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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우정 애기가 나와서 방귀 질문이요

...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8-05-10 19:26:06
절친 사이에 방귀 트신분 계세요?

전 가장 친한 친구랑 여행 같이 가도 참느라 몸 컨디션이 안좋아져와요. 

학교다닐때 보면 남자들끼리는 그냥 생각없이 뀌고 웃고 그러던데...

여자들은 대부분 친한 친구라도 서로 참나요?
IP : 128.134.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나름이죠
    '18.5.10 7:2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편하게트는친구들있고 남들은 터도 본인은 못트는사람있죠
    몸컨디션이 안좋을정도면 편하게 트세요
    그게 뭐라고요 ㅎㅎㅎ

  • 2. 원글
    '18.5.10 7:30 PM (128.134.xxx.9)

    변비가 있어서 냄새가 지독하거든요.
    여행가면 계속 붙어있으니...
    남친앞에서는 뿡뿡 잘하는데 오히려 친구앞에선...

  • 3. ㅇㅇ
    '18.5.10 7:58 PM (121.168.xxx.41)

    https://youtu.be/20n7BsBeCyM

    여기에서 일러주는 동작 수시로 따라해보세요
    방귀가 진짜 확 줄었어요

  • 4. 내가방구 쟁이인데
    '18.5.10 9:02 PM (59.15.xxx.130)

    마트에가서 만들어놓은 요플레인 먹으니 변비가 사라지고 방귀가 확실히 줄었어요
    집에서 우유사서 유산균넣고 만들어먹어요 그래도 좋아요 방귀는 가려서 뀌어야지요

  • 5.
    '18.5.10 9:28 PM (211.48.xxx.170)

    절친이고 뭐고 남 앞에서는 절대 못 뀌겠어요.
    물론 의도치 않게 실수하는 일은 있지만
    남편 앞에서도 애 앞에서도 전 못 하겠어요.
    제 앞에서 누가 힘주어 방귀 뀌는 거 보면
    뻔뻔하다는 생각도 들고 무안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제가 무시 당한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남 비위 상하고 냄새 나는 거 어떻게 상관 안 할 수가 있죠?

  • 6. 저도
    '18.5.10 9:35 PM (220.77.xxx.95)

    장이 무지 안좋은지 가스 배출이 장난이 아니예요.
    절친이랑 유럽여행 일주일 갔는데.
    너무 잘 맞고 좋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방귀때문에 죽는줄 알았어요.
    못 배출하니깐.화장실에서도 다 들려서.
    담에 터야겠어요 정말.
    심각하게 담에 또 장기여행가면 돈 더 들더라도 호텔방을 각각할까 생각했어요.
    그때그때 못하니깐 정말 가스가 너무 차서.힘들었다는

  • 7. 늑대와치타
    '18.5.10 10:25 PM (42.82.xxx.216)

    전 친구앞에서 방귀뀌고 싶지 않아요.
    근데 친구가 방귀뀐다고해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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