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한테 밤에 전화하면 안되나요?
1. 학부모
'18.5.9 10:26 AM (118.221.xxx.9)2. 미치겠네...
'18.5.9 10:2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럼 된다고 생각하세요?
3. dd
'18.5.9 10:28 AM (175.192.xxx.208)제발 지킬건 지키고 삽시다.
4. 알바로
'18.5.9 10:28 AM (183.96.xxx.80)의심됨. 댓글달지 맙시다;
5. ..
'18.5.9 10:28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중요한건 전화해도 되죠
근데 한밤중에 전화 해야할 응급 중한일이 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
생각나는분 댓글로 알려주세요.6. 무슨 할말이...
'18.5.9 10:28 AM (118.223.xxx.155)학교로 하심 되죠
왜 개인전화로..7. 오 마이 갓!
'18.5.9 10:29 AM (14.32.xxx.47)진상 학부모...
8. 그래서
'18.5.9 10:29 AM (118.223.xxx.155)요샌 잘 안가르쳐 주던데요
9. ..
'18.5.9 10:30 AM (220.120.xxx.177)쓰레기학부모네요. 위독 아니면 밤연락 좀 하지마세요.
10. 늑대와치타
'18.5.9 10:30 AM (42.82.xxx.216)전 밤이 아니라 학교끝난 이후로는 전화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애가 다쳐서 병원에 있는거라면 간단하게 문자로도 알려드려도 되고요
예전에 휴대폰 없었을때 생각해보세요.. 요즘 교사들 불쌍해요. 업무끝나고도 계속 일하잖아요..
학부모 상담하려고 휴대폰 만든 것도 아닌데....11. 매너
'18.5.9 10:31 AM (223.39.xxx.53)기본 매너 아닌가요??
밤에 전화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런 기사도 떳겠지만..
진짜 왜 ??라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도 놀랍네요.12. //
'18.5.9 10:31 AM (213.205.xxx.238) - 삭제된댓글회사 퇴근후 시도때도없이 회사일로 전화오면
퍽이나 좋겠네요13. ...
'18.5.9 10:31 AM (203.234.xxx.236)생사가 걸린 문제 아니면 전화하지 마세요.
상식 아닌가요?14. 업무는 업무중에
'18.5.9 10:31 AM (123.212.xxx.56)놀랄 노자네요.
업무중에도 최소한 통화하려면,
문자 보내서 선생님 통화가능한 시간에
전화 부탁하는게 맞는거 아닌가?15. ㅎ
'18.5.9 10:34 AM (49.167.xxx.131)급히 연락할일 있음 문자는 드려봤어요 아이가 저녁에 응급실로 실려갔을때 8시경 입원을해야해서요. 그외는 당연하죠 누가 근무시간이후 늦은시간 전화오면 좋겠어요?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모.
16. ..
'18.5.9 10:35 AM (175.119.xxx.68)그래서 업무용 전화 두는 분들 많잖아요
17. 진///
'18.5.9 10:37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친한 친구라도 그럼 똥매너에요.
이런건 학교에서부터 알려주면 좋겠네요.
시골에서 남의집 문 벌컥 벌컥 열어 재끼거나,
시어머니가 연락도 없이 오는 것과 비슷한거에요.
공과 사 구분이 없어요.18. 여러분 낚이지 마시고
'18.5.9 10:38 AM (116.122.xxx.197)그냥 이슈화하려고 뉴스가져온거예요...
19. 공감
'18.5.9 10:38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윗 댓글 공감
시어머님이 특별한 일 없는데 밤에 연락하는 거랑 똑같죠.
쿵20. ...
'18.5.9 10:39 AM (14.1.xxx.68) - 삭제된댓글기본매너도 모르나??? 상사가 시도때도 없이 전화질하면 퍽도 좋겠다
21. //
'18.5.9 10:40 AM (180.66.xxx.46) - 삭제된댓글전직 교사였습니다. (중등 기준에서. 뭐 여기 저말고도 전현직교사분 많겠지만요...)
학교가 끝난 뒤에는 전화 하면 안된다는 분이 계신데
원칙적으로 학교 업무 일과 시간에 전화받기 힘듭니다.
교사는 쉬는시간 10분간 교내순시도 틈틈히 해야하고 사람이라
화장실도 가야하고 점심시간에 밥도 먹어야합니다.
또 궁금한거 물으러오는 친구들 있어서 대답도 해줘야하고
공강시간에는 행정업무처리도 해야합니다.
(개인에 따라 공강시간에 수업 없으니 전화상담하는걸 선호하는 분도 계시긴 함.저는 비선호였음.)
그래서 땡하고 퇴근 바로 하는게 아니라 학교에 좀 있을때도 있고 하니
한 6시까지는 문자로 시간조정해서
상호간에 조정 합의 하에 전화를 받을수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내일 준비물 뭐였어요? 이거 이렇게 써도 돼요? 그런건 좀 ㅠㅠ 하지마세요.
클래스팅에 다 올려놨는데 그러면 좀 싫어요.
다만 왕따문제나 학교폭력문제나(애들이랑 사이가 나빠 좀 힘들어요같이 일과중에 좀 기다렸다 등교후에 상담할 수 있는거 말고 애가 죽고싶다 학교에 죽어도 갈 수 없다며 우는 경우라던가 뭐..) 애가 가출해서 없다 자살시도를 하는데 선생님과 대화하고싶다
(겪어보았습니다,,,,,,,,,,,, )이런거면 좀 늦어도 긴급하다 싶으면 언제든 전화하셔야죠.22. .......
'18.5.9 10:41 AM (222.239.xxx.147)회사 취직했는데, 밤새도록 관련 고객이 님 핸드폰 번호 알아내서 자꾸 전화해대는거랑 똑같은거죠.
칼퇴좀 하면서 삽시다 좀.23. 절친처럼
'18.5.9 10:42 AM (1.234.xxx.99)엄청 가까운 회사동료한테도 밤에 따로 전화 안하는데 선생님한테요?
서로 지킬건 지키고삽니다. 가족이든 친구든 동료든 특히나 공적인 관계라면 더욱더.24. ...
'18.5.9 10:49 AM (125.177.xxx.43)진짜 급한거 아니면 안되죠
먼저 문자로 연락 합니다25. ...
'18.5.9 10:54 AM (39.117.xxx.59)전 카톡도 저녁시간 이후에 오는건 싫더라구요.
아주 친한 사이 빼구요26. ...
'18.5.9 10:56 AM (222.236.xxx.14)진짜 매너없네요...담임한테 전화하는것도 한 6시전에 해야죠... 9시에는..ㅠㅠㅠ 저게 무슨 매너예요..ㅠ반대로 회사일 끝나고 집에 왔는데도 직장 상사나 아니면고객이 자꾸만 전화 해대는거랑 같죠...ㅠㅠㅠㅠ
27. 알바
'18.5.9 10:59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어그로.....
진짜 이걸 물어본거라면
무개념 몰상식28. 선생님이든 누구든간에
'18.5.9 11:02 AM (175.213.xxx.182)다 사생활 있어요.
퇴근해서 피곤한데 직장일의 연장선이라 할수 있는 학부모 전화를 받고 싶겠어요?
전 친한 친구든 가족이라도 위급한 일 아니면 식사시간이나 저녁 10시이후엔 절대 전화 안해요. 타인에 대한 배려에요.29. ㅇ
'18.5.9 11:07 AM (110.8.xxx.9)아이가 아침에 갑자기 아파서 병원 들렀다 등교해야할 때 외에는 담임샘 전화는 수신용입니다.
30. 늑대와치타
'18.5.9 11:08 AM (42.82.xxx.216)원글님 이쯤되면 죄송합니다 라고 한마디 할 법도 한데...
여러사람 분노 끌어올리네요...31. ㅇ
'18.5.9 11:41 AM (220.88.xxx.92)왠만해서 전화 안해요
32. 낚시
'18.5.9 11:46 AM (223.38.xxx.211)던져놓고 그게 무슨 실례냐고 하면 여기 수준 이렇다고 퍼다 나르려도 한거잖아요. 너무 하네요
엄마들도 상식이 있어요. 아닌 사람 몇있겠지만 글쓴 사람 나이에 일베 있고 메갈 있는거랑 비슷한 수준이겠죠.
어디서 낚시인가요33. ..
'18.5.9 12:47 PM (223.38.xxx.90)교사 아니고 강사인데 한번 전화하면 같은 소리 5-6번 반복하면서 1시간 30분씩 상담원하는 엄마 있는데 진짜 힘들어요..전 수업이 늦게 끝나니 10시 11시시라 늦게 오는거 별 생각 없는데 솔직히 10-30분이면 몰라도 진짜 별거 아닌걸로 너무 너무 싫어요..
34. ...
'18.5.9 1:38 PM (39.116.xxx.111)퇴근시간 끝나면, 전화는 아니죠.. -_-;;
35. ㅁㅁ
'18.5.9 2:27 PM (211.214.xxx.109)친구가 고교 샘인데 카톡탈퇴했더라고요 학부모, 학생..거의 테러수준으로 상담이 많이 들어온대요
36. .....
'18.5.9 7:38 PM (223.39.xxx.212)이걸 진짜 몰라서 묻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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