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나오는 드라마 보다가
중간에 갈아탔어요...
김명민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드라마 속에서는 매력있어요...
하얀거탑도 그랬고 베토벤 바이러스도 그랬고...
그런데 또 드라마가 끝나면 아무런 관심이 안 생기다가...
드라마 속에서 보니 또 매력이 느껴지네요...
중간 중간 좀 오글오글하거나 극의 흐름을 깨는 요소들이 있지만
그래도 볼만 한 것 같아요.
어떤 결말이 날 지도 궁금하네요.
김선아 나오는 드라마 보다가
중간에 갈아탔어요...
김명민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드라마 속에서는 매력있어요...
하얀거탑도 그랬고 베토벤 바이러스도 그랬고...
그런데 또 드라마가 끝나면 아무런 관심이 안 생기다가...
드라마 속에서 보니 또 매력이 느껴지네요...
중간 중간 좀 오글오글하거나 극의 흐름을 깨는 요소들이 있지만
그래도 볼만 한 것 같아요.
어떤 결말이 날 지도 궁금하네요.
좀 얘기가 반복되긴한데
김명민 김현주 눈빛연기가 ㅎㄷㄷ해요
라미란이랑 시아버지도 연기 너무 잘하고요
극본보다 배우들이 하드캐리하는 드라마
우리부부 애청자인데 둘다 그런상황이면 안돌아간다 외치고있는데 저는 그래도 도의상 라미란네로 가야되지않겠냐해요 ~~~
맞아요. 김현주 연기도 참 좋더라구요. 옷도 넘 예쁘게 입는 것 같아요.
라미란이랑 시아버지 연기도 좋고..
일부 조연들 연기가 너무 붕 떠서 아쉽긴 해요.
전 뜨문뜨문 봐서 잘 모르는데
김명민이 라미란놔두고 김현주한테 사랑을 느끼는건가요?(그렇담 너무해;;;;;;;;;;;)
라미란은 김명민이 자기 남편이라고 확신하나요?
누구 아시는 분좀.....
네.. 김현주에게도 사랑을 느끼는 것 그런 것 같아요... 김현주 남편의 기억이 그 사람 몸(뇌)에 남아 있어서..
이제 살아있는 송현철의 정체성은 정말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라미란이 처음엔 김명민이 얘기해도 믿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믿게 되었죠.
티비에 나와 코를 만지는 버릇을 보면서 확신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기억이 뇌에 저장되어 있다면...
영혼이란 무엇일까요?
영혼의 존재는 과학적으로 그다지 증명되지 않았죠...
호모 데우스란 책을 읽고 나니 영혼이란 게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현주 최고~~!!
터프하고 남자다운 남자가 남의 심장을 이식받았다고 해요.
그런데 이 남자가 별안간 집안 청소를 잘하고 뜨게질도 아주 열심히하고
조신한 사람으로 바꿔졌다고 해요.
원래 심장 주인이 조신한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남의 육신이 나한테 들어 오면 그 버릇도 그대로 따라 들어 오나 봐요.
영혼이야기 재밌어요
결말이 궁금한데 그냥 열린 결말로 끝내지 싶어요.
어느 한 쪽을 선택하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도대체 어찌 마무리 할지
제가 다 걱정이네요
김명민 좋아해서 보는데
답답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