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 조사 운운하며 길길이 난리였잖아요.
모처럼 만난 호재?라 생각했는지 이슈화 시키려다 요즘 아주 조용하던데.
폭행범 아버지가 자한당 당원이라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그래선지 폭행법 아버지 사과한다고 김성태 찾아가 사과를 하던데 너무 애절해서 절절하기까지.
김성태 앞에 쓰러질듯 엎드려 의원님 뵈니 눈물이 난다며
이렇게 고생하는지 몰랐다고 화면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직접 뵈니
얼굴이 반쪽이라고 말을 못잇고 우시는데...진심으로 김성태의원 걱정하는 마음이 전해진달까.
김성태의원도 아들문제 잘 해결해 줄거라면서.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될걸
폭행범이 자한당쪽 아니였다면 어떻게 될을까 싶더라구요.
자한당에서 모처럼 만난 호재 물 건너간건 확실하네요.
자한당 당원입장에서의 아버지로선 철없는 아들의 욱 함이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