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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집값 무섭네요..
참나 조회수 : 5,302
작성일 : 2018-05-09 14:08:55
동작구 집값 올라서 나경원 신났네요..
동작구가 강남 4구라네요.ㅡ.ㅡ;;
흑석동..사당동 .상도동..집값이 미친듯..
오는 11월 입주하는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면적 59㎡(25평) 입주권은 지난달 11억원에 팔려 신고가를 썼다. 석 달 전보다 1억5000만원가량 올랐다. 전용 84㎡(34평)는 이미 연초 13억원을 찍었다. 9호선 흑석역과 가깝고 한강이 보이는 같은 면적 매물은 16억원을 호가한다.
웃돈은 무섭게 붙고 있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사당동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 전용 84㎡는 분양가의 두 배 수준인 12억~15억원에 매물이 나온다. 입주 예정 단지들의 분양권엔 3억~4억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생겼다. 상도동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달 10억5000만원에 손바뀜해 분양가 대비 3억원가량 올랐다. 흑석동 ‘흑석뉴타운롯데캐슬에듀포레’의 같은 면적은 연초 9억5000만원에 실거래된 뒤 최근 11억원을 호가한다. 올해 30년차로 재건축 연한을 맞은 한강변 ‘명수대현대’ 전용 84㎡의 매매가격도 9억9500만원까지 올랐다.
새 아파트가 거의 예외없이 10억원을 넘어서자 동작구 주민들은 ‘신 강남4구’라며 흥분하고 있다. 강동구 대장 아파트 시세를 넘어선 까닭이다. 강동 지역 시세를 이끄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와 ‘고덕아이파크’ 전용 84㎡의 호가는 11억원대다. 천호동 ‘래미안강동팰리스’는 11억5000만원을 호가한다. 동작구의 강남4구 편입은 이곳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하다. 사당동 한국전력 남부지사 개발과 흑석동에 고등학교를 유치하는 것이 나 의원의 현안 가운데 하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3...
IP : 175.223.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9 2:09 PM (175.223.xxx.239)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3...
2. ㅋㅋ
'18.5.9 2:11 PM (61.101.xxx.246)나주어 또 당선되겠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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