한 환상을 가져본 적도 없고,
이재명, 안희정 ... 한번도 좋은 느낌을 가져 본 적도 없어요

전 좀 나이가 많아서
김대중대통령부터 엄청 좋아했구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그렇게 지지했구요.

[또릿또릿]

혜경궁 광고 생각나서 3시 40분에 깬
나름 안목녀입니다~
원글님께 극공감하지만
경기도지사는 민주당 후보교체없다면
경필이가 될거에요
저는 원글님 믿어요
그렇지만 경기도지사는 우리 힘으로
만들거에요
걱정마세요^^

[아니죠]

남경필 김문수 원희룡이 도지사로 끝린거는 자한당이 폭망해서이소 이읍읍이 도지사로 그치지 않을거라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알죠
지금 참묵하는 동조자들이 이렇게나 많은디
유권자만 속타들어 가잖아요.
비도덕적인 후보가 당선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미 이제명인걸 더 키울수는 없어요.

[...]

경필이 밀어서 일베에게서 이기겠습니다.

[........]

이런 회유글에서까지 노무현을 팔다니.
그렇게 살지 마쇼.
딱 경기도지사까지다 ㅋㅋ
누가 속을 줄 알고.
성남시장 하면서도 정계 검경에 언론사까지 싹 휘어잡은 그 "실력"을 썩힐까?
이명박의 재림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

97만 인구의 성남시장하면서 수단방법가리지않고 전국적 지지도 올리고 자기사람만들던 사람이예요
1200만 경기도지사하면 어떻게 되리라 보시나요?
우리인구의 4분의 1이 경기도민인데 그사람이 경기도만 잘 운영할거라 보시나요?

[남경필로고고]

경기도도지사 안되게해야죠 그리고 안될겁니다
무슨 성남시장조차도 하면 안됬을사람입니다
이명박보냈더니 또다른 이명박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