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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도 더불어민주당에 뒤지는 이변이 일어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tbs의뢰, 지난 8~9일 전국 성인 1001명 대상, 95% 신뢰수준, 표본오차±3.1%포인트,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를 보면 TK 지역에서
자한당 지지율은 34.7%로 민주당(40.0%)에 뒤졌다. 전주보다 5.0%포인트나 급락했다.
이 지역에서 바미당 지지율 역시 전주보다 4.5%포인트 떨어져 4.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민주당은 무려 9.3%포인트나 급등했다. 정의당은 1.8%포인트 오른 4.8%로 나타나 바미당과의 격차를 0.1%포인트 차이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