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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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의원 토론 중 이 발언....
"노무현.문재인
두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을 바라봤던 기회가
나에겐 큰 자랑이며 큰 경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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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났습니다......
1. ㅇㅇ
'18.5.8 12:01 PM (223.62.xxx.189)김경수가 이렇게나 말을 잘하는지 몰랐네요..인상도 좋고..큰 장점입니다
2. ..
'18.5.8 12:01 PM (218.148.xxx.195)완전 표어내요 경수찡 잘했어요
3. 진짜
'18.5.8 12:02 PM (116.44.xxx.84)멋지네요.
꼭 승리해서 경남 발전에 큰 힘이 되어 더욱 크시길....4. ...
'18.5.8 12:03 PM (218.236.xxx.162)토론도 통영만큼 아름답게 하시네요 지금 달아공원 소개하시며 아름다운 통영 경남인데 경남도민은 힘들었다고...
도지사 되시면 기쁜마음으로 경남으로 여행 갈게요5. 쓸개코
'18.5.8 12:06 PM (14.53.xxx.209)그런 자부심 느끼는 분이라 더 소중합니다.
6. 왜
'18.5.8 12:07 PM (218.49.xxx.123)왜 노무현 대통령님이 남기신 말씀은 구구절절 옳고 눈물이 날까요.
뽑아준 사람들이 '감시요' 했을 때, '지켜주셔야죠' 하셨다는 글을 또 보고 눈물이 흐르네요.
저는 다음 대선 무조건 김경수입니다.7. ㅇㅇ
'18.5.8 12:09 PM (116.121.xxx.18)명언이네요
토론 잠깐 봤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총각 같았어요 ㅎㅎ8. ....
'18.5.8 12:10 PM (125.186.xxx.152)민주당이 김경수 험지로 내몰고
자한당과 기레기가 지랄발광했더니
지방선거 후보가 대선후보급으로 커 버리네요.
김경수님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사랑합니다!9. 쓸개코
'18.5.8 12:12 PM (14.53.xxx.209)116님 저는 대선 경선때 코앞에서 뵈었어요.
부끄러워 사진찍자는 청을 못드렸는데
갸름한 얼굴에 샤방샤방 얼굴이 환하십니다.ㅎ
사람들이 계속 사진찍자고 해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밝고 친절하심.10. 정말
'18.5.8 12:14 PM (210.96.xxx.161)말씀을 진짜 잘하시네요.
김경수님 격하게 응원합니다!11. 언젠간
'18.5.8 12:14 PM (121.130.xxx.60)큰 환호를 받으실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일찍와버려서
이것또한 운명..ㅎㅎ12. 원 팀
'18.5.8 12:21 PM (219.255.xxx.205)"노무현.문재인
두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을 바라봤던 기회가
나에겐 큰 자랑이며 큰 경력이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뒤
인수위가 없어서 바로 업무를 시작해야 했는데
그 모두 국정운영 플랜을
원팀으로 같이 만들었다는...13. 음
'18.5.8 12:24 PM (1.225.xxx.254)거인의 어깨에 올라서 세상을 봤던 뉴턴이 영국에 있었다면,
한국에선 김경수인가 보네요. ^^14. 경상도 사투리가
'18.5.8 12:28 PM (125.177.xxx.55)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억양도 딱 문프2더군요
조곤조곤하면서도 컨텐츠에 힘이 있어요 원래 멋있었는데 더 멋멋멋있어보이심15. 이렇게
'18.5.8 12:33 PM (203.247.xxx.210)듣기 좋은 자랑은 처음일세
16. 감동이네요
'18.5.8 12:38 PM (211.202.xxx.203)내용이 훌륭하니 나오는 말도 훌 륭
수식이 불필요17. 윗님 말씀대로
'18.5.8 12:43 PM (223.62.xxx.30)지금 문정부 국정운영의 틀을
함께 만드신 분이죠
알면알수록 괜찮은 사람18. ..
'18.5.8 12:56 PM (218.148.xxx.195)저는 말투에서 노무현대통령님이 자꾸 생각나더니
글씨체도 판박이고..아..슬프면서도 기쁜일19. 노통이랑
'18.5.8 1:04 PM (121.130.xxx.60)어투 진짜 비슷하죠
쉼표 내찍고 강세두고 말하는 어투가 노통이랑 판박이ㅠㅠ20. ...
'18.5.8 1:08 PM (220.120.xxx.158)아이고 경남사람들 부러워요~
저는 슬픈 경기도민21. 감동
'18.5.8 1:22 PM (175.121.xxx.207)경남분들 부러워요
저도 슬픈 경기도민22222222222. ..
'18.5.8 1:29 PM (180.224.xxx.155)눈물이 핑도네요
경수찡도 잘 지켜 대통령 만들어봐요23. ...
'18.5.8 1:33 PM (125.177.xxx.148)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경력을 가지셨어요..24. 오호
'18.5.8 1:40 PM (110.13.xxx.2)이젠 거인의 어깨가되어야죠??
25. 꿈꾸며~
'18.5.8 1:48 PM (163.125.xxx.6)질문에 막힘없이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꼭 경남도지사 되시길 바랍니다,26. 와
'18.5.8 3:16 PM (112.153.xxx.164)코팅해서(옛날 사람) 갖고 다니고 싶네요.ㅎㅎ
27. 서울의달
'18.5.8 3:45 PM (182.224.xxx.68)경남분들 부러워요
저는 슬픈 경기도민ㅠㅠ3333328. 경남인
'18.5.8 3:58 PM (1.227.xxx.189)경남인들은 여태껏 슬펐어요 ㅜㅜ
이번에는 좀 웃고 싶네요29. 쓸개코
'18.5.8 5:07 PM (14.53.xxx.209)경남분들 부러워요
저는 슬픈 경기도민ㅠㅠ4444